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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배우는 동물의 역사

만화로 배우는 동물의 역사

  • 카린루마티뇽
  • |
  • 한빛비즈
  • |
  • 2022-08-30 출간
  • |
  • 176페이지
  • |
  • 178 X 254 mm
  • |
  • ISBN 9791157846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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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인간과 동물이 함께해온 역사를
인간의 관점과 동물의 관점 모두에서 살펴본다!
동물은 어떻게 인간 문명을 돕고 영감을 주었을까? 인간은 언제부터 동물을 도구나 자원으로 취급하게 되었을까? 동물에 대한 우리의 생각은 어떻게 바뀌고 있을까?
《만화로 배우는 동물의 역사》는 역사ㆍ인류학적으로 인간과 동물이 서로 어떻게 영향을 끼치며 발전해왔는지 살펴보는 교양만화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인간과 동물의 ‘관계’가 어떻게 진화해왔는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작가 카린루 마티뇽은 여러 매체를 통해 오랫동안 동물과 인간을 탐색해온 ‘인간과 동물 관계 전문가’다. 작가는 역사학자 하워드 진의 말을 인용하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토끼 중에서 역사학자가 나오지 않는 한, 역사는 사냥꾼들에 의해 이야기될 것이다.”
작가는 ‘관계의 역사’를 바로 보기 위해 ‘동물의 관점’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한때 강력한 동반자적 관계였는데 어쩌다 어느 한쪽이 노예화되고 멸종되는 길로 접어든 것일까? 작가는 수세기의 진화를 거듭하는 동안 인간이 너무 많은 것을 잊은 건 아닌지 되묻는다.

인간이여, 동물 덕분에
멀리 갈 수 있었음을 잊지 말라
작가는 그동안 잊힌 사실들을 상기시키면서 동물이 인간의 진화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보여준다. 동물은 인간의 생활방식을 바꿨고, 때로는 전설이 되어 두려움을 극복하도록 만들었다. 인간의 정복 활동에 관여하고, 문명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면서 예술가에게 영감을 주기도 했다.
그러던 인간은 언제부터 동물을 종속되는 존재로 여기기 시작한 걸까? 자연을 바라보는 인간의 태도는 언제부터 파괴적으로 나아가기 시작한 걸까? 인간과 동물은 많은 유산을 공유하고 있다. 작가는 우리가 그 사실을 다시 깨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음을 지적한다. 그리고 ‘인간도 결국 동물’임을 주지시키면서 동물 세계에 대한 겸손과 인정을 이끌어낸다. 인간의 진화가 동물에게 빚진 것은 없는지 스스로 묻게끔 만든다.

인간은 동물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고,
무엇을 해야 할까?
지식이 확장되면서 인간이 동물을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기 시작했고, 지구에서 동물이 차지하는 위치도 다시 정의 내려야 할 순간이 왔다. 생명을 가진 것 중에 어느 종보다 더 중요한 종은 없다. 작가는 인간이 동물의 삶과 죽음에 관여할 권리는 없으며, 동물과 조화롭게 사는 방법을 더 깊이 고민해줄 것을 부탁한다.
역사는 우리에게 ‘인간과 동물의 운명이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가르치고, 그 사실을 잊은 인간에게 닥쳐올 재앙을 경고한다. 동불복지와 동물권에 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때 《만화로 배우는 동물의 역사》는 이러한 주제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정리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동물과 인간이 서로 대립하지 않으면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 이야기를 만들어갈 때가 왔다.

★★★ 프랑스 아마존 독자들의 찬사 ★★★
“책을 읽는 내내 동물에게 미안했다.”
“동물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매우 유용하다!”
“동물복지에 대해 눈을 뜨게 만드는 책!”
“동물에게 온전한 자리를 제공하는 법을 고민하게 된다.”
“보고되지 않았거나 잊힌 사실이 가득하다!”


목차


들어가는 말

공통의 기원
기회주의의 역사
문명화를 이끄는 동물
고대의 동물
중세와 근대의 동물
계몽 시대의 그늘 아래
동물과 19세기 혁명들
20세기의 동물
21세기의 동물
에필로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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