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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미역 좀 봐

야, 미역 좀 봐

  • 보리
  • |
  • 보리출판사
  • |
  • 2022-08-16 출간
  • |
  • 44페이지
  • |
  • 223 X 290 mm
  • |
  • ISBN 9791163142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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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바닷물이 빠지면 나타나는 신기한 텃밭!
남쪽 바닷가에 바닷물이 빠지면 신기한 텃밭이 나타납니다. 바로 바다나물 텃밭이지요. 갯바위에 붙어서 자라는 바다나물은 오래전부터 바닷가 마을 사람들의 소중한 먹을거리이자 살림을 살아 나갈 수단이었습니다.
《야, 미역 좀 봐》에는 맑고 푸른 바닷속에서 자라는 신기한 바다나물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반찬으로 자주 먹어서 익숙한 미역과 파래, 조금 낯선 이름을 가진 지충이와 우뭇가사리까지, 바다에서 자라는 갖가지 바다나물의 생태 정보를 따뜻한 색연필 그림으로 담았습니다. 바다나물이 실제 사는 곳에서는 어떤 모습이고 어떻게 자라는지, 그 둘레에는 어떤 생물들이 함께 사는지 같은 여러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합니다. 또, 책장을 넘길 때마다 몽돌밭, 울긋불긋한 돌밭, 바닷물이 고여 있는 큰 바위처럼 바다가 품은 여러 가지 풍경들이 시원하게 펼쳐져 책을 읽는 어린이들은 마치 직접 관찰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책 뒤쪽 부록에는 바다나물 14종과 바다 생물 12종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세밀화와 함께 담겨 있어 아이들이 좀 더 깊이 있는 내용까지 알 수 있도록 갈무리했습니다.

■바닷가 마을 사람들의 삶을 담은 생생한 다큐멘터리 그림책
《야, 미역 좀 봐》는 통영 바닷가를 찾아가서 마을 사람들의 일상과 그곳의 바다를 직접 취재하며 만든 그림책입니다. 덕분에 바다에 기대 살아가는 바닷가 마을 사람들의 잔잔한 삶이 책 속에 가득 담겨 있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우리 겨레가 바다와 어떻게 조화롭게 지내왔는지 알 수 있습니다.
먹을거리 장만하러 바다로 가는 순이를 따라 걸으면 바닷가 마을의 일상이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마을 사람들은 물 빠진 바닷가에 삼삼오오 모여 미역을 베고, 톳을 뜯고, 바지락을 캡니다. 자연에서 먹을거리를 얻는 모습에서 따스함과 풍요로움이 느껴집니다. 또, 바다에서 어떤 먹을거리를 얻을 수 있는지, 어떻게 채집하고 갈무리하는지, 우리 삶과 맞닿은 살아 있는 지식도 자연스레 배우게 됩니다. 이처럼 아이들은 살아 있는 정보로 가득한 그림책을 읽으며 자연의 신비를 경험하고, 둘레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 나가게 될 것입니다.

■우리 겨레의 지혜와 자연 생태를 고스란히 담아낸 〈산들바다 자연그림책〉
〈보리 어린이 살림 그림책〉이 〈산들바다 자연그림책〉으로 새롭게 개정되어 나왔습니다. 판형과 표지를 바꾸고, 표현과 구성도 지금의 정서와 어울리도록 다듬었습니다. 물론 생명의 소중함과 더불어 사는 삶을 배울 수 있게 한 기존 시리즈의 색깔이 흐려지지 않도록 했습니다.
우리 겨레는 오랫동안 산과 들과 바다에서 양식을 얻고, 관계를 맺으며 살아왔습니다. 따라서 ‘산’, ‘들’, ‘바다’를 잘 알아야 합니다. 자연을 잘 알아야 자연과 잘 어우러져 오래 살아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산들바다 자연그림책〉은 이 세 자연 영역 안에서 우리 땅의 생태와 겨레의 지혜를 함께 배우고 느낄 수 있게 해 줍니다. 자기 둘레와 뿌리를 살펴보게 하는 이야기가 아이들의 감수성을 건강하게 자라게 하는 바탕이 되어 줄 것입니다.

▶ 나라 곳곳의 산과 들과 바다를 오가면서 취재하고 채집해서 글과 그림으로 담았습니다.
▶ 오랜 세월 어른들이 먹고살면서 터득한 정보와 지혜를 담으려고 애썼습니다.
▶ 본문 뒤에는 정보 글과 그림을 덧붙여 다양한 살림살이와 생태를 더 깊이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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