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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최후의날

폼페이최후의날

  • 에드워드 불워 리튼
  • |
  • 정산미디어
  • |
  • 2012-04-25 출간
  • |
  • 282페이지
  • |
  • ISBN 978899311719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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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ㆍ책 머리에 / 3 ㆍ폼페이를 찾아서 / 4~11 ㆍ일러두기 / 13 ㆍ나오는 사람들 / 14~15
ㆍ지도로 보는 폼페이 인근 / 16
폼페이 최후의 날
폼페이의 두 신사 / 18 눈먼 꽃팔이 소녀 / 23 글라우커스의 집안 / 40 이시스의 신전 / 52
다시 만난 꽃팔이 소녀 / 60 사냥꾼의 덫 / 68 선 술 집 / 88 두 사람의 비밀 거래 / 94
소녀를 구한 글라우커스 / 99 사랑의 라이벌 / 106 니디아를 위한 새 변화 / 111
행복한 눈먼 종 / 114 함정에 빠진 아이온 / 120 아르바체스의 저택 / 126 크리스찬 / 136
한낮의 유람 / 138 모 임 / 145 이어지는 사랑의 흐름 / 150 줄리아의 속셈 / 161
아르바체스와 줄리아 / 166 마녀의 동굴 / 171 열정적인 계획 / 191 오누이 / 193
늙은 사도의 열의 / 201 사랑의 마술약 / 203 아페치데스의 피살 / 206
아르바체스의 포로 / 225 목격자 / 229 올가미 / 234 니디아의 탈출 / 239
죽음보다 소중한 사랑 / 242 하룻밤의 두 죄수 / 246 니디아의 속셈 / 249
아르바체스의 꿈 / 252 콜로세움 / 255 니디아의 편지와 살러스트 / 258 위기 일발 / 260
구사 일생 / 267 파멸의 불비 / 269 요술쟁이의 최후 / 272 연인의 극적 재회 / 274
이튿날 아침 / 276 폼페이 파멸 10년 뒤 / 278
<해 설> ‘폼페이 최후의 날’에 대하여 / 280

도서소개

최근 지질학자들에 의하면, 20세기보다 21세기에 지진의 발생 빈도가 더 많고 강력하다고 하며, 특히 지진 발생 지역의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한다. 이 ‘폼페이 최후의 날’은 실제의 역사적 사실을 소재로 한 소설이다. 서기 79년 이탈리아 나폴리만 동쪽에 위치한 베수비오 화산의 지진과 폭발로 화산재에 묻히어 소멸된 로마 제국의 도시 폼페이를 무대로, 정의와 악의 충돌, 종교간의 갈등, 갖가지 등장인물들의 행동을 거쳐, 마지막으로 화산의 대폭발에 의한 파국으로 막을 내린다. 줄거리의 진행은 단순 명쾌하고, 매력적인 인물 묘사와 독자의 흥미를 끄는 장면이 많고 읽기 쉬운 작품이다. 이 소설은 오늘날 부박한 삶과 향락에 물드는 현대인들에게 삶의 문제를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예나 지금이나 세계 각처에는 지진과 화산 폭발이 끊일 사이가 없다.
B.C. 2050년 소돔 고모라 사건이 일어난 시기, 또 B.C. 1400년, B.C. 1010년, B.C. 750년의 지진, B.C. 31년에 일어난 쿰란 지진, A.D. 33년의 큰 지진, 그리고 1556년 중국의 싼시성 지진, 20세기에도 일본의 도쿄, 미국의 샌프란시스코, 중국의 탕산 등지에서 큰 지진이 발생하여 인명과 재산의 피해가 막대하였다고 한다.
우리 나라에서도 779년에 경주에서 지진이 발생하여 큰 피해를 입었으며, 1518년 7월 서울에서, 1597년 10월 삼수(함경도)에서, 1643년 7월 울산에서, 1681년 6월 양양에서, 1810년 2월 청진에서 규모 7 정도의 지진이 발생하여 큰 피해가 있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한편, 화산 폭발은 B.C. 693년 이탈리아의 시칠리아 섬에 있는 에트나 화산의 분화가 가장 오래 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늘날에도 세계 각처에서 화산의 분화가 일어나고 있다.
최근 지질학자들에 의하면, 20세기보다 21세기에 지진의 발생 빈도가 더 많고 강력하다고 하며, 특히 지진 발생 지역의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한다.
이 ‘폼페이 최후의 날’은 실제의 역사적 사실을 소재로 한 소설이다.
서기 79년 이탈리아 나폴리만 동쪽에 위치한 베수비오 화산의 지진과 폭발로 화산재에 묻히어 소멸된 로마 제국의 도시 폼페이를 무대로, 정의와 악의 충돌, 종교간의 갈등, 갖가지 등장인물들의 행동을 거쳐, 마지막으로 화산의 대폭발에 의한 파국으로 막을 내린다.
줄거리의 진행은 단순 명쾌하고, 매력적인 인물 묘사와 독자의 흥미를 끄는 장면이 많고 읽기 쉬운 작품이다.
이 소설은 오늘날 부박한 삶과 향락에 물드는 현대인들에게 삶의 문제를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일러두기

① 이 책은 에드워드 불워 리튼 작, 김안서 역술 ‘폼페이의 마지막 날’을 저본으로 삼았다.
② 이 책의 소제목은 1925년 런던의 J. M. Dent & Sons LTD. 발행 ‘The Last Days of Pompeii’와 1957년 노워크의 The Easton Press 발행 ‘The Last Days of Pompeii’에 의거하여 선별하여 달았다
③ 이 책에 표현된 어구는 가급적 현용 표준어를 사용하고, 표기는 ‘한글맞춤법’에 따랐다.
④ 주는 ( ) 안에 창으로 표시하여 달았다. 창 표시가 없는 ( ) 안의 주는 원문에 있는 주이다. 한자도 동일하다.
⑤ 삽화는 1913년 이탈리아의 에르네스토 마리아 파스퀄리 제작, 마리오 카세리니 감독 영화 ‘폼페이 최후의 날’의 여러 장면을 내용에 알맞게 수록하여 독자들의 감상에 이바지하도록 하였다. 영화에 나오지 않는 장면으로 달리 필요한 삽화는 커트 크리머의 그림을 넣거나 기타 내용에 알맞는 사진을 넣고 그 밑에 설명을 달았다.

해 설 : ‘폼페이 최후의 날’에 대하여

‘폼페이 최후의 날’(The Last Days of Pompeii)은 영국의 작가 에드워드 불워 리튼(Edward Bulwer-Lytton)이 1834년에 발표한 역사소설이다.
서기 79년 베수비오 화산의 폭발로 화산재에 묻히어 소멸된 로마 제국의 도시 폼페이를 무대로, 정의와 악의 충돌, 갖가지 처지의 등장인물들의 행동을 거쳐, 마지막으로 화산의 대폭발에 의한 파국으로 막을 내린다.
줄거리의 진행은 단순 명쾌하고, 매력적인 인물 묘사와 독자의 흥미를 끄는 장면이 많고 읽기 쉬운 작품이다.

무대는 로마 시대. 정의감에 불타며 인정이 많은 로마의 청년 귀족 글라우커스를 주인공으로 하고, 이 세상의 지배를 꾀하는 악인 제관 아르바체스, 오빠와 함께 전재산을 빼앗긴 아름다운 아가씨 아이온, 글라우커스에게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품고 있는 불쌍한 소녀 니디나, 그리스도교 선교에 생애를 바치는 올린터스 등을 배치하여 이야기를 팽팽하게 이끌어 가며, 한편으로는 선악을 명확히 하여 확실한 집념에 의한 극적인 사건을 여러 가지로 배치하고, 마지막으로 화산의 대폭발에 의한 종말적 상황에서 선의 승리를 그리는 등, 오락성이 강한 작품이다.
지은이 불워 리튼은 실제로 폼페이를 여행하고 그 모습을 직접 보고 착상을 얻어 단숨에 이 작품을 써 냈다고 한다.
그 줄거리는 대강 다음과 같다.

폼페이를 방문한 그리스도교 전도사인 노인 올린터스는 베수비오 화산이 불길한 징후를 보이고 있다는 것, 구원을 받으려면 그리스도를 믿어야 한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설교하지만, 이시스의 여신을 신앙하여 그리스도교를 모르는 시민들은 상대를 하지 않는다.
청년 귀족 글라우커스는 예년처럼 폼페이에서 여름을 지내려고 찾아왔다. 그는 술집에서 노예로 부림을 당하고 있는 눈먼 니디아를 구해 내어 자기 심부름하는 아이로 삼는다. 눈은 자유롭지 못하지만 영리하고 재치가 있으며 세심한 배려를 할 수 있는 니디아는, 글라우커스의 기대에 잘 부응한다.
그러나 동시에 글라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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