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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 14 졸업닫힌교실문이열리는순간-018(오랑우탄클럽)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 14 졸업닫힌교실문이열리는순간-018(오랑우탄클럽)

  • 하야미네 가오루
  • |
  • 비룡소
  • |
  • 2012-05-25 출간
  • |
  • 488페이지
  • |
  • ISBN 978894919515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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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주요 등장인물

오프닝 일단 힘차게 시작!

제1부 파 송송, 구운 귤과 시그및, 그리고 강제 노동

제2부 닫힌 교실 문이 열리는 순간
1. 시간이 만들어 낸 요리 - 사십여 년 전
2. 사라져 가는 봄 방학
3. 수상한 전학생
4. 학교 옛 건물
5. 시간의 흐름 - 십여 년 전
6. 밀실의 환상
7. 시간의 흐름 - 몇 년 전
8. 눈싸움 규칙
9. 시간의 흐름 - 가을
10. 어느 날 아침, 갑자기...
11. 목격
12. 부적 ...
13. 히로시마식 냄비 요리와 어묵 카레라이스
14. 레치의 수수게끼 풀이
15. 방과 후의 서클 모임
16. 식신 어서 옵쇼!
17. 백작

번외 편 레치의 문학적 고뇌, 그 마지막 편

18. 질의 응답
19. 꿈 벌레는
20. 졸업생 환송회
21. 명탐정과의 약속, 그리고 노잣돈
22. 신인상의 행망ect
23. 시험의 행방ect
24. 졸업식
25. 수수께끼 풀이
26. 꿈 벌레는 정체는
27. 사은회와 청춘
덤 졸업식이 끝나고

엔딩

작가의 말

도서소개

고우호쿠가쿠엔 중학교 안에 있는 옛 건물에는 열리지 않는 교실이 있다. 이 교실에는 ‘꿈 벌레’라고 하는 요괴가 살고 있다는데……. 졸업식을 며칠 앞두고 벌어지는 ‘꿈 벌레’와 세쌍둥이, 레치의 맞대결. 과연 ‘꿈 벌레’의 정체는 뭘까? 교수님은 과연 이 ‘꿈 벌레’
모든 이의 꿈을 지키기 위해 꿈 벌레를 가두겠다!

콜록콜록 기침에 펄펄 끓는 열을 내며 앓아누운 명탐정과
졸업을 앞두고 기분이 싱숭생숭한 세쌍둥이가 벌이는
좌충우돌 유쾌한 코믹 사건 파일

엄청난 식탐을 자랑하는 명탐정 유메미즈 기요시로와 그의 옆집에 사는 호기심 왕성한 세쌍둥이 자매가 벌이는 미스터리 탐정물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 『졸업-닫힌 교실 문이 열리는 순간』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지난 2008년 9월에 1권이 출간된 후 4년여 만에 시리즈가 완간되었다. 아이들보다 노는 걸 좋아하고, 먹는 것에 집착하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상식이라고는 눈 씻고 찾아볼 수 없는 유메미즈 탐정은 매일 소파에 누워 추리 소설을 읽는 낙으로 살아간다. 이렇게 상식이 없는 괴짜 탐정을 곁에서 보살피는 이웃집의 세쌍둥이의 수고는 말할 수도 없다. 그러나 매 이야기마다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사건을 풀어 가는 명탐정과 세쌍둥이의 놀라운 기지는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것 같은 긴장감과 재미를 불러일으킨다.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 시리즈는 기존의 권장 도서라든가, 학부모와 독서지도자들에 의해 주도되던 여타 도서와는 달리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읽고 즐길 수 있는 책을 지향한다. 더불어 어린이들이 책에 흥미를 갖고 직접 골라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도와주고, 창의적 사고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 특히 작가가 ‘아이들이 보다 신나고 행복해질 수 있게 쓴 소설’이라고 한 이 시리즈는 매 작품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하는 미스터리 사건과 톡톡 튀는 유쾌한 이야기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이야기에서는 졸업을 앞둔 세쌍둥이와 고우호쿠가쿠엔 중학교 학생들이 자신들의 추억을 되돌아보고 헤어짐의 아쉬움보다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갖는다.

● 포기하지 않으면 꿈은 꼭 이루어진다!

사십여 년 전, 세쌍둥이가 다니는 고우호쿠가쿠엔의 옛건물에 ‘꿈 지킴이’가 나타나 아이들의 꿈을 갉아먹는 ‘꿈 벌레’를 가두고 사라졌다. 그 후 세월이 흘러 세쌍둥이의 졸업식을 며칠 앞두고 다시 나타난 꿈 벌레는 세쌍둥이를 비롯한 모든 아이들이 자신의 꿈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작가는 이 시리즈를 써 오는 동안 독자들에게 ‘자신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꼭 하고 싶었다고 한다. 또한 작가 스스로 자신의 꿈을 잃지 않고 작가가 된 것처럼 꿈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을 잃지 않는 한, 언젠가 반드시 이루어질 거라고 전달한다.

● ‘10점 만점의 10점’ 작가 하야미네 가오루

이 시리즈의 작가 하야미네 가오루는 애당초 작가가 되고 싶어서 작품을 발표한 것이 아니었다. 초등학교 교사였던 그는 책을 싫어하는 반 아이들이 푹 빠져서 읽을 수 있는 이야기가 없을까 고민하다가 글을 쓰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이 시리즈를 읽다 보면 이전에 소개된 미스터리 걸작(애거서 크리스티, 애드거 포, 에도가와 란포 등) 등을 언급하거나 그 책 속 문구를 인용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책을 읽고 난 후 아이들의 독서 욕구를 북돋우기 위한 치밀한 전략이다. 또한 이야기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자신의 일에 자긍심을 갖고 임하는 모습을 그려 아이들이 자신의 장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는 장을 열어 준다. 뿐만 아니라 책 속의 미스터리는 자연스럽게 작가가 전하려는 메시지와도 연결된다. 가령 가족의 소중함, 우정, 환경 보호, 전통 수호 등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있다.

● 스스로 읽고 스스로 풀어가는 추리 소설

이 시리즈는 각 이야기마다 일어나는 불가사의한 사건과 스스로 생각하고 창의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괴짜 탐정의 수수께끼가 적절하게 어울려 유쾌하게 전개된다. 주인공으로 나오는 명탐정은 사건의 전모를 밝히는 데에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강요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이들은 책을 읽어 가면서 온갖 수모를 겪으며 오히려 사건을 풀지 않는 괴짜 탐정의 의도는 무엇일까? 사건은 왜 일어난 것일까? 무엇보다도 진정 행복한 삶이 무얼까? 등의 진지한 질문을 맞닥뜨리게 된다. 그리고 비록 사건의 진상과는 다른 이야기일지라도 세쌍둥이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명탐정이 힌트를 건네는 대화가 이어진다. 결국 독자들은 스스로 책에 나오는 단서를 가지고 세쌍둥이와 함께 수수께끼를 풀어야 결론에 다다를 수 있다.

● 행복을 꿈꾸는 코믹 발랄 본격 추리물

작가 하야미네 가오루는 자기 글에서 4가지를 실현하고자 했다. 첫째, 명탐정이 나올 것, 둘째 아주 불가사의한 수수께끼가 나올 것, 셋째 ‘본격’이라는 두 글자가 붙을 것, 넷째 해피엔드 즉 행복하게 끝날 것. 작가의 바람대로, 이 시리즈는 이 모든 것을 충족시키며 책을 다 읽고 나면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는 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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