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A플레이어

A플레이어

  • 박태현
  • |
  • 웅진윙스
  • |
  • 2010-04-05 출간
  • |
  • 255페이지
  • |
  • 153 X 224 X 20 mm /476g
  • |
  • ISBN 9788901106632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당신을 A플레이어로 만들어줄 3단계 역량강화법

글로벌 HR컨설팅 회사인 타워스테린이 2007년부터 2년 동안 전 세계 직장인 88,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현재 직장에서 몰입해 일하는 사람의 비율은 평균 21퍼센트로 나타났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불과 8퍼센트밖에 되지 않았다. 도대체 그 이유가 뭘까?
바로 일과 직장의 개념이 잘못 정립되었기 때문이다.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진 요즘, 대부분의 직장인은 현재 직장을 ‘다음 직장’ 혹은 ‘최종 직장’을 위해 단지 ‘거쳐 가는 곳’이라 여기고 일의 성과와 직접 연결되지도 않는 비생산적인 자기계발에만 집착하고 있다. 한마디로 현재의 일이 아닌 ‘개인의 스펙 쌓기’에 몰입해 있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통계자료에서도 볼 수 있듯 현재 직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사람이 다음 직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가능성은 적다. 또다시 현재 직장은 ‘거쳐가는 직장’이 된다. 안타깝지만, 많은 직장인의 실상이다.

SK텔레콤 미래경영연구원으로 수많은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소통》《부하직원들이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등 직장인 자기계발서를 펴내 화제를 일으킨 바 있는 국내 최고의 역량개발 전문가이자 명강사인 저자는 대한민국 직장인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모든 직장인의 변신 모델을 제시한다. 바로 ‘A플레이어’다. A플레이어란, 지속적인 역량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역량을 보유하고(Stay Ahead), 일에 대한 열정이 넘치며(Stay Active) 전략 이전에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는(Stay Authentic), 즉 역량·열정·품성 이 3단계 A를 보유한 완벽한 직장인을 일컫는 말이다. 쉽게 말해, 가장 중요한 퍼즐 한 조각 같은 독보적인 역량을 보유하고 일을 장악해 성과를 평정하는 조직 내 결정적인 카드가 바로 A플레이어다. A플레이어의 핵심 면면을 때로는 원론서처럼 깊이 있게, 때로는 족집게 과외처럼 핵심만을 콕 집어서 설명하며 ‘바로 지금 근무하는 곳에서 A플레이어가 되라’고 말하는 이 책은 직장생활의 해법이자 일 레슨, 역량강화 바이블이라 해도 손색없는 책이다.

“당신이 아니면 안 된다”
첫 번째 A, 없으면 안 되는 중요한 퍼즐 한 조각 같은 역량을 움켜잡아라!
저자는 스스로 당당히 자부하고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역량이야말로 A플레이어의 필수조건이라고 단언한다. ‘역량이 있다’의 반대말이 ‘역량이 없다’가 아니라 ‘평범하다’라고 말하며 스스로 남들만큼은 된다고 안도하는 직장인을 ‘역량 없는 직장인’으로 냉정하게 정의하는 저자는 대부분 직장인이 정확한 의미에서 역량이 없는데도 스스로 역량이 있다고 합리화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어서 흔히 범하는 역량에 대한 착각을 다섯 가지로 정리해 제시한다. 첫째는 단지 익숙한 것을 역량이라고 여기는 착각, 둘째는 운때가 맞아 이루어진 것을 자신의 역량 때문에 이룬 것이라 생각하는 착각, 셋째는 이미 죽은 것이나 다름없는 왕년의 역량을 현재 역량이라고 생각하는 착각, 넷째는 소위 잘나가는 회사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흔히 가지는 회사의 역량을 자신의 역량이라 여기는 착각, 마지막으로 제때 승진한다는 이유만으로 역량이 있다고 자부하는 착각 등이다. 이처럼 자기만족 식으로 생각하는 역량은 역량이 아니며 내가 아닌 모든 사람이 ‘당신이 아니면 안 된다’라고 인정하는 것만이 진정한 역량이라고 한다.
저자는 역량을 강화하는 가장 주요한 방법은 ‘일을 통해 일을 배우는 것’이라고 역설한다. 일과 역량개발을 따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일을 하는 전과정에서 순간순간 배운 것들이 자신의 지식으로 체화되도록 체계적으로 스스로 관리해야 하며 구체적인 방법으로 학습일기와 커리큘럼 비타를 작

성할 것을 권유한다. 더 나아가 함께 일하는 사람 중에서 업무별로 역할모델을 정해 그 부분에서만
큼은 그로부터 레슨을 받는다는 마음으로 배우고, 미련스러울 정도로 일을 연습하라고 당부한다. 또한 전략적인 독서법, A플레이어의 디테일이 다른 일처리 등을 소개한다.

“머리는 모자나 쓰고 다니라고 있는 게 아니다”
두 번째 A, 일머리를 가져라! 일을 선점하고 주도하라!
저자가 수많은 A플레이어들을 관찰한 결과 A플레이어가 남들보다 일을 더 많이 하거나 일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입한다는 증거는 발견할 수 없었다. 반면 첫째, 성실·노력이 아닌 ‘일머리’로 일을 한다. 단지 시간 보내기식으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매 순간 ‘생각하며’ 일하고 어떻게든 ‘성과와 연결’을 시킨다. 이들이 하면 복사 한 장도 더 보기 좋게 한다. 일이 끝나는 시점에서 ‘이 정도면 됐지 뭐~’ 식으로 평범에 안주하지 않고 ‘하나 더(One more!)’ 식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가 큰 성과를 창출한다. 이런 ‘평범을 깨는 몸부림’과 ‘작은 열정’이 A플레이어를 만드는 시발점이다. 저자는 이처럼 ‘시키는 일을 하는 사람’과 ‘일을 통해 성과를 내고 그 성과를 챙기는 사람’의 일머리 차이를 간파하고 A플레이어 식의 일머리를 가지라고 당부한다.
둘째, 일을 찾아내 먼저 시작함으로써 선점효과를 톡톡히 누린다. 일을 빨리 시작했으니 빨리 마무리하고 항상 주도적인 사람으로 인정받는다. 무엇보다 일을 선점하는 것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실익은 일의 성과를 모두 자기 것으로 챙길 수 있다는 점이다.
저자는 평범한 직장인의 나쁜 일머리 습관에 대해서는 쓴소리를 불사한다. 특히 일은 단지 몸으로만 하고 머리는 스트레스를 받는 데만 쓰는 직장인들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머리는 모자나 쓰고 다니라고 있는 게 아님을 인식하고 일머리를 스스로 개발하라고 한다. 수많은 선배와 후배를 관찰한 결과 머리 좋은 사람은 단지 IQ가 높은 사람이 아니라 머리를 많이 쓰고 고민을 많이 하는 사람이었다는 것이다. 또한 평범한 직장인의 시간 보내기 식 일처리를 지적하며 열정 없는 직원은 눈뜬 봉사나 다름없다고 한다. 또한 직장 내 사오정은 ‘말귀가 어두운 사람’이 아니라 ‘묻지 않는 사람’이라고 정의하고 상사는 질문하는 직원을 좋아한다는 점을 기억하고 복명복창, 중간보고 등을 통해 사전에 문제를 방지하고 조율할 것을 당부한다.

“혼자 일하지 마라”
세 번째 A, 전략보다 진심! 요즘은 잘나가는 사람일수록 싸가지가 있다
능력있는 사람일수록 차갑고 이기적이라는 선입견은 옛말이며 요즘은 잘나가는 사람일수록 싸가지가 있다고 말하는 저자는, A플레이어 성공의 핵심으로 ‘팀워크’를 꼽는다. 조직 내 모든 사람이 ‘자기 일’을 가지고 있지만 그 ‘자기 일’이라는 것이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자기 혼자서 하는 일’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당장 버릴 것을 당부한다. 조직 내 일의 유기성을 무시할 경우 ‘캐너벌리제이션canibalization’ 즉 자기잠식 효과에 빠져 오히려 일을 해칠 수 있다는 것이다. A플레이어는 일의 유기적인 특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일은 수많은 사람을 거치고 소위 잔소리에 잔소리를 거칠수록 (기분은 상하겠지만) 더 객관적으로 발전한다는 점을 직시하고 가능한 한 많은 사람과 일을 ‘엮어’ 성공 가능성을 키운다.
직장생활 스트레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상사로부터 받는 스트레스에 대해서도 저자는 일침을 가한다. 상사는 그 자리에 오를 만해서 오른 사람이라는 점 그리고 아무리 무능한 상사라 해도 부하직원을 잘 되게는 못하더라도 못 되게는 할 수 있다는 점을 직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면에서 직속상사와 싸우는 것은 패기가 아닌 객기나 다름없다. 동시에 사람을 대할 때 전략보다 진심으로 대하고, 때때로 멀리 해야 하는 사람과는 당당히 의절하는 A플레이어의 품성에 대해 흥미롭게 풀어냈다.

직장생활이 즐거운 A플레이어, 그 이유는?
고생을 디폴트값으로 설정한다! 자신의 능력을 믿어라!
A플레이어는 여간 해서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며 고생을 고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 이유가 뭘까? 저자는 그 이유가 그들이 고생을 디폴트값으로 설정해 놓기 때문이라고 한다. 고생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불평불만하기보다 고생 끝에 오는 성과의 달콤함에서 직장생활의 재미를 만끽한다고 한다. 뭔가 현재 상황이 나에게만 불리하게 돌아가는 것 같고 ‘산 넘어 산’ 식으로 계속 힘든 시간만 연이어 온다고 투덜대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직장생활은 원래 누구에게나 파란만장하며 월급은 고생과 기분 나쁜 소리에 대한 위로금임을 반드시 기억하라고 한다. 그 고생과 기분 나쁜 소리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생산적으로 이용해 발전의 계기로 삼으면 A플레이어라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누구나 A플레이어가 될 수 있다고 역설한다. A플레이어가 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다름 아니라 스스로를 B 또는 C플레이어라고 여기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많은 직장인이 평범의 덫에 스스로를 가둬두고 높은 성취와 인정을 자신과는 상관없는 일로 여기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하며, 제발 자신만의 ‘콤포트 존comport zone’에서 벗어나 성취와 성공을 자신과 동일시하라고 당부한다.


목차


머리말_당당할 수 있는 권리, A플레이어!

01 Stay Ahead!
A플레이어는 일에서 일을 배운다_역량개발법
없으면 안 되는 중요한 퍼즐 한 조각을 움켜잡아라
고생을 디폴트값으로 설정하라
조연이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자기계발보다는 역량개발을!
일을 통해 배워라
A플레이어는 함께 일하는 사람에게 일 레슨을 받는다
연습하라, 미련스러울 정도로!
독서, 무작정 읽는 것은 시간낭비다
‘짧고 굵게’가 아니라 ‘강하고 길게’ 가라
A플레이어는 일의 디테일이 다르다 ① A플레이어는 영어보다 문서작성에 강하다
A플레이어는 일의 디테일이 다르다 ② A플레이어는 프레젠테이션 전문가다

02 Stay Active!
A플레이어처럼 생각하고 일하라!_일머리 개발법
일의 선점효과를 노려라
상상을 깨는 서프라이즈 한 방이 필요하다
머리는 모자나 쓰고 다니라고 있는 게 아니다
‘눈뜬 봉사’가 되지 마라
사오정은 ‘말귀가 어두운 사람’이 아니라 ‘묻지 않는 사람’이다
성과가 나지 않았다면 일이 끝난 게 아니다
상사와는 절대 맞서지 마라
실패는 좀더 잘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 과정이다
잘 쉬어야 일도 잘된다
A플레이어는 일의 디테일이 다르다 ③ 자기 책에 도전하라

03 Stay Authentic!
A플레이어는 함께 일한다_인간관계
A플레이어는 혼자 일하지 않는다
욕은 찾아서 먹으면 약이 된다
받은 1은 10으로, 준 10은 1로 기억하라
험담, 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 모두 직장 내 루저다
이런 사람은 모질게 멀리하라
상사는 그 자리에 오를 만해서 오른 것이다
나를 좀먹는 나쁜 친구와 당장 의절하라
요즘은 잘나가는 사람일수록 싸가지가 ‘있다’
다 된 밥에 재뿌리지 마라
지금 직장이 정답이다

에필로그 | 누구나 A플레이어가 될 수 있다
부록 | 커리큘럼 비타에 미쳐라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