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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논어를 읽으며 장자를 꿈꾸고 맹자를 배워라 세트

죽기 전에 논어를 읽으며 장자를 꿈꾸고 맹자를 배워라 세트

  • 김세중
  • |
  • 스타북스
  • |
  • 2013-03-05 출간
  • |
  • 1056페이지
  • |
  • 150 X 224 mm
  • |
  • ISBN 9788997790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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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변화의 물살에 휘둘리지 않는 지혜의 결정체
창의적으로 압축된 동양 고전의 문장에 놀라다

고전이 고리타분하고 재미없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편견이다. 『죽기 전에 논어를 읽으며 장자를 꿈꾸고 맹자를 배워라』의 어느 페이지든 펼쳐 한두 쪽 훑고 나면 지루함과는 거리가 먼 창의적으로 압축된 문장들을 만날 수 있다. 고전을 알고 싶기는 하지만 어려워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생각 역시 편견이다. 각각의 주제가 가슴을 파고드는 쉬운 일례들에 마음을 사로잡히고 비유의 기발함에 절로 미소가 지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중국의 대표 경전에서 가장 핵심적인 명언들을 뽑아 구성한 『죽기 전에 …』 시리즈 3권은 고전에 대한 부담감을 떨쳐 낼 수 있도록 간결한 문장으로 직접 이야기하듯 풀어 썼다. 『논어』『장자』『맹자』에서 성현들이 추구했던 것이 무엇이고 어떤 것을 말하고자 했는지를 밝히는 명언들을 선별해 명언의 해석, 당대의 관련된 이야기, 명언의 역사적 사례로 구분해 구성함으로써 고전이란 무엇인지 쉽게 이해되도록 하였다.

중국의 정신을 이루는 두 가지 근간은 유가와 노장 사상으로 우리나라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동양 고전 사상의 핵심은 고리타분하거나 형식주의에 얽매이는 것이 아니다. 요즘 들어 조용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고전에 대한 인기에서도 알 수 있듯, 즉자적인 처세술만으로는 세상살이에 분명한 한계가 있다. 자신의 내실이 뿌리 깊게 서 있지 않은 상태에서 방법론만을 따르다 보면 강풍 한두 차례를 버텨내지 못하고 ‘인생이 원래 그런 거지 뭐!’ 하며 자포자기, 무너져 내리기 십상이다. 이를 버틸 내공을 쌓는 데 고전만 한 것은 없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각자의 인생을 깨닫고 인간의 성숙한 삶이란 무엇인지, 자신이 어떤 사람으로 어떻게 살아왔는지에 대해 한번쯤 되돌아보는 계기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독자들이 탐욕에서 벗어나 우리 인생의 희로애락을 진정 그 자체로 받아들이며 현재를 잘 살 수 있는 길로 인도한다.

세트 구성
죽기 전에 논어를 읽으며 장자를 꿈꾸고 맹자를 배워라
죽기 전에 논어를 읽으며 장자를 꿈꾸고 맹자를 배워라 2
죽기 전에 논어를 읽으며 장자를 꿈꾸고 맹자를 배워라 3

인은 인간에게 가장 편안한 정신적인 집이고
의는 인간에게 가장 정확한 올바른 길이다

공자와 맹자가 태어난 곳은 지금의 단위로 계산해 볼 때 서로 1킬로미터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았다. 맹자가 이 세상에 태어난 해는 이미 공자가 세상을 떠난 지도 어언 1백여 년 가까이 되었을 때였기에 공자의 가르침을 직접 배울 기회는 없었지만, 공자의 사상을 배워 공자를 이상적인 성인으로 여겼다.
공자와 맹자 모두 현실 정치에 진출하려던 열망을 갖고 있던 데서 알 수 있듯 그들은 자신들이 옳다고 생각한 사상, 세상이 나아가야 하는 방향을 정립하고 현실 속에서 펼칠 수 있기를 바랐다. 그만큼 그들의 사상은 자기 성찰과 성숙한 깨달음에서 멈추지 않고, 우리들이 현실을 살아가는 방법과 지혜를 알려주는 역할을 현재까지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공맹이 우리들을 가르치는 방식은 제때 내리는 비가 땅을 촉촉하게 하듯 감화하는 방법, 덕을 기르도록 돕는 방법, 재능을 키우도록 돕는 방법, 질문에 대답해 주는 방법, 스스로 덕을 배우도록 하는 방법으로 이 다섯 가지가 곧 군자의 교육 방식이다. 군자의 교육은 올바른 인과 의를 깨닫고 추구하게 하고자 함이다. 그런데 만약 인간이 가장 편안한 집을 비워 두고 올바른 길을 걷지 않는다면 이 얼마나 슬픈 일이겠는가!
후대 사람들은 공자가 만들고 맹자가 계승한 유가를 두고 ‘공자와 맹자의 도’라 일컫는다. 이렇게 두 사람은 2천 년이 넘는 역사의 흐름 속에 함께 호흡해 오고 있다.

사람을 진심으로 탄복시키고 감히 대립하지 못하도록 해야 천하의 ‘도’라 할 만하다
장자는 관직을 지내며 지방 관리의 모범이 되기도 하였으나 곧 관직을 내려놓고 은거 생활에 들어갔다. 당시의 사회 현실과 속세의 생활에 불만과 염증을 느끼게 되면서, 속세의 굴레에서 벗어난 정신적인 자유를 추구한 도학 연구에 몰두한 것이다. 장자가 말하는 ‘도’는 자연의 법칙에 따르고 어떠한 것에도 침해받지 않는 자유, 독립적인 사람의 주체 정신을 가리킨다.
또한 장자는 천하를 대할 때는 ‘무위’로 너그럽게 대해야지 유위로 다스려서는 안 된다고 했다. 무위로 다스리면 천하의 모든 사람이 자신의 본성에 따라 순박한 도덕성을 지키게 되고, 세상 사람들이 본성에 따라 순박한 도덕성을 지킨다면 따로 다스릴 필요가 없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이익과 의로움을 들어 좋고 싫고, 옳고 그름을 따짐은 입으로만 남을 탄복시킬 뿐이다.

장자는 아내가 죽었을 때는 관 옆에서 두 다리를 쩍 벌리고 땅에 주저앉은 채 대야를 두드리며 노래를 부르기도 했는데 여기에서도 그의 도학 사상을 엿볼 수 있다. 이와 같은 사례처럼 『장자』에는 유머러스한 은유와 비유 속에 심오한 사상이 반영되어 있으며, 그 사상에 걸맞게 장자의 언어 또한 생기 넘치고 발랄하다.

자기 중심이 확고한 사람은 남을 흔들지 않는다
과정의 연속이 인생이고 그 과정이 쉽지 않은 것이 인생이며 쉽고 즐거운 일들보다는 어렵고 고통스러운 일이 많은 것이 인생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인간은 두 부류로 나뉘게 된다. 심지가 굳은 인간은 그 과정을 극복해 내는 것이 인생의 재미이자 묘미라 여기는 반면, 내면이 허약한 사람은 그 과정에 매몰되어 어쩔 줄을 몰라 하며 휘둘리다 무너져 내린다.
자기 내면을 안정감 있게 확고히 하고 불안하지 않게 사는 최고의 방법은 양서, 그중에서도 고전을 접하는 것이다. 지혜의 결정체인 고전은 알알이 열매가 되어 지금까지 전해 오는 과정에서 시대와 문명을 넘어서 우리 인류에게 끊임없이 계시와 가르침을 전달해 주고 있다. 이는 수백 수천에 달하는 후세의 작품들은 도저히 흉내조차 낼 수 없는 크나큰 업적이라 말해도 과하지 않다.

특히 동양 문화의 제반이 되는 한 가지를 꼽으라면 많은 사람들은 유가나 도가, 불교를 이야기하기 마련이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수십억에 달하는 사람들의 정신을 관통하며 내려온 것이 사상이라는 유산으로 남은 것이다.
『죽기 전에 …』에서는 동양의 대표 고전 『논어』 『장자』 『맹자』 각각의 명언들이 탄생한 배경과 맥락을 밝히고 이와 관련하여 어떤 역사적인 사건이 있었는지를 소개함으로써 다시 한 번 명언의 의미를 재조명하였다. 그에 얽힌 선별된 이야기 속에서 삶의 지혜가 잔잔히 가슴을 때리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목차


죽기 전에 논어를 읽으며 장자를 꿈꾸고 맹자를 배워라

머리말
깨달음을 본받다, 논어
001. 명분이 바르지 아니하면 말이 이치에 맞지 않다
002. 기왕 온 바에는 마음을 편히 가지다
003. 옳은 것도 없고 옳지 않은 것도 없다
004. 삶도 모르는데 어찌 죽음을 알겠는가
005. 말을 살피고 얼굴빛을 관찰하다
006. 하늘에 죄를 짓다
007. 말만 듣고 사람을 천거하지 않으며 사람만 보고 그 말을 버리지 않는다
008. 꾸밈과 바탕이 알맞게 어우러져야 군자라 할 수 있다
009. 작은 일을 참지 못하면 큰일을 망치게 된다
010. 함부로 지껄이거나 웃지 않다
011. 자기를 수양하며 공경스러운 태도를 지니다
012. 세 번 생각한 뒤에 행동하다
013. 군자는 무리를 이루되 사사로이 파벌을 만들지 않는다
014. 허물을 줄이고자 애쓰지만 잘 안 된다
015. 텅 빈 듯 아는 것이 없다
016. 책임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
017. 이미 지나간 일은 어쩔 수 없지만 앞으로 다가올 일은 잘할 수 있다
018. 추구하는 길이 다르면 함께 일을 도모하지 말라
019. 젊은 후배들은 두려워할 만하다
020. 귀신을 공경하되 멀리하여 현혹됨이 없다
021. 일에는 민첩하면서도 말을 삼가다
022. 상대편에 대한 적절한 대접
023. 얻지 못하여 염려하고 얻고 나서는 잃을까 근심한다
024. 제후들과 아홉 차례 걸쳐 동맹을 맺다
025. 군자는 곤궁해도 잘 견디지만 소인은 곤궁에 처하면 못하는 짓이 없다
026. 늙어가는 것도 알지 못 한다
027. 일을 잘하려면 먼저 그 연장을 날카롭게 해야 한다
028. 자기가 원하지 않는 일을 남에게 시키지 말라
029. 꽃을 피웠으면서도 열매를 맺지 못하다
030. 하늘이 나를 버리다
031. 학문적 수양이 찬란하다
032. 가까이 있는 자에게는 기쁨을 주고 멀리 있는 자는 찾아오게 하라
033. 우러러볼수록 더욱 높은 곳에 있고 뚫어 볼수록 더욱 굳세다

도를 꿈꾸다, 장자
001. 편안한 마음으로 때를 받아들이다
002.소문이 빠르게 전파되거나 물건이 감쪽같이 사라지다
003. 처음과 끝을 알지 못하다
004. 재주 있는 사람이 쓰이지 못함
005. 넋을 잃고 우두커니 있다
006.물고기를 잡고 통발을 잊다
007.무턱대고 남을 흉내 내다 이도저도 아닌 것이 되다
008.누가 뭐라 하든 개의치 아니하다
009. 추악함을 신기함으로 바꾸다
010.경계하고 신중히 대하다
011.적적할 때 사람이 찾아오는 것을 기뻐하는 마음
012. 큰 어려움에 처해도 두려워하지 않다
013. 사방에 가득하다
014. 갈수록 나빠지다
015. 기술이 숙달되어 경지에 이르다
016. 갈고리를 훔친 자는 처형을 당하고, 나라를 훔친 자는 제후가 되다
017. 흐르는 물에는 자신을 비춰보지 못 한다
018. 인의와 시비의 기준
019. 불가능한 일
020. 오래 살면 욕볼 일이 많다
021. 겉으로는 그래 보이지만 실제로는 전혀 다르다
022. 눈앞의 이익에만 연연하여 등 뒤의 위험을 모르다
023. 피할 수 없는 일
024. 대롱으로 하늘을 엿보고 송곳으로 땅을 찌르다
025. 마음으로만 깨달을 수 있을 뿐 말로는 전하기 어렵다
026. 쓸모없어 보이는 것이 때로는 어느 것보다 유용하게 쓰인다
027.그대는 물고기가 아닌데 어찌 물고기의 즐거움을 안다 하는가
028. 유능한 사람일수록 많은 일을 한다
029. 능력이 부족함을 탄식하다
030. 뜻밖의 화를 입다
031.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땅 두터운 줄 모르다
032. 성공하면 왕, 실패하면 도적
033.메아리처럼 다시 돌아오다

덕을 이야기하다, 맹자
001. 반드시 지나야 하는 길
002. 분을 숨기지 아니하고 원한을 품지 않는다
003. 컴퍼스와 곱자를 사용하지 않으면 사각형과 원을 정확하게 그릴 수 없다
004. 이랬다 저랬다 하다
005. 군대를 환영하기 위한) 소쿠리 밥과 항아리 국
006.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는 것이다
007. 적은 인원이 많은 인원을 당해낼 수 없다
008. 크고 강한 기
009. 책만 믿는다면 책이 없는 것만 못하다
010. 단호히 거절하다
011. 마음으로 애쓰는 자는 남을 다스리고 힘을 쓰는 자는 남에게 다스림을 받는다
012. 천하와 즐거움과 근심을 함께 한다
013. 문득 깨우치다
014. 털끝만 한 것까지도 똑똑히 살피다
015. 변변치 못한 자의 용기
016. 궁할 때는 자신만 선하게 하고, 잘 되면 천하를 선하게 한다
017. 자기 몸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018. 하늘이 중대한 임무를 맡기려고 하는 사람
019. 왕이 좌우만 보고 딴 것만 말하다
020. 일정한 생업이 없는 사람은 일정한 마음이 없다
021. 급하게 일을 서두르다 오히려 그릇되게 하다
022. 한 사람은 가르치고, 여러 사람은 떠들며 방해하다
023. 자신의 이익을 위해 어려움이나 화를 남에게 떠넘기다
024. 나는 물고기도 좋고 곰발바닥도 좋다
025. 한 달에 닭 한 마리를 훔치다
026. 지위는 낮으나 말은 높다
027. 자신의 잘못을 후회하고 허물을 고치다
028. 지나치지 않다
029. 자신도 사리를 잘 이해하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을 가르쳐 깨닫게 하려 한다
030. 일찍이 큰 바다를 본 적이 있어서 보통 하천은 대수롭게 여기지 않다
031. 말하지 않아도 분명하다
032. 자기 자신에게서 잘못의 원인을 찾다
033. 남의 비판을 기꺼이 받아들이다.

죽기 전에 논어를 읽으며 장자를 꿈꾸고 맹자를 배워라 2

머리말
깨달음을 본받다, 논어
001. 명분이 바르지 아니하면 말이 이치에 맞지 않다
002. 기왕 온 바에는 마음을 편히 가지다
003. 옳은 것도 없고 옳지 않은 것도 없다
004. 삶도 모르는데 어찌 죽음을 알겠는가
005. 말을 살피고 얼굴빛을 관찰하다
006. 하늘에 죄를 짓다
007. 말만 듣고 사람을 천거하지 않으며 사람만 보고 그 말을 버리지 않는다
008. 꾸밈과 바탕이 알맞게 어우러져야 군자라 할 수 있다
009. 작은 일을 참지 못하면 큰일을 망치게 된다
010. 함부로 지껄이거나 웃지 않다
011. 자기를 수양하며 공경스러운 태도를 지니다
012. 세 번 생각한 뒤에 행동하다
013. 군자는 무리를 이루되 사사로이 파벌을 만들지 않는다
014. 허물을 줄이고자 애쓰지만 잘 안 된다
015. 텅 빈 듯 아는 것이 없다
016. 책임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
017. 이미 지나간 일은 어쩔 수 없지만 앞으로 다가올 일은 잘할 수 있다
018. 추구하는 길이 다르면 함께 일을 도모하지 말라
019. 젊은 후배들은 두려워할 만하다
020. 귀신을 공경하되 멀리하여 현혹됨이 없다
021. 일에는 민첩하면서도 말을 삼가다
022. 상대편에 대한 적절한 대접
023. 얻지 못하여 염려하고 얻고 나서는 잃을까 근심한다
024. 제후들과 아홉 차례 걸쳐 동맹을 맺다
025. 군자는 곤궁해도 잘 견디지만 소인은 곤궁에 처하면 못하는 짓이 없다
026. 늙어가는 것도 알지 못 한다
027. 일을 잘하려면 먼저 그 연장을 날카롭게 해야 한다
028. 자기가 원하지 않는 일을 남에게 시키지 말라
029. 꽃을 피웠으면서도 열매를 맺지 못하다
030. 하늘이 나를 버리다
031. 학문적 수양이 찬란하다
032. 가까이 있는 자에게는 기쁨을 주고 멀리 있는 자는 찾아오게 하라
033. 우러러볼수록 더욱 높은 곳에 있고 뚫어 볼수록 더욱 굳세다

도를 꿈꾸다, 장자
001. 편안한 마음으로 때를 받아들이다
002.소문이 빠르게 전파되거나 물건이 감쪽같이 사라지다
003. 처음과 끝을 알지 못하다
004. 재주 있는 사람이 쓰이지 못함
005. 넋을 잃고 우두커니 있다
006.물고기를 잡고 통발을 잊다
007.무턱대고 남을 흉내 내다 이도저도 아닌 것이 되다
008.누가 뭐라 하든 개의치 아니하다
009. 추악함을 신기함으로 바꾸다
010.경계하고 신중히 대하다
011.적적할 때 사람이 찾아오는 것을 기뻐하는 마음
012. 큰 어려움에 처해도 두려워하지 않다
013. 사방에 가득하다
014. 갈수록 나빠지다
015. 기술이 숙달되어 경지에 이르다
016. 갈고리를 훔친 자는 처형을 당하고, 나라를 훔친 자는 제후가 되다
017. 흐르는 물에는 자신을 비춰보지 못 한다
018. 인의와 시비의 기준
019. 불가능한 일
020. 오래 살면 욕볼 일이 많다
021. 겉으로는 그래 보이지만 실제로는 전혀 다르다
022. 눈앞의 이익에만 연연하여 등 뒤의 위험을 모르다
023. 피할 수 없는 일
024. 대롱으로 하늘을 엿보고 송곳으로 땅을 찌르다
025. 마음으로만 깨달을 수 있을 뿐 말로는 전하기 어렵다
026. 쓸모없어 보이는 것이 때로는 어느 것보다 유용하게 쓰인다
027.그대는 물고기가 아닌데 어찌 물고기의 즐거움을 안다 하는가
028. 유능한 사람일수록 많은 일을 한다
029. 능력이 부족함을 탄식하다
030. 뜻밖의 화를 입다
031.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땅 두터운 줄 모르다
032. 성공하면 왕, 실패하면 도적
033.메아리처럼 다시 돌아오다

덕을 이야기하다, 맹자
001. 반드시 지나야 하는 길
002. 분을 숨기지 아니하고 원한을 품지 않는다
003. 컴퍼스와 곱자를 사용하지 않으면 사각형과 원을 정확하게 그릴 수 없다
004. 이랬다 저랬다 하다
005. 군대를 환영하기 위한) 소쿠리 밥과 항아리 국
006.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는 것이다
007. 적은 인원이 많은 인원을 당해낼 수 없다
008. 크고 강한 기
009. 책만 믿는다면 책이 없는 것만 못하다
010. 단호히 거절하다
011. 마음으로 애쓰는 자는 남을 다스리고 힘을 쓰는 자는 남에게 다스림을 받는다
012. 천하와 즐거움과 근심을 함께 한다
013. 문득 깨우치다
014. 털끝만 한 것까지도 똑똑히 살피다
015. 변변치 못한 자의 용기
016. 궁할 때는 자신만 선하게 하고, 잘 되면 천하를 선하게 한다
017. 자기 몸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018. 하늘이 중대한 임무를 맡기려고 하는 사람
019. 왕이 좌우만 보고 딴 것만 말하다
020. 일정한 생업이 없는 사람은 일정한 마음이 없다
021. 급하게 일을 서두르다 오히려 그릇되게 하다
022. 한 사람은 가르치고, 여러 사람은 떠들며 방해하다
023. 자신의 이익을 위해 어려움이나 화를 남에게 떠넘기다
024. 나는 물고기도 좋고 곰발바닥도 좋다
025. 한 달에 닭 한 마리를 훔치다
026. 지위는 낮으나 말은 높다
027. 자신의 잘못을 후회하고 허물을 고치다
028. 지나치지 않다
029. 자신도 사리를 잘 이해하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을 가르쳐 깨닫게 하려 한다
030. 일찍이 큰 바다를 본 적이 있어서 보통 하천은 대수롭게 여기지 않다
031. 말하지 않아도 분명하다
032. 자기 자신에게서 잘못의 원인을 찾다
033. 남의 비판을 기꺼이 받아들이다.

죽기 전에 논어를 읽으며 장자를 꿈꾸고 맹자를 배워라 3

실천을 구하다, 논어
001 부와 권세는 나에게 뜬구름 같다
002 사랑할 때는 그 사람이 살기를 바라다가 미워할 때에는 그 사람이 죽기를 바라다
003 나는 매일 세 번씩 반성한다
004 위태로운 나라에는 들어가지 않고 어지러운 나라에는 살지 않는다
005 남의 부귀를 시기하지 않고 탐하지 않다
006 닭을 잡는데 어찌 소를 잡는 칼을 쓰는가
007 온 세상 사람들이 다 형제이다
008 남이 듣기 좋은 말만 꾸며 대고 얼굴빛을 보기 좋게 꾸미다
009 대군의 장수를 빼앗을 수는 있어도 한 사나이의 뜻은 꺾을 수 없다
010 북을 울리며 성토하다
011 옛것을 그대로 따르다
012 부모의 나라
013 용맹스럽고 도의를 지키다
014 이로움을 보면 의를 생각하다
015 옥중에 갇히다
016 말 한마디에 나라가 흥하고 말 한마디에 나라를 잃는다
017 인을 추구하여 인을 얻었는데 또 무엇을 원망하겠는가?
018 전차 천 대를 보유하고 있는 대국
019 늙은이들은 편안하게 해 주고 젊은이들은 은혜로써 품어 주다
020 당당하고 차분하게 말하다
021 지난 일은 탓하지 않는다
022 천하를 셋으로 나누다
023 은덕을 칭송할 마땅한 표현이 없다
024 사람이 죽을 때는 그 말이 착하다
025 삼년상
026 빨리 하려고 서두르면 목표에 이를 수 없다
027 중용되면 나아가 도를 행하고 버림당하면 물러나 은거하다
028 과거의 악행은 잊다
029 손바닥을 가리키듯 훤히 알다
030 사지를 부지런히 움직이지 않고 오곡도 구분하지 못하다
031 그 문을 통해 들어가지 못하다
032 백성을 가르치지 않고 함부로 죽이는 것을 잔학이라 이른다
033 그 즐거움을 고치지 않다
034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안다

자연을 본받다, 장자
001 터무니없다
002 남의 단점을 장점인 줄 알고 본뜨다
003 남만 못함을 스스로 인정하다
004 우물 안 개구리
005 토지를 할양하여 상으로 내리다
006 사람을 분노케 하다
007 현명한 왕의 다스림
008 온갖 고초를 겪다
009 머나먼 노정
010 해가 뜨면 일하고 해가 지면 쉬다
011 세월이 빠르게 지나가다
012 욕심이 없다
013 자연의 뜻에 순응하다
014 천하는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지만 이를 뽐내지 않는다
015 매우 많은 녹봉
016 하찮은 싸움
017 아무런 걱정이 없다
018 가는 것을 보내고 오는 것을 맞이하다
019 도둑에게도 도둑 나름의 도가 있다
020 되는대로 말하고 되는대로 듣다
021 질그릇을 두드리며 노래 부르다
022 귀신같은 솜씨
023 정신을 집중하다
024 똑똑히 알아내다
025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026 자연에 몸을 두다
027 학문을 전파하다
028 도마를 넘어가서 요리사의 일을 대신한다
029 하인과 하녀가 양을 잃어버리다
030 시대에 뒤떨어지는 사고와 방법
031 정성이 지극한 마음
032 얼음이 녹고 추위가 풀리다
033 까닭을 모르다
034 그 끝을 모르다

간결하게 깊다, 맹자
001 도가 바로 눈앞에 있는데 멀리서 찾는다
002 무덤에서 구걸하다
003 한 치 길이의 나무도 높은 건물보다 더 높을 수 있다
004 부모의 명령, 중매쟁이의 말
005 바람 앞의 등불
006 백성을 곤경에서 벗어나게 하다
007 임금이 신하를 흙이나 풀 같이 보면 신하는 임금을 원수 같이 본다
008 백성이 가장 귀하고 토지신과 곡신은 그 다음이며 임금은 가장 가벼운 존재이다
009 남자와 여자는 서로 물건을 주고받으면 안 된다
010 하늘 아래 왕의 땅이 아닌 곳이 없다
011 사람은 모두 요·순임금처럼 될 수 있다
012 다른 사람이 물에 빠지면 자기 때문에 그런 것 같고 다른 사람이 굶어도 자기 때문인 것 같다
013 헌신짝 버리듯 하다
014 하늘이 내린 기회는 지리적 이로움만 못하고 지리적 이로움은 사람의 화합만 못하다
015 물고기를 깊은 못에 몰아넣고 참새를 숲 속으로 몰아넣다
016 부모를 잘 섬기고 공경하는 덕이 있는 자손
017 나무에 올라가 물고기를 찾는다
018 가까이 있는 사물이 학문 수양의 원천이 되다
019 일의 이치를 충분히 추론하다
020 백성을 잔인하게 괴롭히다
021 남편 없는 아내 없고 아내 없는 남편 없다
022 남의 장점을 취해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다
023 갑자기 낯빛이 변하다
024 세 가지 불효 중에 자식 없는 것이 가장 크다
025 천 리가 멀지 않다
026 자신의 병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027 남을 측은하게 여기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다
028 저울에 단 후에야 무게를 알 수 있다
029 우환 속에서 살아남고, 안락 속에서 죽는다
030 하늘을 보아도 부끄럽지 않고, 사람을 보아도 부끄럽지 않다
031 밤낮없이 매우 노력하다
032 활을 잡아당기기만 하고 쏘지는 않다
033 사실보다 지나친 명예
034 하루 동안 해를 쬐이고, 열흘 동안 차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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