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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달팽이의집-36(과학그림동화)

아기달팽이의집-36(과학그림동화)

  • 이토 세츠코
  • |
  • 비룡소
  • |
  • 2012-05-15 출간
  • |
  • 36페이지
  • |
  • ISBN 978894915226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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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아기 달팽이의 집』은 자연 속에서 자라나는 아기 달팽이의 모습을 마치 관찰 일기를 기록하듯 섬세하게 그려내 아이들에게 자연을 이해하는 힘을 길러준다. 동물을 좋아하고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은 달팽이 뿐만 아니라 그밖에 다른 생명에 대해서도 더 관심 갖게 되고 더불어 자연의 신비함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 또한 이 책은 아기 달팽이가 멋지게 자라나는 모습을 통해 성장의 기쁨 보여 주고 아이들이 쑥쑥 자라나는 자신의 몸에 대해서도 흥미를 가지게 한다. 이 책을 읽는 어린아이들은 자라면서 느끼는 고민과 기쁨 등의 다양한 감정들을 아기 달팽이의 성장 이야기를 통해 공감하게 된다.
“달팽이의 집도 자랄까요?”
아기 달팽이의 성장을 담은 감동적인 생태 그림동화

아기 달팽이가 자라나는 모습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성장의 기쁨을 생생하게 들려주는 생태 그림동화 『아기 달팽이의 집』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흙 속에서 알을 깨고 나온 조그만 아기 달팽이가 멋진 어른 달팽이로 조금씩 조금씩 자라는 과정을 통해 달팽이의 생김새와 섭식, 배설 등 달팽이의 생태를 꼼꼼하게 담았다.
글을 쓴 이토 세츠코는 달팽이의 껍데기에 들어가 쉴 수 있는 집이라는 상상을 덧붙여 성장이라는 과학적 주제를 말랑말랑하게 풀어냈고 꼬르륵꼬르륵, 냠냠 냠냠, 파삭 파삭, 쏙 등 귀여운 의성어와 의태어를 사용해 자연 속 동물에 대한 친근함을 더했다. 이미 여러 권의 자연과학 그림책을 쓰고 그린 시마즈 카즈코는 관찰 일기를 작성하듯 아기 달팽이의 생태를 생생하고 사실적으로 그려냈다. 먹이 색깔에 따라 초록색, 노란색, 파란색으로 달라지는 달팽이 똥의 색깔과 아기 달팽이가 자라나면서 한 바퀴 반에서 세 바퀴 반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살펴보는 것은 이 책의 묘미다. 그뿐만 아니라 선명한 색감과 배경의 여백으로 느릿느릿 움직이는 달팽이의 정적인 느낌을 담아 달팽이를 차분하게 관찰하도록 도와준다.
『아기 달팽이의 집』은 자연 속에서 자라나는 아기 달팽이의 모습을 마치 관찰 일기를 기록하듯 섬세하게 그려내 아이들에게 자연을 이해하는 힘을 길러준다. 동물을 좋아하고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은 달팽이 뿐만 아니라 그밖에 다른 생명에 대해서도 더 관심 갖게 되고 더불어 자연의 신비함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 또한 이 책은 아기 달팽이가 멋지게 자라나는 모습을 통해 성장의 기쁨 보여 주고 아이들이 쑥쑥 자라나는 자신의 몸에 대해서도 흥미를 가지게 한다. 이 책을 읽는 어린아이들은 자라면서 느끼는 고민과 기쁨 등의 다양한 감정들을 아기 달팽이의 성장 이야기를 통해 공감하게 된다.

▶ 섬세하고 생생하게 그려 낸 달팽이 관찰 일기

알을 깨고 나온 아기 달팽이는 등에 작고 동그란 집을 지고 있다. 집은 아기 달팽이가 쏙 들어가 쉴 수 있는 최고로 시원하고 안락한 공간이다. 아기 달팽이는 초록색 나뭇잎을 냠냠 먹고, 민들레꽃도 달개비꽃도 먹는다. 하지만 아기 달팽이는 먹어도 먹어도 자꾸만 배가 고프다. 먹이를 잔뜩 먹어 볼록 나온 아기 달팽이의 배를 보고 점박이 무당벌레와 팔랑팔랑 나비가 너무 많이 먹으면 집에 못 들어갈지 모른다고 주의를 준다. 집에 들어가지 못할까봐 겁이 난 아기 달팽이는 이제 그만 먹겠다고 다짐하지만 다음날, 너무 배가 고파서 먹이를 또 잔뜩 먹어버린다. 그러던 어느 날, 무당벌레와 나비가 찾아와 몸과 함께 집이 자라났다고 말해준다. 한 바퀴 반이었던 소용돌이 모양이 세 바퀴 반으로 자라나 멋진 달팽이가 된 것이다! 이제 아기 달팽이는 마음껏 먹어도 된다며 안심하며 성장의 기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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