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노스 윈드(NORTH WIND)

노스 윈드(NORTH WIND)

  • 데이비드디길리오
  • |
  • 코리아하우스
  • |
  • 2010-01-30 출간
  • |
  • 128페이지
  • |
  • 168 X 257 mm
  • |
  • ISBN 9788993769241
판매가

9,500원

즉시할인가

8,55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8,55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다시 찾아온 빙하기, 인간을 향한 경고의 메시지!!
<노스 윈드(NORTH WIND)>

최근 지구에 ‘미니 빙하기’가 도래할 것이라는 주장이 조심스레 대두되고 있다. 실제로 올 겨울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미국, 유럽, 중국 등 북반구 전체에 유래 없는 폭설과 한파가 몰아치고 있으며, 향후 20년간 지구는 계속 추워질 것이라는 주장에 점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또한 일부 학자들은 한파의 원인을 ‘지구 온난화’에서 찾기도 한다. 온난화로 인해 뜨거워진 지구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북극의 차가운 공기가 북반구로 불어 닥쳤다는 것인데, 이러한 주장과 놀라울 정도로 비슷한 상황을 그리고 있는 그래픽 노블이 있다.
‘먼 옛날, 불의 시대가 찾아와 지구는 매우 뜨겁게 타올랐으며 해빙이 진행된 양극은 대양의 흐름을 변화 시켰고, 북풍은 끝없는 겨울을 불러왔다’로 시작되는 ‘노스 윈드(NORTH WIND)"다. 작품 속 지구는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신(新) 빙하기의 시대다. 사람들은 갑작스런 기후 변화에 혼란을 겪지만 곧 자연에 순응하고, 북풍이 잠잠해질 날을 기다리며 혹한을 묵묵히 견딘다. 하지만 그들에게 추위보다 혹독한 것은 열을 발생시킬 수 있는 연료가 ‘도살장 조’라 불리는 권력자에게 독점되어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가장 절실한 것을 얻기 위해 의지와는 무관하게 피지배자로 전락해 버리고, 인간으로서의 자존감 역시 힘의 원리에 억압당한 체 살아갈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
하지만 그 가혹한 현실에 한 명의 투사가 일어선다. 어린 시절 ‘도살장 조’에 의해 가족과 마을 사람을 모두 잃고 자연의 섭리를 몸으로 깨우치며 자라난 ‘팩’이다. 그는 핍박받는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그리고 일그러져 버린 세상의 균형을 바로잡기 위해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인다.
현재의 인류는 수십 년에 걸쳐 자연 파괴, 자원 독점 등의 대한 경고가 쏟아져 나옴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그저 먼 미래의 일로 치부하고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는 행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것이 인류 미래에 어떤 재앙으로 닥칠지는 누구도 알지 못한다. 대자연의 변화로 인해 인간으로서의 정당한 권리를 잃고 그것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걸어야 하는 <노스 윈드> 속 주인공들의 이야기는 인류에게 닥칠 수 있는 위기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

썰매개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다룬 영화 <에이트 빌로우>,
ABC-TV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트래블러>의 각본가
『데이비드 디길리오』의 최신 화제작!!

“이 책의 평점은 당연히 A이다.”
- The Comic Book Gazette

“무척 흡입력 강한 작품이다.”
-Comics Bulletin

줄거리

지구는 새롭게 닥친 끔찍한 빙하기로 2세기 넘게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왔다. 북미대륙의 모든 마을들은 모피와 음식까지 팔아 연료를 확보하며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친다. 그렇게 가혹한 현실 속에서 한 명의 투사가 일어선다. 로스트 앤젤레스에서 추방된 난민 팩이 바로 그! 팩은 폭군 도살장 조의 핍박으로부터 마을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죽음을 각오하고 나서는데…!!


목차


본문

판권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