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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조건(우리는철학이있는리더를원한다)

대통령의조건(우리는철학이있는리더를원한다)

  • 월러 R. 뉴웰
  • |
  • 21세기북스
  • |
  • 2012-05-14 출간
  • |
  • 440페이지
  • |
  • ISBN 978895093750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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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장 우리가 리더에게 기대하는 것
리더십의 의미가 바뀌었는가 | 성격이 중요하다 | 전쟁이라는 시련 | 인격과 충돌
쉽게 정체를 드러내지 않는 미덕?

PART 1 한 세대가 이별을 고하다
현대 미국 대통령들의 모험담
거물들: 처칠과 루즈벨트 | 횃불이 넘어가다: 존 F. 케네디와 린든 존슨 |
수수께끼 같은 대통령: 리처드 M. 닉슨 | 참회의 대통령: 지미 카터 |
미국의 새로운 시대: 레이건, 그리고 정치가의 진화 | 레이건의 성공비결 | 레이건의 외교정책 |
미심쩍은 계승자: 조지 H. W. 부시 | 황야로부터의 귀환: 클린턴 |
운 좋은 아들? 조지 W. 부시와 막을 내린 대서사시 | 이상적인 대통령상

PART 2 민주주의와 제국
리더십의 교훈, 나폴레옹에서 링컨까지
독수리 떼: 민주주의에서의 정치적 명예 | 고대와 현대의 리더십: 건국의 아버지들의 딜레마 |
링컨, 그리고 리더의 영혼 | 링컨의 정치적 원칙 | 위대한 적수: 로버트 E. 리 | 링컨의 내면 |
제왕적 공화국의 세계?

PART 3 최초의 민주주의
페리클레스, 아테네, 그리고 자유가 직면한 도전
두 개의 초강대국: 아테네와 스파르타 | 대리전: 코린토스와 케르키라의 싸움 |
스파르타에서 열린 회의와 전선의 확대 | 냉전의 역사 | 페리클레스의 전몰용사 추도연설과 전염병 |
동맹시 다루기: 미틸레네의 반란 | 또 다른 전염병: 케르키라 내전 |
천벌: 〈멜로스 대화편〉과 시켈리아 원정 | 미래로 되돌아가기: 향후 전망

결론 리더십의 10가지 비밀

도서소개

페리클레스부터 오바마까지, 역사 속에서 찾은 리더의 조건! 우리는 철학이 있는 리더를 원한다『대통령의 조건』. 칼튼 대학교 교수로 정치학과 철학을 강의하고 있는 저자 윌러R. 뉴웰이 우리나라와 유사한 대통령제 정치 시스템을 200년 넘게 유지해온 미국의 역사적 경험을 토대로 성숙한 리더의 10가지 조건을 제시하였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에서 출발해 링컨, 케네디, 레이건과 오바마에 이르기까지 역대 대통령들의 리더십을 다양한 각도로 분석하고 조망함으로써 대통령에게 필요한 자질이 무엇인지 심층적으로 분석하였다. 더불어 최초의 민주주의 사회를 이끈 고대 그리스 지도자들의 정치 지도자로서의 리더십까지 포괄적으로 파헤쳐, ‘위대한 리더’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짚어냈다.
역사는 어떤 리더를 선택했는가?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의 자격을 생각한다

바야흐로 ‘대선의 계절’이 찾아왔다. 유력 후보들이 속속 출사표를 던지며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하려는 시점이다. 일찌감치 앞서나가는 후보들이 있긴 하지만 정치는 생물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판세가 어떻게 흘러갈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그야말로 투표함을 모두 열기 전까지는 누가 대통령이 될지 장담할 수 없는 일인 것이다.
확실한 단 한 가지는 국민들이 선택한 인물이 대통령이 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투표로 대통령을 뽑는 일뿐만 아니라 당내 경선이나 단일화 등의 정치과정에서 여론을 형성해 본선에 후보를 올리는 것까지 유권자의 몫이다. 따라서 자의에 의해 혹은 타의에 의해 후보 물망에 오른 여러 인물 중에서 누가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적임자인지를 가려내는 엄중한 과제가 우리에게 주어졌다. 과연 누가 대통령의 자격을 갖추었을까?

페리클레스, 링컨, 오바마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복잡다단하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역사적 상황과 상충된 이해관계가 난맥상을 이루는 정치의 영역에서 이상적인 대통령상을 제시하는 일은 거의 불가능해 보인다. 그러나 이미 그 자리를 거쳐 온 사람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중요한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와 유사한 대통령제 정치 시스템을 200년 넘게 유지해온 미국의 역사적 경험은 의미 있는 교훈을 줄 수 있다.
그런 점에서 『대통령의 조건』(윌러 R. 뉴웰 지음, 21세기북스 발행)은 대선정국을 맞이하는 현재 한국 사회에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준다. 이 책은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에서 출발해 링컨, 케네디, 레이건과 오바마에 이르기까지 역대 대통령들의 리더십을 다양한 각도로 분석하고 조망함으로써 대통령의 자격이 무엇인지를 심층적으로 파헤친다. 이와 함께 최초의 민주주의 사회를 이끈 고대 그리스 지도자들의 정치 지도자로서의 리더십까지 포괄적으로 파헤치면서 ‘위대한 리더’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파악한다.

5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을 위한 제안서
『대통령의 조건』은 역사적 경험을 토대로 성숙한 리더의 10가지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① 성격이 두뇌보다 낫다. 위대한 지도자에게 최고 학력이나 천재적인 두뇌가 요구되는 것은 아니지만, 훌륭한 인격과 성품은 반드시 갖추어야 한다.
② 감동적인 수사법이 필요하다. 화려한 언변이 아니라 과장이 섞이지 않는 진솔하고 감동적인 표현력이 있어야 한다.
③ 도덕적 확신이 필요하다. 위대한 지도자는 도덕적 신념을 추구해야 한다. 그는 원칙을 고수한다. 그러나 자기 신념의 잣대에 따라서만 결정하지 않는다. 예외는 있다. 그는 상황에 따라 ‘차악’도 선택한다.
④ 리더는 시대의 구체적인 표현이다. 그는 시대적 상황과 정서를 대변한다. 위대한 리더의 인간적 자질은 그 시대가 갈구하는 인물상과 어울린다.
⑤ 두세 개의 주요 목표가 있어야 한다. 위대한 리더는 재임 기간 동안 많은 것을 이루기 위해 복잡하게 일을 벌이지 않는다. 그 대신 꼭 달성해야 할 핵심 목표를 세워 여기에 집중하고 헌신한다.
⑥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위대한 지도자는 건강한 신체와 정신의 소유자이다. 그는 자신의 정치적 이상을 실현하기에 충분한 시간과 건강을 확보한다.
⑦ 역사가 지도자를 선택한다. 위대한 리더는 역사의 선택을 신뢰한다. 그는 지도자의 탄생이 도도한 역사의 흐름 중 일부임을 잊지 않는다.
⑧ 위대한 지도자는 권력욕이 강하다. 정치 지도자는 본질적으로 권력을 지향한다. 그러나 중심을 잃지 않는다. 권좌를 차지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여기에 집착하지는 않는다.
⑨ 위대함은 사악함의 이면일지 모른다. 위대한 지도자는 위대한 속성 뒤에 감추어져 있는 사악함의 실체와 위험성을 알고 있다. 그리고 끊임없이 이것을 경계한다.
⑩ 위대한 지도자는 앞의 아홉 가지 교훈 모두를 무시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지금까지 우리의 선거는 정책이나 개인적인 자질보다는 당파와 사상에 따라 일차적으로 검증되기 마련이었다. 그러나 민주주의가 성숙하고 다양성의 폭이 넓어지면서 유권자들의 투표 양상도 많이 변하고 있다. 역사적 정통성이나 이념, 적대감 등의 대립각이 흐려진 대신 후보자 개인의 자질은 더욱 중요한 요소로 대두되는 상황이다. 그래서 후보 각각에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며 그 사람 자체를 판단한다. 그러한 결정 과정에 저자가 제시하는 10가지 조건은 구체적으로 후보자를 판단할 만한 좋은 기준이다.
오랜 분단이 야기한 상시적 위기 속에서 소통과 화합을 이루고 질적으로 발전된 새로운 사회를 이끌어야 할 대한민국의 대통령에게는 일종의 ‘위대함’이 요구된다. 5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국민들의 삶에 영향력을 행사할 대통령을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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