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소셜네트워크야만의광장(혼돈을넘어공존으로)

소셜네트워크야만의광장(혼돈을넘어공존으로)

  • 김동훈
  • |
  • 한스컨텐츠
  • |
  • 2012-04-09 출간
  • |
  • 320페이지
  • |
  • ISBN 9788992008518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프롤로그│통증이 없는 환자

1부 위험한 소셜 네트워크
1장 개인의 문제
접속의 시대 │ 접속의 광장이 만든 문제들 │ 현대판 주홍글씨 │ 온라인 자살 | 도마 위의 개인정보 | 슬픈 1인 미디어 콤플렉스 │ 소셜 네트워크 리더 - 피에르 오미디아르

2장 기업의 문제
소셜 커머스의 문제점 │ 소셜 네트워크 비즈니스에 관한 오해 │ 소셜 네트워크와 마케팅 │ 트위터의 유통기한 | 페이스북의 유통기한 | SNS의 유통기한 │ 소셜 네트워크 리더 - 제프 베조스

3장 사회적 문제
접속이냐, 만남이냐 │ 만인 대 만인의 투쟁 │ 아이언맨의 출현 │ 새로운 신의 등장 | SNS와 세 가지 권력 │ 소셜 네트워크 리더 - 페이팔 마피아

2부 소셜 네트워크 세상
1장 소셜 네트워크의 기원
인터넷과 웹 │ 웹 강령 │ 웹 2.0의 등장 │ 블로그와 1인 미디어 │ 클루트레인 선언문 - 일상적 비즈니스의 종말

2장 소셜 네트워크 도구
스마트폰의 등장 │ 스마트폰과 새로운 경험 │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 태블릿PC와 아이패드 │ 소셜 네트워크 리더 -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

3장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소셜 네트워크란 무엇인가 │ 페이스북과 트위터 │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트렌드 │ 한국의 SNS |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문화 │ 소셜 네트워크 리더 - 에릭 슈미트

3부 건강한 소셜 네트워크를 위하여
1장 접속의 뿌리, 신뢰
접속의 근간 │ 보안에 관한 대책 │ SNS에서의 개인정보 보호 │ 스마트폰에서의 보안 │ 신뢰를 위한 두 가지 원칙 │ 소셜 네트워크 리더 - 마크 주커버그

2장 접속의 열매, 가치
접속의 가치 │ 이베이와 소셜 커머스 │ 아마존과 소셜 네트워크 비즈니스 │ 소셜 네트워크와 개인 비즈니스 │ 개인의 가치 개발 │ 가치 있는 SNS │ 소셜 네트워크 리더 - 에반 윌리엄스

3장 접속의 미래, 공감
새로운 접속의 광장을 꿈꾸며 │ 공감을 위한 노력 │ 공감을 이끄는 비결 │ 참된 만남을 위한 공감 | 클라우드 컴퓨팅과 통합 세계화 │ 분산 세계화와 새로운 질서

에필로그 │ 사람 사는 세상
소셜 네트워크 용어사전

도서소개

소셜 네트워크의 화려함 뒤에 숨은 이면을 밝힌다! 『소셜 네트워크 야만의 광장』은 야만의 광장으로 전락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가 협력과 상생의 광장으로 거듭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책이다. 모두 3부로 나누어 소셜 네트워크의 위험성과 함께 인터넷이 만들어진 배경부터 웹 2.0을 거쳐 소셜 네트워크에 이르게 된 과정을 자세히 살펴보고, 각종 SNS의 개별 발달과정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트랜드를 알아보며 소셜 네트워크 패러다임 진화의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최근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에 더 몰입하는 사회적인 현상에 대해 되짚어보고, 건강한 소셜 네트워크를 위해서는 어떤 대책을 마련할 수 있을지 생각해본다. 이를 통해 소셜 네트워크에 대한 풍부한 이해와 웹 2.0을 넘어 새로운 소셜 네트워크와 함께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당신의 접속이 위험하다

소셜 네트워크는 위험하다. 개인정보 유출의 온상이 바로 소셜 네트워크다. 과거 무심코 올린 한 장의 사진 때문에 취업에 실패하고, 직장을 잃고, 이혼을 하고 사회적으로 매장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이 때문에 소셜 네트워크 상의 개인정보를 삭제하는 사업이 성황을 이루는 지경이다. ‘첨단’ ‘새로움’을 앞세운 소셜 네트워크 상거래의 이면에는 속임수가 판을 친다. 이집트와 리비아 등의 민주화 시위에 견인차가 된 소셜 네트워크이지만 많은 경우 소셜 네트워크는 부정확한 정보로 선량한 개인을 음해하는 왕따의 무기가 된다. 자신이 저지르지도 않은 일에 대해 불특정 다수로부터 비난을 받는 억울한 사람들이 양산된다. 부작용이 이런 지경이라면 소셜 네트워크를 포기해야 할까? 하지만 이 책은 소셜 네트워크의 부작용을 침소붕대하면서 SNS로의 접속을 중단하라고 권유하지는 않는다. 야만의 광장으로 전락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가 협력과 상생의 광장으로 거듭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한다.

소셜 네트워크의 함정을 조심하라

SNS상의 수많은 정보들은 과연 믿을만할까? 〈포브스〉의 보도에 따르면 월마트와 맥도날드는 자기 회사를 홍보하기 위해 위키피디아를 이용해 경쟁업체로의 링크를 막아버리고 경쟁사보다 월급이 적다는 내용을 삭제했다. 비단 기업정보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의 다양한 콘텐츠들이 신뢰성이나 정확성을 담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SNS에 올린 글이나 사진 때문에 곤욕을 치르는 사례도 많다.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팀의 한 치어리더는 재미 삼아 친구들과 벌인 음주파티에서 찍었던 문란한 내용의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널리 퍼지면서 직장을 잃었다. 2007년 프라이버시 싱크탱크인 포네몬 인스티튜트의 조사에 따르면 기업 매니저의 35%가 개인의 배경조사를 위해 구글을 활용하고 23%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해 지원자 프로필을 검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결과, 이들 중 약 3분의 1이 면접에서 탈락한다고 했다. 직장을 잃고 친구를 잃는 사례를 넘어 아예 목숨까지 버리게 되는 극단전인 사건들도 더러 발생한다. 이것이 SNS의 무서운 힘이다.
아무도 모르게 내 개인정보가 유출될 우려도 높다. 2011년 네이트가 중국의 해커들에게 해킹을 당해서 3500만 명의 정보가 유출된 사건이 발생했다. 페이스북도 2010년 150만 명의 아이디가 해킹되었다. 그런가하면 SNS 때문에 금전적인 손해를 입기도 한다. 중국 포털인 바이두에 소셜 커머스 사기 피해를 입력하면 700만 개가 넘는 웹페이지가 검색된다고 한다.

건강한 접속의 광장으로 가는 길목에서

이 책은 인터넷이 만들어진 배경부터 웹 2.0을 거쳐 소셜 네트워크에까지 이르게 된 과정을 찬찬히 살펴보고 있다. 또한 소셜 네트워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정보통신 기업들이 만든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각종 SNS의 개별 발달과정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트렌드를 알아봄으로써 소셜 네트워크 패러다임 진화의 방향을 모색한다. 소셜 네트워크에 대한 풍부한 이해를 통해 건강한 접속의 광장으로 가는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저자는 접속의 광장에 근본적인 기반이 흔들리지 않으려면 그 뿌리인 신뢰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개인이 주체가 되는 소셜 네트워크의 주도권이 민족국가나 다국적기업에 넘어가지 않기 위해 자정 노력을 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우리는 늘 SNS가 거대한 무기로 돌변할 수 있음에 긴장해야 한다. 또한 이 긴장감을 뛰어 넘어 카오스와 같은 혼돈의 웹 2.0 시대에서 진화된 시대를 바라야 한다. 웹 2.0을 넘어 새로운 소셜 네트워크와 함께 새로운 질서 또한 만들어나가야 한다는 게 이 책의 궁극적인 방향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