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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ales of Benjamin Bunny(벤자민버니 이야기)

The Tales of Benjamin Bunny(벤자민버니 이야기)

  • BeatrixPotter
  • |
  • 소와다리
  • |
  • 2012-10-01 출간
  • |
  • 64페이지
  • |
  • 105 X 138 mm
  • |
  • ISBN 9788998046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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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소와다리 출판사 클라시코 레트로북 - 100년 전 초판 복원본

피터 래빗을 능가하는 망나니 토끼의 등장!
맥그리거 아저씨의 텃밭에서 겨우 빠져나왔지만 구두와 파란 외투를 잃어버려 풀이 죽어 있는 피터. 이때 말썽꾼 사촌 벤자민 버니가 구두와 외투를 찾으러 가자고 제안합니다. 다시 맥그리거 아저씨의 텃밭으로 몰래 들어간 피터와 벤자민은 외투와 구두를 되찾고 양파까지 한보따리 챙깁니다. 그러던 중 악명 높은 맥그리거 아저씨의 고양이를 만나 바구니 밑으로 숨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고양이는 바구니 위에서 잠이 들고 맙니다. 한 시간, 두 시간이 지나도 고양이는 꿈쩍을 하지 않습니다. 과연 장난꾸러기 토끼들은 어떻게 될까요? 베아트릭스 포터의 이야기 중 가장 사랑받는 피터 래빗과 그의 사촌 벤자민 버니의 신나는 이야기가 아름다운 영국의 시골 마을을 무대로 펼쳐집니다.

초판 : 100년 전 원서의 내용을 그대로 복원한 소장용 미니 양장 도서!
라임 : 영어의 발음과 리듬이 저절로 입에 붙는 최고의 스피킹 교재
음성 : QR코드로 원어민 발음 청취와 단어 리스트 및 해석본 서비스!

19세기 말 원서를 그대로 재현한 100년의 감동! - 클라시코

지금으로부터 100년도 훨씬 전의 옛날. 열악한 인쇄기술과 값비싼 제작비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저렴한 그림책을 만든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책의 크기를 줄이고, 그림 개수를 줄이고, 색깔을 줄여 누구나 부담 없이 살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든 거죠. 아이들은 그 책을 통해 교훈 가득한 옛날이야기와 아름다운 동시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훗날 그 아이들은 이 세상을 더 아름답고 따뜻하게 만든 일꾼으로 자라났습니다. 그리고 그책들은 할아버지가 아버지에게, 아버지가 다시 아이들에게 물려주며, 10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책장에 꽃혀 있습니다. 명작은 시간이 지나도 그 가치가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제 그 감동을 클라시코 초판 복원본으로 만나보세요.

라임 - 영어의 리듬이 저절로 입에 붙는 최고의 스피킹 교재

오래 전 서양의 작가들은 아이들을 위해 입에 착착 붙는 운율과 유익한 교훈이 가득한 동화와 동시를 지었습니다. 아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이런 동화와 동시를 읽으면서 사회성뿐 아니라 영어의 리듬감과 발음, 문법을 자연스럽게 익혔습니다. 이렇게 운율을 가진 문장을 라임(rhyme)이라고 합니다. 꼬맹이 아이들의 입에서 영어가 물 흐르듯 술술 나오는 비결이 바로 이 라임에 있습니다.

영어는 발음이 아니라 리듬!

영국 영어와 미국 영어의 발음은 완전히 다릅니다. 같은 미국이라도 지역에 따라 발음이 많이 달라지죠. 그러나 그것이 의사소통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아요. 영어에서 정작 중요한 것은 발음이 아니라 리듬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인이 된장 영어를 하면 가장 거슬리는 것은 발음이 아니라 어색한 리듬감입니다. 영어의 리듬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끊을 데서 이어 말하고 이을 데서 끊어 말하는 것입니다. 라임이 가미된 영어 문장을 읽으면 원어민의 자연스러운 영어 리듬을 그대로 흉내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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