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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의 연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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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의 연인 2

  • 유오디아
  • |
  • 화남출판사
  • |
  • 2013-07-12 출간
  • |
  • 342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6203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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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출판사서평




네이버 웹소설 부동의 1위!
웹소설 최고 히트작 "광해의 연인2"

웹소설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이야기. 즉, 미공개 버전이 수록되어 웹소설에서 읽었던 것과 다른 이야기가 펼쳐진다.


광해의 연인2 에서만 볼 수 있는 《미공개 외전》 수록
‘지희 이야기’

2013년 대한민국. 시간여행자 집안의 18세 소녀 김경민, 임진왜란 시기의 조선에서 온 세자 광해군을 만나다.
그것은 시간을 뛰어넘은 두 사람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의 시작이었다. 조선시대로 간 경민과 재회한 광해군, 그들의 사랑은 역사를 바꾸기 시작하는데…….

2013년 대한민국. 18세의 소녀 김경민,
임진왜란 시기의 조선에서 건너온 세자 광해군을 만나다.
그 만남은 시간을 뛰어넘는 아주 특별한 사랑 이야기의 시작이었다.

그, 광해군
광해군은 임금이기 전에 세자였고, 세자이기 전에 조선의 왕자였다. 그리고 어느 날 갑자기 닥친 왜란은 그에게 세자라는 운명을 건네주었다. 세자로서 임진왜란과 분조의 무게를 짊어져야 했던 광해. 의도하지 않은 시간여행으로 2013년에 살고 있는 소녀를 만났다. 낯선 시대에서 단 하루였지만 10년 동안 그녀의 대한 그리움으로 살아간다.
인간 광해군, 그리고 그를 사랑한 미래에서 온 여인.
그녀와 함께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왕이 되어야만 한다.

그녀, 김경민
그녀에게 더 이상 광해군은 역사 책 속의 지나간 과거의 사람이 아니었다. 조선으로 날아간 경민, 400여 년을 뛰어넘는 시간여행이 시작되었다.
“혼아. 난 널 믿어. 네가 무얼 하든 난 널 믿을 거야. 그리고 언제나 네 편이 되어 줄게.”
시간을 초월한 사랑은 메밀꽃 향기보다 더 아련해 지고, 혼을 향한 그리움은 더 짙어져만 가는데…….

광해는 정말 폭군이었을까?
이 소설은 역사를 바탕으로 한 픽션, 그중에서도 로맨스 소설이다. 그렇기 때문에 임금으로서의 광해군을 논하지 않는다. 소설 ‘광해의 연인’은 한 남자로서 미래에서 온 여인을 사랑하게 된 광해군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임진왜란과 분조의 무게를 열여덟의 어깨에 짊어지고 있던 세자 광해군. 여기까지는 역사다. 그러나 저도 모르게 휘말린 시간여행과 이후 10여 년을 그리워하게 될 동갑 소녀와의 만남은 픽션이다. 거기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광해에게 있어 꿈과 같은 단 하루의 인연은 그저 되새기기에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끝날 수 있었다. 역사에 단 한 줄도 남지 않은 신비한 기억으로 말이다. 그러나 그 만남으로부터 10년 뒤, 그 소녀가 다시 나타났다. 10년 전 자신이 처음 보았던 그때 그 모습 그대로. 그리고 광해군은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미래에서 온, 유일하게 그를 세자도 왕자도 아닌 한 남자로 바라보는 그녀를.
그 사랑은 역사를 바꾸고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정해진 역사 그대로 비극으로 끝맺을 것인가. 작가가 그려낸 픽션과 역사적 팩트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광해의 연인’은 성군도, 폭군도 아닌 한 여인의 지아비로서의 광해군을 재조명한다.


목차


세자와 궁녀
마마에 걸리다
국혼 날
메밀꽃 필 무렵
첫눈이 내릴 때
부엉이 울음소리
봄비가 내리면
《외전》 지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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