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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러티브와 리얼리티

내러티브와 리얼리티

  • 세미오시스연구센터
  • |
  • 한국외국어대학교출판부
  • |
  • 2014-07-31 출간
  • |
  • 248페이지
  • |
  • 150 X 220 mm
  • |
  • ISBN 9788974649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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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교육부의 인문한국(HK) 지원사업 아젠다 ‘세계, 언어, 삶의 세미오시스’를 수행하고 있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세미오시스 연구센터에서 [세미오시스 학술총서]의 네 번째 책으로서 『내러티브와 리얼리티』를 내놓게 되었다. 이책은 2단계 사업 주제인 ‘횡단과 소통의 내러톨로지’의 토대가 되는 ‘내러티브 세미오시스’ 연구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이 책에서는 탈고전적이고 분과횡단적인 내러티브 연구의 흐름을 주시하면서, 내러티브 기호와 필연적으로 결부되는 사실과 허구, 진실과 거짓의 문제, 허구의 사실성, 자연성과 부자연성 등의 문제, 곧 통칭하여 ‘리얼리티’의 문제를 좀 더 근원적으로 ‘세미오시스(기호활동)’의 관점에서 성찰한다. 전통적로 내러티브는 실제로 일어난 일이 아닌 ‘허구’의 이야기와 거의 동일시되어 왔으며, 소설과 같은 픽션이 내러티브 연구의 중심이 되어 왔다. 그러나 실제 ‘사실’로부터 구성되는 비허구적 내러티브 양식들도 수용자들에게 호소력이 있고 최근 내러티브 연구에서 빠뜨릴 수 없는 중요한 영역이 되고 있다. 이 책은 6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장을 구성하는 논문들은 세미오시스 연구센터의 연구자 3인과 외부 연구자 3인이 총서의 취지에 맞춰 작성한 것이다. 이 책은 역사적, 사실적 내러티브의 분석을 통해, 과거는 열린 해석의 대상이며, 어떻게 독해되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문화, 정체성, 미래 지향점이 정해질 수도 있음을 보이고 있으며, 시간을 관통하며 행동하는 우리가 우리 자신을 알아 가는 데 내러티브가 필요함을 역설하기도 하며, 내러티브가 세계의 사실에 대한 정보 제공의 기능만 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입장, 내면생활, 동기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하는 정보도 포함하고 있음을 보이고 있다.

머리말

‘세계ㆍ언어ㆍ삶의 세미오시스(semiosis)’를 아젠다로 하여 인문한국(HK)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세미오시스 연구센터에서는 [세미오시스 학술총서]의 네 번째 책으로서『 내러티브와 리얼리티』를 내놓게 되었다. 이 책은 2단계 사업 주제 ‘횡단과 소통의 내러톨로지(narratology)’의 토대가 되는 ‘내러티브 세미오시스’ 연구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이 책에서는 ‘탈고전적’이고 ‘분과횡단적(transdisciplinary)’인 내러티브 연구의 흐름을 주시하면서, ‘내러티브기호(narrative sign)’와 필연적으로 결부되는 사실과 허구, 진실과 거짓의 문제, 허구의 사실성, 자연성과 부자연성 등의 문제, 곧 통칭하여 ‘리얼리티’의 문제를 좀 더 근원적으로 ‘세미오시스(기호활동)’의 관점에서 성찰하고자 한다.
전통적로 내러티브는 실제로 일어난 일이 아닌 ‘허구’의 이야기와 거의 동일시되어 왔으며, 소설과 같은 픽션이 내러티브 연구의 중심이 되어 왔다. 그러나 실제 ‘사실’로부터 구성되는 비허구적 내러티브 양식들(역사서, 전기, 자서전, 회고록, 다큐멘터리 영화, 개인사 쓰기/말하기 등)도 수용자들에게 호소력이 있고 최근 내러티브 연구에서 빠뜨릴 수 없는 중요한 영역이 되고 있다. 이는 특히 포스트모더니즘에 이르러 전통적인 픽션-논픽션 구분을 거부하는 움직임과도 무관하지 않다. 모든 내러티브 텍스트는 허구적이라는 ‘범허구성(panfictionality)’ 주장은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켜 왔고, 특히 논픽션의 대표 격인 역사기술에서조차도 픽션의 경우와 다르지 않은 서사구조가 부여되고 해석 행위가 이루어지는 점이 강조되고 있다.
모든 기호가 그렇듯이 내러티브 기호도 사실/현실/실재의 ‘현전(現前: presentation)’이 아니라 ‘재현(再現: representation)’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실제’ 세계가 아니라, 내러티브와 같은 재현 시스템에 의해 ‘구성’되는 세계이다. ‘한 사건이나 잇단 사건들의 재현’이라고 할 수 있는 내러티브는 인간 고유의 세계 모델링 시스템에 속하는 것으로서, 감각적 지각, 언어적-비언어적 세미오시스와 모델링의 과정을 통해 이해되고 구성되는 것이다. 내러티브적 재현에서는 선택을 통해 사건들이 선형적으로 단절된 연속체로 표현되더라도 해석에서는 이들 사이의 공백이 채워지고 인과성 같은 의미의 관계망이 구성된다.
실제를 사이에 둔 재현과 해석의 문제는 내러티브의 경우에 더욱 깊고 다면적으로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이 책은 6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 장을 구성하는 논문들은 본 연구센터의 연구인력 3인과 외부 연구자 3인이 본 총서의 취지에 맞춰 작성한 것이다. 이 책은 역사적, 사실적 내러티브의 분석을 통해, 과거는 열린 해석의 대상이며, 어떻게 독해되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문화, 정체성, 미래 지향점이 정해질 수도 있음을 보이고 있으며, 시간을 관통하며 행동하는 우리가 우리 자신을 알아 가는 데 내러티브가 필요함을 역설하기도 하며, 내러티브가 세계의 사실에 대한 정보 제공의 기능만 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입장, 내면생활, 동기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하는 정보도 포함하고 있음을 보이고 있다.
제1장 「역사, 신화, 리얼리티 - 역사기호학 서설」(송효섭)은 역사와 신화가 본질적 속성이 아니라 담론에서 상대적으로 드러나는 하나의 경향임을 전제하면서 모든 담론은 어느 정도는 ‘역사적’이고 어느 정도는 ‘신화적’임을 역설하고 있다. 특히 역사로 규정되어온 담론은 그것의 특성상 신화로 변질된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것을 뮈토스와 로고스의 기호학적 상호작용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최근 역사를 허구로 보는 포스트모더니즘 역사학자들의 담론에서 역사가 신화일 수 있음을 이미 전제하고는 있지만, 이 글에서는 역사가 사실로부터 출발한다는 점을 존중하여, 사실을 기호작용에 포함시키는 퍼스의 세미오시스 개념을 이끌어와 역사 기술의 중층성을 새롭게 기술해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역사의 기호작용 단계를 퍼스의 삼항성 범주로 요약함으로써, 각 단계에서 구현되는 리얼리티가 어떤 형상으로 드러나는지를 살펴보고 있다. 1차성으로서의 연보와 연대기는 모두 현실의 사건과 시간을 중심으로 한 것으로, 과거의 사실이 사실 그 자체로 드러나는 경향을 보여준다. 2차성으로서의 정통 역사는 이야기가 수사를 통해 표현되고 플롯으로 구성된 담화체를 말한다. 역사는 사실을 재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의미 해석이 요구되는데, 이것이 3차성으로서의 논증과 이데올로기에서 이루어진다. 이들 단계에서 구현되는 리얼리티도 각각 다르다. 사실이 중시되는 1차성의 단계에서는 담론이 사실을 재현했는가의 문제가 리얼리티를 좌우하는 반면,
구성된 서사로서의 2차성의 단계에서는 이야기의 시학이 발생시키는 효과로서 리얼리티가 드러난다. 역사에 대한 해석이 필요한 3차성의 단계에서는 그 해석의 타당성이 리얼리티를 좌우한다. 이러한 세 단계는 역사 담론에서 보편적으로 드러나는 것이지만, 개별적인 역사 담론에 따라 각기 다르게 드러남으로써 각기 다른 리얼리티를 구현하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리얼리티로 인해 일어나는 뮈토스와 로고스의 상호작용 역시 다르게 나타난다. 이를 통해 이 글에서는 역사와 신화가 교착되는 지점의 다양한 형상들을 보다 선명하게 그려볼 수 있게 된다.
제2장 「충신 불사이군의 상징적 서사와 리얼리티의 발현」(한동민)에서는 고려말 삼학사 가운데 한 인물인 송산 조견을 통해 신화가 역사화하는 과정을 살펴보고 있다. 역사에서 충절의 인물, 특히 충신에 대한 현창과 기억은 당대를 뛰어넘는 것이다. 그 자랑스러움은 후대의 후손들에게 가문의 영광과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넘어 역사적 인물로 기림을 받는 중요한 자부심이다. 특히 조선시대는 유교적 충효사상과 성리학적 정통과 의리를 생명으로 여긴 사회에서는 더욱 그러하였다. 포은 정몽주로 대표되는 고려말 삼은과 삼학사 및 사육신 등 역사 속에 빛나는 충절의 인물들은 위로는 국왕으로부터, 아래로는 일반 백성들에게도 자랑스러운 존재로 부각되었다. 그러나 조선의 개국을 반대했거나 권력을 차지한 국왕을 반대한 인물들도 일정한 시기가 지나면 충절의 인물로 표상되기 시작했는데, 이는 후대 국왕들의 왕권 강화에 활용되는 것이기도 했다. 이에 조선 개국에 협조한 개국공신조차 불사이군의 충신으로 현창되며 서원에 배향되는 상황을 만나게 된다. 고려말 삼학사로 일컬어지는 송산 조견의 경우가 그러하다. 평양조씨 족보 등에 충절의 인물로 기재되고 이러한 가승은 다른 사람들의 저술에 인용되어 서술되면서 실제적 사건으로 역사화되어 갔다. 이에 확고한 사실로 각인된 채 서원에 배향되고 국왕의 인정 속에 충절의 신화가 완성되어 갔다. 이 충절의 신화는 조선후기 국왕들이 왕권강화의 기제로 활용하고, 각 가문과 지역의 사림들이 협력하여 역사적 인물 만들기 사업 과정에서 만들어졌다.
제3장 「탈북 서사와 현실」(김은정)은 1990년대와 2000년대에 북한을 탈출한 탈북자들의 내러티브를 중심으로 탈북 서사의 변화 양상을 보이면서 현실의 문제 속에서 남한이라는 공간이 탈북자에게 지니는 의미와 상징을 살피고 있다. 현재 남한에 소개되고 있는 문학, 영화 등 텍스트에 나타나는 탈북 서사는 굶주림이나 가난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1990년대 중후반 탈북자들의 탈북계기가 굶주림과 가난이라는 경제적인 이유였다면, 2000년대 후반에 탈출한 주민들의 탈북서사는 좀 더 다양화되고 있다. 2000년 중반에 탈북한 신규 탈북자들의 서사와 1990년대 탈북자들의 탈북서사는 내용면에서 같으면서도 다르다. 탈북 서사의 변화는 현실과 직결되어 있다. 하나원을 나오는 순간 그들은 내러티브 속의 남한이 아닌 현실 속의 남한
과 마주하게 된다.
제4장 「단카로 읽는 재난의 서사 - 진재, 원폭, 그리고 전쟁의 기록」(박지영)은 일본의 전통 단시형 문학인 단카(短歌)에 대해 논한 것으로, 극히 개인적 서정을 노래해온 단카라는 시형이 집적되었을 때 특정시대의 인간의 삶을 복원하고 증언하는 서사로 재구축될 수 있다는 점을 보이고 있다. 특히 단카가 지니는 기록성과 사실성, 시사성, 민중성과 같은 본질적 특성에 주목하여, 진재와 원폭, 전쟁 등 재난의 역사를 어떻게 담아내고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 최근 동일본대진재 피재민들의 단카에서는 공적 미디어가 결하고 있는 감성의 레벨까지 포착하고 호소하는 힘이 보인다. 히로시마 원폭 체험자의 단카는 승자에 의해 축소되고 은폐되는 진실을 증언하며, 태평양전쟁기 학도병들의 노래는 질주하는 파시즘 속에 함몰되고 희생되어간 개개인의 자의식, 즉 무의식의 절규를 들려주고 있다. 나아가 전쟁의 세기를 통과하여 살아온 생환병들의 단카에서는 기억을 복원하는 힘 또한 확인할 수 있다. 이들 단카의 집적은 같은 분량의 산문으로 이루어진 서사와는 또 다른 미적 체험을 가능하게 하는 ‘감정의 서사’라고 할 수 있으며, 그 감정이 세계를 움직이는 위대한 사람들의 것이 아닌 이름 없는 민중들의 마음이라는 점에 의의가 있다. 단카라는 짧은 시형이 담아내는 ‘작은 이야기’는 역사의 이면에 존재한 순간순간의 ‘진실’로서, 잔혹한 세기를 살아온 인간의 삶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기 위해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제5장 「잉크 거울의 자화상과 허구 -『 에세 』를 중심으로」(서종석)는 몽테뉴의『 에세 』를 중심으로 자전적 글쓰기에 나타나는 허구적인 요소에 대해 논하고 있다. 이 글은 특히『 에세 』의 서문인「 독자에게」와『 에세 』 1권 28장「 우정에 대하여」를 중심으로 논의를 한다.
「독자에게」는 짧은 텍스트이지만 몽테뉴가『 에세 』를 어떤 목적과 마음으로 작성하게 되었는지 잘 드러나 있다는 점에서 살펴볼 의의가 있다. 아울러「 우정에 대하여」는 몽테뉴가『 에세 』의 작성을 시작하게 된 큰 동기를 부여한 것으로 알려진 그의 친구 라 보에시와의 우정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자전적 글쓰기는 글을 쓰는 작가와 글로 쓰인 작가의 삶 간의 일치를 생명으로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해야만 독자의 신뢰와 윤리적 당위성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연구자들은 오래전부터 자전적 글쓰기와 문학 장르와의 구분의 모호성에 대해 논해오고 있는데, 글쓰기를 통해 문학적인 허구가 자연스럽게 개입되고 개인의 역사성이 언제나 텍스트 속에서 사실과 일치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글에서도 이 연장선 상에서, ‘문학적 자화상’으로 정의되는『 에세』가 글쓰기를 통해 어떻게 개인의 삶을 허구적인 요소들로 윤색하고 있는지, 그리고
글쓰기 행위를 통해 어떻게 허구적 존재가 탄생하게 되는지 살펴보고 있다.
제6장 「증거성과 기억의 내러티브 - 박완서의 자전소설『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를 중심으로」(안미경)에서는 자전적 글쓰기에 나타나는 경험의 서사화 원리와 언어적인 전략으로서의 증거성을 분석하고 있다. 자전적 글쓰기는 작가 자신의 삶을 회고적으로 기술한 글이다. 작가는 실제 경험에 대한 회상과 재기억 과정을 거쳐 과거의 기억과 경험을 언어로 재구성하게 된다. 작가는 경험을 산출하는 원리로 ‘거리두기 원리’를 사용한다. 자신의 경험에 대한 ‘거리두기’, 곧 ‘객관적으로 바라보기’가 이루어질 때 현재 자신의 모습을 성찰할 수 있고, 작가의 자신에 대한 객관적인 성찰이 과거 경험과 연결되고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구성하면서 서사화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와 같이 자신의 경험과 거리를 두고 형상화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언어적인 전략이자 장치가 ‘증거성(evidentiality)’이다. 자전적 글쓰기에서 작가는 증거성 표지를 이용해서 자신의 경험을 객관적으로 서사화 할 수 있다. 박완서의 자전적 소설『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의 서사화 원리 분석은 경험을 텍스트에서 언어로 재현할 때 ‘거리두기’ 원리에 바탕을 둔 증거성을 이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자신의 경험에 대한 ‘거리두기’가 이루어질 때 현재 자신의 모습을 성찰할 수 있고, 이러한 성찰이 과거의 경험과 연결 될 때 서사화가 가능한 것이다.


목차


머리말 iv
제 1 장 역사, 신화, 리얼리티 - 역사기호학 서설 1
제 2 장 충신 불사이군의 상징적 서사와 리얼리티의 발현 63
제 3 장 탈북 서사와 현실 97
제 4 장 단카로 읽는 재난의 서사 - 진재, 원폭, 그리고 전쟁의 기록 127
제 5 장 잉크 거울의 자화상과 허구 -『 에세』를 중심으로 163
제 6 장 증거성과 기억의 내러티브- 박완서의 자전소설『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를 중심으로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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