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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서재(노무현책속에서새로운세상으로의길을찾다)

노무현의서재(노무현책속에서새로운세상으로의길을찾다)

  • 이채윤
  • |
  • 푸른영토
  • |
  • 2012-04-10 출간
  • |
  • 340페이지
  • |
  • ISBN 978899734805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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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프롤로그-사람 사는 세상

1장 역사의 장

정치에 아둔했으나 나의 아둔함이 부끄럽지는 않다
눈을 뜨고 현실을 직시하라
새로운 시대는 과거 청산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이끌되 지배하지 않는다

노무현 어록 1/ 친구 같은 대통령!

2장 변화의 장

잘못된 여론은 잘못된 언론에서 시작된다
새로운 시대에 새롭게 도전하라
대중의 마음을 읽고 대중의 눈으로 보라
환경에서 해법을 찾다

노무현 어록 2/ 정정당당한 사람들이 성공하는 시대!

3장 경세의 장

미래 사회를 열어가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
아메리칸 드림은 없다
지구상에서 빈곤을 끝낼 수 있다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다

노무현 어록 3/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에필로그-진보의 미래
부록/ 노무현 대통령 추천 도서 목록

도서소개

노무현이 읽었던 책을 통해 앞으로의 대한민국을 조명한다! 『노무현의 서재』는 노무현의 삶과 고뇌를 조명한 책으로, 대한민국 정치의 현주소를 이해하고, 노무현에게 해법을 제시해준 책을 통해 그가 꿈꾸었던 세상을 살펴본다. 노무현은 공직사회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 때나 국정운영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을 때 종종 책을 추천했고, 그 책은 정국운영의 나침반이 되었다. 국가의 역할이 무엇인가를 밝히고자 시작된 그의 책읽기는 정치와 삶에 그대로 반영되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노무현의 책들은 그의 고뇌와 그가 꿈꿨던 미래,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추구해야 할 길을 조명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좋은 책이 필요합니다.
지난날의 역사를 보면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노무현-

노무현, 책 속에서 새로운 세상으로의 길을 찾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국민주권 국가에서 여러분은 주권자입니다. 어떤 정부가 앞으로 만들어질 것인가에 대해서는 여러분의 책임입니다”라면서 대한민국 국민이 창조적이고 능동적인 시민이 되기를 바랐던 노무현! 그는 공직사회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 때나 국정운영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을 때 종종 책을 추천했고, 그 책은 정국운영의 나침반이 되었다. 이 책은 자서전도, 단순히 책을 소개하는 안내서도 아니다. 《노무현의 서재》는 노무현의 삶과 고뇌를 조명해 대한민국 정치의 현주소를 이해하고, 노무현에게 길을 해법을 제시해준 책을 통해 그가 꿈꾸었던 “함께 사는 세상”, “사람 사는 세상”에 한 발 다가가고자 한다.

잘나가던 고졸 출신 변호사에서 사무실 하나 없는 거리의 민주투사로, 야합을 거부하는 의로우나 바보스러운 정치인에서 그 바보스러움을 사랑한 사람들의 꿈을 짊어진 대권주자로, 정도를 걸었던 우직한 대통령에서 오리를 이끌고 농사를 짓던 시골 할아버지로 살았던 노무현. 호학好學 대통령 노무현이 꿈꾸었던 진보는 모두가 함께 잘사는 미래였다.
‘국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국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즉 국가의 역할이 무엇인가를 밝히고자 시작된 그의 지적 탐구는 독학이었지만 독서로 통해 이어나갔다. 그리고 이를 정치와 삶에 대입했다. 노무현이 읽었던 책을 읽는 것은 그의 고뇌와 그가 꿈꿨던 미래,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추구해야 할 길을 조명하는 일이 될 것이다.

또한 또다시 대한민국의 미래가 내 손에 달린 시점에서 《노무현의 서재》는 어떤 생각을, 어떤 뜻을 가진 정치인을 뽑아야 하는지 그 해답을 알려줄 것이다.

지난날의 역사를 보면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인터넷에 새로운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에 들어가 보면 정보는 넘쳐 나지만, 내용이 부실합니다. 분노와 증오는 넘쳐 나지만, 사실과 논리는 부족하고 깊이도 모자라고 비슷한 생각끼리도 서로 앞뒤가 맞지 않고 충돌합니다. 이렇게 해서는 사람들의 생각을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인터넷만으로는 이런 한계를 넘어서기가 어렵습니다. 좋은 책이 필요합니다. 지난날의 역사를 보면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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