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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사랑한몬테베르디

내가사랑한몬테베르디

  • 김현철
  • |
  • 음악세계
  • |
  • 2012-05-10 출간
  • |
  • 240페이지
  • |
  • ISBN 978896685027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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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제1장. 르네상스의 문을 닫고 바로크의 문을 활짝 연 음악개혁가
제2장. 몬테베르디의 생애와 작품
제3장. 초기 마드리갈집(1~4권)
제4장. 마드리갈집 5권
제5장. 마드리갈집 6권
제6장. 마드리갈집 7권
제7장. 마드리갈집 8권: 전쟁과 사랑의 마드리갈
제8장. 아리안나의 탄가
제9장. 음악적 해학
제10장. 오페라 <오르페오>
제11장. 오페라 <율리시즈의 귀환>
제12장. 오페라 <포페아의 대관>
제13장. 몬테베르디의 종교음악
6성 미사
성모마리아의 저녁기도
4성 아카펠라 미사
윤리적이고 종교적인 숲
제14장. 몬테베르디 음악의 재조명

몬테베르디의 주요 작품 목록
몬테베르디 작곡가 연표
참고문헌
색인

도서소개

『내가 사랑한 몬테베르디』은 ‘오페라의 아버지’ 또는 최초의 오페라 작곡가‘라 불리는 몬테베르디에 관한 책이다. 오페라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실험을 통해 오페라의 대중화를 이끌어낸 몬테베르디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몬테베르디를 알고자 하는 음악애호가들과 음악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르네상스 시대를 화려하게 수놓고 새로운 바로크 시대를 연 위대한 음악개혁가 몬테베르디의 음악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사람들은 흔히 몬테베르디를 가리켜 ‘오페라의 아버지’ 또는 최초의 오페라 작곡가‘라고들 한다. 물론 몬테베르디가 오페라라는 장르를 창시한 것은 아니지만, 오페라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실험을 통해 오페라의 대중화를 이끌었기 때문이다. 그는 오페라뿐 아니라 마드리갈의 대가이기도 했다. 16세에 첫 마드리갈 집을 작곡한 이래 9명의 성악가가 필요한 마드리갈 집부터 미니 오페라라고 일컬을 수 있을 정도로 극적인 작품까지 차례로 선보였다. 그는 르네상스 음악의 기조였던 교회선법 대신 장·단조의 조성을 주로 사용했고 당시로서는 보기 드문, 과감한 전조와 화성을 통해 혁신가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후기 르네상스 시대를 닫고 바로크음악의 문을 활짝 열었다.

그러나 이 위대한 음악가는 얼마 전까지 베일에 싸여 있었다. 여전히 서양음악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만 고음악의 생소함은 우리로 하여금 몬테베르디에 집중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고음악 애호가인 저자 역시 몬테베르디의 위대성과 음악의 아름다움을 일찍이 알았지만 완성된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내기까지 실로 ‘시간’이라는 묘약이 필요했음을 밝히고 있다. 위대한 음악개혁가인 몬테베르디의 삶과 음악을 음악 마니아와 애호가에게 펼쳐 보여주고 싶었지만 당시 이용 가능한 자료는 그저 그의 대표작인 <성모 마리아의 저녁기도>와 오페라 <오르페오>, <몬테베르디 마드리갈 집>을 녹음한 몇 장의 CD와 LP가 전부였다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 들어 놀라운 발전이 일어났다. 클래식 음악계에 불어 닥친 고음악의 붐을 타고 몬테베르디의 음악이 하나둘씩 음반으로 출시되기 시작한 것이다. 이에 저자는 몬테베르디의 여러 음반과 악보를 선별해 하나의 예술 작품을 빚어나가듯 정리해나가기 시작했다. 이 책은 이러한 저자의 노력의 결과물이다. 이를 통해 몬테베르디를 알고자 하는 음악애호가들에게, 더 나아가 음악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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