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국장님의 서랍

국장님의 서랍

  • 정종제
  • |
  • 중앙북스
  • |
  • 2012-11-07 출간
  • |
  • 276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27803874
판매가

14,000원

즉시할인가

12,6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6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행안부 현직 국장이 전하는 공무원 성공 비결!
면접시험 노하우부터 역량평가 고득점까지 한 권에 담았다

『국장님의 서랍』은 저자가 지난 24년 동안 자신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즐겁게 일하면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는 구체적인 방법을 공개한 책이다. 공무원을 위한 지침서가 없는 상황에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현장에서 일하는 공무원의 필독서다. 저자는 초임 사무관 시절부터 일하는 방식, 상하 간·동료 사이의 인간관계에 대해 기록한 내용을 바탕으로 후배 공직자를 위한 매뉴얼을 만들었다. 총 일곱 개의 서랍으로 나누어 자긍심 있는 직원이 되는 비법, 능력 있는 직원이 되는 비법, 유연한 직원이 되는 비법, 역량을 인정받는 직원이 되는 비법, 유머를 즐기는 직원이 되는 비법, 행복한 직원이 되는 비법,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는 나만의 비법으로 소개한다. 각각의 서랍에는 살아있는 경험담과 그것을 통해 얻은 지혜가 녹아있다. 저자는 전문성을 키울 뿐만 아니라, 유머를 즐기며 마음의 여유를 갖는 조직생활을 권한다. 공직의 가치를 다루는 첫 번째 서랍(자긍심 있는 직원이 되는 비법)과 여섯 번째 서랍(행복한 직원이 되는 비법)은 독자가 공감하며 읽고 내면화 시킬 수 있게 한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공직생활에서 승승장구하는 법!
준비한 만큼 합격하고 승진한다

공무원이 되고 싶은 사람들 중에서, 공무원이 되면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고 힘든 점은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드물다. 공직에 대한 태도와 비전을 알기란 더욱 어렵다. 이 책은 막연한 탁상공론에서 벗어나 실제 체험담과 사례를 토대로 흥미롭게 엮었다. 최종합격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긴 공무원 생활을 마지못해 수동적으로 할 것인지,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해낼지는 본인의 선택이다.
이 책은 중앙과 지방 공무원은 물론 면접을 준비하는 수험생까지 필요한 정보로 가득하다. 광주광역시 기획계장, 교통기획과장, 자치행정과장, 문화관광국장과 행정자치부 지역경제팀장, 자치행정팀장, 장관비서관을 지낸 저자의 다양하고 폭넓은 업무 경험을 생생하게 전한다. 보고서 작성요령부터 부하직원 역량 강화, 역량평가 잘 받는 법까지 알려준다.

▶▷ 추천사

『국장님의 서랍』은 행정안전부, 광주광역시, 총리실에서 계장, 과장, 국장 등으로 폭넓은 경험을 한 저자의 이야기다. 재미있는 사례로 엮어 흥미진진하다. 일을 할 때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좋은 지침서이자, 지방에서 경험해 보지 못한 분야까지 함께 접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다. 특히 ‘지방공무원도 중앙부처 공무원을 능가하는 전문성을 키울 수 있다’는 제언은 나에게 큰 자극제가 되었다.
_광주광역시 자치행정국장 정민곤

정 국장님과 함께 일하면서, 얼굴 붉히지 않고 즐겁게 일하면서 탁월한 성과를 내는 비결을 배웠다. 이번에 저자가 모든 비결을 이 책에 담았으니 적극 추천한다. 과장이나 고위공무원단이 되려면 받아야 하는 역량평가에 대한 노하우까지 수록되어 있다. 고위직 공무원을 꿈꾸는 이들의 필독서다.
_행정안전부 서기관 신승렬

10년 남짓 공직에 몸담고 있으면서 내가 조직생활을 잘하고 있는 것일까 의문이 들 때가 많았다. 이 책에 소개된 다양한 사례와 Tip들은 앞으로 현장에서 쓸 수 있는 훌륭한 지침이 될 것 같다. 동료와 후배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_서울특별시 투자유치과 주무관 홍성수

15년 전 신입사원 때 ‘이 책을 읽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익히 잘 알고 있는 ‘회사조직’과 막연하게만 생각해온 ‘정부조직’에서 유능한 직원이 되는 비법은 역시나 차이가 없다. 부드럽고 유쾌한 글 속에 담긴 노하우는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밑줄 그어가며 읽어볼 필요가 있다.
_삼성 SDS 차장,『회사에서 통하는 커뮤니케이션』저자 조세형

이 책은 마치 성공적인 공직생활을 위한 모범답안 모음집 같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단순히 나열하지 않고 이를 목차화 시켜서 독자들의 머릿속에 꼭꼭 눌러 담아준다. 동시에 하나하나의 일화들이 생생하게 살아있다. 학원가에 오래 머문 나의 ‘촉’에 의하면 저자는 강사생활을 하더라도 분명히 성공할 분이다. 학생들에게 권할 만한 ‘공직생활 고득점 가이드’가 없어 항상 아쉬웠는데,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책이 나와서 아주 기쁘다.
_전 정보통신부 사무관, 경제학 강사 김진욱


목차


프롤로그_ 멘토 역할을 해 줄 지침서

첫ㆍ번ㆍ째ㆍ서ㆍ랍
자긍심 있는 직원이 되는 비법

하는 일에 의미를 부여한다
내가 하는 일의 의미/ 등 따뜻하고 배부른 여인/ 지하철의 무가지와 할아버지/ 추상적 국민과 구체적 시민/ 공사 구분은 어디까지 해야 하나?/ 언론이 공직자를 인터뷰하는 이유/ 조직의 쓴맛과 단맛/ 직장인과 학위, 그리고 명함/ 두 개의 자격증/애국심과 인류애

지침서의 깊은 뜻을 되새겨 본다
목민심서에 대한 단상/ 하루의 시작을 위한 몸가짐/직원에 대한 배려/ 인재를 얻기에 힘쓰기/ 공적인 물건 아끼기/이웃 고을과 화목하기/ 청렴하게 살 수 있는 비법

두ㆍ번ㆍ째ㆍ서ㆍ랍
능력 있는 직원이 되는 비법

기본기를 잘 다진다
보고서 작성능력을 키운다/ 자료는 평소에 관리한다/ 적는 자가 살아남는다/ 보고 시 객관적 근거자료를 확보한다/ 사실관계(fact)를 왜곡하지 않는다/ 임용 후 첫 3년이 30년을 좌우한다/ 부서이동 후 첫 1~2개월이 중요하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일한다
경중완급을 알면 여유가 생긴다/ 과 또는 부(국) 단위 정책조정회의를 적극 활용한다/ 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사안은 미니 T/F에 맡긴다/ 이해당사자가 많으면 시뮬레이션으로 푼다/ 왜? 왜? 왜 그럴까? 라고 파고들어 근본 해결책을 찾는다/업무개선을 위한 문제의식을 갖는다/ 동네축구를 경계한다/ 회의는 성격을 명확히 밝히고 최대한 짧게 한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한다
업무의 주도권(Initiative)을 잡는다/ 상사의 지시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 학습된 무기력은 극복의 대상이다/ 검증된 이론을 업무에 적용해 본다/ 대외업무는 보다 적극적으로 수행한다/ 탁상을 경계하고 현장을 중시한다

직원들이 벌떼처럼 모여들게 한다
성과창출을 통해 보상과 보람을 공유한다/ 직원들의 신상문제를 적극 챙겨야 한다/ 결재는 토론과 컨설팅 과정이다/부서평가는 잘 받는다/ 헤드헌터(head hunter)가 된다/ 흠을 부하직원에게 전가하지 않는다

역량개발에 관심을 갖는다
하루 30분 이상, 소득의 5% 정도를 역량개발에 투자한다/ 부처 회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한직 근무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교육기회를 잘 활용한다/ 독서와 글쓰기 습관을 기른다/ 부하직원들의 역량을 키운다/ 과장 때까지는 전문성을 키워야 한다/ 지방공무원도 중앙부처 공무원을 능가하는 전문성을 키울 수 있다

세ㆍ번ㆍ째ㆍ서ㆍ랍
유연한 직원이 되는 비법

균형 감각을 가진다
고지식이 지나치면 죽음에 이를 수 있다/ 소신과 똥배짱은 하늘과 땅 차이다/ 수비와 공격의 균형이 중요하다/ 직원의 실수에 대해 상사와 그 직원은 어떻게 해야 할까/ 외뿌리 식물과 실뿌리 식물이 주는 교훈을 새긴다/형님?동생 문화에는 양면성이 있다/ 인간의 본성에 대해 균형 잡힌 시각을 갖는다

상사의 기대에 부응한다
올챙이는 개구리 시절이 없다/ 직속상사의 중요성을 인식한다/ 상사와 유연한 관계를 형성한다/ 상사를 무색하게 하지 않는다/ 주재 파악을 잘한다/ 기관장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부하를 배려하는 상사로 거듭난다
근무시간 이외의 시간에는 가급적 업무지시를 하지 않는다/진실과 소통으로 신뢰를 받는다/이중 잣대는 부하직원에게 큰 상처가 될 수 있다/ 총무담당 직원은 말 못할 애환이 있을 수 있다/ 아이디어를 강요하지 않는다/ 나이 많은 부하직원의 마음을 헤아린다/ 예측 가능한 상사가 된다

대외관계에 유연성을 발휘한다
고객의 관점을 잃지 않는다/ 전화는 친절하게 받는다/ 언론의 중요성을 가슴 깊이 새긴다/ 대외 네트워크를 잘 활용한다/ 경쟁보다는 협조에 방점을 찍는다

직장예절을 익히고 생활화한다
인사예절을 알면 첫인상이 좋아진다/ 명함을 주고받는 것도 예절에 속한다/서열을 모르면 괘씸죄에 걸릴 수 있다/ 식사예절은 다 알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기 쉽다/초임자에게는 ‘악마는 사소한 곳에 숨어 있다’라는 속담이 제격이다

네ㆍ번ㆍ째ㆍ서ㆍ랍
역량을 인정받는 직원이 되는 비법

역량평가 제도와 그 취지를 이해한다
역량평가 제도의 의의/ 고위공무원단 역량평가/과장급 역량평가/ 역량을 측정하는 6대 핵심역량

역량평가 기법을 익혀 평가를 즐긴다
1:1 역할수행/ 1:2 역할수행/ 서류함 기법/ 집단토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열 가지 전략’을 실천한다
총괄부서 근무경험을 쌓는다/ 관계부처 회의에 관심을 갖고 적극 대응한다/ 토론형
업무추진은 일거양득이다/ 부하직원을 육성하면 자신도 그 혜택을 누리게 된다/ 한우물만 파지 않는다/ 평소 부분과 전체를 두루 살피는 균형감을 익힌다/ 신문의 사설과 칼럼을 적극 활용한다/ 독서모임 등을 활용하여 보다 다양한 책을 읽는다/ 공직생활 30년을 10년 단위로 나누어 설계해 본다/ 긍정적인 사고와 유머감각은 금상첨화다

다ㆍ섯ㆍ번ㆍ째ㆍ서ㆍ랍
유머를 즐기는 직원이 되는 비법

직장생활의 애환은 풍자로 달랜다
유 모어(you more) 감각을 키워라/ 공직자에 대한 이중적 시각/ 퇴직연금과 며느리/ 불어(佛語) - 전시행정의 대명사/ 이메일을 부탁해/ 개띠 해의 승자는?/ 월요일에 술을 마시지 않는 진짜 이유/ 책을 쓰지 않는 이유/ 기관장과 유머: 과유불급(過猶不及)

황당한 유머도 자연스럽게 구사한다
무기여 잘 있거라/ 미녀들을 보았을 뿐이고/ 황당한 외국인/ 잃어버린 30년/ 짐이 곧 국가/ 물구나무 선 고시생/ 성희롱 예방 강사를 성희롱한 남자/ IMF 구제금융 시 달러가 바닥났던 숨은 이유는?/ 내 별명은 J 포커

여ㆍ섯ㆍ번ㆍ째ㆍ서ㆍ랍
행복한 직원이 되는 비법

시그마 행복론을 일찌감치 터득한다
유럽의 심장에 우뚝 선 대한민국/ 세계 1위, 고통 뒤에 오는 영광/ 대한민국 공무원 만세/ 인류공영에 이바지/ 수단과 목적에 대한 단상/ 시그마(Σ) 행복론

생각을 바꾸면 왕보다 행복해질 수 있다
후왕박래(厚往薄來)/ 매미소리에 대한 단상/ 내 인생의 멀리건/ 섬을 품은 바다-아드리아해/ 왕보다 행복한 시민

잠ㆍ겨 ㆍ있ㆍ는ㆍ서ㆍ랍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은 나만의 비법

행복=욕망≤ ‘가지고 있는 것’
고향땅에 입맞춤/ 경운기와 그랜저/ 노인대학과 어머니/ 가문의 형성/ 행복한 인생

고수들은 책을 통해 비법을 전수한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