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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정복기

하늘 정복기

  • 정성화
  • |
  • 화남출판사
  • |
  • 2010-05-10 출간
  • |
  • 224페이지
  • |
  • 148 X 210 X 20 mm
  • |
  • ISBN 97889620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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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누가 하늘의 정복자가 될 수 있을까?

생떽쥐 베리와 리차드 바크 이후
현직 조종사가 쓴 비행교육체험 다큐멘터리 소설!

학생이 교수의 비행을 모방하고 습득하는 일대일 도제(徒弟) 관계에서
비행교육 진수를 엿 볼 수 있는 소설!
생떽쥐 베리의 <야간비행>과 리차드 바크의 <갈매기의 꿈> 이후 현직 조종사가 직접 쓴 본격적인 항공소설이다. 정성화 교수가 쓴 “비행소녀 선희의 하늘 정복기”는 비행교육 입과 후 수료할 때까지 과정을 구체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기술하였다. 생소한 비행과 하늘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다큐소설이다.

<비행소녀 선희의 하늘 정복기>로 처음 문단에 소개되는 정성화 교수는 공군 전투기조종사로서 28년간 근무했으며 2002년 말 대령으로 예편한 후 지금까지 공군사관학교 비행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도 비행관련 이야기를 더 써서 항공문학의 지평을 넓히겠다” 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김선희, 그녀는 왜 하늘의 정복자가 되고자 하였는가?
“나는 평범한 여자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평범한 삶은 결코 살아가지 않을 것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최대한 발휘해서 모든 사람들에게 빛이되고 도움을 주는 삶을 살기 위해서 다들 어려워하는 조종사의 길을 택하였다”

그렇다면 하늘의 정복자 - 조종사는 어떤 사람인가!
하늘을 사랑하고 하늘에서 일하는 사람, 비행에 대한 최고의 전문가, 불가능이 없고 절대 포기하지 않는 신념의 조인(鳥人), 동시에 6가지 사항을 보고 움직일 수 있는 탁월한 사람, 빨간마후라를 맬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


목차


책머리에 · 7
1부 청운의 꿈을 품고 · 9
2부 푸른 깃이 돋아나다 · 43
3부 푸른 깃, 들다 · 83
4부 하늘에 깃들다 · 137
5부 시련 그리고 성숙 · 165
6부 더 큰 꿈을 위하여 ·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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