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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 악몽학교 4: 광란의 괴물들

찰리와 악몽학교 4: 광란의 괴물들

  • 딘로리
  • |
  • 주니어랜덤
  • |
  • 2010-07-20 출간
  • |
  • 243페이지
  • |
  • 150 X 215 X 20 mm /446g
  • |
  • ISBN 9788925538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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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찰리와 악몽 학교> 시리즈를 번역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괴물들의 이름과 갖가지 용어들을 적절히 옮기는 일이었다. 원서의 맛을 살리면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옮기는 것이 여간 힘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옥술사’, ‘추방술사’, ‘이중 술사’, ‘악몽국’, ‘신참’, ‘고참’, ‘엘리트’에서부터 ‘침뱉기 괴물’, ‘폭파리’, ‘물세탁’ 등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이름이나 용어가 나올 때마다 고심을 거듭해야 했다. 그래서일까? 앞 권에서 어느 정도 용어들이 정리되고 나자 이제는 좀 더 재미있게 작업할 수 있었다. 찰리와 함께 가슴 졸이고 뛰어다녔을 뿐 아니라 숨 막히는 긴박감 속에서 마음속으로 열심히 찰리를 응원하기도 했다. 앞 권을 재미있게 읽은 독자라면 4권에서는 훨씬 더 큰 스릴과 재미 그리고 감동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 옮긴이의 말 중에서

◆◇◆ 다섯 번째 괴물의 정체가 드러나다!

죽어 가는 수호 괴물을 살리기 위해 찰리와 친구들이 목숨을 걸고 구해 온 히드라 젖을 핀치 선생님이 몰래 맛본다. 그로 인해 핀치 선생님은 과거 악몽국에 의해 축소된 이중 술사의 능력을 되찾게 되고,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대장 괴물들을 처치할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대장 괴물들을 모두 처치하면 악몽국의 권한이 줄어들 것을 염려한 드레이크 국장은 겨우 살려 놓은 수호 괴물을 일부러 죽인다. 그러고는 모든 누명을 이중 술사인 찰리, 핀치 선생님, 교장 선생님한테 씌운다.
자신의 계획이 물거품으로 돌아가자 핀치 선생님은 인간 세상에 등을 돌리고 대장 괴물들과 힘을 합쳐 네 개의 지옥 유물로 무시무시한 다섯 번째 괴물을 인간 세상으로 불러내고 마는데……. 찰리는 간신히 위기를 모면하지만 이제 인간 세상 전체가 괴물들의 공격에 시달리는 운명에 처한다. 과연 인간 세상은 어떻게 될 것인가.
이제 수호 괴물이 죽고 괴물들이 마음껏 뛰쳐나와 판치는 세상에서 보여 줄 찰리 일행의 활약이 기대된다.

▶ 지구로 온 괴물들을 처리하는 맨인블랙 요원들이 해리포터 속으로 들어갔다고 할까? 괴물들의 떠들썩한 소동이 흥미롭고, 곳곳에서 재미가 팡팡 터진다. - 어린이책협회

▶ 이야기 내내 재미와 흥분이 가득하다. 딘 로리는 신비하고 희한한 생물들을 발명해 내는 재주꾼이다.
- 커커스 리뷰(Kirkus Review)

▶ 재미있고 빠른 전개의 판타지 모험이 줄줄이 이어진다. 페이지마다 독특한 캐릭터와 잘 짜인 탄탄한 구성으로, 갈등이 해소되는 자리에서 또 다른 갈등이 싹터, 잠시라도 손에서 책을 내려놓을 수 없게 한다. 찰리와 친구들이 악몽국 요원으로 성장하며 독립심과 자신감을 얻는 가운데 선과 악, 믿음과 충성의 주제들이 잘 표현된다. - VOYA


목차


제1부 수호 괴물의 위기
1장 변치 않는 슬라구론
2장 강력해진 핀치
3장 변신의 귀재 슬라구론

제2부 대장 괴물
4장 공격 계획
5장 대장 괴물의 침입
6장 복수
7장 핀치의 계획
8장 설원
9장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제3부 다섯 번째
10장 펄
11장 집처럼 좋은 곳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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