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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들로가거라

빈들로가거라

  • 정연희
  • |
  • 북치는마을
  • |
  • 2012-05-15 출간
  • |
  • 145페이지
  • |
  • ISBN 978899304724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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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고통

광야에 계신 분│고통│애끓는 사랑│골고다에 오르는 길은 1│골고다에 오르는 길은 2│지상地上
의 기적│죽게 되었을 때│가시나무 쏘시개│몸값을 받았다│가루가 되어도│꽃빛의 피를……│
도둑은│어둠 속 벌레는│원죄의 그림자│대끼고 대껴라, 밤이 새도록│오늘 하루만

제2부 회개

해 아래 새것이 없나니│미안합니다│발돋움│고장 난 시계│내 죄가 보이는 기적!│지옥불도 은
혜입니다│무릎을 꿇고서야│한눈팔지 말거라│속알│치과 의자에 앉아서 1│치과 의자에 앉아서
2│나는 개만도 못합니다│내 평생의 소원│식탁에 앉아│화목제

제3부 구원

눈물 구슬│눈물 구원│통곡의 벽│고백 1│고백 2│고백 3│그분이 내게로!│솟구치라! 영혼아!
│함께 가자│오늘│토기장이│죄│빈 들로 가거라│그날이 오면│씨앗│빛의 옷을 입혀 주시면
│너에게 준 바위니라

제4부 위로

너는 좋겠다│주님 발등에 저의 이마를 얹고│눈부신 한나절│아무것도 몰라서 행복한 행복│생
명에서 생명으로│당신은 누구시옵니까│국수 한 그릇│이제는 내가 너로……│영원으로 열리는
문│환승역│덜떨어진 귀신│정녕 알 수 없는 일│인류의 미래는│멸치의 바다 세상│정거장에서
│일어나라, 함께 가자!

도서소개

이 책은 하나님에게 뭔가를 이뤄달라는 기도를 하지 않았다. 우리를 바라보고 있고, 안고 있는 하나님 앞에 나를 다 내려놓는 외침이다. 그리고 아버지 앞, 기도를 통해 헐벗고도 고마움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고통, 회개, 구원, 위로 이 키워드로 나눈 기도들은 거짓됨 없이 한 인간이 가진 운명 같은 기도가 담겨있다. 기도로 흘리는 눈물과 환희가 우리 인생의 보금자리를 가르쳐 줄 것이다.
“아픔을 찍어 눈물로 노래하는 글을 쓰는 것은 영혼의 고향 길을 함께 가는 당신께 드리는 편지입니다.” 삶에 대한 절규와 깨달음, 자신의 글에 대한 반성, 하나님에 대한 열망과 외침, 이 책은 여자, 소설가 그리고 한 가녀린 신앙인의 기도가 담겨 있다. 「내 잔이 넘치나이다」, 「양화진」으로 수백만 독자의 가슴을 울린 소설가 정연희는 하나님을 향해 눈물로 외치고 하나님 발등에 이마를 맞추며 자신을 부끄러이 여기고 있다. 그리고 우리네 삶이 언제나 기도하고 열망하여도 모자라고 하나님의 품에 있어야 하는 것, 마지막으로 하나...
“아픔을 찍어 눈물로 노래하는 글을 쓰는 것은
영혼의 고향 길을 함께 가는 당신께 드리는 편지입니다.”

삶에 대한 절규와 깨달음, 자신의 글에 대한 반성, 하나님에 대한 열망과 외침, 이 책은 여자, 소설가 그리고 한 가녀린 신앙인의 기도가 담겨 있다. 「내 잔이 넘치나이다」, 「양화진」으로 수백만 독자의 가슴을 울린 소설가 정연희는 하나님을 향해 눈물로 외치고 하나님 발등에 이마를 맞추며 자신을 부끄러이 여기고 있다. 그리고 우리네 삶이 언제나 기도하고 열망하여도 모자라고 하나님의 품에 있어야 하는 것,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광야를 향해 같이 걸어가야 한다는 것을 외치고 있다.

<우린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가슴에 맺히게 하는 기도>

보이지 않는 것에 의지하는 것, 정말 위로가 될 수 있을까? 그 중에 신앙이라는 오감으로 느낄 수 없는 존재는 더 와 닿지 않을 것이다. 기독교에서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라 이야기한다. 그런 가르침을 받고 보호자이며 아버지인 하나님에게 우린 기도를 하고 원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뤄지지 않았을 때의 절망감은 적대심으로도 바뀐다. 결국 보이지 않는 존재에 대한 가면적인 믿음이었던 것이다.
이 책은 하나님에게 뭔가를 이뤄달라는 기도를 하지 않았다. 우리를 바라보고 있고, 안고 있는 하나님 앞에 나를 다 내려놓는 외침이다. 그리고 아버지 앞, 기도를 통해 헐벗고도 고마움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고통, 회개, 구원, 위로 이 키워드로 나눈 기도들은 거짓됨 없이 한 인간이 가진 운명 같은 기도가 담겨있다. 기도로 흘리는 눈물과 환희가 우리 인생의 보금자리를 가르쳐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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