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사내정치의 기술

사내정치의 기술

  • 이종훈
  • |
  • 펜하우스
  • |
  • 2010-05-27 출간
  • |
  • 230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94310008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회사생활은 정치게임이다.
성공의 85%는 대인관계로 만들어진다. - 카네기

나의 적은 물론, 동료에게도 숨기고 싶다.
당신 라인의 사람에게 은밀히 건네주어라.

훌륭한 사내정치는 당신이 만들 수 있다
CEO와 상사는 늘 사람 사이에 갇혀 있다. 판단력이 출중한 사람이라도 권좌에 앉아 있는 동안 사람의 장막에 가로막혀 현실로부터 떨어지기 쉽다. 이때의 판단력은 정확하지 않다. 이 상황에서 권력을 쥔 사람들의 영향은 그래서 위험하다.
부정확한 판단력은 객관적인 평가를 외면한다. 능력은 평가의 기준에서 외면 받는다. 그래서 사내정치는 창궐한다. 정치력이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인사권 역시 정치력으로 결정된다. 나의 존재 가치, 나의 필요성을 상대에게 각인시키는 행위들 즉 사내정치가 평가 기준으로 자리 잡는다. 사내정치는 생존을 보장해주는 중요한 수단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성실한 당신에게 부족한 2%이다. 자신이 한 일을 지키고 보여주어 정당한 대가를 얻어내는 것, 이것이 좋은 의미의 사내정치이다.
약자인 부하부터 상사까지 권력의 중심인 CEO까지도 사내정치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그러니 외면하기보다 마음껏 이용하고 적절하게 사용하여 훌륭한 사내정치를 이끌어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를 《사내정치의 기술》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생생한 대표적 사내정치의 현장 사례 34가지
이 책은 실제 회사를 다니는 많은 사람들의 대표적인 사례들을 실었다. 그들은 사내정치로 인해 억울함을 당하기도 하고, 치밀하게 준비하여 전세를 역전시키기도 한다. 나쁜 사내정치에 당황하여 잘못 대응하기도 하며, 또 그 후에 자신을 추슬러 화려한 재기를 하기도 한다. 이러한 사례들을 통해 권력의 형태와 권력으로 인해 무너지기 쉬운 사람들의 약점, 좋은 사내정치를 이룩하는 많은 사람들의 성취감 그리고 기술의 정점을 확인할 수 있다.
그들의 억울함과 그들의 대응을 통해 느끼는 통쾌함뿐만이 아니라 실제적으로도 다양한 대응법을 만날 수 있다. 여기에 상사와 부하의 관계, 리더와 그를 노리는 2인자의 속성, 유머와 생존의 절묘한 조화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회사는 사내정치를 부추긴다
《사내정치의 기술》은 여럿이 일하는 법에 대해 말한다. 다른 사람과 친화력을 갖추고 팀 단위의 일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치력이 필요하다. 이익이 있는 곳에 사람이 모인다. 이익을 통해서 조직의 힘이 생기고 사람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생긴다. 큰 이익을 도모하는 사람은 반드시 사내정치력을 키워야 하는 것이다.
회사는 이렇게 말한다.
“혼자만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그렇다. 혼자 일하는 것은 회사에 나쁜 일이다. 그러니 당신은 인간적으로든, 정치적으로든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인맥과 연줄을 통해 울타리를 만들고 자신의 안전을 도모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회사의 방향을 주도해나갈 수 있다.

사내정치력을 발휘하는 것은 구성원의 임무이다.
회사에 다니는 많은 사람들은 성취욕을 가진다. 달성하려는 목적이 조직과 개인, 많은 사람들을 위한 것이었다 하더라도 사내정치력이 없어 좌절될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다. 의도에 상관없이 아무것도 하지 못하거나, 진행중에 좌절하는 것은 결국 사내정치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당신의 능력이 부족함을 말하는 것과 같다.
때문에 다양한 이해관계가 있는 조직에서 상황에 맞는 정치적 능력을 발휘하는 것은 리더를 비롯한 구성원 전체의 임무중의 하나인 것이다.

좋은 사내정치는 스스로 생존할 줄 안다
회사가 생존하는 최고의 방법은 실적을 내는 것이다. 기업에게 이윤이 없다면 생존할 수 없다. 이윤은 실적에서 나온다. 이 실적은 홀로 달성할 수 없다. 때문에 사내정치력으로 세력을 만들고 그 세력들로 하여금 한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조정해야 한다. 그 후에 실적에 대한 보상도 얻어야 한다.
함께 일했던 많은 사람들이 빈손으로 돌아가게 만든다면 사내정치력은 힘을 잃는다. 조직은 와해되고 주변의 사람들은 떠난다. 이때에도 정치력이 있어야 훌륭하게 배분할 수 있다. 이익이 돌아오지 않는 사내정치는 오래갈 수 없는 것이다. 때문에 실적과 그것을 정당하게 평가받는 방법이 곧 좋은 사내정치력이다.
《사내정치의 기술》은 실적을 쌓기 전에 마련되어야 할 기본 토대를 마련해줄 것이고, 이를 토대로 당신은 생존과 이익, 승진과 권력을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이다.

사내정치는 조직의 음습한 그늘이 아니다. 개인과 조직 모두를 위한 성공 비결이다
중간 관리자는 후배들을 통해서 성과를 내야하고, 동료와 상사들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정치적 힘을 발휘해야 한다. 여기서 정치적인 힘은 부정적 의미가 아니라 조직성과를 최대한 이끌어 내기 위한 정치적인 힘이다. 일을 진행시키는 것은 파워이다. 힘이 없으면 결코 성공할 수 없고 중도에 좌절한다. 그 목표가 옳고 그름을 떠나서 그 일을 해낼 수 있는가 없는가에 대한 문제인 것이다. 이는 조직의 생사가 달린 중요한 문제이기도 하다.
때문에 사내정치력은 당신뿐 아니라 회사에도 필요하며, 기술을 익히지 않고 외면하는 당신은 이미 게임에서 떠난 자이다. 게임에 참여하려면 익히고 연마하여 생존만이 아닌 승리를 위해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

<추천의 글>
그 때 이 책을 읽었더라면……
나로서도 10여년 전 쯤 직장 생활을 무기력하게 끝낸 적이 있다. 매일 회사에 들어서는 것이 지옥문을 출입하는 것만큼이나 싫고 두려워져서였다. 당시 내가 몸담던 회사는 사내정치가 극에 달한 상황이었다. 그 때 이 책을 읽었더라면, 그냥 절이 싫어 중이 떠나는 식으로 직장생활을 마무리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지금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좀 더 잘 하고 싶고, 예기치 않게 끝내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김방희(생활경제연구소장·KBS 1라디오 <성공예감, 김방희입니다> 진행자)


목차


추천사
머리말

1장 보이지 않는 손
- 사내정치를 좌우하는 두 가지, 기업 실적과 CEO
회사는 독재공화국이다
의자 차지하기 게임
- 음악이 멈추면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음해가 시작된다
권력의 향방은 사내정치를 부추긴다
사내정치 없는 회사는 없다

2장 나쁜 사내정치로부터 자신을 지켜라
- 사내정치력 획득을 위한 9가지 스킬
‘회파라치’가 되어라
진정 사내정치를 한 적이 없습니까?
권력은 1/N이 아니다
- 핵심층의 지지를 받아라
사내의 윌리를 찾아라
- 보이지 않는 권력의 무게 중심
이해관계를 넘어선 인간관계를 맺어라
적과 아군을 구분하라
갈등은 최고의 기회이다
육감(六感) 정치로 이미지를 관리하라
완벽한 스타는 만들어진다
- 사내정치 역량 수준을 점검하라

3장 부하, 사내정치의 주도권을 빼앗긴 자
- 부하 직원 생존 전략
상사를 존중하라
당신의 실적을 사수하라
거부할 수 없는 마약, 아부 테라피
눈치, 상사의 속내를 읽어라
이유 없이 괴롭히는 상사
- 상사로부터 시작되는 은밀한 작전

4장 상사, 누군가 내 자리를 위협한다
- 상사의 부하 관리 요령
당신은 좋은 상사인가
하극상,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누가 왕따를 만드는가
- 사내정치의 진원지, 상사
미친개를 조심하라
- 부하의 인신공격이 시작된다
2인자는 역모를 꿈꾼다
부하 직원을 무시하는 상사, 오래 못 간다

5장 썩은 동아줄, 튼튼한 동아줄
- 어떤 라인을 탈 것인가
라인, 왜 속하려 하는가
줄 서기는 사내정치의 초석이다
불량라인, 우량라인
출세의 기반이자 배반의 출발점, 연고
노동조합! 경력에 유리한가 불리한가
어떤 방계라인의 처지

6장 밖에 환란이 생기면 형제는 뭉친다
-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라
사내정치와 대적하지 마라
대승적 가치로 비전을 제시하라
인화(人和)가 답이다
- 워크아웃, 아름다운 헤어짐의 역사

맺음말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