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댓글문화 VOL 2

댓글문화 VOL 2

  • 오진국외240인
  • |
  • 새로운사람들
  • |
  • 2013-01-21 출간
  • |
  • 376페이지
  • |
  • 170 X 225 X 30 mm /736g
  • |
  • ISBN 9788981204778
판매가

17,000원

즉시할인가

15,3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5,3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오진국 대표저자와 국내외 공동저자 240명의 댓글 축제

서양화가이자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디지로그 아티스트인 오진국 화백을 대표저자로 하여 국내외에서 240명이 공동저자로 참여하는 『2013년 아름다운 댓글문화』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150명의 공동저자가 참여하여 2012년 9월 처음 출간했던 첫 번째 『아름다운 댓글문화』에 이어 4개월 만에 선을 보였고, 이번에는 공동저자가 무려 240명에 이른다. 공동저자들은 국내의 경향(京鄕) 각지는 물론 세계 곳곳에 자리 잡고 활동하는 우리 교민들을 망라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일본, 멕시코 등 외국인들도 심심찮게 눈에 띈다.

예술 작품과 창작노트, 그리고 아름다운 댓글들

오진국 화백의 작품과 창작노트가 댓글의 원천이 되고, 여기에 상당한 수준의 작품평과 감상 소감을 포함하는 댓글들이 수십 개 내지 수백 개씩 달리면 그것만으로도 훌륭한 소통(疏通)의 갤러리가 만들어지는 셈이다. 예술에 대한 감성(感性)과 동시대의 휴머니즘을 공유하는 페이스북(facebook)이라는 SNS 공간의 공동체다. 『아름다운 댓글문화』의 공동저자들은 SNS 공간에 만족하지 않고 불과 몇 달 사이에 <아름다운 댓글을 사랑하는 사람들(아댓사)>이라는 오프라인 모임까지 만들어 ‘악플’ 대신 ‘아름다운 댓글’을 달자는 사회운동을 벌이자고 결의하기에 이른다. 2013년 1월 26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두 번째 출판기념회는 바로 ‘아댓사’가 준비한 행사였다.

새 시대의 조폭(組暴)이 벌이는 댓글 사업

‘아댓사’는 짧은 기간에 방대한 인원으로 조직된 신속성과 규모에서 가히 조폭(組暴)을 방불케 한다. 새 시대의 조폭이라고 한 것은 과거 어둠의 자식들인 조폭과는 분명히 다르기 때문이다. 무기가 총질이나 칼질이나 주먹질이 아닌 댓글이라는 점과 조폭 마누라는 없지만 여성 조직원이 더 많다는 점, 온 몸을 휘감은 문신으로 자기과시를 하는 게 아니라 지문처럼 저마다 다르고 개성이 넘치는 댓글로 자신의 존재를 알린다는 점이 그렇다. 다만 조폭이라는 말과 동의어처럼 쓰이는 의리(義理)가 충만하여 댓글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일에 한 몫을 한다면 새 시대의 조폭 신화에 금상첨화가 되지 않을까.


목차


축간 서예 작품
[추천사] SNS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아름다운 인연/김문수 경기도지사
[여는 글] 문화의 카테고리가 된 댓글의 품격을 위하여/오진국 대표저자, 서양화가
[축시] 아름다운 사람들/ 이다선 시인
[포럼] 배려와 공감의 아름다운 댓글문화/ 리일배 부천상일초등학교 교사
[초대석] 댓글, 오늘과 내일/ 문미숙 가정주부
[에세이] 온라인 친구에 대하여/ 문무룡 동아대학교 법정대
[에세이] 엄마의 페이스북/ 정 훈 안산 거주, 전업주부
[춘추] 아름다운 대화/ 권해열 필리핀 거주, 수필가
[문화마당] 치유의 메시지/ 유하진 명상 강사, 미술심리치료사, 보건학 석사
[문학기행] 통일전망대를 가다/ 강해련 주부, 수필가
[시] 바보나무/ 이병달 시인, 계간WREB지 편집주간
[시] 나 억새로 태어나도 좋으리/ 강에리 주부, 시인
[시] 잠시 무거운 짐 내려놓고 가자/ 강두원 기창건설(주) 부사장
[시] 당신이 나 때문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경숙(다니엘라) 목사, 큐레이터
[시] 이랑이와 고랑이가 되고파요/ 김현숙 주부, 디지털아티스트
[시] 설레임/ 문무룡
[번역시] 도연명의 귀원전거/ 권해열 번역
[화보]아댓사와 『아름다운 댓글문화』 1집 출판기념회 이모저모
[본문]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