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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가의사도세자이맹희

삼성가의사도세자이맹희

  • 이용우
  • |
  • 평민사
  • |
  • 2012-05-05 출간
  • |
  • 312페이지
  • |
  • ISBN 978897115583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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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ㆍ글을 시작하며

1. 저주(咀呪)의 화살
2. 함정
3. 늪에 빠진 인생
4. 창업(創業)보다 수성(守成)
5. 기업경영의 명암
6. 오티사(OTSA) 밀수
7. 속죄양
8. 경영대권
9. 냉혹한 카리스마
10. 권력의 횡포
11. 결별의 수순
12. 경제대통령의 수난
13. 영원한 낭인(浪人)
14. 곡해(曲解)
15. 카더라 방송
16. 나그네의 설움
17. 화해
18. 원죄(原罪)
19. 꺼지지 않는 불씨
20. 잇단 수난
21. 어두운 유산
22. 추악한 전쟁
23. 안티(anti) 삼성
24. 천하치국(天下治國)의 탐욕
25. 끝나지 않은 상속분쟁

도서소개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인 삼성家 적장자 이맹희. 그러나 각종 음해와 왜곡된 허위사실로 얼룩졌던 그의 인생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다. 드라마에서나 들어봄 직한 그의 파란만장한 일생은 세상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재벌 2세의 삶과는 너무나 동떨어져 있었다. 이제 그의 진솔한 삶의 궤적을 통해 로열패밀리의 닫혀졌던 빗장이 열려진다. 저자는 이 책에서 그간 베일에 싸여있던 삼성家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형제애가 어떤 것이며, 오랜 세월 野人으로 묻혀 있던 이맹희가 재산상속 소송을 한 진짜 이유와 거기에 담긴 속사정과 깊은 뜻을 쓰고 있다. 결국 결자해지의 원칙에 따라 이건희 회장이 나서서 실종된 형제간의 우애를 복원시키고 해원(해원)의 실마리를 찾는 것이 길이 아닌가 하는 나름대로의 해법도 제시하고 있다.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인 삼성家 적장자 이맹희. 그러나 각종 음해와 왜곡된 허위사실로 얼룩졌던 그의 인생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다. 드라마에서나 들어봄 직한 그의 파란만장한 일생은 세상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재벌 2세의 삶과는 너무나 동떨어져 있었다.
이제 그의 진솔한 삶의 궤적을 통해 로열패밀리의 닫혀졌던 빗장이 열려진다.
저자는 이 책에서 그간 베일에 싸여있던 삼성家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형제애가 어떤 것이며, 오랜 세월 野人으로 묻혀 있던 이맹희가 재산상속 소송을 한 진짜 이유와 거기에 담긴 속사정과 깊은 뜻을 쓰고 있다. 결국 결자해지의 원칙에 따라 이건희 회장이 나서서 실종된 형제간의 우애를 복원시키고 해원(해원)의 실마리를 찾는 것이 길이 아닌가 하는 나름대로의 해법도 제시하고 있다.

● 폭풍우 속의 총성, 그리고 납치극
● 천륜을 끊는 모반사건
● 삼성가의 로비를 전담하는 대외협력단
● 사회에 환원되지 못한 국보급 문화재
● 재산 상속 속에 숨겨진 결자해지의 원칙

이건희 “한 푼도 못 줘…대법원 아니라 헌재까지라도 갈 것” - 한겨레
이맹희 “한 푼도 안 주겠다는 탐욕이 소송 초래” - 한국경제
이건희 회장 “우리 집에서 퇴출당한 양반” - 조선일보
직격탄 날린 이맹희 “건희가 어린애 같은 말 하는 것 듣고…” - 프레시안

요즈음 최고의 이슈 가운데 하나는 한국 제일의 재벌 삼성家의 재산상속에 관한 이야기가 아닐까 한다. 공개되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면서 언론의 자극적인 타이틀을 장식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정말 알려진 것처럼 재벌가에서 벌이는 단순한 재산 싸움이 전부일까?
이 책은 오랫동안 삼성家 가까이에서 공적으로 때로는 사적으로 인연을 맺었던 저널리스트인 전 중앙일보 편집 부국장 이용우 씨가 창업주 故이병철 회장代부터 지금의 이맹희 씨까지의 그간 세간에 알려지지 않았던 많은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그래서 ?삼성家의 사도세자 이맹희?는 야인의 삶을 살아온 이맹희 씨의 숨겨진 지난 세월을 누구보다 측근에서 지켜볼 수 있었기에 사실감 있는 논픽션의 형식으로 출간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한때 삼성그룹의 총수에서 초야에 묻힐 수밖에 없었던 적장자 이맹희 씨의 과거에만 초점이 맞춰지지는 않았다. 특히 삼성家 사람들을 비롯한 정ㆍ관계인사 등의 실명을 거론한 내용들은 독자들로 하여금 경제발전의 도약기부터 현재의 글로벌 삼성그룹이 되기까지 겪어야 했던 수많은 시련들과 그에 따른 거미줄처럼 얽힌 일화들을 현장감 있게 전해주고 있다.

[머리말 가운데]

한국 제일의 재벌인 삼성家 적장자 이맹희 씨의 파란만장한 일생은 어쩌면 조선조 뒤주대왕 사도세자의 짧은 생애와 너무도 흡사합니다. 세상은 각종 음해와 핍박에서 나온 왜곡된 허위사실만 믿고 그를 비웃기도 하지만 그의 진솔한 삶의 궤적이 제대로 밝혀진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는 명색이 미국 미시간주립대학 공업경영학 박사이며 삼성의 중흥기이던 1960년대 중반 30대의 젊은 나이에 선대 이병철 회장으로부터 혹독한 경영수업을 거쳐 후계자로 낙점을 받고 삼성그룹 총수에 올랐습니다. 이후 내수기업의 한계에서 벗어나 선진국형 경영감각을 살리기 위해 제2의 창업시대를 열고 7년여간 오너 경영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사업현장을 지켰습니다. 그 결과 삼성에버랜드(전 용인자연농원)와 삼성전자를 설립하는 등 신사업을 일으키는 데에도 절대적으로 공헌했으나 가신그룹과 거부세력의 끊임없는 무고와 음해공작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게다가 아버지 이병철 회장의 곡해까지 겹쳐 천륜을 어기는 사태로 비화하고 맙니다. 그러다가 아버지의 냉대와 질시를 견디다 못해 오너 경영에서 물러나 초야에 묻혀 살았으나 그것마저 용납되지 않았고 마침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몰린 끝에 납치소동과 죽음의 위협까지 받아가며 내내 쫓겨야 했습니다. 적장자 상속의 법통에서 이맹희 씨를 배제시키려는 엄청난 음모와 복잡하게 얽힌 오너경영의 후계구도가 그 원인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이맹희가(家)는 아들 재현을 비롯한 온 가족이 살얼음판을 걷듯 아버지의 온갖 신산(辛酸)을 함께 지고 숨을 죽이며 인고(忍苦)의 세월을 보내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극적으로 살아남아 뒤늦게나마 삼성그룹의 지배구조에 절대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거액의 재산상속 소송을 냈고 여동생 숙희 씨까지 가세했습니다.
그러나 속사정은 다릅니다. 단순한 재산상속 문제가 아닌 수십 년간 얽히고설킨 갈등과 원한관계가 삼성家의 큰 문제로 남아 있습니다. 이 때문에 법 이전에 결자해지의 원칙에 따라 실종된 혈친(血親)간의 우애를 복원시키고 해원(解寃)의 실마리를 찾지 않는 한 이 문제를 풀 길이 없을 것입니다. 자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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