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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보다(도시를이해하는100가지코드)

도시를보다(도시를이해하는100가지코드)

  • 앤 미콜라이트 , 모리츠 퓌르크하우어
  • |
  • 안그라픽스
  • |
  • 2012-05-15 출간
  • |
  • 142페이지
  • |
  • ISBN 9788970596327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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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1 사람들은 햇살 아래에서 걷기를 좋아한다
02 노점상은 해바라기를 닮았다
03 노점상은 사람들의 걸음에 활기를 준다
04 안전은 수익을 높인다
05 소비자의 빠른 회전율로 높은 임대료를 감당한다
06 고객 수가 많아질수록 임대료도 높아진다
07 유명 브랜드 매장은 변화가에 자리 잡는다
08 판매원은 분석가다
09 사람들은 지역에 대한 직관력이 있다
10 익숙한 체인점은 랜드마크가 된다
.
.
(중략)
.
.
91 식료품점은 중요한 모임터다!
92 거리의 생계는 교차로에서 시작한다
93 소호의 삶은 교통신호등과 함께 시작된다
94 교통신호는 교통 소음을 일으킨다
95 사람은 택시를, 택시는 사람을 기다린다
96 택시는 대중교통을 보충한다
97 지하철역은 경계선에 위치한다
98 이웃은 경계선을 가진다
99 우선도로는 경계선이다
100 창조는 갈등 속에서 탄생한다

도서소개

최근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사회 시스템을 넘어서서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설계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공간을 바라보는 시선에 이상적인 삶을 꿈꾸는 도시민의 욕망이 담겨 있음을 역설하는 것처럼 보인다. 도시 공동체가 상호영향을 주고받는 역학관계를 읽어내면 우리가 사는 공간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도시를 보다」는 도시를 안내하는 길잡이이자 도시를 바라보는 안목을 길러주는 도시문학 입문서이다. 또한 활기찬 도시를 만드는 방법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거리를 걸으며 도시 곳곳에 숨은 비밀 코드를 찾아라

도시를 지배하는 원칙을 알고 싶다면
도시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고 싶은 당신이라면……
이들을 위한 필독서 「도시를 보다」에는
도시를 이해하는 100가지 코드, 100가지 교훈이 있다.

파리 샹젤리제, 도쿄 시부야, 상하이 와이탄, 서울 가로수 길 혹은 삼청동 길. 당신이 찾고 싶은 유명 도시, 유명 거리마다 거리를 지배하는 원칙이 존재한다. 이 책 「도시를 보다」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도시의 100가지 코드를 따라 뉴욕의 소호라는 도시가 갖고 있는 숨은 원칙을 밝혀낸다. 거리의 장면을 관찰하는 시선이 도시에 깃든 문법을 명쾌하게 해석해 나간다. 다양한 사람과 문화가 얽히고설켜 공존할 수 있는 이유는 보이지 않지만 분명 존재하는 나름의 규범과 패턴이 도시 속에 있기 때문이다. 사람, 거리, 교통, 건물 등에서 도시를 읽어낼 수 있는 단서들을 발견할 수 있다. 도시를 구성하며 살아가는 사람과 공간에는 도시 생태 속 다양한 공생관계와 이익관계들이 있다. 「도시를 보다」는 이러한 도시 속에 존재하는 관계를 심리학과 경제학적 관점에서 해석하고, 도시민의 삶을 100가지 코드로 해석하여 풀어낸다.
도시를 한 바퀴 돌아 100가지 코드를 찾아내면 마침내 도시의 모습이 한 눈에 들어온다. 100가지 어번 코드(Urban Code)는 바로 도시의 문법을 해독하는 비밀의 열쇠이다. 이 도시 문법은 소호가 아닌 우리 도시에도 그대로 적용 가능하다. 번잡해 보이기만 했던 도시가 하나의 거대한 생명체와 같음을 설명하며, 우리 마음속 도시본능을 일깨워 어번 코드를 체험할 것을 제안한다.

기획의도

최근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사회 시스템을 넘어서서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설계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공간을 바라보는 시선에 이상적인 삶을 꿈꾸는 도시민의 욕망이 담겨 있음을 역설하는 것처럼 보인다. 도시 공동체가 상호영향을 주고받는 역학관계를 읽어내면 우리가 사는 공간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도시를 보다」는 도시를 안내하는 길잡이이자 도시를 바라보는 안목을 길러주는 도시문학 입문서이다. 또한 활기찬 도시를 만드는 방법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책 구성과 특징

1. 도시공간을 100가지 코드로 파헤친다.
「도시를 보다」는 도시에 내재되어 있는 복잡한 이야기를 장면으로 분할하여 접근하고, 장면과 장면을 긴밀히 연결하여 100가지 해독법을 제시하고 있다. 도시의 숨은 원칙을 푸는 100가지 코드는 1부터 100까지 유기적으로 나열되었다. 각 코드는 관측, 간결한 진실과 은근한 수필적 감성으로 도시를 읽고 글로 풀어내고 있다. 100개의 이야기를 통해 도시 환경에서 발견하는 단조로움-변화, 옛것-새것, 목적지-환승지, 채움-비움, 고정-유동, 질서-혼란, 운동-휴식 등의 대립되는 한 쌍의 개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보행자의 시선이 닿는 곳에서 도시를 사유하도록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도시의 장면을 파고들어 장소를 형성하는 힘과 힘의 작용을 통찰력 있게 설명한다.

2. 풍부한 시각 자료와 인용문을 제공한다.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도시의 100가지 코드를 설명하는 다양한 시각 자료를 제공한다. 각각의 코드를 설명하는 100가지 일러스트와 풍부한 사진 자료는 책의 두께와 반비례한다. 인구 조밀도, 차량, 쇼핑 등 여러 형태의 패턴을 설명하는 내용에 따라 다양한 그래픽 이미지와 사진을 함께 제시하고 있다. 글의 내용을 그대로 설명해주는 소호 거리의 스틸사진들은 독자가 마치 직접 소호 거리를 거닐고 있는 것과 같은 생생함을 전달한다. 또한 도시와 공간을 연구하는 렘 콜하스, 제인 제이콥스, 크리스토퍼 알렉산더, 케빈 린치 등이 쓴 학술서에서 발췌한 인용문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도시를 보다」의 문학적 감수성에 사회학적 해석을 더하고 있다. 이러한 자료들은 사람과 도시 환경 사이의 관계 속에 있는 흥미로운 패턴을 감지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복잡한 도시 패턴 틈바구니에서 발생하는 활기찬 공기와 삶, 창조적 가능성의 새로운 발견으로 이어지는 도시의 매력에서 교훈을 깨닫게 한다.

3. 도시를 안내하는 길잡이이다.
「도시를 보다」는 에세이처럼 쉽게 읽히는 신개념 도시 안내서이다. 교차로, 좁은 길, 쇼핑 거리, 주차장, 광장, 공원 등 뉴욕시 소호 거리의 곳곳을 면밀히 관측하여 도시 패턴을 소개한다. 상점과 노점상은 같은 거리에 밀집하여 번화가를 조성하고, 같은 시간에 개점하는 등 공생관계를 유지한다. 또 사람들이 모이면 더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유발하여 사람이 사람을 끌어드린다. 도시마다 거리마다 패턴을 가지고 있고, 그 패턴을 형성하는 것은 사람과 문화 심리에서 기인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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