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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데스티니 15

레드 데스티니 15

  • 김현우
  • |
  • 파피루스
  • |
  • 2010-05-06 출간
  • |
  • 305페이지
  • |
  • 128 X 188 mm
  • |
  • ISBN 9788926703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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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골든 메이지』의 경이로움은 끝나지 않았다.
작가 김현우가 새롭게 선보이는 퓨전 판타즘의 결정체!

꿈을 위해 달려온 길은 험난했다.
온갖 장애와 위험을 이겨 낸 그의 미래는 찬란했다.
하지만 그것은 또 다른 시작의 발단에 불과하였으니!

뭉그러진 세상을 딛고 선 자에게 내리꽂히는 굴레.
욕망과 증오, 그리고 철혈의 무대!

운명이란 이름 아래 좌절을 딛고,
굳게 움켜쥔 한 자루 검은 다시 운명이 된다.

붉은 영웅, 레닐 루이단트.
그가 밟는 길에 피어오르는 전설의 세레나데!

타오를 듯 붉은 운명 아래, 피의 전주곡이 시작된다!

『골든 메이지』의 경이로움은 끝나지 않았다.
작가 김현우가 새롭게 선보이는 퓨전 판타즘의 결정체!
뭉그러진 운명 아래, 피의 전주곡이 시작된다!
레드 데스티니(Red Destiny)!

‘나는 환생이란 것을 한 것이다. 환생을 믿지 않았는데 그것이 사실이었군. 그리고 그중에서 나는 특별한 경우에 속한다. 기억을 잃지 않은 것이지. 인간은 모두 환생을 하지만 기억을 잃는가 보군. 좋아.’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힘을 완벽하게 갖추지 못한 이상, 레닐은 철저히 자신을 감출 것이다.
그랬기에 이 세상 그 누구도 레닐의 성취를 정확히 알고 있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목차


제1장 격전의 중심지로
제2장 죽은 자의 넋을 달래다
제3장 레닐과 셀리든 공작
제4장 힘과 기교의 충돌
제5장 연합군의 승리
제6장 소용돌이에 휩싸이는 남부 대륙
제7장 카빌리어 공작과 암살왕 레프네
제8장 보물은 쉽게 내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제9장 마이드 제국의 보급선을 끊다
제10장 8서클 마검사 플리톤 대공과의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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