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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05(세상을바꾼큰걸음만화인물평전)

루쉰-05(세상을바꾼큰걸음만화인물평전)

  • 권용찬
  • |
  • 돌베개
  • |
  • 2012-04-09 출간
  • |
  • 200페이지
  • |
  • ISBN 978897199481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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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여는 글 4
한눈으로 보는 루쉰 8

프롤로그 마오쩌둥도 존경한 사람 10
1화 루쉰이 태어나기 전에 14
2화 소년 시절의 어려움 30
3화 변발을 자르다 42
4화 신해혁명과 칩거 54
5화 쇠로 만든 방을 부수고 66
6화 광인일기 78
7화 문학가 루쉰의 탄생 90
8화 5ㆍ4 운동과 신문학의 선구자 104
9화 아Q정전 118
10화 이별과 만남 136
11화 피신의 세월 146
12화 작가들의 대표가 되다 158
13화 마지막 불꽃 172
14화 영원히 기억되다 182
에필로그 진정한 자유인 196

참고 자료 200

- 돋보기

루쉰이 태어나기 전의 청나라 역사 28
일본ㆍ중국ㆍ조선은 서양 열강에 어떻게 대처했을까? 52
청일전쟁과 러일전쟁 76
신문화 운동과 5ㆍ4 운동 116
중국과 조선의 조계 170
중국 대륙을 차지한 공산당, 타이완으로 밀려난 국민당 192

도서소개

『루쉰 : 문학으로 잠자는 중국을 깨우다』는 중국을 대표하는 문학가이자 사상가인 루쉰의 삶과 문학을 시대의 흐름 속에서 입체적으로 살펴본다. 루쉰은 일본 유학 시절에 의학 공부를 그만두고 문학을 택하지만, 중국에 돌아와 교육부 직원으로 평범하게 지내다가 1918년에 잡지 『신청년』에 발표한 소설 「광인일기」로 비로소 주목을 받게 된다. 이후 신문학 운동의 선구자에서 혁명문학의 대표로 끊임없이 움직인 루쉰의 발자취에는 중국의 근현대사가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세상을 바꾼 큰 걸음’ 2차분 출간! 20세기 과학 혁명을 일으킨 과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과 현대 중국을 이끈 문학가 루쉰을 만난다 인물과 역사를 웅숭깊이 이해하는 본격 인문 만화 ‘세상을 바꾼 큰 걸음’ 시리즈 2차분 두 권이 출간되었다. 르네상스를 꽃 피운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빈치,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첫 흑인 대통령 넬슨 만델라, 노예해방을 선언한 미국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에 이어, 상대성 이론으로 유명한 과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과 중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루쉰을 만난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상...
‘세상을 바꾼 큰 걸음’ 2차분 출간!
20세기 과학 혁명을 일으킨 과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과
현대 중국을 이끈 문학가 루쉰을 만난다

인물과 역사를 웅숭깊이 이해하는 본격 인문 만화 ‘세상을 바꾼 큰 걸음’ 시리즈 2차분 두 권이 출간되었다. 르네상스를 꽃 피운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빈치,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첫 흑인 대통령 넬슨 만델라, 노예해방을 선언한 미국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에 이어, 상대성 이론으로 유명한 과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과 중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루쉰을 만난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상대성 이론으로 과학을 혁명하다』는 상대성 이론뿐만 아니라 아인슈타인이 영향을 주고받은 굵직한 과학 이론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평화주의자로서의 아인슈타인을 부각한다. 천재 과학자라는 상투적 이미지를 넘어, 과학의 사회적 책임을 생각하고 전쟁에 적극적으로 반대한 아인슈타인의 참모습을 만날 수 있다. 한편, 『루쉰 : 문학으로 잠자는 중국을 깨우다』는 루쉰이 경험한 역사적 사건들, 굴곡에 찬 중국 근현대사를 생생하게 펼쳐 놓는다. 의학 공부를 포기하고 문학을 선택한 뒤, 우여곡절을 거치며 신문학 운동의 선구자에서 혁명문학의 대표로 불리기까지 루쉰의 복잡다단했던 내면도 엿볼 수 있다.
앞으로도 ‘세상을 바꾼 큰 걸음’ 시리즈는 다양한 분야와 시대를 아우르며 더욱 다채로운 인물로 독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 05 루쉰:문학으로 잠자는 중국을 깨우다

내용
오늘날 중국인에게 가장 존경받는 인물 마오쩌둥. 그런 마오쩌둥이 ‘최고의 문학가이자 사상가’라고 아낌없는 찬사를 바친 인물이 바로 루쉰이다. 루쉰은 「아Q정전」을 쓴 소설가로 흔히 알려져 있지만, 그가 중국 근현대사에 미친 영향은 문학이라는 울타리를 훌쩍 뛰어넘는다. 현대 중국의 정치와 문화의 기틀은 루쉰과 동료들의 노력으로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루쉰 : 문학으로 잠자는 중국을 깨우다』는 중국을 대표하는 문학가이자 사상가인 루쉰의 삶과 문학을 시대의 흐름 속에서 입체적으로 살펴본다. 루쉰은 일본 유학 시절에 의학 공부를 그만두고 문학을 택하지만, 중국에 돌아와 교육부 직원으로 평범하게 지내다가 1918년에 잡지 『신청년』에 발표한 소설 「광인일기」로 비로소 주목을 받게 된다. 이후 신문학 운동의 선구자에서 혁명문학의 대표로 끊임없이 움직인 루쉰의 발자취에는 중국의 근현대사가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이 책에는 세상의 중심이라고 자부하던 중국이 종이호랑이로 전락하는 19세기 중후반부터 신해혁명, 5ㆍ4 운동, 국공합작, 마오쩌둥의 대장정 등을 거치며 오늘날의 중국으로 변모하기까지, 굴곡에 찬 중국사가 박진감 있게 펼쳐진다. 「광인일기」, 「아Q정전」을 비롯한 루쉰의 대표 소설이 이야기 속의 이야기처럼 담겨 있어 더욱 흥미롭다.

루쉰은 중국이 한창 변해 가고 있던 격동기에 중국을 바꾸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문학가이자 사상가입니다. 루쉰은 중국인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생각과 행동을 집중했습니다. 소설가인 루쉰을 그저 ‘문학가’라고만 하지 않고 ‘사상가’라고 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루쉰은 문학이 시대적 요청에 답하는 가장 효과적인 도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루쉰이 고리타분하고 어려운 소리만 늘어놓은 것은 아닙니다. 루쉰은 문학 본연의 ‘재미’와 ‘문학성’이라는 가치를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한 가장 순수한 의미의 문학가이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문학 작품에 시대정신을 담아냈기 때문에 루쉰을 중국 현대문학의 효시로 보기도 한답니다.
_감수자 유세종(‘여는 글’ 중에서)

‘영웅’이 아닌 ‘인간’을 만난다!
미화와 과장을 벗겨 낸 ‘살아 있는 인물 이야기’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좌절, 실수, 슬픔, 고통 같은 삶의 고비를 넘으면서 위대한 인물이라고 불리는 지점에까지 이른 사람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보여 준다는 데 있다. 풍부하고 상세한 역사적 배경 설명은 또 다른 미덕이다. 초등학생부터 어른까지 읽을 수 있는 알찬 교양서다.
_박은봉(작가, 『한국사 편지』)

오랫동안 ‘위인전’이라고 불렸던 인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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