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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주명현십초시

협주명현십초시

  • 김수희 ,김지현 ,김하늬 ,서용준 ,이욱진
  • |
  • 학고방
  • |
  • 2014-09-01 출간
  • |
  • 841페이지
  • |
  • 200 X 265 mm
  • |
  • ISBN 9788960714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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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도서 주요내용 및 기여도
≪협주명현십초시(夾注名賢十抄詩)≫는 대략 고려 초기인 10세기 후반, 고려인에 의해 편찬된 ≪명현십초시(名賢十抄詩)≫에 고려 말 1300년 전후에 스님 자산(子山)이 협주를 하여 편찬한 시선집(詩選集)으로, 중만당과 오대시기의 중국 시인 26인과 당나라에서 유학한 신라인 4인의 칠언율시가 각각 10수씩 총 300수가 실려 있다. 여기에는 당대(唐代)의 시를 총망라하였다고 알려져 있는 중국의 ≪전당시(全唐詩)≫에 수록되지 않은 시가 100수 정도 실려 있으며, 협주에서 인용되고 있는 서적이나 인용문들이 현재 중국에 남아 있지 않은 것이거나 혹은 원문의 차이가 있는 것이 많아 그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책의 서문에서는 ‘체식과 격조가 모범적이고 단아하여, 후진 학자들에게 도움이 된다.(體格典雅, 有益於後進學者)’라 하며 선시와 협주의 목적이 후학에 대한 교육에 있음을 말하고 있다. 또한 중국 시인 외에 당나라에서 유학한 최치원(崔致遠)·박인범(朴仁範)·최승우(崔承祐)·최광유(崔匡裕) 등 4명의 신라인을 함께 선정하고 이들을 중국 시인들 사이에 배열함으로써 중국 시인들과 동등한 지위를 부여하고 있으며, 그 선시의 수를 300수로 한정함으로써 ≪시경(詩經)≫에 비견되고자 한 자부심과 자긍심을 엿보여 준다.
이 책의 이와 같은 선시 목적이나 구체적인 체제 및 선시 양상을 통해 우리는 이 책을 편찬하였던 고려뿐 아니라 이를 중간하고 배포하였던 조선 초기 문인들의 중국 시문학에 대한 이해의 수준과 비평의 방식을 알 수 있으며, 아울러 한국에서의 당시 수용의 양상과 영향 관계 및 당시 한시 교육의 구체적인 내용과 방법까지도 짐작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이 비록 중국시를 주된 대상으로 하고 있음에도, 고려조 우리 선조들에 의해 선시되고 주석이 달려 국내에서 간행된 당시선집(唐詩選集)으로서 이 책이 지니는 의의와 가치는 우리에게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과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 다른 판본으로 소장되어 있는데, 최근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중국고전시가 전공자들이 한국학중앙연구원본을 저본으로 삼아 2년여 간의 공동연구를 통해 완역본을 출간하였다. 이 완역본에서는 원전의 원문과 주석에 대한 완역뿐 아니라 원전에서 미진한 작자소개와 주석을 보충하였으며, 다른 판본과의 자구상의 차이를 밝히고 특히 ≪전당시(全唐詩)≫와의 대비상황을 모두 찾아 밝히는 등 교감에도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아울러 각각의 작품마다 해설을 덧붙여 일반 독자들도 시의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번역과 해설은 각 시인별로 한 사람이 맡는 책임번역의 방식을 취하였지만, 모든 번역과 주석 및 해설들은 공동의 검토와 논의를 거쳐 수정 보완하였다. 역해에 참여한 사람은 다음과 같다.


목차


역자 서문 / 4
≪협주명현십초시≫의 간행목적과 유전양상 / 8
≪협주명현십초시≫ 서문 / 17
≪협주명현십초시≫ 권상(卷上) / 33
01. 유우석(劉禹錫) / 34
001.봄날 회포를 써 낙양의 백이십이와 양팔 두 서자에게 부침(春日書懷寄東洛白二十二楊八二庶子) / 35
002.중서사인 백거이가 새로 지은 시를 보냈는데 일찍 머리가 세고 자식이 없는 것을 탄식하므로 내가 이 시를 줌(白舍人寄新詩, 有歎早白無兒, 因以贈之) / 38
003.회남절도사 상공 영호초에게 올려(上淮南令狐楚相公) / 41
004.백거이에게 수창하여(酬白樂天) / 44
005.왕소윤의 댁에서 상시 장고 형과 중서사인 백거이 대감과 술자리가 있었고 노낭중과 이원외 두 부사에게 겸하여 드리다(王少尹宅宴張常侍二十六兄白舍人大監, 兼呈盧郞中李員外二副使) / 47
006.영호상공께서 대나무에 제하신 것에 화답하여(和令狐相公題竹) / 50
007.대궐에서 종을 치는 것을 기다리며 여러 동료에게 보내어(闕下待傳點呈諸同舍) / 53
008.집현각에 쓰다(題集賢閣) / 56
009.영호상공이 수도로 막 돌아와 시를 써 회포를 말한 것에 화답하여(和令狐相公初歸京國賦詩言懷) / 59
010.동도유수로 가는 영호상공을 전송하며(送令狐相公赴東都留守) / 62


02. 백거이(白居易) / 66
011.서성에서 꽃을 대하니 충주 동파의 여러 나무들이 기억나 동루에 써서 부침(西省對花憶忠州東坡雜樹因寄題東樓) / 67
012.전당에서 봄날 느낀 바를 적다(錢塘春日卽事) / 70
013.앵무새(鸚鵡) / 74
014.유순지가 멀리서 자줏빛 고운 비단을 보내줘서 시로써 그에게 답하다(庾順之以紫霞綺遠贈以詩答之) / 77
015.어부(漁父) / 79
016.수정염주(水精念珠) / 81
017.여항의 아름다운 풍광(餘杭形勝) / 83
018.강가의 누대에서 저녁에 바라보며 읊조리고 즐기다 시를 완성하여 수부의 장원외에게 부침(江樓晩眺吟翫成篇寄水部張員外) / 86
019.눈이 어두워서(眼昏) / 88
020.강가 누각에서 저녁 경치를 바라보다가 손님을 초대하다(江樓夕望招客) / 90

03. 온정균(溫庭筠) / 92
021.신풍을 지나며(過新?) / 93
022.진림정에서 예전 노닐던 것에 느낀 바를 쓰다(題懷眞林亭感舊遊) / 95
023.진국공 배도의 수풀 연못에 쓰다(題裵晉公林池) / 97
024.선생 자수께 부침(寄先生子修) / 101
025.쉬는 날 중서성에서 아는 분을 찾아뵙고(休澣日西掖謁所知) / 104
026.이중서사인에게 띄움(投中書李舍人) / 107
027.친구의 연못 정자에 쓰다(題友生池亭) / 110
028.하중에서 절도사를 모시고 강 위 정자에서 노닐며(河中陪節度使遊河亭) / 112
029.청량사에 쓰다(題??寺) / 114
030.악주자사 이원외에게 부침(寄岳州李員外) / 117


04. 장적(張籍) / 120
031.공상서에게 드림(贈孔尙書) / 121
032.화주의 유사군에게 부침(寄和州劉使君) / 124
033.왕비서의 유거지에 쓰다(題王秘書幽居) / 126
034.계주로 이 중승을 전송하며(送桂州李中丞) / 128
035.한식날 궁궐 연회시 두 수 1(寒食內宴詩二首) / 130
036.한식날 궁궐 연회시 두 수 2(其二) / 134
037.강서로 원극시어를 전송하며(送江西院劇侍御) / 136
038.소주의 백사군에게 부침(寄蘇州白使君) / 138
039.호탁지상서가 감회를 적어 양소윤에게 부친 것에 화운하여(和度支胡尙書言懷寄楊少尹) / 142
040.양양으로 부임하는 이사공 전송하며(送李司空赴襄陽) / 145
05. 장효표(章孝標) / 148
041.조정 관리들에게 부침(寄朝士) / 149
042.보름밤 달구경하는데 구름이 끼기에(十五夜翫月遇雲) / 151
043.급제한 뒤 오 지방으로 돌아와서 맹원익이 나에게 부친 시에 답하여(及第後歸吳?孟元翊見寄) / 153
044.전 비서성 동료 위관문 조교가 낙양으로 임명되어 감을 전송하며(送韋觀文助敎分司東都前秘書省同官) / 155
045.소선생에게 드림(贈蕭先生) / 157
046.수재 유부를 전송하며(送兪鳧秀才) / 160
047.여항으로 돌아가는 정보상인을 전송하며(送貞寶上人歸餘杭) / 162
048.동정호의 옛 은거지로 돌아가는 내작사의 육판관을 전송하며(送內作陸判官歸洞庭舊隱) / 165
049.변주의 한사공에게 올리다(上?州韓司空) / 167
050.항주 천축산 영은사에 쓰다(題杭州天竺靈隱寺) / 169



06. 두목(杜牧) / 172
051.장경사에 투숙하다(宿長慶寺) / 173
052.제안의 늦가을(齊安秋晩) / 175
053.군 청사에서 추운 밤 사물을 마주하여 곡사처사와 허수재를 생각하다(郡齋寒夜卽事懷斛斯處士許秀才) / 177
054.허수재가 나의 시를 읽으시고 보내온 시 열 수에 수답하다(酬許秀才垂覽拙詩見贈之什) / 179
055.제안군의 누각에서 저녁에 먼 곳을 바라보며 옛 일에 감동하여 회고하다(郡樓晩眺感事懷古) / 181
056.완릉의 수각에 대해 쓰다(題宛陵水閣) / 183
057.예전에 유람했던 종릉을 회상하며(懷鍾陵舊遊) / 185
058.예전에 유람했던 종릉을 회상하며 2(其二) / 188
059.바둑 명수 왕봉을 전송하며(送國碁王逢) / 190
060.구봉루에서 장호에게 부침(九峰樓寄張祜) / 193


07. 이원(李遠) / 198
061.학을 놓아주다(放鶴) / 199
062.유이십일이 도명스님의 입적을 알려오매 옛 일을 써서 벗에게 부침(劉二十一報道明師亡敍昔時寄友) / 202
063.이사마가 천자의 초상화를 그리니 이에 부침(李司馬貌御眞容因寄之) / 204
064.오월 고사(吳越古事) / 207
065.변문 공연하는 이(轉變人) / 209
066.흥주로 가는 벗을 전송하고 겸하여 원외사군에게 부침(送友人之興州兼寄員外使君) / 211
067.민중에서 감회를 써 손수재에게 부침(?中書懷寄孫秀才) / 214
068.상주를 지나며 감회를 써서 오처사에게 부치고 이어 조상인께 바침(過常州書懷寄吳處士因呈操上人) / 217
069.친구가 버린 여인을 대신하여(代友人去姬) / 219
070.촉으로 돌아가는 공봉 귀위의를 전송하며(送供奉貴威儀歸蜀) / 221


08. 허혼(許渾) / 224
071.동정산으로 돌아가는 장존사를 전송하며(送張尊師歸洞庭) / 225
072.우연히 소주 호구사 승원에 쓰다(偶題蘇州虎丘寺僧院) / 227
073.소주의 옥지관을 다시 노닐며(重遊蘇州玉芝觀) / 230
074.망정의 여관에 묵으며 소주에서 함께 노닐던 이들에게 부침(宿望亭館寄蘇州同遊) / 233
075. 은요번에게 부침(寄殷堯藩) / 235
076.소주로 돌아가는 원서 스님을 보내고 또 장후에게 부침(送元書上人歸蘇州寄張厚) / 238
077.교외 동산에서 가을 날 낙양에 있는 벗에게 부침(郊園秋日寄洛中親友) / 241
078. 영주종사의 서쪽 호수 정자(潁州從事西湖亭) / 243
079. 동쪽으로 돌아가는 마습유를 전송하며(送馬拾遺東歸) / 245
080.남쪽 이웃인 번명부가 오래도록 집으로 돌아오지 않기에 숲속 정자에 쓰다(?樊明府久不還家, 因題林亭) / 248


09. 옹도(雍陶) / 250
081. 변새의 길에 날씨 막 맑아져(塞路初晴) / 251
082.좌풍익 보좌관으로 있다가 학관으로 제수 받았는데 때마침 흰머리를 발견하여 탄식이 쏟아지니 이를 계기로 태학의 여러 학생들에게 보이다(自左輔書佐授學官始有二毛之歎因示太學諸生) / 253
083. 최습유의 집에서 원숭이를 보다(崔拾遺宅看猿) / 256
084. 미인의 봄 원망을 대신하여(代美人春怨) / 258
085. 정안공주님이 궁에 돌아오시다(定安公主還宮) / 261
086.급제하여 서천으로 돌아가는 요곡을 전송하며(送姚鵠及第歸西川) / 265
087.급제하여 원주로 돌아가는 노조를 전송하며(送盧肇及第歸袁州) / 268
088. 가을날 와병 중에(秋居病中) / 271
089.말채찍을 드리며 운주의 배순관을 배웅하다(以馬鞭贈送?州裴巡官) / 273
090.영락현령 은요번의 영내 연못에 핀 가련을 읊다(永樂殷堯藩明府縣池嘉蓮詠) / 276


10. 장호(張祜) / 280
091.복주의 흰 대나무 부채를 읊게 되어 - ‘경’자운을 취하다(賦得福州白竹扇子 探得輕字) / 281
092.장차 월주로 가기에 앞서 월주의 친구에게 부침(將之越州先寄越中親故) / 283
093.주원외의 연회에서 둘이서 〈자지무〉를 추기에(周員外席雙舞?枝) / 285
094.화엄사의 위수재 정원에 부침(寄花嚴寺韋秀才院) / 288
095.저물녘에 조대로부터 위은사의 교외 원림에 이르러(晩自朝臺至韋隱居郊園) / 290
096.화음현의 산중거처로 돌아가는 영남 노판관을 전송하며(送嶺南盧判官歸華陰山居) / 292
097.가을밤 간적관의 육선배 초당에 묵으며(秋夜宿簡寂觀陸先輩草堂) / 295
098.양주 법운사의 두 노송나무에 쓰다(題揚州法雲寺雙檜) / 297
099. 겨울날 월대에 올라 고향을 생각하며(冬日登越臺懷鄕) / 299
100. 중현각에 올라(登重玄閣) / 301


11. 조하(趙?) / 306
101. 장안의 가을 저녁(長安秋晩) / 307
102.심양의 두교리에게 부침(寄?陽杜校理) / 310
103.이른 봄에 위수 나루에서 동쪽을 바라보며(早春渭津東望) / 313
104. 한강에서의 가을 저녁(漢江秋晩) / 315
105. 초국사에 유숙하며 느낀 바 있어(宿楚國寺有懷) / 317
106. 고향 산양을 생각하며(憶山陽) / 319
107.하주의 막부로 부임하는 배평사를 전송하며(送裴評事赴夏州幕) / 322
108.장안에서의 달밤에 친구와 옛 동산을 이야기하며(長安月夜與友人話舊山) / 325
109. 내 심사풀이(自解) / 327
110. 긴 하루(永日) / 330


12. 마대(馬戴) / 332
111. 과주에서 이류와 이별하며 남겨줌(瓜州留別李謬) / 333
112.회남으로 사신 가는 사촌형 정판관을 만나 이별한 뒤에 돌아와서 부침(逢表兄鄭判官奉使淮南別後却寄) / 336
113. 하곡에서(河曲) / 339
114. 산으로 돌아가는 호연사를 전송하며(送胡鍊師歸山) / 342
115.낙제를 하고 친구와 이별하며 드림(下第贈別友人) / 345
116. 고향 집이 그리워서(懷舊居) / 347
117. 상산사호의 사당에 제를 달고(題四皓廟) / 350
118.경구에 한거하다가 경락의 친우에게 부침(京口閒居寄京洛親友) / 353
119. 유 수재와 이별하고(別劉秀才) / 355
120.대부의 작은 못에 외로운 기러기가 내린 것에 화운하여(和大夫小池孤?下) / 357


13. 위섬(韋蟾) / 360
121. 할 일 없이 쓴 시(閑題) / 361
122. 아직 돌아가지 못하고서(未歸) / 364
123. 앵무새(鸚鵡) / 366
124. 방초(芳草) / 368
125. 춘분(春分) / 370
126. 임신년 한식(壬申歲寒食) / 373
127. 추운 밤에 읊조리니(霜夜紀詠) / 376
128.과거에 급제한 다음에 동쪽으로 이수와 낙수에 놀러가는 친구를 전송하며(送友人及第後東遊伊洛) / 379
129. 투명한 유리옥 빗(白瑠璃?) / 381
130. 공자(公子) / 384

14. 피일휴(皮日休) / 388
131. 늦은 봄 동정호에서(洞湖春暮) / 389
132.팽택에서 적량공의 사당을 배알하며(彭澤謁狄梁公生祠) / 391
133. 이처사의 산 연못에 쓰다(題李處士山池) / 396
134. 이인의 정원외의 집(利仁鄭員外居) / 398
135. 건전박의 양주 옛집에 쓰다(題蹇全樸襄州故居) / 400
136.보궐 영호의 〈백련시〉에 받들어 화운함(奉和令狐補闕白蓮詩) / 402
137. 무당산에서 새벽에 일어나(武當山晨起) / 404
138. 수재 석조의 양주 유거지에 쓰다(題石眺秀才襄州幽居) / 406
139. 남양현에서 옛날을 생각하며(南陽縣懷古) / 408
140. 봄밤에 술에서 깨어(春宵飮醒) / 411


15. 최치원(崔致遠) / 414
141. 윤주의 자화상방에 올라(登潤州慈和上房) / 415
142.이전장관이 겨울날 산사를 노닐던 것에 화답하여(和李展長官冬日遊山寺) / 418
143. 변하에서 회고하며(?河懷古) / 420
144.벗이 구장을 선사해서 보검으로 답례하며(友人以毬杖見惠以寶刀爲答) / 423
145.신축년에 일을 써서 진사 오첨에게 부침(辛丑年書事寄進士吳瞻) / 426
146.벗의 봄날 들판의 정자에서 노니는 시에 화답하여(和友人春日遊野亭) / 428
147.고운시어가 중양절에 국화를 읊은 것에 화답하여(和顧雲侍御重陽詠菊) / 430
148.고운지사가 늦봄에 느낀 바를 쓴 것에 화답하여(和顧雲支使暮春卽事) / 432
149.진사 장교가 시골에 살면서 병중에 보내온 시에 화답하여(和進士張喬村居病中見寄) / 435
150. 수재인 양첨에게 답하여(酬楊瞻秀才) / 438


16. 박인범(朴仁範) / 442
151.천축국으로 돌아가는 엄상인을 전송하며(送儼上人歸竺乾國) / 443
152. 물길을 가며 수재인 장준께 드림(江行呈張峻秀才) / 446
153. 마외에서 옛일을 회상하며(馬嵬懷古) / 449
154. 향암산의 예상인께 부침(寄香巖山睿上人) / 452
155. 초가을에 감회를 쓰다(早秋書情) / 454
156.경주 용삭사 전각을 노래하고 겸하여 운서스님께 편지로 부침(涇州龍朔寺閣兼簡雲棲上人) / 457
157. 원외랑 은씨에게 올림(上殷員外) / 461
158. 원외랑 풍씨께 올림(上馮員外) / 464
159. 교서 벼슬하는 전씨께 드림(贈田校書) / 467
160. 구성궁에서 옛일을 생각하며(九成宮懷古) / 469


17. 두순학(杜荀鶴) / 472
161. 가을날 강가에 배를 대고(秋日泊江浦) / 473
162. 봄날 장안에서(長安感春) / 475
163. 팽려호에서 낚시하는 이에게 드림(贈彭?釣者) / 477
164. 길에서 봄을 만나(途中春) / 479
165.과거시험 응시를 그만두고 군대로 가는 벗에게 드림(贈友罷赴擧?命) / 481
166.여름날 벗의 숲속 정자에 올라(夏日登友人林亭) / 483
167.봄날에 거처하는 산에서 벗에게 부침(春日寄友人自居山) / 485
168. 가을날 호숫가에서 심사(心事)를 쓰다(秋日湖外書事) / 487
169. 객사의 가을 저녁(旅舍秋夕) / 489
170. 눈(雪) / 491


18. 조당(曹唐) / 494
171.황제가 공동산에 가서 용성공을 찾아뵙다(黃帝詣??山謁容成) / 495
172.목왕이 인간세상으로 돌아가니 서왕모가 멍하니 느낀 바가 있다(穆王?到人間?然有感)/ 498
173.목왕이 예전에 곤륜산에서 노닐었던 것에 대해 감회가 있다(穆王有懷崑崙舊遊)/ 502
174.무제가 장차 서왕모가 내려올 것을 느끼다(武帝將感西王母降) / 504
175. 다시 선녀를 찾아갔으나 만나지를 못하다(再訪玉眞不遇) / 507
176.서왕모가 시녀 허비경에게 운화생황을 연주하게 하여 무제에게 잔치를 베풀다(王母使侍女許飛瓊鼓雲和笙以宴武帝) / 509
177.무제가 선도를 먹고 그 씨앗을 남겨 장차 인간 세상에 심으려 하다(武帝食仙桃留核將種人間) / 512
178.악록화가 장차 구의산으로 돌아가려 허진인과 작별하다(?綠華將歸九疑山別許眞人)/ 515
179.장석이 두란향이 짜서 준 비취빛 옷을 대하고 서글픈 감정을 느끼다(張碩對杜蘭香留?織成翠水之衣?然有感) / 519
180.한무제가 다시 청했으나 서왕모가 내려오지 않다(漢武帝再請西王母不降) / 522


19. 방간(方干) / 524
181. 천봉사에 쓰다(題千峰?) / 525
182.여행 중에 양주에 머물며 학씨의 임정에 우거하다(旅次洋州寓居?氏林亭) / 527
183. 항주의 우낭중에게 부침(寄杭州于郞中) / 529
184.월주에서 일을 말하여 - 왕대부께서 임지에 온 후에 짓다(越中言事王大夫到任後作) / 531
185. 백편 손발에게 드림(贈孫發百篇) / 534
186. 보은사 상방에 쓰다(題報恩寺上房) / 536
187. 단공 이영에게 드림(贈李?端公) / 538
188. 항주의 두중승(杭州杜中丞) / 540
189. 회계의 장소부에게 드림(贈會稽張少府) / 542
190.술방재에서 우현의 표 현령에게 부침(述方齋寄虞縣表宰) / 544


20. 이웅(李雄) / 546
191. 장수하(?水河) / 547
192. 운문사(雲門寺) / 549
193. 진회하(秦淮) / 552
194. 대성(臺城) / 555
195. 강엄택(江淹宅) / 558
196. 향오정(向吳亭) / 562
197. 수렴정(水簾亭) / 565
198. 탁금강(濯錦江) / 568
199. 뻐꾸기(子規) / 572
200. 장의루(張儀樓) / 575


21. 오인벽(吳仁璧) / 580
201. 선주(宣州) / 581
202.서기인 나은이 시집을 빌려 보여주고 이어서 정원의 야채도 보내주셨기에 시로써 감사하다(羅隱書記借示詩集尋惠園蔬以詩謝) / 584
203.완릉현에서 고몽처사의 집, 즉 원징군의 옛 거처에 쓰다(宛陵題顧蒙處士齋卽元徵君舊居) / 587
204.오땅에서 이른 봄에 왕처사의 산 속 집에 쓰다(吳中早春題王處事山齋) / 590
205. 소주의 최간의(蘇州崔諫議) / 592
206. 가을날 종명부에게 부침(秋日寄鍾明府) / 595
207.꽃샘추위에 화산에서 반교서에게 부침(西華春寒寄潘校書) / 598
208. 매화(梅花) / 601
209.서기인 나은의 시집을 돌려주며(還羅隱書記詩集) / 604
210.춘방을 붙인 날에 좌주에게 바쳐(放春?日獻座主) / 607


22. 한종(韓琮) / 610
211. 버드나무(柳) / 611
212. 소나무(松) / 613
213. 서리(霜) / 616
214. 이슬(露) / 618
215. 안개(煙) / 620
216. 눈물(淚) / 622
217. 이별(別) / 624
218. 물(水) / 626
219. 근심(愁) / 628
220. 한(恨) / 630


23. 최승우(崔承祐) / 632
221. 경호(鏡湖) / 633
222. 신임 이중서사인께 드림(獻新除中書李舍人) / 637
223.나부산으로 들어가는 진사 조송을 전송하며(送進士曹松入羅浮) / 640
224.봄날 서천절도사에서 회남절도사로 부임하는 위태위를 전송하며(春日送韋太尉自西川除淮南) / 644
225.관중에서 급제 동기 진책이 빈주의 막부에 부임하는 것을 전송하며(關中送陳策先輩赴?州幕) / 648
226. 설잡단께 드림(贈薛雜端) / 652
227. 요경운전을 읽고(讀姚卿雲傳) / 655
228.강서에서의 옛 유람이 떠올라 이에 지기에게 부치다(憶江西舊遊因寄知己) / 658
229. 헤어짐(別) / 661
230.업 땅에서 이석수재가 거울을 주며 쓴 시에 화답하여(?下和李錫秀才與鏡) / 664


24. 최광유(崔匡裕) / 668
231. 황궁의 물길(御溝) / 669
232. 장안에서 봄날의 감회를 쓰다(長安春日有感) / 671
233. 벗의 뜰에 핀 매화(題知己庭梅) / 673
234.급제하여 고국으로 돌아가는 고향 사람을 전송하며(送鄕人及第歸國) / 675
235. 교외에 거처하며 지기에게 드림(郊居呈知己) / 678
236. 가랑비(細雨) / 681
237. 아침 일찍 길을 나서다(早行) / 683
238. 백로(鷺?) / 685
239. 상산의 길에서 짓다(商山路作) / 687
240. 강남의 이처사 집을 그리워하며(憶江南李處士居) / 690


25. 나업(羅?) / 694
241.여관에서 가을 저녁에 감회를 말하다(旅館秋夕言懷) / 695
242.친구와 함께 오나라 성문에서의 옛 노닒을 말하며(同友人話吳門舊遊) / 697
243.가을에 영창도를 지나며 감회가 있기에(秋過靈昌渡有懷) / 699
244.겨울날 홀로 신안의 절을 노닐며(冬日獨遊新安蘭若) / 701
245. 바닷가에서 장존사와 이별하고(海上別張尊師) / 703
246. 가을 새벽(秋曉) / 705
247. 나비(?蝶) / 707
248. 가을날 느낀 바 있어(秋日有懷) / 710
249.봄날 낙양에 거하는 친구에게 써 드림(春日題贈友人洛下居) / 712
250. 망강정(望江亭) / 714


26. 진도옥(秦韜玉) / 718
251. 장안에서 뜻을 적다(長安書情) / 719
252. 봄눈(春雪) / 721
253. 대나무에 쓰다(題竹) / 723
254. 앵무새(鸚鵡) / 725
255. 꽃을 마주하고(對花) / 727
256. 이낭중의 산속 정자에 쓰다(題李?中山亭) / 729
257. 낚시하는 늙은이(釣翁) / 731
258. 수양제 제방의 버들(隋堤柳) / 733
259.과거에 낙방하였으나 남릉현령에 제수되어 가는 친구를 전송하며(送友人罷擧授南陵令) / 735
260. 봄나들이(春遊) / 738


27. 나은(羅隱) / 740
261. 진사 서제에게 부침(寄徐濟進士) / 741
262. 위섬에게 부침(寄韋瞻) / 743
263.감로사에서 눈 내리는 것을 보고 주상공께 부쳐 올림(甘露寺看雪寄獻周相公) / 745
264. 임천에서 목 단공께 드림(臨川投穆端公) / 748
265. 동쪽으로 돌아가는 길에(東歸途中) / 751
266. 복숭아꽃(桃花) / 753
267. 고 주객원외께 부침(寄主客高員外) / 755
268. 금릉에서 밤에 배를 대다(金陵夜泊) / 758
269. 변광대사를 전송하며(送?光師) / 760
270.자계로 부임하는 변명부를 전송하며(送卞明府赴紫溪任) / 763


28. 가도(賈島) / 766
271. 도사를 전송하며(送道士) / 767
272. 조주자사 한공께 부침(寄韓潮州) / 769
273.최군의 여름 숲 연못에서(崔君夏林潭) / 772
274.월주로 돌아가는 주원범을 전송하며(送周元範歸越) / 774
275.이른 가을 천축사와 영은사에 부침(早秋寄天竺靈隱二寺) / 777
276. 산사람에게 드림(贈岳人) / 780
277. 원낭중께 드림(贈元郎中) / 782
278.부모님을 뵈오러 고향으로 돌아가는 최수재를 전송하며(送崔秀才歸覲) / 784
279.나는 성품이 유유자적하여 늘 바둑, 장기와 낚시질을 일삼노라(愚性?散常以奕棋釣魚爲事) / 786
280.임진현 서사에서 마침 감회가 일어(臨晉縣西寺偶懷) / 789


29. 이산보(李山甫) / 792
281. 한대(漢代) 역사를 읽다(讀漢史) / 793
282. 수나라 제방의 버드나무(隋堤柳) / 796
283.학업을 그만두고 종군하는 이수재를 전송하며(送李秀才罷業從軍) / 798
284.소주의 배원외를 전송하며(送蘇州裴員外) / 800
285. 곡강(曲江) / 803
286. 촉에서 느낀 바가 있어(蜀中有懷) / 805
287. 바람(風) / 808
288. 달(月) / 810
289. 제후의 집(侯家) / 812
290. 국화(菊) / 814


30. 이군옥(李群玉) / 816
291. 검지(劍池) / 817
292. 황릉묘(黃陵廟) / 820
293. 금릉에서 옛 일을 생각하며(?陵?古) / 822
294. 금당로에서 짓다(金塘路中作) / 824
295.상음현의 강가 정자에서 친구에게 부침(湘陰江亭寄友人) / 827
296.잠공산으로 가는 진 연사를 전송하는 장사인에 받들어 화운하며(奉和張舍人送秦練師岑公山) / 829
297.이부 선발시험을 보러 떠나는 도소부를 전송하며(送陶少府赴選) / 832
298. 장우에게 부침(寄張祐) / 835
299. 은자 노씨의 은거지(盧逸人?居) / 837
300. 도관에서(道齋) / 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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