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달란트교육(나꼼수슈스케를낳은)

달란트교육(나꼼수슈스케를낳은)

  • 김태복
  • |
  • 에다
  • |
  • 2012-05-21 출간
  • |
  • 307페이지
  • |
  • ISBN 9788996844501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헌사
프롤로그

Ⅰ부 우리 부부는 이렇게 키웠다
·열악한 교육 환경에도 길은 있다
빈촌(貧村)에 위치한 홍익교회│홍익교회에 대한 따스한 추억│희생을 다한 목회
사역
·자녀의 달란트를 발견하라
한국 교육의 맹점과 달란트 위주의 교육│딸로부터 시작된 달란트 교육
·옳은 일이면 끝까지 지지하라
지연이 이야기│용민이 이야기│용범이 이야기│화목 속에 나눈 소통들
·바른 인간관계를 가지도록 하라
겸양의 삶│성실한 삶│정직과 신의의 삶│베푸는 삶
·하나님 중심으로 살도록 하라
어릴 때부터 신앙교육│엄마의 신앙 훈련│신앙 격려│우리 가정 신앙의 뿌리인 어머니

Ⅱ부 우리 아이들은 이런 생각 속에서 자랐다
·목회와 청소년 문화행사
·스승을 추방하는 사회
·음란문화 만연과 청소년 문제
·자살에 대한 바른 교육 절실
·가정과 교회교육(1)
·가정과 교회교육(2)
·한국 교회의 교육적 사명(1)
·한국 교회의 교육적 사명(2)
·가정의 화목

Ⅲ부 우리 아이들은 이런 삶을 살기를 원했다
·영국 브루더호프 방문기_최동석
·왜 우리는 공동체에 발을 내딛었나_오정환 김지연
·‘나꼼수’ 김용민 PD_오마이뉴스
·‘슈퍼스타K’ 김용범 PD_PD저널

에필로그_두 아들을 앞세운 방송선교의 꿈

부록_큰아들의 선거
19대 국회의원 후보 김용민과의 3주간의 동행
편집후기

도서소개

특별한 삼남매를 키운 김태복 목사의 교육관을 전하다! 나꼼수ㆍ슈스케를 낳은『달란트 교육』. ‘나는 꼼수다’의 김용민 PD, ‘슈퍼스타 K’의 김용범 PD, 영국의 신앙공동체 ‘브루더호프’의 동양인 멤버인 김지연까지 세 자녀를 세상의 관점에서, 그리고 종교적인 관점에서 훌륭하게 키워낸 김태복 목사의 자녀 교육법을 소개한다. 삼남매가 자라는 동안 어떤 모습이었는지, 자녀들에게 음으로 양으로 준 영향들은 무엇인지, 자녀들이 심한 좌절감에 빠졌을 때 어떤 원칙을 가지고 울타리를 세워주었는지 가감 없이 이야기한다. 저자는 삼남매를 교육할 때 달란트, 즉 각자의 타고난 자질을 중시했다고 말한다. 부모의 대리만족을 위해 자녀를 대역으로 세우는 것은 욕심에 불과하다는 점을 깨닫고 아이들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를 눈여겨보며 자녀들이 자신의 달란트를 찾고 발전시켜 나가도록 도와준 저자의 이야기는 자녀들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 암담한 현실 속에서 어떻게 교육시켜야 할지 갈등하는 부모들과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전해준다.
‘나는 꼼수다’ 김용민 PD, ‘슈퍼스타K’ 김용범 PD
그들의 특별한 누나 김지연(동양인 최초 브루더호프 멤버).
겸양과 헌신의 삶으로 이들을 키운 원로 목사 김태복이 전하는
감동적이면서도 생생한 달란트교육!

“결코 남들보다 자식을 잘 키웠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품 안에서 바르게 자란 것에 감사할 뿐입니다.”

■ 부모가 한 일은 오직 아이들의 달란트를 살리고 키워준 것뿐
저자는 목사다. 기독교의 달란트 교육은 이미 유명하다. 그래서 목사가 달란트 교육을 얘기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그런데도 이 책을 읽으면 평범한 진리가 새삼 새롭게 다가온다. 이유는 간단하다. 이러한 평범한 진리를 저자인 아버지와 자녀들이 그들의 삶으로 입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의 두 아들은 2011년부터 올해까지 동시에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다. 어려서부터 ‘라디오키즈’였던 큰아들 김용민은 화제의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의 진행자 겸 제작자로, 학창시절 에 심취했던 작은아들 김용범은 대한민국에 ‘오디션열풍’을 불러일으킨 ‘슈퍼스타K’ 제작자로 우리를 웃기고 울렸다. 동시대 최고의 라디오PD와 텔레비전PD가 한 살 터울의 형제고, 이들에 비해 유명세는 덜하지만, 누나 김지연은 영국의 신앙공동체 ‘브루더호프’의 동양인 최초 멤버다. 저자는 세속적으로 잘 나가는 두 아들보다 묵묵히, 그렇지만 누구보다도 성실한 삶을 살고 있는 맏딸을 더욱 더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세 자녀를 세상의 관점에서나, 종교적인 관점에서나 이처럼 훌륭하게 키워낸 비결은 무엇일까? 이 책은 간명해서 더욱 울림이 큰 저자의 교육관을 담담하게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할 때 모두 다르게 창조하셨다. 어떤 사람은 머리를 좋게 하셨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손재주가 좋게 하여 뛰어난 기술자가 되게 하셨다. 어떤 사람은 말을, 어떤 사람은 글을, 어떤 사람은 요리를, 어떤 사람은 체력을, 어떤 사람은 인정이 뛰어나게 만드셨다. 꽃의 모양을 다 다르게 창조하신 것처럼 인간들도 다양하게 창조하신 것이다. (중략) 그런데 한국 교육의 맹점은 모든 학과를 골고루 잘해야 우등생이 되게 하는 데 있다. 이는 하나님의 창조원리를 무시한 교육이다.”

소설가로 키우고 싶었던 딸은 커서 하나님에게 봉사하는 삶을 살고 있고, 목회를 하기를 바랐던 큰아들은 대형교회와 정치권력에 정면으로 맞서며 세상을 향해 올곧은 목소리를 전파하는 시사평론가가 됐다. 머리가 좋아 공부하기를 바랐던 작은아들은 한국 최고의 ‘딴따라 감독’이 됐다.

“참으로 신기한 것은 학업성적이 우수했던 그의 누나나 동생은 대학원 경력도, 박사학위도 없고 대학 강단에도 서지 못하는데, 공부를 등한시해 엄마에게 꾸지람을 도맡아 듣던 용민이가 그런 학위 과정을 마치고 ‘교수’라는 호칭까지 듣는다는 점이다.”

수천 마디 말보다 한 번 몸으로 보여주는 것이 쉽게 이해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이 그렇다. 저자는 시골 교회와 서울 빈민가의 작은 교회에서 40년 동안 목회를 하느라 남들처럼 자녀교육에 큰 공을 들이진 못했다. 오히려 돈이 없어 아픈 아이를 제때 치료하지 못하기도 했다. 하지만 자신의 신념대로 자녀들의 달란트를 찾아 키워주는 교육의 원칙을 단 한 번도 벗어나지 않았고, 스스로는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온몸으로 보여줬다. 부모의 올바른 원칙과 흔들림 없는 실천이 자녀들에게 흘러들어 마침내 큰 강을 이뤘다고 할 수 있다.

■ 33년간 섬긴 교회를 조건 없이 후임자에게 넘기고 떠난 겸양과 헌신의 숭고한 가르침
목사로 봉직하는 동안 숱한 기독교 관련 저서를 낸 저자가 일반 독자들을 대상으로 책을 펴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녀들이 세속적으로 유명해지며 주변으로부터 주변에서 “어떻게 하면 이렇게 자녀들을 잘 키울 수가 있느냐?”는 질문을 끊임없이 받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저자의 답은 너무나 간단하고 한결같다. “하나님 덕에 삼남매가 잘 자라줬다.”
저자가 책을 펴내기로 결심한 것은 자식자랑을 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교육현실이 너무도 척박하기 때문이다. 자녀교육의 짐을 너무도 무겁게 지고 있는 젊은 부모와 미래가 보이지 않는 암담한 현실 속에서 갈등하고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주고 싶은 것이다.
이 책은 거창한 자녀교육론을 큰 소리로 외치지는 않는다. 그저 저자 가족의 지난 세월을 가감 없이 고스란히 담았다. ‘삼남매는 자라는 동안 어떤 모습이었을까?’, ‘부모가 저들에게 음으로 양으로 준 영향들은 무엇일까?’, ‘자식들이 심한 좌절감에 빠졌을 때 어떤 원칙들은 가지고 울타리를 세워주었는가?’ 등이 이 책의 주요 뼈대를 이룬다.
책에는 큰아들 김용민 PD가 아이의 돌잔치를 위해 준비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