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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한번은유대인을만나라

죽기전에한번은유대인을만나라

  • 랍비 조셉 텔루슈킨
  • |
  • 북스넛
  • |
  • 2012-05-07 출간
  • |
  • 706페이지
  • |
  • ISBN 9788991186750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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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1. 만족은 어디에서 오는가

Week 1
01일째 |구급차 사이렌 소리가 들릴 때
02일째 |다른 사람의 돈을 자신의 돈처럼 소중히 하라
03일째 |장물로 보이는 물건은 절대로 구매하지 말라
04일째 |하나님은 내가 어떻게 하길 원하실까
05일째 |선행을 베풀려면 게으름을 극복해야 한다
06일째 |누군가를 속이고 싶은 유혹에 빠질 때
Week 2
08일째 |진실한 마음으로 기꺼이 베풀라
09일째 |“배가 고파요”라는 말을 들을 때
10일째 |자식을 편애하지 말라
11일째 |당신 가족이 당신을 두려워하게 만들지 말라
12일째 |정치적 피난처를 구하는 사람에겐 도움을 주어라
13일째 |자녀를 축복하라
Week 3
15일째 |단 한순간도 낭비하지 말라
16일째 |나쁜 이웃을 멀리하라
17일째 |배우자를 고를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점
18일째 |아내를 자신처럼 사랑하라
19일째 |인척들을 존중하라
20일째 |할 말이 없다면 말하지 말라
Week 4
22일째 |분노 조절에 문제가 있다면①
23일째 |분노 조절에 문제가 있다면②
24일째 |상대가 뭔가 서운한 일을 했을 때 일단은 이해해보려 애써라
25일째 |다른 사람의 전체적인 면을 좋게 평가하라
26일째 |분실물을 주인에게 돌려주어라
27일째 |양초가 타고 있는 동안에는
Week 5
29일째 |다른 사람의 마음을 훔치지 말라
30일째 |어떤 사람이 현명한가
31일째 |몸이 아픈 가난한 사람을 방문하고 돕는 특별한 의무
32일째 |문병과 관련된 일곱 가지 제안
33일째 |뉴저지의 산부인과 의사와 브룩클린의 변호사
34일째 |도움이 되는 정보는 공유하라
Week 6
36일째 |유대교도에게 흡연은 허용될까
37일째 |자선을 베풀지 않는 것이 최상의 자선인 경우
38일째 |어려울 때도 기부하라
39일째 |쾌활한 태도는 선택 사항이 아니다
40일째 |항상 다른 사람에게 다정한 인사를 건네야 한다
41일째 |회복기에 있는 알코올 중독자도 안식일과 유월절에
포도주를 마셔야 할까
Week 7
43일째 |‘라손 하라lashon hara’란 무엇인가
44일째 |부정적인 말은 전하지 말라
45일째 |아무도 인식하지 못한 죄악
46일째 |누군가에 대한 화를 마음속에 담아두지 말라
47일째 |과부나 고아를 이용해먹지 말라
48일째 |다른 사람들에 대한 뒷말을 삼가라
Week 8
50일째 |체다카 즉, 선행은 자선 이상이다
51일째 |정당하게 싸워라
52일째 |확인되지 않은 소문은 전하지 말라
53일째 |언제 소문을 전하는 것이 적절할까
54일째 |바르미츠바 또는 바트미츠바에 관한 몇 가지 단상
55일째 |악행을 통해 선행을 실천하는 것을 배운다
Week 9
57일째 |이방인을 사랑하라
58일째 |시각 및 청각 장애인에 대한 토라의 입장
59일째 |정의를 위해 일어나라
60일째 |착취당하는 노동자들이 생산하는 제품은 구매하지 말라
61일째 |모든 사람이 감사의 말을 들을 자격이 있다
62일째 |도덕적 상상력의 필요성
Week 10
64일째 |동료로부터 하나의 장을 배우는 사람
65일째 |출처를 밝혀라
66일째 |어떤 사람이 부자인가
67일째 |즐기고, 또 즐겨라
68일째 |거짓을 멀리하라
69일째 |이번 주에 어떤 좋은 일이 있었나

02. 무엇을 배울 것인가

Week 11
71일째 |거짓말이 허용되는 경우① : 생명이 위태로울 때
72일째 |거짓말이 허용되는 경우②: 선의로 거짓말을 할 때
73일째 |거짓말이 허용되는 경우③: 겸손을 표할 때, 사생활 보호를 위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 할 때
74일째 |‘불평하지 않는 주’ 선포
75일째 |가장 특이한 축복 기도
76일째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들을 존중하라
Week 12
78일째 |이자를 붙이지 말라
79일째 |다른 사람에게 웃음을 주어라
80일째 |내 이름은 누구의 이름을 딴 것일까
81일째 |생명을 구하는 뇌물
82일째 |성격을 드러내는 사소한 일들
83일째 |내가 본 가장 아름다운 이트로그
Week 13
85일째 |네 이웃의 목숨을 위태롭게 하지 말라
86일째 |아동 학대가 의심될 경우
87일째 |억제되지 않는 분노와 사랑의 종말
88일째 |적에게도 공정하라
89일째 |사람들로 하여금 당신에게 거짓말하게 하지 말라
90일째 |한 생명을 구하는 것은 온 세상을 구하는 것과 같다
Week 14
92일째 |마음에 충실한 한 주를 보내라
93일째 |다른 사람에게 비현실적인 요구를 하지 말라
94일째 |사냥에 대한 유대인의 생각
95일째 |먼저 당신의 동물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96일째 |싫어하는 사람에 대해 부정적인 정보를 퍼뜨리지 말라
97일째 |적에게 굴욕감을 주지 말라
Week 15
099일째 |오늘 다른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라
100일째 |자녀를 좋은 사람으로 키워라
101일째 |모든 부모가 자문해봐야 할 질문들
102일째 |돈을 훔친 사람이 도둑이듯, 시

도서소개

누구나 겪을 만한 인생의 딜레마들에 유대의 가치관으로 답하는 책이다. 분노가 끓어오를 때, 누군가를 속이고 싶을 때, 자녀가 속을 썩일 때, 탐욕이 솟구칠 때, 사업이 지지부진할 때, 사는 게 고통스러울 때, 종교가 미덥지 못할 때, 고부간의 갈등이 하늘을 찌를 때 유대인들은 어떤 철학과 믿음에 따라 그것을 극복하고 이겨내는지 조언한다. 책은 크게 다섯 가지 주제로 나누어, 만족은 어디에서 오는가, 무엇을 배울 것인가, 유대인은 어떻게 실천하는가, 선행은 어떤 위력을 지니는가, 유혹을 어떻게 다스릴 것인가 등 유대 사회의 인생관과 교육관, 신앙과 사업철학을 365일의 일상 형식으로 전하고 있다.
유대인은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이 책은>

누구나 겪을 만한 인생의 딜레마들에 유대의 가치관으로 답하는 책이다.
분노가 끓어오를 때, 누군가를 속이고 싶을 때, 자녀가 속을 썩일 때, 탐욕이 솟구칠 때, 사업이 지지부진할 때, 사는 게 고통스러울 때, 종교가 미덥지 못할 때, 고부간의 갈등이 하늘을 찌를 때 유대인들은 어떤 철학과 믿음에 따라 그것을 극복하고 이겨내는지 조언한다.
책은 크게 다섯 가지 주제로 나누어, 만족은 어디에서 오는가, 무엇을 배울 것인가, 유대인은 어떻게 실천하는가, 선행은 어떤 위력을 지니는가, 유혹을 어떻게 다스릴 것인가 등 유대 사회의 인생관과 교육관, 신앙과 사업철학을 365일의 일상 형식으로 전하고 있다.
랍비(유대의 현자)인 저자는 도덕적으로 혼란스러운 오늘날의 시대에 어떻게 상처받지 않고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지 지침을 얻기 위해 성경과 탈무드 등 유대의 문헌들을 샅샅이 뒤졌다. 그리고 이 시대의 중요한 사회적, 인간적 쟁점들에 대한 유대의 가치관을 정리했다. 여기에는 인간이라면 지켜야 할 윤리적 덕목, 공정한 정치와 사업철학, 자녀를 위한 교육방식, 사람을 다루는 철학들이 담겨 있다. 책은 하루하루 한두 쪽 분량으로, 함축적이고 현실적인 충고를 거듭한다.
“다른 사람에게 비현실적인 요구를 하지 말라”는 장(본문 93일 째)에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어느 유명한 랍비가 자신의 추종자들은 그가 요구하는 모든 것을 따른다고 말했다.
그러자 동료 랍비가 “어떻게 그렇게 할 수가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그가 대답했다. “저는 사람들이 쉽게 따를 수 있는 것만 요구하거든요.”
당신은 당신에게 실망과 상처를 준 사람에게 개선을 요구할 권리가 있다. 하지만 비현실적인 요구를 해선 안 된다. 당신도 절대 도달할 수 없을 것 같은 완벽함을 다른 사람들에게 요구하지 말라.

마치 자신은 한 번도 실수나 착오를 범하지 않는 완벽한 사람인 것처럼 남의 잘못을 통렬히 비난하거나, 자신도 이루어내기 어려운 기준의 잣대를 남에게 들이대지 말라는 것이다. 저자는 “개인의 삶이 나아지려면 사회가 나아져야 하는데, 그것은 남을 향한 비난이 아닌 다정다감한 관용”이라고 말한다.
먼 인생길을 가는 동안, 불현듯 맞닥뜨리는 딜레마와 부조리에 우리의 정신과 태도는 흔들릴 수도 있다. 저자는 “그럴 때일수록 ‘선(善)’에 근거한 판단의 기준을 지닌다면 섣불리 흥분하거나 분노를 터트리는 어리석음은 피할 수가 있다.”고 말한다. 책은 유대 사회에서 가르쳐오는 그런 현명한 가치관들을 담고 있다.

<책속으로 추가>

인종차별주의자가 되지 말라 - 296일 째, p.589

어떻게 모든 인간이 하나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는 믿음과, 어떤 인종이 다른 인종보다 하나님 형상에 더 가깝게 창조되었다는 믿음이 공존할 수 있을까?
안타깝게도 세상엔 실제 그런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인종 간 증오의 역사를 들여다보면, 그런 역사에 동참한 사람들 가운데 종교적인 사람도 많았다. 백인 우월주의를 표방하는 극우 비밀 단체 KKK의 회원들 중에는 교회에 나가는 독실한 기독교인들도 있었다. 또한 유대인은 본질적으로 비유대인보다 더 고귀한 영혼을 갖고 있다고 믿는 유대인들도 있다.
하지만 사실 유대주의에는 인종차별주의가 끼어들 자리가 없다. 예를 들어, 하나님은 애초에 아담 한 사람만으로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창세기의 주장에서 탈무드가 이끌어내고자 하는 중요한 교훈은 무엇일까?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 것은 “한 인간이 다른 인간에게 ‘나의 조상이 너의 조상보다 더 위대하다.’고 말할 수 없도록 함으로써, 인류의 평화를 도모하기 위함이었다.”는 것이다.
유대 민족은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민족이라는 성경의 주장이 인종차별주의의 한 형태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나치가 권력을 잡은 직후 가끔 반유대주의적인 태도를 취한 천재적인 작가 조지 버나드 쇼는 나치가 인종 우월주의를 주장하는 건 유대인의 선민주의를 흉내 내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유대 민족의 선민주의가 어떤 면에선 나치의 아리아인 우월주의의 모태가 되었다는 쇼의 견해는 그야말로 말도 안 되는 왜곡이었다. 나치는 독일이 다른 나라들을 침공한 뒤 자신들보다 열등하다고 여긴 사람들을 살해한 것을 아리아인 우월주의로 정당화했다. 반면, 유대의 선민주의는 유대인에게 특별한 의무를 부과했다. 게다가 유대주의 교리 및 관습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누구라도 ‘선민’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서 유대주의가 특정 인종에 기반을 두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유대 전통은 유대교로 개종한 룻의 자손인 다윗 왕의 후손 중 한 명이 메시아가 될 것이라 믿는다(룻기 4:16-17).
아담과 이브의 자손인 모든 인간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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