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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동의보감

야채 동의보감

  • 신재용
  • |
  • 학원사
  • |
  • 2010-06-10 출간
  • |
  • 273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8891920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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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야채가 내 몸을 살린다!

‘의식주’는 인간 생활의 3대 필수 요소다. 인간이 인간답게 살기 위해 꼭 충족되어야 할 세 가지 요소이므로 어느 것 하나 소홀해서는 안 되겠지만, 그 중에서도 ‘식’, 즉 먹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음식을 어떻게 섭취하는 것이 좋을까? 육류든 야채든 다 좋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제대로 섭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나치게 육식을 위주로 섭취를 하면 동물적 감정을 북돋우며 지배적이고 공격적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채식을 많이 할수록 자신감이 높아지고 성취감이 고조되며 인내력과 자율성이 높아진다.

그렇다면 어떻게 야채를 섭취하는 것이 좋을까? 좋은 음식(fine food)도 중요하지만 유쾌하고 만족하게 먹는 것(eat pleasantly)도 매우 중요하다. 그렇다면 야채를 먹되 어떤 야채를 고를 것이며, 또 어떻게 먹으면 맛있고 만족스럽게 건강도 증진시킬 수 있을까?
그 해답이 바로 이 책에 모두 들어 있다.

<야채 동의보감>은 야채를 중심으로 각 야채마다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 ‘제철’을 알려주고, 야채를 ‘고르는 법’을 비롯해서 신선도를 유지하면서 영양 손실을 막는 ‘손질법’과 ‘보관법’을 다루었다. 또한 야채의 ‘영양’과 ‘효과’를 기술하면서 동의보감의 내용을 근거로 제시하기도 했다.

특히, 야채마다 함께 조리했을 상승효과를 낼 수 있는 식재료와 함께 조리하면 영양이 파괴되는 식재료에 관한 ‘음식궁합’도 다루고 있다. 아울러 실생활과 실제 요리할 때 꼭 필요한 정보로서 ‘영양 지키는 조리와 섭취’ 및 조리법을 이해하기 쉽게 사진을 곁들여 ‘야채 레서피’까지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 책속 주요내용

야채동의보감
채소는 몸을 살리는 식재료. 하지만 어떻게 섭취하느냐에 따라서 약이 될수도 독이 될 수도 있다. 자신의 체질에 맞게, 또 영양을 그대로 살리면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 각 채소에 따라 내 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또는 각자 가지고 있는 증상이나 체질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채소인지 아닌지를 알아볼 수 있다. 또한 각 채소가 갖고 있는 장단점에 대해 쉽게 알려주기 때문에 실생활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건강서가 된다.

야채음식궁합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 해도 체내로 흡수되었을 때 영양분의 분해를 서로 방해한다면 함께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반대로 함께 먹어서 영양의 상승효과를 얻을 수 있는 음식궁합도 있다. 각 채소에 따라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을 알아보고 함께 해서는 안 되는 음식도 알아본다.

야채 제철시기
요즘은 비닐하우스 제배로 제철이라는 개념이 없어진 것이 사실. 하지만 자연에서 자라 제배한 제철 채소는 맛은 물론 영양도 가장 높다. 또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되는 채소는 비바람이나 자외선에 의해 농약성분이 분해될 수 없다. 하지만 제철 자연에서 제배되는 채소는 아무래도 이러한 농약의 위험으로부터 피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때문에 각 채소에 따라 제철 시기를 알아두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채소 섭취법이 된다.

영양을 지키는 조리법 & 섭취법
채소의 영양을 그대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식재료가 가지고 있는 영양의 파괴를 줄이는 방법, 또 그 음식의 영양을 지키면서 조리하는 방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찌고, 볶고, 조리고 생식하는 방법 등 각 채소의 특성에 따라 가장 효과적으로 조리하고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싱싱한 야채 고르는 방법
요즘은 야채도 좋은 색깔, 싱싱해 보이기 위한 포장을 한다. 하지만 싱싱한 채소는 이미 뿌리에서부터 잎 끝까지 포장으로도 숨길 수 없는 표정이 있다. 채소의 싱싱함을 한 눈에 알아보는 방법을 확실히 알려준다.

영양 손실 막는 야채 손질법
영양 높은 채소라 해도 어떻게 손질하느냐에 따라 섭취할 수 있는 영양분이 달라진다. 최대한 채소의 싱싱함을 살리면서 농약성분 없이 깨끗하게 손질하는 요령 역시 ‘야채궁금증’에 모두 담았다.


목차


Part 1. 잎을 먹는 야채
깻잎 / 미나리 / 배추 / 부추 / 상추 / 시금치 / 쑥 / 쑥갓 / 양배추 / 양상추 등

햇볕을 듬뿍 받고 자란 야채의 푸른 잎에는 각종 비타민은 물론 우리 몸에 필요한 무기질, 철분, 칼슘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하지만 이 푸른 잎도 무조건 먹는다고 다 좋기만 한 것은 아니다. 언제, 어떻게, 어떤 것을 골라서 조리해야 하는지, 또 그 잎과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 재료들은 어떠한 것이 있는지 알아두고 건강하게 섭취하자.

Part 2. 뿌리를 먹는 야채
감자 / 고구마 / 당근 / 더덕 / 도라지 / 생강 / 양파 / 연근 / 우엉 / 죽순 / 참마 / 토란 / 야콘 등

땅 속에서 자란 뿌리채소는 대체로 섬유소가 많고 칼로리가 낮다. 또한 채소마다 각각의 영양분이 풍부하고 저장성이 좋기 때문에 손질법과 조리법만 잘 익혀 둔다면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저장성 채소가 된다. 특히 뿌리채소 가운데는 약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적지 않으므로 그 종류와 활용법을 잘 알아 두면 도움이 된다.

Part 3. 열매를 먹는 야채
가지 / 버섯 / 오이 / 옥수수 / 참깨 / 콩 / 토마토 / 피망 / 고추 / 호박 / 견과류 등

그린, 레드, 화이트 등 컬러 푸드의 대표인 열매채소. 작은 봉오리에서 시작해 햇볕을 듬뿍 받으면서 무럭무럭 열매로 자라난 채소이기 때문에 비타민은 물론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때문에 가지, 버섯, 오이, 토마토 등 열매채소에 가득한 영양을 지키면서 조리하는 방법만 익혀 둔다면 그 어떤 요리재료보다 훌륭한 건강식으로 완성할 수 있다.

Part 4. 잎과 줄기를 먹는 야채
고사리 / 냉이 / 달래 / 두릅 / 마늘 / 마늘종 / 무 / 셀러리 / 아스파라거스 /
청경채 / 콩나물 / 파 / 순무 등

고사리, 달래, 셀러리, 아스파라거스, 콩나물 등 잎과 줄기 또는 잎과 뿌리를 먹는 채소로 줄기와 잎에 들어 있는 다양한 영양분의 섭취는 물론 조리 후에도 재료의 아삭한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함께 조리해 영양의 상승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재료만 알아 둔다면 보약이 필요 없는 건강한 식단으로 밥상을 차릴 수 있을 것이다.

책속부록. 비타민이 가득한 과일
감 / 귤 / 딸기 / 매실 / 멜론 / 바나나 / 배 / 복숭아 / 수박 / 사과 / 참외 /
키위 / 포도 / 아보카도 등
몸속 면연력을 키워 주는 천연 비타민 과일. 과일에는 대체로 단백질과 지방이 적고 수분과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다양한 종류만큼이나 다양한 맛이 미각을 자극하며 과일 특유의 향이 풍미를 주기 때문에 식사 전·후는 물론 누구나 좋아하는 건강 간식이 된다. 또 제철에 나오는 과일만 잘 먹어도 평생 건강을 지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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