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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의 탄생

권력의 탄생

  • 레슬리겔브
  • |
  • 지식갤러리
  • |
  • 2010-05-10 출간
  • |
  • 406페이지
  • |
  • 153 X 224 X 30 mm /844g
  • |
  • ISBN 978896260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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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20세기 주요 정치·외교 현장에 숨겨진 권력의 기술!
권한과 책임 사이에서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필독서

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중국을 방문해 천안함 사태를 유엔 안보리에 회부하는 데 대한 중국의 이해와 협조를 요청했다. 이로써 이 사건을 둘러싼 여당과 야당의 대립구도는 순식간에 국제사회의 문제로 전환됐다. 국내 정치·안보 문제로 보이던 천안함 사태를 외교 사안으로 확대시킨 대통령의 선택은 옳은 결정이었을까? 답을 알고 싶다면 이 책, [권력의 탄생]을 펼쳐라.
미국 최고의 외교정책가 레슬리 겔브는 복잡하게 얽힌 현대사회에서 가장 명석하게 권력을 사용하는 법을 조언한다. 권력이란 마치 양날의 검 같아서 현명하게 사용한다면 정확히 원하는 것을 얻어낼 수 있고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도 있다. 반면 서투른 권력 사용은 기회마저도 위기로 바꾸며 스스로에게 해를 입힌다. 책에 나온 한 가지 사례를 보자. 베트남전에서 패배를 앞둔 당시 미국은 최대의 위기에 직면해 있었다. 그러나 닉슨과 키신저는 미국의 베트남전 패배를 아시아의 공산화 위기와 동일시하는 전략을 사용함으로써 패권을 잃을 뻔한 미국을 기사회생시켰다. 이 책은 현대 정치·외교사를 장식한 여러 사건들 이면에 작용한 역학관계를 세밀하게 분석하여 권력자가 자신에게 허용된 모든 기술과 수단, 전략을 적절히 사용하는 법을 알려준다. 군사, 경제, 외교, 이념 등이 맞물려 돌아가는 치열한 파워게임의 한복판에 서서 때론 자신의 지위와 위신을 걸어야 하고, 의지력과 용기를 시험당하며, 비난과 낙인에 대한 두려움으로 고민하는 권력자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예리하고 매혹적인 <군주론>의 업데이트 버전!
변화된 시대의 새로운 권력 사용법

지난 수세기 동안 권력자의 경전으로 불린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은 가장 냉혹한 권력 사용법을 제시했으며, 수많은 권력자들이 이 책의 가르침을 모범으로 삼아왔다. 그런데 21세기가 되면서 권력의 세계에는 이제까지 없었던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강자는 과거의 방식으로 약자를 지배할 수 없다. 이제 약자들은 저항할 수 있고, 저항한다. 양극적 이데올로기 대결도 더 이상 주동적 역학으로 작용하지 않는다. 우리는 지금 새로운 권력의 시대에 들어서고 있으며, 이 새로운 세계에서는 권력 사용 방식이 달라져야 한다.
이 책은 <군주론>의 뒤를 이어, 선거를 통해 선출된 오늘날의 권력자들에게 시대 변화에 맞는 권력 사용법에 대해 조언한다. 저자는 지난 반세기간 발생한 미국의 주요 외교정책상 승리들과 비극들을 예리한 눈으로 살펴보고, 권력자들이 그동안 권력을 얻고 유지하면서 저지른 실수들을 조목조목 짚어준다. 이를 통해 오늘날의 권력자들은 과거의 잊혀진 지혜를 기반으로 유용한 새로운 사실, 즉 21세기의 권력에서 무엇이 오래된 것이고 무엇이 새로운 것인지, 그리고 오늘날의 복잡한 권력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목차


새 통치자에게 보내는 편지
서문

1부 신세계의 권력
1장 세계 권력구조 혁명
2장 권력인 것과 권력이 아닌 것
3장 시대의 권력
4장 피라미드 형태의 세계 권력구조

2부 권력행사의 법칙
5장 전략과 권력: 상호필요불가결성
6장 정보와 권력
7장 미국의 국내정치와 권력
8장 군사권력
9장 경제권력
10장 밑거름권력

3부 살아있는 권력
11장 정책과 외교권력
12장 역학관계의 통제
13장 권력의 필요충분조건,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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