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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혁명의 미래다

교육은 혁명의 미래다

  • 스탠리아로노위츠
  • |
  • 이매진
  • |
  • 2014-01-17 출간
  • |
  • 272페이지
  • |
  • 152 X 223 X 20 mm /400g
  • |
  • ISBN 979115531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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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프로페서리아트, 안녕들 하십니까?
실업 예비군과 노동력 생산 공장으로 전락한 대학
경제 위기와 양극화의 부담을 개인에게 떠넘기는 국가
중산층 꿈만 꾸는 학생들과 샐러리맨이 된 교수들
졸업장 장사만 남고 삶의 교육은 사라진 학교에 진정한 교육의 길을 묻다

산학 복합체와 프로페서리아트 ― 노동을 혐오하는 학교에서 길 잃은 교육을 찾아
한국 교육은 노동을 혐오한다. 2014년 2학기부터 시간선택제 교사 600여 명이 학교에 배치된다. 학교 비정규직의 평균 급여는 4인 가족 최저생계비에 못 미치는 134만 원이고, 서울 주요 대학 10곳의 계약직 교수 비율은 35퍼센트를 넘는다. 조합원이 6만 명인 잔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노조 아님’ 통보를 받았다. 대학생은 학교 ‘브랜드 가치’를 떨어뜨린다는 이유로 파업 중인 청소 노동자를 내쫓으려 하고, 대학 교수는 비정규직 교육 노동자의 모순이 응축된 프롤레타리아, 곧 ‘프로페서리아트’로 전락했다. 대학과 기업은 학문 성과와 지원금을 맞바꾸는 ‘산학 복합체’로 변신했다.
《교육은 혁명의 미래다(Against Shooling: For An Education That Matters)》는 계급 불평등을 재생산하고 노동 계급과 육체노동을 적대시하는 미국의 교육을 노동 계급의 관점으로 진단한 교육 비평서다. 30년 동안 대학과 교육 문제를 연구한 뉴욕 시립 대학교 대학원 교수인 스탠리 아로노위츠는 노동자도 철학과 예술을 즐긴 아버지 세대 ‘노동 귀족’ 시절에 관한 기억, ‘뉴욕 자유 대학’과 스태튼 아일랜드의 ‘실험 학교’ 등 직접 대안 학교를 만들고 운영한 경험, ‘지식인’이 아니라 ‘행동인’을 말한 안토니오 그람시와 ‘해방의 교육’을 추구한 파울루 프레이리의 교육 철학을 통해 세계와 자신의 관계를 인식하고 공공을 위한 공적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노동자 시민을 키우는 교육 혁명의 길을 찾는다. 한국은 지금 선진화라는 미명 아래 신자유주의의 모범 국가인 미국을 바짝 뒤쫓는다. 대학 순위를 매기고, 좋은 대학에 가려고 에세이를 대필하며, 취업을 위해 자기계발과 자격증 수집에 올인해야 한다. 학교 교육과 대학이 황폐해지고 학교의 주체인 교수와 학생과 학교 노동자가 주변화되는 미국의 오늘을 보면 지금 한국의 학교를 휩싸고 있는 ‘비정상’의 내일을 ‘미리 보기’ 할 수 있다.

죽은 학교의 사회 ― 계급은 교육으로 작동한다
1부 ‘죽은 학교’는 학교 교육이 노동자 사이의 위계와 사회의 계급 불평등을 재생산하는 데 기여하는 방식을 보여주고 ‘노동 귀족’과 대안 학교의 경험을 통해 변화의 가능성을 찾는다. 1장 ‘계급은 교육으로 작동한다 ― 어느 노동 귀족의 이야기’는 학교 교육 없이도 마르크스와 바쿠닌의 저작을 읽고 셰익스피어의 문학과 클래식 공연을 즐긴 아버지 세대 노동 귀족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로노위츠는 ‘뉴욕 자유 대학’과 스태튼 아일랜드 대학의 ‘실험 학교’ 등 대안 학교를 만들고 운영한 경험을 나누려 했지만, 이제 학위는 상급 학교와 기업에 적합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자격증 노릇을 할 뿐이다. 2장 ‘학교 교육에 반대한다 ― 불평등이 규범이 된 오늘의 학교’에서는 교양 있는 시민을 양성하고 노동의 가치를 공유해야 할 학교가 계급 불평등을 재생산하는 구조를 짚는다. 듀이의 교육적 휴머니즘이 왜곡돼 적용된 ‘표준 운동’은 학생들이 학교에 다니기 전에 문화 자본과 사회 자본을 이미 소유했다고 가정한다. 따라서 학교에 갈 기회가 평등하면 그 뒤에 따르는 계급 불평등은 개인의 책임이며 현실적으로 타당하다는 인식을 낳았다. 3장 ‘세계는 다시 뒤집혔다 ― 적응이 아닌 대안을 향해’는 전세계 사람들 수억 명이 일자리를 찾아 떠도는 새로운 인클로저 사태를 폭로한다. 호황 시대의 끝에 나타난 워킹 푸어와 심각한 고용 불안, 필수가 된 평생 학습은 우리가 ‘적응’해야 할 어쩔 수 없는 현실이 아니라 비판적 모색을 통해 극복해야 할 난관이다.
2부 ‘삶의 교육’은 2차 대전, 냉전 종식, 주식 시장 붕괴 등 역사적 국면에 따라 대학 체계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살펴본다. 또한 대학의 하위 주체가 놓인 상황과 대학 안의 노동조합 운동을 보여준다. 4장 ‘대학 교육은 공공재다 ― 자원과 윤리 사이에서 비틀거리는 대학’에서는 1960년대 공립 대학의 성장과 공립 대학을 포함한 공공재를 향한 보수 세력의 공격을 정리한다. 공립 대학은 2차 대전이 끝난 뒤 모릴 법, 재향군인재적응법, 냉전 덕분에 지원금을 받으며 성장할 수 있었지만, 버클리 대학교 총장 클라크 커의 ‘대규모 종합 대학’ 계획으로 기업화와 서열화, 지식 상품화라는 삼각 파고를 겪게 됐다. 5장 ‘잃어버린 낙원을 찾아서 ― 자유의 부재에서 혁명은 시작된다’에서는 전문직 노동자가 노동 시장의 새로운 하위 주체로 등장한 현실, 비정규직 교수 문제, 교수진과 경영진의 ‘지배권 공유’ 문제를 살펴본다. 대학과 기업이 제휴한 ‘대학-기업 복합체’가 나타난 뒤 학계에는 비밀주의가 팽배해졌고 공유 문화도 사라졌다. 대학은 비시민권자 교수를 박해하고, 정치적 이유로 종신 재직권을 박탈하며, 노동 시장에서 인기 없는 인문학 관련 학과를 통폐합하는 등 학문과 교수의 독립성을 크게 훼손했다. 6장 ‘안녕들 하십니까, 프롤레타리아 교수님 ― 상상력의 연대와 대안의 가능성’에서는 프롤레타리아가 된 교수, 곧 ‘프로페서리아트’의 등장과 교수와 조교가 노동조합 운동을 하게 된 원인과 과정, 한계와 비판을 살핀다. 사립 대학의 교수는 노동자가 아니라 경영자라는 법원의 ‘예시바 판결’의 문제도 지적한다. 7장 ‘대학을 지배하는 노조, 대학을 지키는 노조 ― 새로운 세계를 위한 대학 공동체’에서는 예산 통제권을 쥐고 임금을 이용해 대학 교수 사회를 위계적으로 구분하려는 대학 당국에 맞서 1970년대 크게 성장한 교수 노동조합이 대학의 지배권을 쟁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8장 ‘배움은 노동자의 권리다 ― 노동조합과 노동자 교육’은 최근 어려움을 겪는 노동 운동과 노동자 교육을 말한다. 지난날 노동조합은 조합원과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행했고, 노동자 교육을 맡은 활동가는 현장에 실제로 필요한 법적 자문과 운동의 정당성을 제공하는 ‘무자격 변호사’ 구실을 했다. 그러나 1950년대 조합원 수가 늘면서 노동자 교육은 그저 서비스나 부가 혜택이 되고, 조합원은 일을 맡기는 의뢰인으로 전락했다.
3부 ‘교육 혁명’은 안토니오 그람시와 파울루 프레이리의 교육 철학에서 교육 혁명의 길을 찾는다. 9장 ‘행동하는 사람이 세계를 이해한다 ― 그람시의 교육 철학과 유기적 지식인’에서는 직업 교육과 전문 교육보다 전통 인문학 교육인 ‘형성적’ 교육을 해야 한다는 그람시의 교육 철학을 다룬다. 그람시는 교육이 아이들의 운명을 미리 결정하면 안 된다고 봤다. 또한 평등주의 사회 질서를 형성하는 데 관심을 기울이는 엘리트 지식인을 양성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0장 ‘교육은 혁명의 미래다 ― 다시 읽는 프레이리와 해방의 교육학’에서 다루는 프레이리는 진정한 배움은 실천에서 발생한다고 보고, 학습자가 교육의 주체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계급 투쟁은 ‘문제 제기 교육’과 ‘대화식 교육’을 통해 모든 인류의 해방이라는 보편적 이익을 실천하는 행위라는 것이다.

셰익스피어와 마르크스 ― 미래의 교육 혁명을 위한 종이 짱돌
486 출신 강남 ‘돼지 엄마’가 바로 우리다. 아이의 성적과 부모의 경제력에 따라 패거리를 형성하고 따돌림을 조장하는 돼지 엄마는 한국의 교육 문제가 단순히 정권이나 정책의 문제가 아니라 중산층 계급 동맹의 결과물이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오늘날 한국의 대학 졸업생 중 4분의 1은 실업자가 되고 나머지는 대개 비정규직이 된다. 불안정한 일자리와 경제적 불평등은 더 좋은 대학 졸업장을 따지 못한 사람한테 마땅한 몫으로 여겨진다. 부모는 아이의 손에 마르크스와 셰익스피어가 쓴 고전 대신 ‘수학의 정석’과 ‘맨투맨 종합영어’를 쥐어주며 노동을 혐오하는 체제를 더 튼튼하게 만든다. 어쩌다 486세대처럼 ‘우연히 지식인이 된 사람들’이 나타난다 해도 잠시 저항하다 사라질 뿐이다.
아로노위츠는 반노동적 교육 환경과 학교 황폐화의 선진국인 미국의 교육 현장을 향해 이렇게 묻는다. 우리는 ‘일자리, 일자리만 외쳐대는 직업 중심적이고 기업 문화적인 관행을 버리고 새로운 지향점을 창출할 수 있을까?’, ‘더 큰 세계와 자신의 관계를 인식할 수 있게 자신을 돕는 교육 체계를 만들 수 있을까?’ 깊이 있는 인문학 교양과 폭넓은 사회적 연대에서 질문의 답을 찾는 《교육은 혁명의 미래다》는 교육 공동체 운동과 대안 대학 운동 등 진정한 교육을 향한 열망이 꿈틀거리는 한국에 삶의 교육을 여는 교육 혁명으로 나아갈 하나의 길을 안내한다.

- 책속으로 추가 -

공립 대학의 투쟁 전선은 다양할 수밖에 없다. 그중 하나는 교수진의 권력을 확대하라는 요구를 우호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주 의회를 향한 투쟁이다. 목표를 달성하려면 교수, 사무직 직원, 대학원생, 설비 관리 직원 노동조합이 모두 투쟁에 참여해야 한다. 노동조합과 조합원은 경영진과 지배권을 공유하는 일이 자신이 상관할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교수 조합원이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려면 위계적 태도와 가치관부터 바꿔야 한다. 왜 대학의 주임, 조교, 시간 강사, 설비공이 지배권 공유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까? 가차 없는 비용 삭감과 예산 적자가 횡행하는 이 시대에 대학이라는 공동체는 점점 더 자주 발생하는 조직적 감원, 교수와 직원의 권한 약화 등 구조적 변화에 전반적으로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또 다른 대답도 있다. 대학에서 일한다는 게 단순한 돈벌이가 아니라 대부분의 노동자에게 평생을 좌우하는 직업 선택이라면, 다양한 정책 쟁점에 관심을 기울이는 일은 교수뿐만 아니라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게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 207쪽

최상의 노동조합 조직가는 기본적으로 교육자다. 이상적 환경에서 노동조합 조직가들의 직무는 핵심 노동 활동가에게 법적 수단과 노동조합 연대의 원칙과 지식을 제공해 활동가들이 노동조합을 결성하는 일이 일자리를 내걸 만큼, 또는 최소한 힘들게 얻은 자유 시간을 포기할 만큼 가치 있는 일이라고 동료 노동자들을 설득하게 만드는 것이었다. 노동조합 조직가는 일상적인 조직 업무를 수행하지 않는다. 조직가는 직장 내부의 모든 위원회 구성원을 ‘훈련 시켜’ 고용주의 인정을 얻어낸 노동조합이 어떤 활동을 하고 무슨 성취를 할 수 있는지 묻는 많은 질문에 위원회 구성원들이 대답할 수 있게 한다. 이런 방식으로 위원회 자체가 단체 교육자가 된다. 공장이나 사무실에서 위원회는 어쩔 수 없이 벌어지는 고용주의 분열 책동, 다시 말해 “노동조합은 회사랑 상관없는 파괴 세력이다”, “노동조합은 노동자의 돈만 빼앗아갈 뿐 특별한 혜택은 주지 않는다”, “노동조합이 승리하면 결국 회사는 업계에서 퇴출된다” 등의 책동에 대응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 때때로 노동조합의 위원회들은 노동조합이 파업주의자들이며, 노동자들은 장기 파업에 따른 재정적 손실을 만회할 수 없다는 협박과 비난에도 맞대응해야 한다. ― 211~212쪽

그람시가 여러 제도 중 교육에 꽤 많은 주의를 기울이는 까닭은 파시즘이 소멸한 뒤에도 학교는 사회를 통치하는 과정에 대중의 동의를 얻을 수 있는 중요한 장소가 되기 때문이다. 위대한 그람시주의자 루이 알튀세는 법과 법원, 경찰과 군대와 감옥 등 국가의 억압적 장치에 반대되는 이데올로기 장치 중에서 교육 기관이 가장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학교는 특히 뛰어난 국가 기관으로서, 아이들과 젊은이들이 지배 질서 속에서 적합한 경제적 지위와 정치적 지위를 차지할 수 있게 준비시킨다. ― 230쪽

프레이리는 인간이 되려고 하는 “존재론적 소명”이라는 개념을 불러들인다. …… 여기서 존재론적 소명이라는 개념은 가장 억눌린 사람들을 ‘위한’ 보편적 인간화의 실천이 아니라 억눌린 사람들이 주체가 되는 보편적 인간화의 실천을 말한다. 진정한 해방 실천은 자기 자신만을 해방하는 혁명적 행위로 끝나지 않기 때문이다. 인간화의 진정한 소명은 모든 인류를 해방하는 것이다. 해방돼야 할 인류에는 압제자뿐만 아니라 교사처럼 엘리트 계급 중 억눌린 사람들과 함께하려 하지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교육이라는 수단으로 지배를 영속시키는 사람들까지 포함된다. ― 246쪽


목차


들어가며

1부 죽은 학교
1장 계급은 교육으로 작동한다 ― 어느 노동 귀족의 이야기
교육 개혁의 가시밭길 | 졸업하느냐 죽느냐 | 뿌리 깊은 반지성 사회
2장 학교 교육에 반대한다 ― 불평등이 규범이 된 오늘의 학교
문턱의 높이는 다르다 | 일하려고 산다 | 대중문화가 지배하는 진짜 세계
일터는 교육의 장 | 또래 압력과 계급 문화 | 진정한 지식인 교사가 필요하다
3장 세계는 다시 뒤집혔다 ― 적응이 아닌 대안을 향해
새로운 인클로저 시대 | 창조를 가로막는 교육 | 문제는 대안

2부 삶의 교육
4장 대학 교육은 공공재다 ― 자원과 윤리 사이에서 비틀거리는 대학
대학 교육을 둘러싼 투쟁 | 공교육의 우여곡절 또는 좌충우돌 | 시장이 지배하는 커리큘럼
5장 잃어버린 낙원을 찾아서 ― 자유의 부재에서 혁명은 시작된다
지식 상품 | 위기의 정체 | 선동하는 시장 | 혁명의 출발점
6장 안녕들 하십니까, 프롤레타리아 교수님 ― 상상력의 연대와 대안의 가능성
공장, 고용주, 대기소 | 전쟁 의존 시대의 대학 | 주식 시장의 붕괴와 대학
프롤레타리아 교수들 | 저항을 넘어서는 대안
7장 대학을 지배하는 노조, 대학을 지키는 노조 ― 새로운 세계를 위한 대학 공동체
교수 지배권의 적? | 교수노동조합과 교직원노동조합
8장 배움은 노동자의 권리다 ― 노동조합과 노동자 교육
뒷걸음질하는 노동자 교육 | 교육, 사회를 바꾸는 힘

3부 교육 혁명
9장 행동하는 사람이 세계를 이해한다 ― 그람시의 교육 철학과 유기적 지식인
시민사회의 힘 | 형성적 교육 | 학교는 이데올로기 장치다
10장 교육은 혁명의 미래다 ― 다시 읽는 프레이리와 해방의 교육학
페다고지와 방법론 | 진정한 휴머니즘과 페다고지 | 혁명에서 급진적 민주주의로
미래를 향해 권력을 공유하기

참고 자료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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