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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톡

톡톡톡

  • 롤프슐렝커 ,지모네로이터
  • |
  • 예경
  • |
  • 2012-06-18 출간
  • |
  • 204페이지
  • |
  • 170 X 220 X 20 mm /445g
  • |
  • ISBN 9788970844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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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미술관이 낯선 당신을 위한 톡톡톡!
초보자를 위한 재미있는 그림감상 토크쇼

미술감상은 어렵다? 익숙하지 않은 전시회나 미술관에 가면 왠지 어색하다. 다른 관람객의 동선을 따라가며 작품을 하나씩 훑어보지만 눈앞에 걸린 그림은 도통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물론 마음에 드는 작품이 간혹 눈에 들어오기도 한다. 하지만 책이나 전시 팸플릿에 쓰인 설명은 어렵고 지루하다. 도대체 그림은 어떻게 감상해야 하는 걸까?
미술관에 가기 전, 당신이 알아야할 모든 것을 이 한 권에 담았다. 4가지 키워드로 단숨에 익히는 ‘초보자를 위한 미술감상법’. 따라서 책의 각 장은 시간의 흐름이나 주제에 따른 설명이 아닌, 미술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떠올렸을 법한 흥미로운 질문들로 구성되어 있다. ‘인상주의 그림의 선은 왜 흐릿할까?’ ‘코가 두 개 달린 초상화를 제대로 감상하는 방법은?’ ‘추상화 속 움직이는 도형들은 대체 무슨 뜻일까?’ ‘왜 어떤 그림은 비싸고 어떤 그림은 싼 걸까?’ ‘누드화에 등장하는 여인들의 몸매는 시대에 따라 어떻게 달라졌을까?’ 그동안 내심 궁금했지만 아무도 속 시원히 대답해주지 않았던 호기심 넘치는 질문들을 전문가의 명쾌한 해설과 함께 유쾌한 토크쇼 형식으로 하나씩 풀어본다.

두 명의 전문가와 함께 하는 유쾌하고 즐거운 그림 수다
인기리에 방영된 독일의 교육방송이 책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 책은 독일의 인기 방송 프로그램을 편집하고 재구성한 것이다. 깊이 있고 다양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서 깐깐한 두 명의 미술 전문가가 뭉쳤다. 고전미술을 담당한 라이문트 뷘셰는 독일 국립 고대미술관의 학예실장이며, 현대미술 담당 볼프강 플라츠는 활발하게 활동 중인 행위예술가다. 미술에 관심은 있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몰랐던 왕초보 학생을 대상으로, 두 명의 전문가는 총 4가지 키워드를 통해 스스로 미술작품을 볼 수 있는 감상법을 차근차근 가르쳐준다. 생생한 도판을 곁들인 두 전문가의 재미있는 설명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다보면 어느새 “어라 미술감상, 어렵지 않은데?”라는 생각이 절로 들 것이다. 당신과 기꺼이 미술관까지 동행할 유쾌하고 든든한 친구 같은 책이다.

“우리는 이 책을 읽고 난 독자들도 자신 있게 미술관을 찾을 수 있게 된다면 좋겠다. 어떤 예술작품이든 감상자의 시선 없이는 죽은 물체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들어가며> 중에서

역사 . 작품 . 예술가 . 감상자
이 4가지만 알면 이제 당신도 자신 있는 미술 애호가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역사’ ‘작품’ ‘예술가’ ‘감상자’. 기존의 미술서가 미술사를 중심으로 여러 예술가와 작품들의 이야기를 곁들여 설명해왔다면, 이 책은 하나의 미술작품을 둘러싼 각각의 요소들을 독립시켜 우리가 미술을 접할 때 반드시 필요한 4가지 시선을 보여준다.

제1장 역사 : 단 14점의 작품으로 미술사 1만8000년의 역사를 읽다
라스코 동굴벽화에서 앤디 워홀의 토마토 깡통까지 길고 긴 미술사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핵심적인 작품 14점만 뽑았다. 이 14점의 작품을 통해 우리는 미술이라는 커다란 숲의 줄기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또한 각각의 미술사조가 다음 시대의 양식으로 변화할 때 필연적으로 등장하는 중요한 쟁점들을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함께 엮어 독자들이 미술사 양식의 변화 모습을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고작 물감 하나가 어떻게 미술사의 혁명을 만들었느냐고? (…) 튜브 덕분에 화가들은 이제 물감을 챙겨 어디든지 떠날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야외에서의 그림 작업이 훨씬 쉬워졌다. 훗날 오귀스트 르누아르는 ‘물감 튜브가 없었더라면 인상주의도 없었노라!’고 말했다.”
- 49쪽 <인상주의: 그림 속 윤곽선은 왜 갑자기 흐릿해졌을까> 중에서

제2장 작품 : 단 5개의 화풍으로 세상의 거의 모든 미술작품을 구분하다
초상화 . 정물화 . 풍경화 . 장르화 . 역사화. 이 5가지 종류로 세상의 거의 모든 미술작품을 분류할 수 있다. 게다가 다소 평범해 보이는 그림에도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들이 감춰져 있는데, 이를테면 정물화는 사실 암호를 찾는 그림이다. 예술가는 정물화를 그리며 그림 속에 자신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숨겨놓곤 했다. 예를 들어 바이에른이 그린 정물화의 주인공은 중앙의 커다란 가재가 아니라 구석에 얌전히 놓인 시계이다. 한편 장르화는 멋지게 들리는 이름과는 달리 당시 사람들의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을 그린 그림을 뜻한다. 여기에는 주로 벼룩을 잡는 소년이나 할 일 없이 가게에 앉아있는 우울한 사람들의 얼굴이 그려졌다.

“에드워드 호퍼의 작품들은 대부분 우울함을 담고 있다. (…) 그의 1925년 작품 <철로변의 집>은 어찌나 오싹한지, 공포영화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이 이 그
림에서 영화 <싸이코>의 배경이 되는 여관에 대한 영감을 얻어
갔다고 할 정도다.”
- 92쪽 <장르화: 일상의 염탐꾼이 된 예술가> 중에서

제3장 : 예술가의 머릿속은 우리와 어떻게 다를까?
시대에 따라 예술가의 사회적 위치는 다채롭게 변화해왔다. 중세에 한낱 기술자로 취급받았던 화가들은 르네상스에 이르러 존경받는 지식인으로 발돋움했는데, 이 시기의 화가 뒤러는 거만하게도 그림 속 자신을 예수님처럼 표현하기까지 했다. 한편 예술가의 유별난 성격이 작품에 영향을 주는 경우도 있다. 거친 성격의 사고뭉치 화가 카라바조는 언제나 살인과 폭력사건에 휘말리기 일쑤였고, 작품 속에도 창녀라든가 단정하지 못한 장면들을 과감하게 그려 넣어 당시 사람들의 비난을 받았다. 또한 달리의 괴상한 성격과 폴록의 우울증은 이전에는 없었던 독특한 양식의 그림을 탄생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위대한 화가 루벤스는 사업가로서의 수완 역시 뛰어나 훗날의 앤디 워홀처럼 자신만의 공장에서 그림을 대량으로 생산하는가 하면, 작품을 동판화로 만들어 인쇄해 유럽 전역에 퍼뜨림으로써 스스로 유명세를 만들기도 했다.

“작업장의 한 장면을 들여다보자. 스승이 먼저 밑그림을 종이에 그려낸다. 그러면 제자들이 그 그림을 커다란 캔버스로 다시 옮겨 그린다. 다음은 각 세부를 담당하는 화가들의 차례다. 루벤스는 한 종류의 그림만을 그리는 화가들을 따로 고용했다고 한다. 한 사람은 동물만, 한 사람은 꽃만, 한 사람은 사람의 몸만 그리는 식이다.”
- 137쪽 <루벤스는 어떻게 40년 동안 3000점을 그렸을까?> 중에서

제4장 감상자 : 그림을 감상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이 장에서는 미술작품을 관찰하는 다양한 안경을 활용하여, 겉으로는 보이지 않는 그림 속 이야기들을 한 꺼풀 벗겨 보여준다. 알고 보니 ‘모나 리자’는 고지혈증 환자였고, 평범하고 지루해 보이는 어느 풍경화는 훗날 전쟁으로 폭격을 맞은 도시를 재건할 때 유용하게 쓰였다. 심지어 화가들의 의도인지 실수인지 모를 실수도 눈에 띈다. 예를 들어 티슈바인은 괴테의 초상화를 작업하면서 왼쪽 다리만 두 개 그려 넣었다. 책의 마지막에는 가볼만한 국내외 미술관을 소개하고 있어 지금까지 배운 미술감상법을 활용해볼 수 있도록 했다.

“다음 환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 리자>다. 일단 눈에 띄는 점은 오른손에 불룩 튀어나온 부분인데, 혈액 내 지방이 많아 콜레스테롤이 축적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녀의 안구는 노란빛이 도는데, 이는 전형적인 고지혈증 증상이다. 고지혈증을 치료하지 않으면 환자는 보통 50세 이전에 사망하게 된다.”
-172쪽 <환자를 진찰하는 안경> 중에서

고전적인 명작에서 현대미술의 최전선까지 시대를 넘나드는 서양미술의 핫이슈를 한 번에 읽는다

기존의 미술서가 잘 알려진 명화에 관한 지식을 주로 다뤄왔다면 이 책에서는 더 나아가 최근의 미술계 소식과 연구 성과까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2011년 12월에는 카타르 왕가가 사들인 세잔의 <카드놀이 하는 사람들>이 미술품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는데, 이러한 국내외 미술계 소식을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미술시장의 특성 및 미술품의 가격형성 과정, 그리고 현대예술가의 작업 방식에 관한 이야기를 알기 쉽게 정리했다. 또한 앵그르·베르메르 같은 고전 거장들이 창작 과정에서 카메라 오브스쿠라를 활용했다는 데이비드 호크니의 이론과, 벨기에의 의사 데크베커르가 연구한 그림 속에 숨겨진 의학 자료도 소개하고 있다.

추천사
초보 감상자들이 난독증을 호소하면 전문가들은 이런 처방전을 내려준다. ‘가능한 미술작품을 많이 보시오.’ 그러나 미술작품을 많이 본다고 안목이 저절로 생겨날까? 미술을 이해하려면 시각언어에 익숙해지는 훈련이 필요하다. 미술이란 예술가의 고유한 생각이나 감정을 숙련된 기술로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미술 감상의 왕도가 미술언어를 배우고 연습하는 것에 있다고 말한다. 마치 개인교수처럼 친절하게 미술의 가나다라, ABC를 기초부터 자세히 가르쳐준다. 이 책을 교재 삼아 아트레슨을 받으면 스스로 보는 법을 터득하게 된다. 미술 감상의 홀로서기에 성공하게 된다.
- 사비나 미술관 관장 이명옥

미술품을 감상하는 데 생소한 초보자들은 다양한 궁금증을 갖게 되지만, 그간의 미술 전문서적들은 너무 방대하고 어려웠다. ‘인간은 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걸까?’에서 시작되어 ‘고급미술과 저급미술의 경계는 어디일까?’로 마무리되는 이 책의 질문들은 미술사에서부터 미술품을 감상하는 태도에 이르기까지 초보자들이 가질 수 있는 궁금증과 호기심을 정확히 짚어내어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해준다.
이 책을 읽으면 당장 미술관을 찾고 싶어질 것이다. 남들이 유명하다니까 그저 눈으로만 훑어본 작품들을 비로소 이해하고, 이제는 새롭게 느끼고 싶어질 테니까. 여러분이 읽은 건 고루한 미술 이론이 아니라, 작품을 보면서 머릿속으로 던졌던 바로 그 질문에 대한 답이기 때문이다.
- 웹툰 <스쿨홀릭> 작가, 전 미술교사 신의철


목차


제1장 역사: 14개의 작품으로 보는 미술사 1만8000년

원시시대 인간은 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걸까?
고대 인류 문화는 왜 하필 지중해에서 탄생했을까?
Q&A 왜 고대 그림은 제대로 보존된 게 없나요?
중세 그림 속 사람들의 몸은 왜 그렇게 어색할까?
르네상스 소실점 기술은 당시에 왜 그렇게 파격적이었나?
바로크 30년 전쟁 이후 미술이 개신교와 가톨릭으로 나뉜 이유는?
고전주의 고대의 모티브는 왜 화려한 컴백을 했나?
낭만주의 낭만주의 시대 사람들은 왜 전혀 낭만적이지 않았을까?
사실주의 예술가들은 왜 갑자기 삶의 고통을 그리기 시작했을까?
인상주의 그림 속 윤곽선은 왜 갑자기 흐릿해졌을까?
표현주의 왜 머리카락은 갑자기 파랑색이 되었을까?
추상주의 도대체 추상화에는 어떤 뜻이 담겨 있을까?
입체주의 그림 속 여자는 왜 코가 두 개일까?
초현실주의 왜 파이프를 파이프가 아니라고 하는 걸까?
팝 아트 토마토 깡통이 어떻게 미술이 될까?

제2장 작품: 그림의 종류, 기법, 그리고 가격

초상화 옛날의 증명사진인가, 하나의 예술작품인가?
Q&A 그림의 종류는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나요?
정물화 주인공은 바로 디테일!
풍경화 자연의 매력에 사로잡히다
장르화 일상의 염탐꾼이 된 예술가
역사화 상상 속의 신화가 살아 움직이다
회화 기법 프레스코가 좋을까, 유화가 좋을까?
물감 그림 그리기는 건강에 해로울까?
붓 예술작품 때문에 담비가 희생되는 것은 옳은 일일까?
캔버스 아마풀의 길고도 긴 여정
세상에서 가장 비싼 그림은? 그림의 가격을 만드는 것

제3장 예술가: 재능, 천재성, 내면세계

예술가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나요?
영감의 원천, 마르셀 뒤샹
Q&A 예술가에게 시장은 어떤 의미인가요?
‘히틀러’라는 작품이 어떻게 예술이 되나요?
Q&A 행위예술가 FLATZ를 인터뷰하다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 예술가의 위상
뒤러의 거만한 자화상
스캔들의 원조 카라바조!
벨라스케스, 경계를 허무는 자
Q&A 궁정화가는 어떤 직업이었나요?
루벤스는 어떻게 40년 동안 3000점을 그렸을까?
화실의 진실과 투영 장치
예술가의 내면세계는 어떤 역할을 할까?
예술가는 왜 대부분 남자였을까?
예술가에게 뮤즈는 어떤 존재일까?
Q&A 선생님은 어떤 계기로 미술계에서 일하게 되셨나요?

제4장 감상자: 미술작품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요소

미술작품,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
자연을 보는 안경
여행 길라잡이 안경
옷차림을 보는 안경
누드를 보는 안경
환자를 진찰하는 안경
실수를 검사하는 안경
스캔들이 생긴 것은 언제부터일까?
스캔들 시간여행 정류장 1 19세기 초 스페인, 고야의 <벌거벗은 마야>
스캔들 시간여행 정류장 2 19세기 중반 프랑스, 마네의 <풀밭 위의 점심 식사>
스캔들 시간여행 정류장 3 막스 에른스트와 현대 미술 뒤집기
테러 당한 예술작품
Q&A 그림은 어떻게 해서 세계적인 명작이 되나요?
고급미술과 저급미술, 경계는 어디일까?
유용한 팁: 미술관 감상은 이렇게 하세요

끝맺으며

Q&A 세계 최고의 고전회화 미술관은 어디인가요?
세계 최고의 현대회화 미술관은 어디인가요?
국내에 가볼 만한 박물관과 미술관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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