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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분홍코끼리

굿바이 분홍코끼리

  • 빌맥파런
  • |
  • 이마고
  • |
  • 2012-01-03 출간
  • |
  • 212페이지
  • |
  • 135 X 190 mm
  • |
  • ISBN 9788997299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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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책은...(개요)

말하는 요령이 부족해서 친구나 동료들에게 왕따를 당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굿바이, 분홍 코끼리>는 우리의 잘못된 대화습관을 바로잡는 책이다.
영국 BBC 앵커 출신의 저자는 ‘분홍 코끼리’가 우리의 일상대화를 망치는 주범이라고 주장한다. 우리가 대화에서 무심코 사용하는 부정적 표현들, 그 속의 부정어는 분홍 코끼리처럼 도드라져 보이게 되고 우리가 의도했던 것과는 정반대의 의미를 전달한다. 숨기고 싶은 속마음을 드러내보이게 하는가 하면, 진심으로 화해하고 싶은 의도를 왜곡시켜서 오해를 불러일으켜 관계를 망치게 하기도 한다. 저자는 우리의 대화를 망치는 우리 말 속 분홍 코끼리와 작별하는 법을 소개한다. 분홍 코끼리와 결별하면 밝고 긍정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유쾌한 대화가 가능해지고, 그럼으로써 우리의 일상도 기적처럼 유쾌해질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에는 그밖에도 ‘사과할 때 명심해야 할 3R의 법칙’ ‘칭찬과 감사의 매직워드 활용술’ ‘대화에서 반드시 피해야 할 물타기 표현들’ ‘메시지 전달시 유의할 55, 38, 7퍼센트의 법칙’ 등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는 각종 대화의 기술들을 소개하고 있다.

대화를 망치는, 내 말 속 분홍 코끼리 지우기
― 밝고 긍정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유쾌한 대화법

중요한 메일을 쓸 때 우리는 수많은 단어들을 앞에 두고 필사적으로 고민한다. 보고서를 작성할 때도 거의 작가의 고뇌에 비견될 법한 어려움이 따르며, 심지어 인터넷 사이트에서 댓글 한 줄을 쓸 때조차 우리는 한마디 한마디를 고르기 위해 온 정신을 집중한다. 그러나 대화를 할 때는 그 말을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고려하지 않은 채 그냥 내뱉기 일쑤다. 우리는 대부분의 의사소통을 글보다는 말로 하지만 말의 선택이 가져올 엄청난 파급효과에 대해서는 그다지 심사숙고하지 않는다. 이 책은 의도한 바와 다르게 전달되어 소통을 망치고 관계맺음을 실패로 이끄는 부정적 대화습관을 완전히 바꾸게 하는 최고의 매뉴얼이다.
말하는 요령이 부족해서 친구나 동료들에게 왕따를 당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굿바이, 분홍 코끼리>는 우리의 잘못된 대화습관을 바로잡는 책이다. 영국 BBC 앵커 출신의 저자는 ‘분홍 코끼리’가 우리의 일상대화를 망치는 주범이라고 주장한다. 우리가 대화에서 무심코 사용하는 부정적 표현들, 그 속의 부정어는 분홍 코끼리처럼 도드라져 보이게 되고 우리가 의도했던 것과는 정반대의 의미를 전달한다. 숨기고 싶은 속마음을 드러내보이게 하는가 하면, 진심으로 화해하고 싶은 의도를 왜곡시켜서 오해를 불러일으켜 관계를 망치게 하기도 한다. 저자는 우리의 대화를 망치는 우리 말 속 분홍 코끼리와 작별하는 법을 소개한다. 분홍 코끼리와 결별하면 밝고 긍정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유쾌한 대화가 가능해지고, 그럼으로써 우리의 일상도 기적처럼 유쾌해질 것이라고 말한다.

자기계발서에 등장하는 단골 동물 중 하나, 코끼리. 찰스 핸디의 고전 《코끼리와 벼》룩>을 비롯해서 베스트셀러 《코끼리를 춤추게 하라》 《코끼리를 쇼핑백에 담는 19가지 방법》에 이르기까지, 코끼리는 주로 그 덩치 때문에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는 거대 조직에 대한 은유로 사용된다. 이 책의 ‘분홍 코끼리’도 물론 은유이나 그 대상은 전혀 다르다. 분홍 코끼리란 우리가 무심코 쓰는 부정적인 용어, 즉 부정적 언어습관을 가리킨다. 왜 나쁘냐 하면, 우리가 어떤 사실을 부정할수록 전달하려고 의도하는 것과는 정반대의 의미로 상대에게 전달되어 강한 인상을 심어주기 때문이다. 정부기관의 대변인이 “우리는 어떤 것도 은폐하고 있지 않습니다.”라고 말하면, 우리는 그것을 곧이곧대로 듣기보다는 정부가 무언가를 은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당신 잘못이 아니잖아요.”라는 위로의 말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 속에 힐난이 담겨 있음을 감지하며, “참견하려는 건 아니지만…” “강요하는 건 아닌데…” “널 비난하려는 게 아니라…” 같은 상투적 표현들도 사실상 의도하는 바는 참견, 강요, 비난이다.
저자는 우리가 더 효율적으로 의사소통하고자 한다면 우선적으로 이러한 속이 뻔히 들여다보이는 부정적 표현인 분홍 코끼리와 빨리 결별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내 얘기가 지겨운가요?”라는 물음에 “지겹지 않습니다.”가 아니라 “얘기를 좀더 듣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라고, 밤늦게 전화를 걸어 “너무 늦게 전화한 게 아닌지…” 할 게 아니라 “잠자리에 드시기 전에 통화하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하라고 충고한다.
골프에서 공을 치며 “물에만 빠지지 말아다오.”라고 중얼거리면 여지없이 최악의 결과로 이어지는데, 그것은 바로 분홍 코끼리의 최면, 부정적 자기 암시에 스스로 걸려들기 때문이다. 아마도 가장 유명한 분홍 코끼리는 “컵에 물이 반밖에 없다.”일 것이다. 그 말을 하는 순간 우리는 자신의 부정적 세계관을 토로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분홍 코끼리를 알아채고 그것과 결별하는 것은 단지 문장 속의 부정어를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컵에 물이 반이나 남았다.”고 말하는, 긍정으로 자기를 표현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며, 긍정적 사고를 통해 삶의 자세를 긍정으로 바꾸는 과정이다.

이 책은 이외에도 전문용어를 남발하는 것, ‘아마’ ‘꽤’ 등의 메시지를 희석시키는 물타기 표현, ‘최선을 다하겠다’ ‘노력하겠다’ 등의 책임 회피성 표현 같은 우리의 잘못된 대화습관 전반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 이것들 모두 넓은 의미의 분홍 코끼리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지금껏 부지불식중에 쓰던 그런 표현들에 경각심을 갖게 되고, 그것을 쓰는 순간 ‘아차, 분홍 코끼리!’ 하며 자제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 끊임없는 각성과 교정의 과정을 통해 분홍 코끼리를 지워간다면 우리의 소통과 대화는 한결 밝아지고 유쾌해질 것이다.


목차


머리말 | 유쾌하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대화습관 4
대화기술 셀프테스트 | 내 말 속의 분홍 코끼리 찾기 8

part 1. 부정적인 말을 버리고 명료하게 말하기

#1 내 말 속의 분홍 코끼리 지우기 20
우리는 모두 분홍 코끼리를 키운다 20 /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한 것에 대해 말한다 24 / 일상 대화 속에서 분홍 코끼리 찾아내기 28

#2 모든 이야기에는 그림이 들어 있다 33
이미지가 그려지도록 이야기한다 33 / 전문용어를 남발하지 않는다 35 / 적절한 비유를 활용한다 39

part 2. 칭찬과 배려의 기술 적극 활용하기

#3 늪에 빠지지 않고 고속도로를 달리는 법 46
입을 열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한다 46 / 쥐도 도망갈 길을 열어주고 몰아야 한다 50

#4 미안하다고 말하는 기술―3R 법칙 54
실수를 했다면 가능한 빨리 사과한다 54 / 사과를 하지 않으면 사태를 악화시킬 뿐이다 59 / 반성하고, 이성적으로 사고하고, 해결책 찾기 63

#5 선의의 거짓말보다는 쓰디쓴 진실이 낫다 71
견해와 사실 구분하기 71 / 모든 거짓말은 해악을 끼친다 75

#6 칭찬과 감사의 매직워드를 적절히 활용한다 79
작은 일에도 항상 감사를 표현한다 79 / 칭찬을 들으면 기꺼이 받아들인다 82

#7 여러 사람 앞에서의 비난은 독이다 86
비판은 사적인 자리에서, 칭찬은 공적인 자리에서 86 / 비판은 상대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것과 같다 89 / 상대를 빈정대는 것은 가장 나쁜 유머이다 93 / 유머를 구사할 때 잊지 말아야 할 것들 98

part 3.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해야 호감을 얻는다

#8 ‘물타기’ 표현은 이제 그만! 104
메시지를 희석시키는 말들을 삼간다 104 / 두 가지 책임 회피성 발언 108 / 먼저 ‘예스’와 ‘노’를 분명히 한다 112 / 때로는 ‘모른다’고 말하는 것이 정답이다 116

#9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표현하기 120
대답 하나로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120 / 세상 일은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126 / 나쁜 소식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한다 131 / 추측하지 말고 확인하기 134

part 4. 듣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

#10 모든 것은 상대적이다 140
듣는 사람의 흥미를 고려한다 140 / 상대가 흥미있어 할 부분에 낚시바늘을 던진다 144 / 거리를 두고 문제를 바라본다 147

#11 이메일, 총알인가, 부메랑인가? 154
이메일 보내기 전 체크해야 할 것들 154 / 뻣뻣하고 형식적인 말투를 피한다 159

#12 말하기 전에 명심할 세 가지 질문 164
무엇을, 누구에게, 어떻게 말할 것인가? 164

part 5. 더 깊이 이해하고 소통하기

#13 먼저 귀를 연 다음 입을 연다 176
이해의 열쇠는 잘 듣는 것이다 176 / 말보다 더 많은 것을 전하는 어조 그리고 표정과 몸짓 180

#14 인생을 바꾸는 한마디의 말 186
뜻 깊은 말 한마디로 핵심 찌르기 186

#15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기 192
의사소통의 교통규칙 준수하기 192 / ……그리고 세상을 향해 말하기 199

셀프테스트 정답 | 우리가 하는 말에는 우리 자신이 담겨 있다 204
옮기고 나서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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