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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어떻게권력이되었는가(부의제국록펠러재단의진실)

그들은어떻게권력이되었는가(부의제국록펠러재단의진실)

  • 허현회
  • |
  • 시대의창
  • |
  • 2012-05-18 출간
  • |
  • 296페이지
  • |
  • ISBN 978895940237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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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과연 진실인가

1부. 록펠러 제국의 건설

1장. 은밀하게, 그리고 치밀하게 ― 록펠러의 성장
진솔한 고백 | 록펠러의 초기 시절 | 생명을 돈으로 거래한 남북전쟁 | 검은 황금이 솟다 | 부를 찬양하라! | 탐욕의 시대 | 은밀한 전략, 클리블랜드 대학살 | 산업스파이 | 록펠러의 독주가 시작되다

2장. 스탠더드 오일, 미국을 지배하다
스탠더드 오일 트러스트 | 록펠러는 어디 있는가? | 다윗의 반격 | 록펠러에게 내린 악마의 축복, 게이츠의 등장 | 록펠러, 밖으로 눈을 돌리다 | 스탠더드 오일의 해체 | 두서없는 회상 | 노동자의 적 | 러들로에 울려퍼진 총성 | 고향마저 갈 수 없는 신세

3장. 부의 제국을 완성하다 ― 록펠러 재단의 설립
기부의 실체 | 더러운 돈 | 록펠러 재단이 설립되다 | 비과세 기업, 미국의 재단 | 록펠러 재단의 현재

2부. 인종 분리와 식량으로 세계를 지배하다

1장. 인간은 서로 다른가? ― 우생학
인구 위기론의 기원 | 그냥 해본 말 | 열등한 인간을 죽여라 | 20세기 초, 우생학의 발전 | 나치를 지원한 거부(巨富)들 | 생체실험의 땅 푸에르토리코 | 정말 유전자가 사람의 우열을 결정하는 걸까?

2장. 록펠러 재단, 석유로 지구를 덮다 ― 녹색혁명
식량 장악을 위한 음모 | 화학 농법의 시작 | 녹색혁명 | 누구를 위한 녹색혁명인가 | 녹색혁명의 허구를 보여준 발리 쌀의 사례 | 농업의 구조적 모순을 감추는 국가 | 지배하려는 자들과 지키려는 사람들

3장. 인간의 식량이 아닌 농작물
넘쳐나는 콩과 옥수수는 어디로 가는가 | 인간 광우병 | 바이오연료의 허구 | 싹이 나지 않는 종자와 황금쌀 | 세상을 뒤덮은 유전자 조작 작물

3부. 과학과 의학, 20세기를 조종하다

1장. 담배 공포 ― 정말 담배가 폐암의 원인일까?
담배 공포의 서막 | 양 진영에 발을 두고 싸운 과학자들 | 간접흡연 | 비주류의 반격

2장. 에이즈 공포 ― 상상의 질병, 에이즈
새로운 공포가 시작되다 | 죽음을 부르는 에이즈 치료제 | 에이즈는 없다

3장. 그들이 덮으려 한 것은 무엇인가 ― 암의 진짜 원인
암을 정복하려던 ‘헛된’ 노력 | 진짜 암의 원인은 화학물질이다 | 독가스로 만든 약

4장. 우리 몸을 망가뜨리는 화학물질
베트남전쟁이 남긴 재앙, 다이옥신 | 화학 영양소는 독이다 | 식품에 첨가하는 발암물질, 아스파탐 | 방사선으로 온몸을 덮어라 | 검증되지 않은 의약품

5장. 과학을 의심하라

후기 : 세계는 빅 브라더의 손 안에 있다
후주
사진 출처

도서소개

우리는 인류가 오랜 세월 진화하면서 접해보지 않은 합성 화학물질에 노출되어 있다. 우리가 먹는 농산물은 유전자가 조작된 것이 많고, 대부분 화학비료와 농약으로 자랐다. 게다가 이를 화학적으로 처리하여 식품 첨가물이 더해진 가공식품을 먹는다. 그러면서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한다며 합성 영양제를 섭취한다. 질병을 앓게 되면, 역시 화학물질인 의약품으로 해결하려 한다. 이런 악순환을 우리는 제대로 인식도 못하고 있다. 어떻게 이렇게 되었을까? 누가 이렇게 만들었을까? 이것은 산업 발전에 따른 우연한 결과일까? 아니면 세상을 조종하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있는 것일까? 우리의 삶에 문제가 있다면, 우리는 문제의 뿌리를 추적해 그 실체를 까발리고 직시해야 할 것이다. 어렵고 두려운 과정이겠지만 말이다. 《그들은 어떻게 권력이 되었는가》는 그 문제의 뿌리를 ‘감히’ 파헤치는 책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 그 실체가 드러난 검은 세력의 중심은 바로 부의 제국 ‘록펠러 재단’이다.
록펠러는 오늘날의 위기를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다
‘세계 최대 자선단체’라는 가면 뒤에 숨은 록펠러 재단의 거대한 실체

광우병에 걸린 소에서 우리의 모습을 보다

최근 미국에서 광우병에 걸린 소가 발견되어 한국이 또다시 들끓고 있다. 일반적으로 광우병의 원인은 곡물과 고기 사료로 알려져 있다(이번의 변형 광우병은 그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지만 말이다). 풀을 먹어야 하는 소에게 곡물과 고기 사료를 먹이는 것이다. 이로 인해 발병하는 유선염, 고창증, 산 중독 같은 질병은 항생제로 억제된다. 게다가 소를 더 빨리 도축하기 위해 성장호르몬을 투여한다. 그리고 이 쇠고기를 우리가 먹는다.
그런데 소의 이런 처지는 오늘날 우리의 모습과 비슷한 듯하다. 우리는 인류가 오랜 세월 진화하면서 접해보지 않은 합성 화학물질에 노출되어 있다. 우리가 먹는 농산물은 유전자가 조작된 것이 많고, 대부분 화학비료와 농약으로 자랐다. 게다가 이를 화학적으로 처리하여 식품 첨가물이 더해진 가공식품을 먹는다. 그러면서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한다며 합성 영양제를 섭취한다. 질병을 앓게 되면, 역시 화학물질인 의약품으로 해결하려 한다. 이런 악순환을 우리는 제대로 인식도 못하고 있다.
어떻게 이렇게 되었을까? 누가 이렇게 만들었을까? 이것은 산업 발전에 따른 우연한 결과일까? 아니면 세상을 조종하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있는 것일까? 우리의 삶에 문제가 있다면, 우리는 문제의 뿌리를 추적해 그 실체를 까발리고 직시해야 할 것이다. 어렵고 두려운 과정이겠지만 말이다. 《그들은 어떻게 권력이 되었는가》는 그 문제의 뿌리를 ‘감히’ 파헤치는 책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 그 실체가 드러난 검은 세력의 중심은 바로 부의 제국 ‘록펠러 재단’이다.

록펠러,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표상?

한국인은 대부분 록펠러에 대해 호의적이다.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했지만 성실함과 검소함, 창의성, 깊은 신앙심 등으로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었고, 죽기 전에 재산 대부분을 사회에 기부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가 알던 록펠러에 관련된 사실은 대부분 허구다. 진짜 ‘사실’은 노동 착취, 산업스파이 행위, 정치인 로비 등 광범위하게 실행된 부조리다. 1872년, 단 3개월 만에 클리블랜드 26개 정유사 중에서 22개 회사를 없애버린 ‘클리블랜드 대학살’이나 1914년에 파업 노동자와 어린이에게 기관총을 난사한 ‘러들로 대학살’은 겉으로 드러난 한 예에 불과하다.
록펠러를 80여 년 전에 역사에서 사라진 과거의 인물일 뿐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은 매우 안일하고 위험한 태도다. 그가 건설한 부의 제국이 세계 최고의 부호 가문인 ‘록펠러 가문’으로 이어져 지금도 지하정부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록펠러 가문은 록펠러 재단과 수십 개의 산하 재단으로 존재한다. 록펠러가 “전 세계 인류의 복지 증진”을 명목으로 설립한 록펠러 재단은 사실 어디든 투기할 수 있으면서도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세계 최대의 비과세 지주회사다. 이 지주회사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으면서, 전 세계 거의 모든 산업을 장악하고 있다.

직시하라, 누가 내 삶을 일그러뜨리는지를

록펠러 재단이 주로 기부하는 분야는 의학과 과학, 특히 종자 연구다. 이를 통해 개발된 기술은 다시 그들의 돈벌이 수단이 된다. 즉 ‘기부’라는 허울로 가려진 연구ㆍ개발인 셈이다. 그 기술은 우리의 몸과 삶을 망가뜨리고 지구와 생태계를 파괴한다. ‘녹색혁명’이 그 대표적인 예다. 20세기 중반부터 록펠러 재단 산하의 농업 기업들이 개발을 주도한 개량 품종과 화학비료를 통해 식량 생산량이 급증했다. 쌀과 밀의 경우 2000년의 수확량이 1950년 수확량의 세 배에 달한다. 하지만 사용되는 화학 비료와 농약은 열 배나 늘었다. 땅은 척박해졌고, 농약이 흘러든 강과 바다는 오염되었다. 단일한 작물만 대량으로 재배하게 되어 수많은 작물이 사라져가고, 영양 밀도는 떨어졌다. 농민이 종자를 사서 농사를 지어 곡식을 수확해도, 이듬해에 그 곡식의 씨앗을 다시 심을 수 없다. 재생산이 되지 않도록 종자의 유전자를 조작했기 때문이다. 한편 이렇게 소수 곡물이 과잉 생산되자, 록펠러 재단은 이를 동물 사료, 가공식품과 비효율적인 바이오연료로 만들고 있다. 이런 식품으로 사람들이 면역력이 떨어져 병에 걸리자, 록펠러 재단은 석유에서 추출한 화학물질로 의약품을 개발해 비싼 값에 팔고 있다. 곧 우리 삶이 록펠러 재단 손아귀에 놀아나고 있는 셈이다.
더 무서운 사실은, 이런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도록 우리가 세뇌되어 있다는 것이다. 록펠러 재단의 후원을 받는 주류 과학자들과 미디어는 화학물질의 위해성을 숨겨왔다. 그러면서 대중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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