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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의자녀(ABBAS CHILD)

아바의자녀(ABBAS CHILD)

  • 브레넌 매닝
  • |
  • 복있는사람
  • |
  • 2012-03-12 출간
  • |
  • 256페이지
  • |
  • ISBN 978896360077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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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감사의 말
증보판 서문
들어가는 말

1. 숨지 말고 나오라
2. 거짓 자아
3. 사랑받는 자
4. 아바의 자녀
5. 바리새인과 자녀
6. 현존하는 부활
7. 열정의 회복
8. 용기와 환상
9. 랍비의 심장박동

개인과 그룹을 위한 스터디 가이드

지은이 소개

도서소개

개신교와 가톨릭의 경계를 넘어서서 구체적 삶 속의 역경을 통해 신앙을 단련시킨 영성작가 브레넌 매닝의 『아바의 자녀』. 38년간 하나님의 임재, 그리고 좌절과 실패를 경험한 저자의 삶이 절절하게 녹아진 스테디셀러다. 그리스도인의 자아 정체성을 솔직하고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 내고 있다. 특히 거짓 자아의 실체를 신랄하게 파헤치면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가야 할 삶의 모습을 알려준다.
새로운 편집으로 만나는 브레넌 매닝의 대표작!

“나는 브레넌 매닝의 책을 읽고
하나님께로 돌아선 사람들을 수없이 보았다!“
- 손희영, 김회권, 래리 크랩, 맥스 루케이도 추천

브레넌 매닝의 「아바의 자녀」는 지난 10년간 사랑받아 온 스테디셀러다. 38년 동안 하나님의 임재와 좌절, 실패를 경험했던 브레넌 매닝의 삶이 절절하게 녹아 있는 이 책은, 그리스도인의 자아 정체성을 솔직하고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 내고 있다. 저자는 거짓 자아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파헤치고,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깨닫게 하는 이 책은, 왜곡된 자아상으로 인해 고통받는 그리스도인들을 자유케 하며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로 이끌어 준다.

하나님은 우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시고 받아 주신다.
우리가 존재 깊은 곳에서부터 그 사실을 알기를 그분은 애타게 원하신다.
그것이 바로 이 책이 전하는 자유의 메시지다.
하나님은 나보다 나를 훨씬 더 잘 아시는 우리의 “아바”, 사랑 많으신 아버지다!

1956년 2월 8일, 펜실베이니아 로레토의 한 작은 예배당에서 나는 나사렛 예수에게 습격당했다.…… 지난 38년간 내가 걸어온 길은 비참한 승리와 화려한 패배, 영혼이 졸아드는 성공과 삶을 키워 주는 실패로 점철되어 있다. 충성과 배반의 계절, 위안과 피폐함의 시절, 열정과 무감각 따위가 나를 훑고 지나갔다. 그리고 이런 때도 있었다…….

하나님 임재의 느낌이 내가 앉아 있는 의자보다도 더 실감나던 때.
하나님 말씀이 천지를 가르는 번갯불처럼 내 영혼 구석구석에 내리꽂히던 때.
걷잡을 수 없는 열망이 나를 난생처음인 곳들로 데려가던 때.

그러나 또 이런 때도 있었다…….

“나는 한때 백설공주였으나 길을 잃고 말았다”던 말에 공감하던 때.
하나님 말씀이 녹아 버린 아이스크림처럼 밋밋하고 말라빠진 소시지처럼 맛없던 때.
가슴속의 불씨가 깜박거리다 꺼졌던 때.
식어 버린 열정을 연륜의 지혜로 착각하던 때.
젊은 날의 이상을 한낱 철없는 짓쯤으로 일소하던 때.
값진 진주보다 싸구려 유리조각을 더 좋아하던 때.

이런 체험 중 당신에게 해당하는 것이 하나라도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아바의 자녀”라는 자신의 근본 정체를 되찾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으리라.

특징
- 새로운 편집으로 만나는 브레넌 매닝의 대표작
- 지난 10년간 사랑받아 온 스테디셀러
- 자신의 존재를 사랑받는 아바의 자녀로서 인식하게 해준다.
- 용납하시는 아버지의 사랑에 근거해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게 해준다.

독자 대상
- 하나님의 용납하시는 사랑을 갈망하는 이들
- 브레넌 매닝 애독자
- 성도를 상담하는 목회자, 신학생, 선교단체 간사

추천사
지난 10년 동안 내 영혼의 스승이 되어 준 저자들을 꼽으라면, 망설이지 않고 유진 피터슨, 헨리 나우웬 그리고 브레넌 매닝을 들고 싶다. 특히 브레넌 매닝의 글은 단순한 문장이 아니라 살아 숨 쉬는 생명체와 같은 느낌을 준다. 복음의 은혜가 그의 고통스러운 삶의 체험을 여과해 나와 영글어진 진주와 같은 글들이 그의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복음과 은혜가 무엇인지를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주저 없이 권하고 싶다. 손희영 목사 | 게인스빌 한인교회

이 책에서 그려지는 하나님은, 혹독한 경쟁체제에서 살아가는 존엄성이 손상당한 개개인을 보듬어 안아 치유하시고 잊혀질 수 없는 사랑의 확신을 각인시키시는 분이다. 고아처럼 버려진 황폐한 영혼을 치유하고 재활복구하시는 분이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저 멀리 계실 것 같은 하나님이 내 영에 와서 거하시고 나는 하나님의 성령의 전이라는 확신이 스며온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하나님을 포옹해드려야겠다는 열망이 솟구친다. 그분께 경배와 찬양을 올려드리게 된다.” 김회권 교수 |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선지자의 열정으로 브레넌은 우리 심령의 가장 깊은 갈망을 짚어 내며, 그것을 채워 주시는 분께 시종 시선을 맞춘다. 우리가 참으로‘ 소속된’자라는 이 메시지를 들으면, 정말 들으면, 우리 삶에 계속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날 것이다.
래리 크랩

솔직하고 진실하며, 하나님께 굶주려 있다. 이 책을 생각할 때 내게 떠오르는 말들이다. 직접 읽어 보라. 내 말뜻을 알게 될 것이다. 맥스 루케이도

「아바의 자녀」는 책이 아니라 연애편지다. 브레넌의 말은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감싸 그 푸근한 은혜 안에 잠들게 한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나는“ 아빠, 제가 왔어요. 제가 왔어요”라며 아버지 품 안에 달려들어 그 무릎 위에서 마음껏 뛰어 놀고 싶었다. 마이클 야코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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