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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남편에게 꼭 지켜야 할 11가지 에티켓

아내가 남편에게 꼭 지켜야 할 11가지 에티켓

  • 블랑쉬에버트
  • |
  • 지식여행
  • |
  • 2010-05-08 출간
  • |
  • 211페이지
  • |
  • 134 X 195 X 20 mm /384g
  • |
  • ISBN 978896109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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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세상에 남자는 많다. 그러나 평생을 함께할 남편은 오직 한 사람이다.
영국 일본 아마존 스테디셀러!

부부란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다. 생활방식이나 주위 환경 그리고 사고방식은 전혀 달라도,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어떻게든 잘 살아보려고 노력을 하고 의지를 하고 싸우기도 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한 부부 사이의 원만한 생활을 위해 꼭 지켜야 할 에티켓을 명쾌히 제시해 주는 이 책은 1913년에 영국에서 초판이 출판되었다. 그러나 100년 가까이 지난 오늘날 읽어도 저절로 “그래”, “맞아”라는 소리가 나온다. “이런 것은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어”라고 코웃음을 치다가도 다음 순간에는 왠지 가슴에 와 닿는다. 그렇다, 마치 우리의 생활을 들여다보고 하는 말처럼 본질을 꿰뚫는 주옥같은 말이 이 책에는 가득 실려 있다.
한 세대 전과 비교하면 이혼이 아주 쉬워졌다. 그만큼 개인의 자유가 커진 것인지도 모르겠으나, 아무래도 그것만은 아닌 듯하다. 리셋이 간단해진 만큼, 서로에게 다가가려는 노력은 줄어든 것이 아닌가 하고 반성하게 된다.
11가지 파트에 걸쳐 간단하고 명확한 구절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긴 글을 읽는 것에 거부감이 드는 사람도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을 것이며, 특히 이제 막 결혼을 하려는 신혼부부들에게는 가히 필독서라 해도 좋을 것이다.

< 작가의 말 >
예술은 깐깐한 여주인과 같다. 그리고 아내가 된다는 예술만큼 어려운 것은 없다. 대부분의 여자는 결혼하기 전에 자신의 예술적 능력을 소진해 버리지만 사실 결혼은 그 시작에 불과하다. 결혼 생활 즉, 아내가 되는 일은 훌륭한 예술가가 아니고서는 감당해 낼 수 없다. 하지만 우리는 생각나는 대로, 닥치는 대로 내버려둔다.
만약 한 여자가 남편이라는 현악기를 연주하게 되었다고 해 보자. 그녀가 손에 들고 있는 남편은 세상에서 가장 다루기 힘든 악기인데 여자는 튜닝 방법조차 배운 적이 없다. 화음은 끝없이 계속되는데 그녀는 곡의 연주법조차 알지 못한다. 게다가 그 악기는 추우면 상태가 나빠지고 봄이 되면 명랑해진다. 기온이 변할 때마다 현이 느슨해지거나 끊어지기도 한다. 그뿐인가, 구두끈이 너무 꽉 죈다고 난리법석이고 달걀의 유통기간이 지났다고 기분 나빠한다. 정상적인 여자라면 그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화를 내거나 토라지거나 떠들어댄다. 그것이 바로 남편이다.
아내들은 이런 점을 알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만약 지금부터 결혼이라는 게임에 도전할 생각이라면-도전하고 싶어 하는 여자들이 있다는 사실이 불안하지만-행복한 인생 앞에 ‘남자’라는 존재가 가로놓여 있다는 것을 명심해 두자.
여자들이여! 나의 지혜와 경험으로부터 조금이라도 힌트를 얻고 그것이 도움이 된다면 다행이겠다.


목차


Part 1. 일단은 사람으로서
Part 2. 원만한 관계를 위하여
Part 3. 습관에 대하여
Part 4. 가계에 대하여
Part 5. 집에서의 행동에 대하여
Part 6. 질투에 대하여
Part 7. 오락에 대하여
Part 8. 식사에 대하여
Part 9. 복장에 대하여
Part 10. 손님 접대에 대하여
Part 11. 집안일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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