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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POP세계를홀리다

K POP세계를홀리다

  • 김학선
  • |
  • 을유문화사
  • |
  • 2012-04-25 출간
  • |
  • 408페이지
  • |
  • ISBN 9788932471938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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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말

1. K­Pop & idol
K­Pop & idol 서문
세계가 열광하는 K­Pop 그리고 아이돌
아이돌의 연습생 문화
아이돌 팬문화
대형 기획사 : SM vs YG vs JYP
아이돌 명반

2. 1970년대
1970년대 서문
신중현
김홍탁
한대수
송창식
김민기
양희은
방의경
이장희
남진, 나훈아
패티 김
이정선
사랑과 평화
산울림
조동진
1970년대 명반

3. 1980년대
1980년대 서문
조용필
송골매
김수철
심수봉
따로 또 같이
들국화
김현식
한영애
해바라기
어떤날
시인과 촌장
동물원
이선희
이문세
유재하
장덕
김완선
봄여름가을겨울
시나위
부활
노래를 찾는 사람들
정태춘
1980년대 명반

4. 1990년대
1990년대 서문
서태지와 아이들
신해철
015B
윤상
듀스
김건모
신승훈
이승철
크래쉬
김광석
장필순
안치환
이상은
토이
크라잉 넛
델리 스파이스
언니네 이발관
H.O.T.
S.E.S. & 핑클
드렁큰 타이거
조성모
1990년대 명반

5. 2000년대
2000년대 서문
보아
이소라
가리온
허클베리 핀
이효리, 비
동방신기
원더 걸스
소녀시대
빅뱅
버벌 진트
에픽 하이
2NE1
2PM
장기하와 얼굴들
2000년대 명반

6. 2010년대
2010년대 서문
다시 주목받는 옛 가요
오디션 프로그램
2010년대 아이돌
2010년대 명반

도서소개

K-Pop의 근원에서부터 현재까지 거의 모든 역사!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한국 대중음악을 만든 사람들 『K POP 세계를 홀리다』. K-Pop의 근원과 역사를 알려 주고,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기억될 만한 사람들과 노래를 소개한 책이다. 아이돌과 함께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K-Pop이 1970년대에 근원을 두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지금의 K-Pop의 모습을 갖추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쳐 왔는지 살펴본다. 한국 대중음악의 움이 텄던 1970년대부터 찬란하게 꽃피웠던 1980년대와 1990년대, 그리고 지금의 K-Pop의 모습이 드러나는 2000년대, K-Pop이 세계로 뻗어가기 시작한 현대에 이르기까지 그 성장과정을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K­Pop의 근원과 역사를 알려 주고, 한국 대중음악사 속의 빛나는 사람들과 노래를 소개하는 책이 을유문화사에서 출간되었다. 아이돌과 동의어처럼 인식되고 있는 K­Pop이 어느 날 갑자기 툭 튀어나온 것이 아닌 1970년대에 근원을 두고 있으며, 지금의 K­Pop의 모습을 갖추기까지 주옥같은 노래를 만들고, 부른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을 보여 준다. 『K­Pop 세계를 홀리다』는 80년대, 90년대에 집집마다 한 권씩 있었던 팝송 대백과사전처럼 우리 대중음악의 흐름을 알게 해 주는 필수 교양서가 될 것이다.

한국 대중음악의 움이 텄던 1970년대부터
찬란하게 꽃피웠던 1980년대와 1990년대
지금의 K­Pop의 모습이 드러나는 2000년대
그리고 K­Pop이 세계로 뻗어가기 시작한 현재까지…

『K­Pop 세계를 홀리다』는 K-Pop에 열광하는 ‘해외 팬들’과 K­Pop의 동의어처럼 여겨지는 아이돌에게 열광하는 우리 ‘젊은 세대’에게 K­Pop의 근원과 역사를 알려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그리고 K­Pop의 성장과 함께해 온 ‘기성세대’들과 그 시간들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이 책은 지금 아이돌이 대표하고 있는 K­Pop이 어디서 뚝 떨어진 게 아니라 이런 가수와 작곡가, 편곡자, 음악 감독 및 기획자들을 통해 여기까지 발전해 왔다는 걸 이야기한다.

그래서 앞부분에 K­Pop과 아이돌에 관한 이야기를 먼저 하고 (1980년대 김완선이 시초가 된 연습생 문화나 남진·나훈아, 조용필부터 시작된 팬문화, 서태지와 아이들로 인해 변화된 가요계 지형 그리고 H.O.T.가 등장하며 본격적으로 시작된 아이돌과 대형 기획사의 발전 및 문제점 등을 다루고 있다) K­Pop의 근원으로 보는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그 성장과정을 순차적으로 담았다.

단순히 대중에게 인기를 얻은 가수가 아닌 우리 가요계의 흐름에 영향을 미친 인물을 담았고, 당시 대중음악계의 전반적인 흐름을 알려 주기 위해 가수 뒤에 연관된 내용을 다룬 상자를 넣었다(조용필 뒤에 가왕 조용필의 아성에 도전한 2인자들을 다루고, 송골매 뒤에 캠퍼스 밴드를 소개하고, 유재하 뒤에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를 통해 배출된 인물과 영향력을 이야기하고, 김완선 뒤에 1980년대 아이돌을 넣는 등).

또한 독자들을 위해 블로그(http://19702010.tistory.com)를 개설하여, 이 책에 소개한 가수들의 노래를 올리고, 들을 수 있는 노래를 본문에 으로 표시하였다.

비틀즈가 부럽지 않은 한국 대중음악사의 천재들을 아는가?

이 책은 한국 대중음악사 속의 빛나는 사람들을 재조명해 주고, 박수 쳐 준다. 그리고 이제 당신에게도 보여 준다. K-Pop을 만든 멋진 사람들을, 그 노력과 성장의 과정을, 아름다운 우리 노래를.

이 책 속의 특별한 사건들 (1970년대 맛보기)

ㆍ 한 대수는 왜 ‘멀고 먼­길’을 걷게 되었는가
싱어­송라이터로서, 진정한 포크 음악의 시작이라고 일컬음 받는 한대수는 파격적인 노래로 대중에게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렇게 그와 대중 사이에는 ‘멀고 먼­길’이 놓여 있었는데, 그 ‘멀고 먼­길’에는 그의 불운한 가족사가 자리하고 있었다. 그는 연희전문학교 초대학장을 지낸 할아버지를 둔 명문가 자손이다. 하지만 아버지 한창석이 백일도 채 되지 않은 아들 한대수를 한국에 남겨두고 미국의 코넬대학으로 유학을 떠난 뒤 실종되었고, 한 대수의 어머니는 기다림에 지쳐 새로운 삶을 찾아 떠났다. 그리고 한대수가 고등학교 2학년 때 그의 아버지 한창석이 FBI에 의해 발견됐지만 그는 완전히 다른 인물이 되어 있었다. 그의 머릿속에 한국에서의 과거는 깨끗이 지워져 있었고, 한국말도 전혀 못하는 상태였다. 드라마 같은 일이 그들 부자 사이에 생긴 것이다.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롱아일랜드에서 아버지와 백인 새어머니와 함께 살게 됐지만 살가운 정은 생기지 않았다. 집 밖에서는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멸시받고, 집 안에서는 아버지와 말 한마디 제대로 나누지 못하는 날들이 계속 됐다. 그는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기타를 잡았고, 롱아일랜드의 골방에서 <바람과 나>와 <행복의 나라>를 만들었다.

ㆍ 산울림이 등장하게 된 계기는?
산울림은 한국 록의 계보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존재들이었다. 그들의 음악은 외부와 어떤 접촉이나 영향도 주고받지 않은 채 집 안에서 3형제가 함께 놀며 만들어졌다. 그들은 여느 음악인들처럼 학창 시절에 음악에 빠져 있었다거나 진지하게 탐구했다거나 한 적도 없었다. 막내 김창익의 대학 입학을 기념해 부모님이 선물한 드럼 세트가 그들 음악의 시작이 되었다. 맏이 김창완이 기타, 둘째 김창훈이 베이스 기타, 막내 김창익이 드럼을 맡았다. 그들은 자신만의 영감과 상상력을 더해 연주하고 노래를 만들었다. 기존 음악은 단 한 곡도 카피하지 않았다. 방음재 대용으로 계란 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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