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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리 드라이빙

컨트리 드라이빙

  • 피터헤슬러
  • |
  • 중앙북스
  • |
  • 2012-01-25 출간
  • |
  • 474페이지
  • |
  • 153 X 225 mm
  • |
  • ISBN 9788927802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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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미디어 혹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편견으로 만들어 낸 중국의 이미지가 아닌 파란 눈의 외국인 저자가 8년여 간 살면서 보고 듣고 느낀 바를 탁월한 통찰력으로 기록한 책이 여기에 있다. 저자는 《컨트리 드라이빙》을 통해 최대한 객관적인 눈으로 중국에 머물며 보고 듣고 느낀 변화를 유려한 문체로 표현해냈다.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2010년 아마존 올해의 책(논픽션 부문), 2010년《이코노미스트》베스트 북에 선정된 《컨트리 드라이빙》은 《월 스트리트 저널》로부터 ‘현대 중국에 대해 가장 통찰력 있는 서구 작가’라는 별칭을 받은 저자가 베이징 특파원으로 장기간 체류하면서 겪은 중국의 모습을 풀어낸 가장 밀접한 기록이다.

전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중국 여행서
지리학적 특성으로 인해 정치, 경제, 문화적으로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와 중국. 이제 가깝고도 먼 나라는 일본이 아닌 중국일지도 모른다. 한류열풍으로 한국 아이돌 가수들의 콘서트가 연일 매진되는 것도 중국이요, 서해상에서 우리 해군과 총을 겨누는 불법 어선들의 모습 또한 중국이다.
현재 중국의 상황을 완벽하게 설명할 만한 비교대상은 존재하지 않는다. 국가의 규모나 고유의 역사 그리고 특수한 정치 상황을 감안할 때 중국의 변화 과정은 독자적인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 분명하다. 정치, 경제, 문화적인 교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대되고 있는 지금은 우리가 중국에 대해 다시 한 번 이해하고 생각해 볼 시점이다. 이런 현대 중국의 모습을 가장 정확히 표현해내고 있는 책이 바로《컨트리 드라이빙》이다.
피터 헤슬러는 만리장성부터 공장지대까지 자동차로 7,000마일을 달리며 농부, 이주 노동자, 기업가들을 만나 수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책에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 놓는다. 저자는 지도에 표기되어 있지 않은 지역에 대해 위트와 통찰력을 가지고 훌륭하게 안내하고 있으며 중국 사회의 자화상을 아주 흥미롭게 표현하고 있다. 중국을 꿰뚫어 보는 사려 깊고 매력적인 단 한편의 여행서로 지금껏 만나보지 못했던 중국을, 독자들은 이 책에서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중국 3부작의 완성
《컨트리 드라이빙》은 《리버 타운》, 《오라클 본즈》에 이은 저자의 중국 3부작의 완결판이다. 《리버 타운》에서는 푸링이라는 작은 마을에서의 생활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중국의 모습을 정교하게 보여줬고, 《오라클 본즈》에서는 고대와 현대, 동과 서를 넘나들며 가장 다이나믹한 변화를 이루고 있는 중국의 모습을 탐험했다. 그 대서사의 마지막은 바로 《컨트리 드라이빙》이다. 한편의 유쾌한 서사영화처럼 펼쳐지는 만리장성의 모습과 한 마을이 개방화에 따라 변화하는 모습 그리고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공장지대까지…. 《컨트리 드라이빙》을 읽는 그 순간 당신은 지프차를 타고 중국의 한복판을 달리고 있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단 한 장의 지도만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중국 사회의 자화상을 아주 흥미롭게 표현하고 있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피터 헤슬러의 전작 《리버 타운》, 《오라클 본즈》 이후 여행 장르에 모범이 될 만한 최고의 책이다. 작가 특유의 공감, 통찰력과 자신을 비하하는 유머까지 모두 녹아들어 있다.
《타임》

대단하다! 《컨트리 드라이빙》은 헤슬러의 이전 작품처럼 중국의 변화를 힘 있고 시적 감흥을 불러일으키는 문제로 이야기한다.
《이코노미스트》

생기 넘치고 매력적이다! 헤슬러는 의심스러운 지도와 배짱으로 여행을 시작한다. 독자들은 그의 이야기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될 것이다.
《뉴욕 타임스》 북 리뷰

헤슬러의 천재성은 언제나 풍자적인 해설을 가지고 있으며, 주변 환경을 페이지 위로 옮기는 능력이 탁월하다. 슬픔이 묘사된 그의 글은 재고의 여지가 없다.
《월 스트리트 저널》

피터 헤슬러는 지프를 빌려 중국을 여행한 현대판 마르코 폴로이며, 코언 형제의 영화사로부터 관심을 받을만한 자격이 충분하다. 중국에 대한 생각을 바꾸어놓은 책 중 하나다.
블룸버그 통신


목차


서문

1부 만리장성에서
2부 마을에서
3부 공장에서

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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