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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나는 학교 신나는 아이들

살아나는 학교 신나는 아이들

  • 밀턴첸
  • |
  • 타임북스
  • |
  • 2012-08-20 출간
  • |
  • 284페이지
  • |
  • 153 X 225 mm
  • |
  • ISBN 978892861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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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밀턴 첸이 오랜 경험을 통해 얻은 교훈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기로 결정한 것은 참으로 다행스런 일이다. 이 책은 21세기 교육환경에서 아이들을 올바로 가르치고자 하는 모든 교육자와 학부모들이 읽어야 할 책이다.
- 게리 넬, 세서미 워크숍 CEO

미디어와 기술을 활용하여 교육현장에 혁신을 일으키는 방법을 생생한 사례와 함께 제시한다.
-린다 달링-해먼드, 스탠퍼드 대학교 교육학 교수

선구적 교육혁신 사례를 통해 학교를 살아나게 하고 아이들을 신나게 하는 방법을 찾는다!

학교 교육은 국가정책의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한다.
우리 삶의 모습은 10년 전과 비교하면 매우 달라져 있다. 우리의 손에는 시대에 맞는 최신 휴대폰이 들려 있고 컴퓨터의 운영체제도 달라졌다. 그렇다면 학교는 얼마나 바뀌었는가? 기술이 발달하는 만큼 학교 교육도 최첨단으로 바뀌고 있는가?
미디어, 기술, 교육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 왔고 조지 루카스 교육재단에서 에듀토피아 사이트에서 성공적인 교육혁신 사례를 발굴해 온 밀턴 첸은 그 질문에 대해서 그렇지 않다고 대답한다. 학교 교육은 경제나 안보와 함께 국가정책의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단순한 질문을 던진다. 사회의 구성원 모두가 과거, 현재에 경험하고 있고 미래에 우리 아이들이 경험하게 될 학교 교육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된다면 사회의 다양한 자원들, 특히 최신 기술이야말로 교육에 적용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라고.

교과서로만 농구를 가르치자? 컴퓨터를 여러 명과 공유할 수 있는가?
학교에서 농구를 가르칠 때 교실에서 교과서로 가르친다면? 업무용 컴퓨터를 여러 명과 같이 써야만 한다면? 이런 환경이라면 농구를 배우고 업무를 원활하게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거라고 누구나 예상할 수 있다. 저자는 학교 교육에서 이슈가 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 이런 단순하면서도 현실적인 질문을 던짐으로써 지리한 이론적인 논쟁을 피하고 명쾌하고 실제적인 답변을 제시하고 있다.

성공사례에서 답을 찾는다.
저자는 에듀토피아 사이트에서 발굴한 성공적인 교육혁신 사례를 교육관, 커리큘럼, 기술 활용, 시간과 공간의 문제, 교수법, 그리고 21세기 학습자의 특성이라는 6가지 영역으로 구분하여 제시하였다. 각 영역에 대해 저자는 학교의 혁신을 위한 처방을 제시한다. 즉, 학습에 대해 좀더 현명하게 생각하고 진정한 학습과 참 평가를 실시하며 최신 도구를 학생들에게 줄 것을 제안한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배울 수 있도록 하고 교사와 전문가, 학부모가 협력할 것을 주문한다. 마지막으로 아날로그 세대와는 다른 디지털 시대의 학습자들을 고려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각각의 처방이 유용함을 증명하는 생생한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그의 주장을 좀더 설득력 있게 한다.

이 책은 교사나 학부모 뿐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필요하다. 왜냐하면 학교교육이 21세기에 맞게 변화하기 위해서는 사회구성원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학교교육은 사회구성원 모두의 참여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어느 초등학교에서 당신의 업무를 수업시간에 화상통화로 설명해 주기를 요청해 온다면 어떻게 답할 것인가?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서 수업시간의 일부를 텃밭 가꾸기에 할애할지를 묻는 가정통신문을 보낸다면 제일 먼저 무슨 생각이 들까? 학교에서 스마트폰을 학생들에게 지급하기로 결정한다면 찬성할 것인가?


목차


한국 독자들에게
서문
나의 배움의 여정 : 세계에서 가장 긴 거리에서 머나먼 은하까지
□서론 : 교육 국가(Education Nation)의 비전
앞서가는 교육│학교교육 제도의 혁신│조지 루카스 교육재단의 에듀토피아 : 학교 혁신에 대해 이야기하다│이 책에 대하여
□처방 1: 학습에 대해 좀 더 현명하게 생각하라
교육과 환희│양자택일에서 통합의 사고로│교육 혁신을 위한 절충적 사고│코끼리의 몸무게를 재지 말고 먹이를 주어라│지능의 ‘발달 모델’│학생들에게 두뇌를 키우도록 가르치라│교과서로만 농구를 가르치자고 한다면?
□처방 2: 진정한 학습과 참 평가를 실시하라
교과서에서 프로젝트 기반 학습으로│학생들이 만든 전기자동차│고등학교, 대학교, 직장의 연계│인터넷을 통해 세계화된 학습│중국어의 부상│이미지의 언어│마음과 정신을 교육하다│평가: 이해에 대해 오해하다
□처방 3: 최신 도구를 학생에게 주어라
모든 학생에게 컴퓨터를│온라인 교육: 평등과 개선│전통적인 강의의 종말│지능형 텍스트│진지한 게임 |보조 공학│스코틀랜드의 계몽적 아이디어
□처방 4 : 언제, 어디서나 배울 수 있게 하라
‘시간의 감옥’으로부터의 탈옥│새로운 배움의 날│시간과 학습의 재구성│여름: 3번째 학기│PUEO: 호놀룰루의 현명한 부엉이│장소 기반 학습: 학교 생활 = 실제 생활│지역사회에서의 장소 기반 학습 |학습 장소로서의 학교: 위치와 설계│국립공원: "미국 최고의 아이디어‘
□처방 5 : 교사, 전문가, 학부모는 서로 협력하라
시간의 죄수인 교사들│읽기와 쓰기 교육의 재구상│교육 파트너로서의 학부모│인터넷의 활용│21세기 교사의 자질│21세기 교육에 대한 디지털 교육감의 시각
□처방 6 : 디지털 학습자들을 생각하라
디지털 원주민들의 행진│디지털 세대의 자기소개│기술 선생님이 된 학생들│21세기 학생의 자질
□맺는 글 : 2020년의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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