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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눈올빼미의빛나는호기심-26(눈높이아동문학상당선작)

전구눈올빼미의빛나는호기심-26(눈높이아동문학상당선작)

  • 김세호
  • |
  • 대교북스주니어
  • |
  • 2012-06-01 출간
  • |
  • 184페이지
  • |
  • ISBN 978893953264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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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옛이야기와 명작동화, 우화가 교묘하게 얽히고설켜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재치 있는 작품입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개성 넘치는 그림과 종횡무진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책 읽기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해 줍니다.
책 소개
전문 작가 출신의 심사위원들이 엄선한 제19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장편동화 부문 당선작.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 〈토끼의 간〉, 〈인어공주〉,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늑대 인간〉, 〈견우직녀〉, 〈심청전〉 등 전혀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옛이야기와 명작동화, 우화가 교묘하게 얽히고설켜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재치 있는 작품입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개성 넘치는 그림과 종횡무진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책 읽기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해 줍니다.

주요 내용

우리가 몰랐던 토끼와 거북이의 속사정

“내가 원하는 건 토끼, 네 간이야!”
이 작품에 의하면,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는 토끼의 간이 필요했던 거북이의 제안으로 시작되었다.
바다에 빠진 왕자를 살린 인어공주는 왕자가 그리워 병에 걸렸고, 그런 인어공주를 살리기 위해서는 토끼의 간이 필요했던 것. 인어공주의 아버지인 용왕의 명령으로 거북이는 토끼의 간을 구해야만 했다.
아무리 토끼가 빠르다지만, 토끼는 왜 이렇게 위험천만한 경주에 응했을까?
이 이야기에 따르면, 그 옛날, 토끼는 토끼 똥만큼 작은 귀를 달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토끼는 당근만 한 거북이의 귀가 너무나 탐이 났다.
“좋아! 거북이, 네가 지면 너의 귀를 내게 줘!”
이리하여 그 유명한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는 시작된 것이다.

못 말리는 호기심으로 모험에 뛰어든
전구눈올빼미의 좌충우돌 모험담!

‘거북이는 왜 토끼의 간이 필요했을까?’
전구눈올빼미는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생각에 빠졌다. 그리고 결국, 그 답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
그 모험에서 전구눈올빼미는 인어공주의 아버지인 용왕을 만나 인어공주의 슬픈 사연을 듣기도 하고, 보름달이 뜨는 날, 늑대 인간이 되어 인간의 삶을 체험하기도 하고,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다가 목숨을 잃을 뻔하기도 한다.
이 모든 게 호기심 때문에 벌어진 일이지만, 오늘도 전구눈올빼미는 그 큰 눈을 데굴데굴 굴리며,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 마치 우리 어린이들처럼.

심사평
〈전구눈올빼미의 빛나는 호기심〉은 작가의 발상이 기발하고 아이디어가 신선해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전혀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우화와 명작 동화, 우리 옛이야기를 종횡무진 넘나들며 교묘하게 패러디한 점에서 작가의 재치가 돋보였다. 독자가 익히 아는 명작 동화와 옛이야기를 바탕으로 하였기 때문에 마법이나 판타지 세계로의 진입도 거부감이 없었다. 신선한 충격이었다. 숙고 끝에 아동 문학의 새로운 장르 개척이라는 점에 방점을 두어 〈전구눈올빼미의 빛나는 호기심〉을 당선작으로 결정하였다. 심사 위원 이상배·류근원·원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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