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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철학(청소년을위한)

이야기철학(청소년을위한)

  • 페르난도 사바테르
  • |
  • 웅진지식하우스
  • |
  • 2012-04-09 출간
  • |
  • 280페이지
  • |
  • ISBN 978890114412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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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chapter 1 철학? 그게 뭔데?
내 삶의 질문들 │ 이것이 바로 철학이다 │ 엉터리 철학자를 가려내는 법 │ 스스로 생각하기를 멈추지 마라

chapter 2 소크라테스, 그대는 유죄!
아테네에서 벌어진 일 │ 내가 아는 건,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 │ 소크라테스의 반어법 │ 진정한 삶은 자신을 돌아보는 것

chapter 3 두 사람의 후계자
희곡으로 남은 소크라테스 │ 거리에서 교실로 │ 나는 분명 플라톤의 친구다. 하지만… │ 이 모든 것을 하는 이유

chapter 4 너 자신을 돌봐라
항아리 안의 철학자 │ 삶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 왜 우리는 마냥 기뻐할 수 없을까? │ 연극처럼 살다간 사람들

chapter 5 철학, 제단으로 올라가다
로마제국과 기독교의 화해 │ 신앙과 이성은 양립할 수 있는가? │ 하느님은 경쟁자를 허용하지 않는다 │ 이단의 철학자들 │ 신을 증명하는 다섯 가지 방법

chapter 6 지극히 인간적인 그래서 기분 좋은
우리는 ‘작은 하느님’ │ 인간은 어느 정도 미칠 필요가 있다 │ 좋은 유토피아와 나쁜 유토피아 │ “나는 즐겁지 않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 문제가 많은 애국자, 마키아벨리 │ 전통이 흔들리던 시대

chapter 7 감히 신을 의심한다고?
과학을 사랑하는 철학자 │ 인간은 사회적 동물, 그래서 어쩌라고! │ 신의 시대에서 인간의 시대로 │ 관념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chapter 8 빛이 있으라!
생각하는 사람들 │ 내가 있는 곳이 낙원 │ 지식의 지도를 만들다 │ 영혼과 신을 옹호하는 경험주의? │ 드디어 철학이 한곳으로 흘러들었다

chapter 9 관념의 혁명
프랑스혁명이 남긴 것 │ 특별한 헤겔의 계승자들 │ 삶은 고통이다 │ 실존의 3단계 │ 사회학의 선구자, 콩트 │ 교수가 될까, 신이 될까?

chapter 10 그 일은 바로 어제 일어났다
유럽 밖의 철학 │ 스페인이 자랑하는 두 명의 철학자 │ 정신과 물질의 싸움 │ 빼놓을 수 없는 그 이름, 프로이트 │ 나는 어떻게 존재하는가 │ 현대 철학의 두 여성

도서소개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삶을 살아라! 위대한 질문을 던진 생각의 발명들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철학』. 밀리언셀러 철학자 페르난도 사바테르는 인류의 위대한 스승들이 품었던 생각들을 지적인 모험, 천재와 발명가들의 드라마틱한 이야기로 바꾸어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은 역사 속 인물을 단순히 한 명 한 명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제자와 스승의 관계 그리고 역사와 시대의 연결고리를 통해 스페인은 물론 이탈리아, 유대교 사상가까지 일관된 흐름으로 서양 철학사를 정리한다. 소크라테스부터 시작해 20세기 철학자까지 인류 역사에 흔적을 남긴 사상의 흐름 속으로, 풍요로운 지식의 세계로 안내하는 이 책을 통해 비판적이고 자유로운 생각 연습을 할 수 있다.
“철학을 소설처럼 읽게 만들겠다!” - 밀리언셀러 철학자 페르난도 사바테르가 돌아왔다! 전 세계 30여 개 나라에서 100만 부 이상 팔린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윤리학》의 저자 페르난도 사바테르가 돌아왔다. 이번 책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철학》은 어렵게만 생각하던 철학을 지식의 거장들이 펼치는 지적인 모험, 생각을 틔우는 이야기로 바꿔 들려준다. 단순히 한 명 한 명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제자와 스승의 관계 그리고 역사와 시대의 연결고리를 통해 하나의 일관된 흐름으로 서양 철학사를 정리한다. 소크라테스부터 시작해 20세기...
“철학을 소설처럼 읽게 만들겠다!”
- 밀리언셀러 철학자 페르난도 사바테르가 돌아왔다!

전 세계 30여 개 나라에서 100만 부 이상 팔린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윤리학》의 저자 페르난도 사바테르가 돌아왔다. 이번 책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철학》은 어렵게만 생각하던 철학을 지식의 거장들이 펼치는 지적인 모험, 생각을 틔우는 이야기로 바꿔 들려준다. 단순히 한 명 한 명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제자와 스승의 관계 그리고 역사와 시대의 연결고리를 통해 하나의 일관된 흐름으로 서양 철학사를 정리한다. 소크라테스부터 시작해 20세기 철학자까지 인류 역사에 흔적을 남긴 사상의 흐름 속으로, 풍요로운 지식의 세계로 안내하는 이 책을 통해 비판적이고 자유로운 생각 연습을 해보자. 자신의 삶과 주변의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하고 답을 찾으려고 했던 철학자들에게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배워보자.
※ 웅진지식하우스에서는 이번에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철학》을 출간함으로써 저자가 자랑하는 청소년을 위한 인문 시리즈 3부작(《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윤리학》(2005년)《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정치학》(2007년 출간))을 완간했다.

“철학을 소설처럼 읽게 만들겠다!”
- 밀리언셀러 철학자 페르난도 사바테르가 돌아왔다!

“약간 짜증이 났다.” 페르난도 사바테르가 이 책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철학》의 집필을 마친 후에 한 말이다. 소크라테스부터 시작해 인류 역사에 흔적을 남긴 사상의 흐름 속으로, 풍요로운 지식의 세계로 안내하는 이 책이 워낙 술술 읽히는 탓에 자신이 이 책을 쓰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독자들은 전혀 모를 것이기 때문이란다.
페르난도 사바테르의 애교 섞인 자랑에는 근거가 있다. 철학자로서뿐만 아니라 소설가로도 유명한 사바테르는 스페인의 권위 있는 문학상인 ‘플라네타 상’, ‘아나그라마 상’ 그리고 ‘국립 에세이 상’을 수상한 스페인이 자랑하는 작가이니, 그가 철학을 소설처럼 읽게 만들겠다며 작심하고 쓴 이 책에 대해 자부심을 가질 만하다. 게다가 철학적 통찰과 박학다식함으로 무장한 그의 칼럼을 통해 유럽기자협회에서 주는 ‘프란시스코 세레세도 저널리즘 상’을 수상하고, 청소년을 위한 인문 시리즈의 첫 권인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윤리학》이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출간되어 100만 부 이상 팔린 바 있다. 웅진지식하우스에서는 이번에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철학》을 출간함으로써 저자가 자랑하는 청소년을 위한 인문 시리즈 삼부작(《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윤리학》(2005년)《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정치학》(2007년 출간))을 완간했다.
페르난도 사바테르는 이 책에서 소크라테스 시대부터 20세기에 이르기까지 우리 삶의 정곡을 찌르는 질문을 던졌던 철학자들의 삶과 사상을 소개한다. 단순히 한 명 한 명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제자와 스승의 관계 그리고 역사와 시대의 연결고리를 통해 하나의 일관된 흐름으로 서양 철학사를 정리한다.

소크라테스가 철학의 시작이라고?
- 어떤 현자도 혼자서 철학을 할 수는 없다!

대다수 철학 개설서에는 탈레스, 아낙시만드로스 등을 최초의 철학자라고 부른다. 그런데 페르난도 사바테르는 그들에겐 ‘뭔가’ 부족한 것이 있다고 말한다. 그 ‘뭔가’는 바로 토론(대화)이다. 불이 뜨겁다는 것, 물을 만지면 젖는다는 것은 누구나 혼자서도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 선한 것과 악한 것은 무엇인지, 가장 이상적인 사회적 공존은 무엇인지 따위의 질문을 해결하려면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는 수밖에 없다. 즉 아무리 뛰어난 현자라도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지 않고, 토론하지 않고서 혼자 철학할 수는 없다. 그런 점에서 소크라테스는 아주 특별한 사람이다. 언제든 아고라에 가면 만날 수 있는 사람, 사정거리에 있는 사람은 누구든 그의 목표물이었으며 그들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졌던 이 철학자를 통해 비로소 진정한 철학이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보면 철학이라는 것도 그리 거창한 것은 아니다. 누군가에게 대답을 들었거나 아니면 스스로 대답을 찾은 순간부터 다시 질문에 대답하려고 하고 또 계속해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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