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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사랑이딸을망친다(부록포함)

엄마의사랑이딸을망친다(부록포함)

  • 타니스 카레이
  • |
  • 작가정신
  • |
  • 2012-04-15 출간
  • |
  • 232페이지
  • |
  • ISBN 978897288414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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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말

1장. “여자애가 왜 이렇게 유난스럽니?”
- 딸에게 잘못된 메시지를 보내는 엄마

- 단호한 부모만이 딸의 자존감을 지킬 수 있다
- 어릴 때 만들어진 자아상이 평생의 뿌리
- 엄마의 뱃살도 주름살도 예뻐요
- 딸바보 아빠가 세상에서 인정받는 딸을 만든다
- 긍정적 치맛바람을 일으켜라
- 처음 딸을 봤을 때의 그 느낌처럼

2장. “엄마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걱정할 것 하나도 없어!”
- 딸이 자립할 기회를 주지 않는 엄마

-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자존감이 있으면 산다
- 모든 걸 다 해주는 시녀 엄마, 엄마를 존경하지 않는 딸
- 엄마, 회사 그만두면 안 돼요?
- 정당한 규칙이 딸을 자유롭게 하리라!
- 머리보다 마음이 좋은 아이
- 엄마가 항상 옆에 있어줄 수는 없기에
- 뇌도 성장통을 겪어요
- 못 들은 체 하지만 사실 다 듣고 있어요

3장. “우리 딸은 너무 착해서 나쁜 짓이라고는 몰라요.”
- 세상의 무서움을 모르는 안일한 엄마

- ‘야동’으로부터 내 딸을 보호하라
- 믿을 수 없는 아이의 ‘베프’
- 인터넷에 빠져 허우적대는 내 딸에게 구명보트를
- 무엇을 가졌든 너는 너야
- 짧은 치마를 입으면 신나게 뛰어놀 수 없다
- 진짜 화장은 최대한 미뤄라
- 여자는 평생 굶주려야 할 운명?
- 패션 광고를 보면 우울해지는 아이
- 텔레비전은 바보상자가 맞다
- 아이돌 가수는 아이를 위한 가수가 아니다
- 스마트폰에게 빼앗긴 딸의 마음
- 바비는 가슴이 커서 섹시한 거래요

끝맺는 말

옮긴이의 말

부모와 아이에게 유용한 상담 기관

참고 문헌 │ 인터넷 자료

도서소개

이 책에서는 아이들에게 필요 이상으로 빨리 성숙해지라고 재촉하는 현 사회를 꼬집으면서 딸의 올곧은 성장을 위해 엄마가 할 수 있는 일을 보여준다. 저자 타니스 카레이는 일간지《데일리메일》《미러》등에서 특집부장을 지내며 얻은 취재 경험과 두 딸을 키우며 느꼈던 고충을 담아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해결책을 짜임새 있게 제시한다. 또 여성의 고정된 성역할을 딸에게 물려주지 않기 위해서는 딸이 걸음마를 뗄 때부터 엄마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딸이 ‘아이답게’ 어린 시절을 만끽하면서 자존감 있는 성인으로 자라기를 바라는 엄마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다.
나는 사랑하는 내 딸을 제대로 키우고 있는 걸까?
딸 키우는 게 너무 힘든 엄마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 영국 아마존 독자 서평 중 ★★★★★

『엄마의 사랑이 딸을 망친다』는 딸 키우는 엄마를 위한 자녀교육서이다. 남자 아이와는 다른 특성을 보이는 여자 아이만을 위한 육아 방법을 담았다. 이 책에서는 아이들에게 필요 이상으로 빨리 성숙해지라고 재촉하는 현 사회를 꼬집으면서 딸의 올곧은 성장을 위해 엄마가 할 수 있는 일을 보여준다. 저자 타니스 카레이는 일간지《데일리메일》《미러》등에서 특집부장을 지내며 얻은 취재 경험과 두 딸을 키우며 느꼈던 고충을 담아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해결책을 짜임새 있게 제시한다. 또 여성의 고정된 성역할을 딸에게 물려주지 않기 위해서는 딸이 걸음마를 뗄 때부터 엄마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딸이 ‘아이답게’ 어린 시절을 만끽하면서 자존감 있는 성인으로 자라기를 바라는 엄마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다.

내 딸이 유행에 뒤처지지 않았으면……
내 딸이 더욱 더 친구들의 부러움을 받았으면……
딸이 더 완벽해지길 바라는 엄마의 사랑이 매 순간순간 딸을 망치고 있다!

갓 태어난 딸을 처음 봤을 때, 엄마는 온 힘을 다해 딸을 훌륭하게 키우겠다고 다짐한다. 딸보다 오래 산 어른으로서 통찰력 있는 지혜들을 전해주고 싶어 한다. 그러나 엄마의 마음과는 달리 세상은 외모가 예쁘다거나 글자를 빨리 깨우친다거나 하는 것에 더 가치를 둔다. 게다가 엄마의 말을 맹목적으로 믿고 따르던 딸은 점점 텔레비전 프로그램, 연예인, 인기 캐릭터, 친구들에게 더 많은 영향을 받기 시작한다. 내 속으로 낳은 딸이지만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순간이 오는 것이다. 결국 엄마는 현실과 타협을 한다. 딸이 주위 어른들에게 칭찬을 받고 친구들의 부러움을 살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을 택하는 것이다. 그렇게 딸은 학업성적을 위해 공부하고, 인기를 위해 외모를 치장하게 된다. 그리고 엄마들은 그것을 돕는다.
《데일리메일》《미러》등에서 특집기사를 담당하며 주로 육아와 건강 분야에 대한 사회 이슈를 주제로 기획 기사를 썼던 저자 타니스 카레이는 두 딸을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 이 책을 썼다고 말한다. 카레이의 큰 딸 릴리는 일곱 살이 되었을 때 친구들이 뚱뚱하다고 놀렸다며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충격적인 선언을 했다. 이에 카레이는 엄마로서의 자신의 모습이 딸에게 바람직한 역할 모델이 되었는지 생각해보게 되었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여자 아이들이 왜곡된 신체상을 갖게 되는 이유는 가정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에서 잘못된 메시지를 내보내기 때문이란 사실을 발견했다. ‘성사회화’는 성적인 행동이나 성적 매력을 강조하는 일이 사회적으로 널리 용인되는 경향을 말한다. 저자가 지적하는 것은 이런 성사회화가 어린아이들에게도 적용된다는 점이다. 그리고 ‘조숙한 성사회화’라는 이름으로 이 문제를 정의한다. 조숙한 성사회화는 여자 아이들에게 있어 신체에 대한 왜곡된 인식뿐만 아니라 더 많은 문제를 야기한다.

두 딸을 키워낸 까다로운 엄마의 현실적인 조언
스스로를 먼저 돌아보는 엄마가 되어야 한다!

엄마와 아빠 중 딸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당연히 엄마다. 딸은 엄마로부터 ‘여자로서의 바람직한 모습’을 보고 배운다. 그러나 엄마들도 성사회화의 영향력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사회가 만들어놓은 ‘여자라면 항상 다소곳하고 여성스러워야 한다’ ‘여자는 평생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등의 선입견은 엄마로부터 딸에게 전해진다. 엄마가 거울 앞에서 “이 옷을 입으니 살쪄 보이네” 같은 한탄을 할 때 딸은 ‘여자는 살찌면 안 된다’라는 메시지를 받는다. 이 책에서는 딸이 훌륭한 성인으로 자라길 바란다면 먼저 부모, 특히 엄마가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고 말한다. 이런 내용은 1장에 담겨 있으며 엄마가 자신의 생각과 태도를 정리하여 딸에게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분명하고 일관성 있는 메시지를 보낼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에서는 특히 현대사회의 딸들이 너무 일찍 성숙해지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따라서 딸이 ‘아이답게’ 어린 시절을 만끽하며 자존감 있는 성인 여성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가정과 사회라는 두 시점에서 해결책을 제시한다. 저자는 다양한 인터뷰 자료와 연구 자료에 자신이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더해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딸을 키우면서 맞닥뜨릴 수 있는 모든 현실 상황에 대해 풍부한 사례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을 하고 있어 딸이 있는 부모라면 누구나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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