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마법의 18분 TED처럼 소통하라

마법의 18분 TED처럼 소통하라

  • 이민영
  • |
  • 비즈니스맵
  • |
  • 2012-06-21 출간
  • |
  • 272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62604559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12년 연속 연간 250회 강연의 신화, 이민영이 말하는 TED 소통법
세상의 모든 사람이 주인공이 되는 마법의 18분!
세상은 숨은 진주를 찾아주지 않는다. 자신을 적극 표현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달려가야 한다. 적극적으로 나를 알리려고 할 때 나의 시야가 확장돼 내 삶이 풍요로워진다. 세상은 이런 사람을 환영한다. 세상은 이런 사람에게 영감을 받아 새로운 세상을 창조한다. 나의 가치를 알리는 일, 이것은 모두가 행복해지는 방법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나의 가치를 알릴 것인가?
오랫동안 기업교육의 전문가로 세상과 소통하는 인재육성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는 이민영 저자는 그 방법을 TED에서 발견했다. 타인에게도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소통, 이름하여 ‘TED 소통법’이다.
TED는 기술Technology,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디자인Design의 약자로, 지식형 콘서트의 원조로 평가받는 강연회다. ‘퍼뜨릴 만한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라는 취지 아래 심리학, 과학, 음악, 종교 등 전 세계 모든 분야의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평범한 사람도 기꺼이 TED 무대에 서서 18분 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프레젠테이션을 한다. 이곳에서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의 교감이 이루어져 세상에 기여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TED야말로 지적인 힘, 감동의 힘 그리고 세상에 기여하는 힘이 전파되는 진정한 소통의 장이다. 저자는 듣는 사람을 무릎 치게 만들어 세상을 변화시키는 TED 소통의 위대함을 소개한다.
“대상과 완벽하게 하나 된 호흡으로!”
TED에서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발견하다
누구나 나의 이야기에 공감하기를 원한다. 내가 사랑과 존중을 원하듯 타자도 그렇다. 타자와 내가 하나임을 인정해야 한다. TED 소통이란 이것이 전제된 소통이다.
저자는 이타이 탈감의 TED 강연을 보고 소통의 의미를 재정의했다. 지휘봉 한 번 휘두르지 않고, 오직 단원들의 연주와 함께 춤춘 번스타인의 얼굴 지휘 장면을 보여준 이타이 탈감. 번스타인이 ‘지휘하지 않으면서 지휘하는’ 경지를 보여줬다면 이타이 탈감은 ‘말하지 않으면서 말하는’ 경지를 보여줬다.
저자는 ‘하지 않으면서 하는 경지’에 주목한 것이다. 어떻게 하면 듣는 사람 스스로를 춤추게 할 수 있을까? 번스타인의 얼굴 지휘에 맞춰 연주가 진행되는 동안 그들은 모두 하나였다. 대상과 완벽하게 하나 된 소통이었다. 바로 소통이란 분리된 존재와의 관계가 아닌, 타자와 내가 완벽하게 하나가 되어 이루어지는 것임을 발견했다.
지금까지 분리된 존재와 소통하기 위해 소통의 방법만 연구한 저자가 이타이 탈감의 강연을 보고 소통은 단순한 방법이 아니라 소통의 전제조건을 바뀌게 되었다. “번스타인이 보여준 소통에서 타자와 나는 처음부터 분리된 존재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듯, 믿고 격려하며 쓰다듬어주듯, 나와 마주한 사람에게도 그렇게 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소통이라는 걸 깨달았다.”

마법의 18분, TED 소통이란
“청자에게 들려 반향을 일으키는 것”
우리는 왜 말하는가? 청자에게 들려 반향을 일으키기 위해서다. 지금은 함께 어우러짐을 지향해야 하는 시대다. 나만을 위한 성공이 아니라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성공,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을 추구해야 한다. 21세기는 그런 사람을 원하고, 그렇게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소통 방법이 달라져야 한다. 가르침이 아니라 나눔으로 전환해야 한다. 즉 ‘화자 중심의 소통’에서 ‘청자 중심의 소통’으로 변화해야 한다. 이렇게 될 때 듣는 사람에게서 ‘Aha"가 일어나는 것이다. TED를 대표하는 수식어, 18분이라는 시간은 그런 소통이 이루어지기에 충분하다.
‘모든 여성과 어머니들은 사랑을 돌려주고,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TED 무대에서 함께 외친 9·11 테러 가해자와 피해자 어머니들. ‘시각장애인에게 자유와 독립을’ 주고자 자동차 개발하기를 보여준 최초의 한국인 강연자 데니스 홍. ‘산업화된 푸드 시스템의 어두운 면을 발견해 유기농 농부가 되기로 결심’한 11세 소년. 그들은 18분 동안 TED에서 지혜와 인생의 교훈을 나누었다. 때로는 실용적인 방법을, 때로는 우리의 이기적인 행복에 경각심을, 때로는 넉넉하고 훈훈한 감동을 듣는 사람과 나누었다.
나눔의 시간, 18분 효과는 대단하다. 강연장 안에서의 기립박수는 물론 기사화, 블로깅, 책 출간까지, 서로 공유해 서로에게 영감을 줘서 새로운 것들을 창조하여 세상으로 돌려준다. 18분 만에 막힘없이 상하 좌우 전 방향의 교류가 이루어진 것이다. 나눔의 시간, 18분이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다. 이것이 TED 소통이다.

TED 소통,
보통 사람을 위한 멋진 소통법
모든 이야기는 가치 있다. 모든 생각의 가치는 공평하다. 사소한 <신발 끈 묶는 방법>을 소개한 중년의 아저씨처럼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에서 얻은 지혜, 멸종 위기의 북극곰·바다 속의 심각한 오염상태가 인간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며 해양 살리기 운동을 촉구한 해양 문제 전문가의 메시지, 영화를 보고 따라한 도전 이야기, 새로운 스파게티 소스를 만든 하워드 이야기를 말콤의 관점으로 해석한 이야기 등 모두 다 세상에 긍정적 영향력을 미치는 소통이다.
이 책은 누구든지 진심을 다해, 거침없이, 살아 있는 경험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할 것을 제안한다. 이것이 보통 사람을 위한 소통법이다.

TED 소통,
말하는 자신감, 적극적인 청자를 만드는 소통법
TED는 전문지식과 열정의 프레젠테이션의 집합체로 평가받고 있다. 이 책은 TED처럼 프레젠테이션하고 커뮤니케이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나만의 이야기를 설득력 있게 드라마틱한 진행으로 이끌어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TED 소통법은 말하는 사람에게 자신감을 준다. TED 소통법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반응하는 적극적인 청자로 변화하게 해준다. TED 소통법은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해준다. 세상과 소통하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TED 소통법은 유익하다.

추천사

20년 넘게 조직생활을 해오면서 앞만 보고 달려왔다. 조직에서 늘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는 삶이었으며, 마음속의 풍요로움을 느끼기엔 너무 조급한 삶이었다. 그런데 이 책은 보수적이었던 조직에 적응하느라 소통이 뭔지도 몰랐던 우리 386세대에게 소통의 개념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준다. 소통은 분리된 상대와의 관계가 아닌, 상대와 내가 완벽히 하나가 되어 이루어지는 것이다. 내가 나를 사랑하고 존중하듯, 후배와 동료도 나와 같이 사랑받고 존중받길 원한다. 내가 진심을 다하면 상대는 내 마음을 올곧이 받아주게 되어 있다. 바로 소통이란 단편적인 방법론이 아닌, 상대와 세상을 대하는 태도라는 것이다. 이제 내 팀원들에게는 조금 더 여유를 갖고 나의 진심을 알려주며 살아가도록 노력할 것이다. ­POSCO 홍성수 팀 리더

대학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그들의 꿈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과연 그들에게 꿈은 무엇인가? 온통 취업 생각으로 뒤엉킨 그들은 높은 영어 점수와 스펙 쌓기에 방학을 온통 반납한다. 이 책은 우리 대학생들에게 단편적인 스펙이 아닌, 가치 있는 경험을 하며 그 경험을 표현할 줄 알아야 함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민영 소장의 말대로 세상은 숨은 진주를 찾아주지 않는다. 자신이 진주임을 적극 표현해야 한다. 화려한 스펙만이 진주를 의미하지 않는다. 우리 젊은 세대들의 모든 생각은 가치 있고 의미 있다. 이 책은 자신이 진주임을 세상에 알리고, 자신의 가치 있는 생각을 세상과 소통하며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차근차근 알려주고 있다. 특히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이 하나하나 적용해보면 훌륭한 사회인으로 거듭날 수 있을 만한 책이라 생각한다. 대학생들에게 아주 귀한 자료가 될 것이다.
­서울대학교 산업인력개발학 전공 이 찬 교수

이 책에서 기존의 커뮤니케이션 책들과 다른 차이점이 발견되었다. 바로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서술된 부분이다. 경청에 대한 이야기는 많다. 하지만 진정한 경청이란 무엇인가? 그냥 정성껏 듣고, 상대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알면 그것이 경청인가? 이민영 소장이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경청은 바로 가치의 퍼트림이다. 들은 내용은 나만 잘 들었다고 해서 그것이 진정한 경청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들은 이야기를 세상과 나누어야 한다. 바로 소통의 융합인 것이다. 들은 것을 퍼트리면서 나의 아이디어와 융합되고, 그 이야기를 전해들은 사람은 자신의 아이디어와 또 융합을 하게 된다.
전혀 새로운 아이디어의 창출이 여기서부터 출발하는 것이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풍요로움, 바로 이것이 21세기의 진정한 소통이 아닐까 생각한다.
­구글코리아 김태원 팀장

책속으로 추가

* 내과 의사 브라이언 골드만은 TED에서 〈의사들도 실수를 합니다. 이에 대해 이야기해볼까요?〉이라는 강연을 통해 양심선언을 했다. 의사들의 실수는 그들의 시스템 안에서 금기사항이었다. 그들은 의대 시절 실수하면 안 된다고 배우지만, 실제 2~3년마다 의료 지식이 두 배로 증가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모든 것을 암기하기란 불가능하다. 그는 의사들이 자신의 실수를 서로 공유하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고립되어버린다고 했다.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다. 완벽한 교육도 없고, 완벽한 공평도 없고, 완벽한 의사도 없고, 완벽한 사람도 없다. 그것을 인정하면 훨씬 살기 편하다. 혼자서는 완벽할 수 없기 때문에 함께 소통하며 서로 도우며 사는 것이다. TED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한다. “괜찮아, 말해도 돼.”

* 먹는 사람의 입장에서 가장 매력적인 요리를 만드는 것처럼 듣는 사람에게 매력적으로 들리는 소통을 하려면,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내용을 구성해야 한다.
〈우리의 미래는 풍부하다〉라는 강연은 한 영상에서 시작한다. 테러, 소말리아의 기아, 마약조직, 해일 경보, 사이버 테러, 마약 전쟁, 대량 살상, 시리아 위기, 사망, 재앙 등 인류에게 두려움을 안겨주는 영상 위로 이 현상을 보도하는 뉴스 앵커의 멘트까지 들린다. 화면을 보는 관객들은 불안함을 느낀다. 하지만 강연자로 나선 엑스프라이즈 재단 창립자인 피터 다이아만디스는 사람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미디어가 주는 공포, 즉 사건, 사고, 또는 부정적인 미래에 대한 위협적인 이야기들을 다루는 이유는 시청자들이 부정적인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 순간, 영상의 잔영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피터의 이 말을 들은 사람들에게 ‘아하!’ 하는 통찰이 생겼다. ‘맞다, 그렇지. 그렇다면 피터는 어떻게 하자는 거지?’ 듣는 사람들에게 이런 궁금증이 생겼다면 피터의 말하기는 성공한 것이다.

* 침묵은 신체 언어, 표정, 동작, 오감 등 비언어적 요소 중 하나이다. 또한 이것들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가장 잘 놓치는 요소이다. TED 강연자들은 침묵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데, 때로는 한 번의 침묵이 백 마디 말보다 더 큰 울림과 이야기의 긴장감에 효과적이다. 그렇다면 침묵을 언제,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

* 녹색학교를 이야기한 존 하디는 녹색학교가 추구하는 자연주의 사상에 적합하도록 편안한 동남아시아의 전통 복장을 입었다. 그의 복장이 그가 하고 있는 이야기와 모습이 일치되어 듣는 사람들에게 신뢰감과 편안함을 전달해주었다.
〈총을 선택한 이유〉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한 사람은 네덜란드 국방부 장관인 피터 반 움이다. 그는 남들이 두려워하고, 피해야 할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군복을 입은 채 실제 총을 무대에 올려놓고 이야기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자신을 보호하지 못할 정도로 낙후된 총을 들고 독일군과 맞서야 했던 자신의 아버지 이야기를 통해 폭력을 막고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 총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 긍정적 피드백이 좋은 점은 상대만 성장시키는 것이 아니라 나도 성장시킨다는 것이다.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든 사람들에게서 장점을 찾고, 긍정적 피드백을 하다보면 나 자신이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 차는 걸 느낀다.

* 좋은 정보는 다른 사람과 공유해야 그 가치가 커진다는 것이 TED 정신이다. 나는 이것이 최상의 듣기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그렇게 공유된 것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것이 창조되기 때문이다.


목차


1. 누구나 무엇이든 말할 수 있다
평범한 일상에서 얻는 지혜
전문가가 전하는 메시지
대립을 뛰어넘는 메시지
남이 한 것 따라한 이야기
"나"를 넘어선 "우리"의 이야기
다른 사람을 소개하는 이야기

2. TED 소통법이 세상을 바꾸고 있다
왜 18분인가?
세상을 바꾸는 창조적 아이디어 <나눈다
아이디어 퍼트리기, Spreadeing Ideas
잘 말하고 잘 듣는다
TED는 공평하다
TED는 다양하다
TED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선물한다
TED는 규칙이 없다

3. 보통 사람을 위한 멋진 소통법
진심으로 전달하라
거침없이 터트리라
나의 일상에서 길어 올리라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매력적으로 구성하라
이야기, 재미로 감동을 퍼트리라
살아 있는 경험으로 생생하게 전하라
오감을 활용하여 전달하라
클라이맥스에서 특정 감정을 느끼게 하라
신체 언어를 활용하라
마법의 숫자 3을 활용하라
복장으로 완성하라
긍정적으로 피드백하라
들은 것을 행동으로 옮기라
가치를 전파하라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