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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가게를 시작 했습니다

20대에 가게를 시작 했습니다

  • 다카와미유
  • |
  • 에디터
  • |
  • 2010-01-27 출간
  • |
  • 132페이지
  • |
  • 165 X 225 mm
  • |
  • ISBN 9788992037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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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20대에 이뤄낸 ‘가게’ 만들기의 꿈
일찌감치 자신의 꿈과 적성을 찾아낸 여성 오너 15명의 창업 이야기. 창업을 위한 아이템 선정방법, 자금 조달법, 점포 찾는 노하우, 운영법과 스태프 관리법까지 샅샅이 알려준다. 10년 이상 자신의 20대를 다 바쳐 적성과 소질을 살리고, 작지만 자신이 원하는 세계를 이뤄낸 여성들이 여기 있다. 그러나 그들의 성공은 큰 부와 명예가 아니라 자신의 꿈을 실현해냈다는 데에 기존의 창업 책들과는 차이가 있다.
하루하루를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사는 사람들.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콘셉트를 ‘가게’라는 형태로 표현해낸 사람들. 막연히 꿈만 꾸는 ‘언젠가’를 현실로 만들기 위한 용기를 알려주는 책이다. 취업이 어렵다면 창업에 도전해 보자!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작은 가게들의 성공기를 통해서.

가게 오너형 인간은 따로 있다!
졸업을 앞둔 20대들의 대부분은 ‘취업’을 꿈꾸지만 여기, 20대에 이미 ‘취직’이 아니라 ‘창업’을 선택한 젊은 여성들이 있다. 처음부터 ‘직장’이 아닌 자신만의 ‘가게’를 꿈꾼 이들도 있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좇다 보니 그것이 ‘가게’가 된 이들도 있다. 대기업 규모의 멋진 직장이 아니라 작지만 자신을 표현하는, 자신만의 세계를 ‘가게’란 형태로 선택했기 때문이다. 남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거나, 화려하고 사치스러운 생활을 꿈꾸는 젊은이가 아니라면 사실, 누구나 가게를 열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을 증명한 이 책의 주인공들이 있다.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작은 가게 성공기!
20년 불황이 계속된 일본에서 일찌감치 ‘가게’를 자신의 꿈을 표현하는 형태로 선택한 15명의 젊은 여성들이 자신의 꿈의 가게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샅샅이 보여준다. 꿈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얻은 실패란 진짜 실패가 아니다. 그 어떤 경험도 인생의 값진 경험이 되기 때문. 잠깐 하고 말 일이 아닌 5년 이상, 10년 이상 계속 하고 싶다는 근성으로 똘똘 뭉친 창의적인 젊은이들. 이런 사람들이야말로 ‘가게’를 자신의 ‘일’로 삼아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현실화하는 구체적인 방법과 오랫동안 계속해 낼 수 있는 힘을 알려준다.


목차


1. 문구전문점 _ Sublo
그 옛날, 초등학교 앞에 있었던 문방구 같은 모습의 가게. 일본과 유럽 문구가 함께하는 작은 공간은 누구에게나 정겨운 느낌을 주면서도 퍽 신선한 곳이다.

2. 핸드메이드 잡화점 _ 하이디
원룸 정도 넓이의 점포 안에 옷과 가방, 소품 등 핸드메이드 잡화가 가득하다. 개성이 풍부하며 어딘가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매력적인 곳.
3. 구제 옷가게 _ Pashat-pashat antiques
‘외국 여자아이의 옷장’을 형상화한 컬러풀한 구제 옷가게. 원피스를 비롯해서 요즘 신상품 옷에는 없는 독특한 무늬와 색감에 여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4. 갤러리 카페 _ 모네
사진을 메인으로 한 갤러리 카페, 모네는 장식된 사진에 따라서 카페의 인상이 크게 바뀐다. 하지만 차분한 분위기에 무심하게 오래 머물 수 있는 편안한 장점만은 언제가 그대로다.

5. 네팔카레 전문점 _ 나오야
가게 안에는 오너에게 느껴지는 분위기 그대로 한가롭고, 느긋한 공기가 흐르고 있다. 근처에 있다면 곡 매일같이 다닐 것 같은 그런 멋진 카레 전문점.

6. 카페&바 _ Les liens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기술을 익힌 여성 오너 셰프의 요리가 자랑인 곳. 카페 스타일을 선택한 것은 부담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이곳을 찾아주길 원했기 때문이다.

7. 잡화 전문점 _ Vanilla chair
이 잡화점의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받쳐주고 있는 것은 유행에 좌우되지 않는 상품 진열에 있다. 물건 자체가 발하는 편안함이 있기 때문에 무심코 손에 들고 싶어지는 바닐라 체어.

8. 플라워 숍 & 카페 _ La petite fleur
꽃과 차. 여성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두 가지가 결합된 플라워 숍 & 카페. 손으로 만든 잡화 작품전을 하거나 강습 교실을 여는 등, 가능성을 점차 넓혀가고 있는 가게다.

9. 서양과자 전문점 _ machilda
까다로운 프랑스 이름의 서양과자가 아니라 이름만 들어도 어떤 것인지 알 수 있는 일본인이 생각하는 양과자 가게. 소박한 맛을 즐기고 싶은 그런 케이크 가게가 있다.

10. 하이브랜드 빈티지 의류점 _ EVA
하이브랜드 빈티지 의복을 취급하는 숍, EVA. 다양한 시대의 개성 넘치는 아이템을 조합해서 무규칙이 자아내는 재미있는 패션을 보여준다.

11. 일본 동화풍 잡화점 _ 라무네 저택
일본 전통무늬 소품, 막과자, 옛 준정만화, 그리고 케이크 모양의 오르골 등 정겹고 사랑스러운 것들이 구석구석까지 가득 들어차 있는 일본 동화 속에 나올 법한 잡화점.

12. 북 카페 _ RED BOOK
유럽의 뒷골목에 있는 듯한 분위기의 북 카페. 그 안에는 신비스러우면서도 자유로운 공기가 흐른다. 그 흐름을 따라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

13. 의류 전문점 _ EHE
누군가의 집이 아닌지 착각할 만한 외관. 고마자와의 뒷골목에 가게가 없을 것 같은 한적한 장소. 하지만 여기에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유명 브랜드, EHE가 있다.

14. 갤러리 _ 알 공방
원래는 창고였던 원룸 크기의 공간이 완전히 다른 형태로 재탄생했다. 신출내기 작가 초년생을 응원하기 위한 작고 멋진 갤러리, 알 공방.

15. 요리교실 _ Organic Base
자칫하면 금욕적인 의미로 전달되기 쉬운 ‘마크로비오틱’. 더욱 손쉽게 일상적으로 마크로비오틱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요리교실이 바로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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