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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해병대망치(상권)

전설의해병대망치(상권)

  • 노영길
  • |
  • KLTU
  • |
  • 2012-04-12 출간
  • |
  • 344페이지
  • |
  • ISBN 978899648788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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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관점과 줄거리

이야기에 들어가면서
하나 - 망치로 다시 태어나다
둘 -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
셋 - 마음을 추스르고

첫째 마당 - 북방한계선(NLL)과 망치
01. 망치의 부활을 바라며
02. 소리 없는 전쟁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는 NLL
03. 북한의 신문고가 아니다
04. 전쟁발발이 항상 있다
05. 예비역 장군의 증언 1
06. 예비역 장군의 증언 2
07. 최후는 자폭 요원
08. 망치는 잠이 오지 않는다

둘째 마당 - 나와 망치요원
01. 긴급 상황
02. 우리의 존재가치
03. 우리의 슬픔
하나, 영일만의 고혼(孤魂)
둘, 폭염 속에 지다
셋, 전우
넷, 두루마리 화장지
다섯, 병사는 있지만 유령부대
여섯, 망치가 되어
일곱, 별을 헤던 밤
여덟, 뒤바뀐 생과 사
아홉, 칠포리 생존자
04. 병역 의무는 지켜야
05. 망치가 되어
06. 백령도는 무엇인가
07. 보이는 것은 다 죽여라
08. 인간병기가 되다
09. 망치 동무들 어서 오시라요
10. NLL은 죽음이 떠도는 곳
11. 천안함 폭침과 망치요원
12. 망치와 벌초의 엇갈린 운명

셋째 마당 - 망치를 아십니까
01. 역사
02. 탄생
03. 임무
04. 망치 이야기 1
05. 망치 이야기 2
06. 오해와 편견
07. 알 수 없는 이상한 체계
08. 휴가 길에서
09. 드러나는 진실
10. 드러난 진실
11. 밝혀진 진실
12. 메모
13. 어원
14. 망치의 오늘
15. 요원들이 겪는 트라우마
16.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렸나
17. 그들은 왜 침묵하고 있을까
18. 해병대 짜빈동 영웅들의 후예 망치요원

넷째 마당 - 해병대의 훈련
01. 신병 노영길
02. 특수 수색교육
03. 악명 높은 지옥 주
04. 전투 수영
05. 생식 주 - 수색교육의 피날레
06. 특수 수색교육의 기억들

다섯째 마당 - 망치 훈련
01. 1차 보수교육(일명 망치교육)
02. 악으로, 깡으로
03. 산악 구보
04. 비트
05. 픽업
06. 생존 수영
07. 접선과 이동
08. 폭파
09. 야간 이동
10. 보트가 산으로 간 까닭
11. 담력훈련
12. 밀봉교육
13. 관찰과 탐색
14. 인간 병기
15. 훈련의 악몽
16. 제24차 특수수색교육 중에서

여섯째 마당 - 망치 작전
01. 표적
02. 자위(自慰)
03. 잔인하게 조련된 망치(8·12)요원
04. 봉화가 오르던 밤
05. 소름 돋던 밤
06. 국방부 시찰단
07. 특수사격훈련
08. 또 하나의 적 - 기상
09. 비극 - 칠포 831 사건 뒷이야기

일곱째 마당 - 우리의 지휘관
01. 지휘관과 사병
02. 수색대장 홍 소령
03. 최장기 특수수색대장
04. 소대장
05. 우리 소대장

여덟째 마당 - 망치 동지들
01. 옛 수첩 속에 머물던 기억들
02. 망치 맞습니까
03. 전우애
04. 동지들
05. 3대 독자
05. 자부심
06. 백령망치들
07. 아저씨들은 고양이처럼 왜 눈에 빛이 나지
09. 망치 동지 회장
10. 외상 후 스트레스를 털어낸 김 하사
11. 나의 동기
12. 비운의 해병
13. 나의 유일한 쫄따구
14. 공용수(空用手)
15. 진통제를 끼니처럼
16. 박수가 된 무일도사(無一道士)
17. 국립묘지와 무일도사(無一道士)

아홉째 마당 - 망치의 추억
01. 일과
02. 긴장과 낭만의 섬 백령도
03. 전설의 섬 백령도
04. 백령도의 추억
05. 백령도의 한가위
06. 망치의 추억
07. 어느 장교의 죽음
08. 연평도의 추억
09. 수류탄이 없습니다
10. 똥 밟은 날
11. 위문공연과 여단장
12. 맥주와 소대장
13. 가고 싶었던 대민 지원
14. 갈매기는 무슨 맛일까?
15. 영원한 망치요원
16. 북한방송
17. NLL를 원칙대로 고수하라

에필로그
하나 - 에필로그
둘 - NLL의 잊혀진 망치작전
셋 - 추천사

도서소개

1980년대 초, 해병대에서 극비로 북파특수공작훈련을 받고 망치작전을 수행했던, 지금은 전설로만 남아 있는 망치요원들의 이야기다. 극비이기 때문에 세상에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대한민국 최고 특수요원으로서 겪은 그들의 아픔과 애절함, 극한의 고통 등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실미도는 기록이지만 망치는 전설이다

1980년대 초, 해병대에서 극비로 북파특수공작훈련을 받고 망치작전을 수행했던, 지금은 전설로만 남아 있는 망치요원들의 이야기다. 극비이기 때문에 세상에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대한민국 최고 특수요원으로서 겪은 그들의 아픔과 애절함, 극한의 고통 등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최규하 전 대통령의 예정된(?) 중도사임으로 대통령에 오른 전두환은 골머리를 앓고 있던 중 북한군 미그기가 백령도 영공을 침범(1981년 8월 12일)한다. 보고를 받자 즉각 응징 보복할 수 있는 망치부대 창설을 지시한다.

그 당시 국내외 정치, 사회적 격변기 속에 세계 경제대국으로 갈 수 있는 88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있는 상태였다. 남북한 공동개최가 무산되자 북한은 긴장 속에 휴전선에 북한특수군을 전진배치하고 서해5도에는 북방한계선(NLL)을 무시하고 남방한계선을 주장하며 영ㆍ공ㆍ해를 침범했다. 전국 도심지 시민과 학생을 선동하는 대규모의 데모, 규탄 등으로 남침준비를 완료, 평화적인 88올림픽 개최를 방해하고자 군사행동으로 위협하기 시작했다.

얼마 전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폭격 사건이 일어난 곳에서 당시 전두환 정권은 전쟁 가능성 불씨가, 서해5도를 둘러싸고 있는 군사요충지 섬들을 전쟁발발과 도발근원지로 확신하고 이곳을 제거 폭파 초토화시키는 전략전술을 세웠다. 이에 작전을 행사할 해병 망치부대가 비밀리에 만들어졌다. 그리고 망치요원들은 서해5도 해상과 북방한계선(NLL)에 비밀리에 투입되어 되었고. 서부전선과 중부전선에서 남북한 군사균형이 이루지게 되었다.

88올림픽을 앞두고 대한민국과 북한은 경제적인 차이가 가속점을 더했으며 북한은 속이 타들어가기 시작했고 급기야, 아웅산 사태(북한이 1983년 10월 9일 당시 버마<현 미얀마>를 방문 중이던 전두환 전 대통령 및 수행원들을 대상으로 자행한 테러 사)로 88올림픽을 방해하기 위한 북한의 공작이 결국 국제적인 고립으로 이어지게 되는 자충수가 되었다.

연평도에서 벌어졌던 제1연평해전(1999년 6월 15일), 제2연평해전(2002년 6월 29일), 천안함 폭침사건(2010년 3월 26일), 연평도 폭격(2010년 11월 23일) 등은 모두 연장선에 있다. 망치가 존재했던 때에는 그러한 사건 등이 일어날 수 없었다고 망치요원들은 주장한다.

이야기는 극비리에 훈련을 하고 진행됐기 때문에 군에서도 아직까지 비밀로 치부하고 있다. 그러나 1982년부터 북파특수공작훈련과 특수임무를 수행했던 망치요원들의 생생한 기록의 글이다. 애절함, 간절함 그리고 일반인이 겪지 못할 감정이 녹아들어 있다. 극한의 훈련과 임무수행 중에 순직한 동료, 정신병원에 간 동료 등이 있으며 제대 후에도 트리우마에 시달리며 살아가는 망치요원들이 아직도 존재하고 있다.

실미도는 기록이지만 망치요원은 기록이자 전설이다.

지금도 해병대에는 『망치부대가』가 불리고 있다. 1980년 초에는 없던 노래지만 지금은 누군가가 작사, 작곡해서 불리는 망치노래다. 연평도 주민들에게는 “김일성 목 따러 가는 부대”로 알려져 있다. 지금도 백령도와 연평도에는 망치를 기억하고 있는 주민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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