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동방여행

동방여행

  • 르코르뷔지에
  • |
  • 안그라픽스
  • |
  • 2010-06-14 출간
  • |
  • 314페이지
  • |
  • 125 X 175 X 30 mm /414g
  • |
  • ISBN 9788970594453
판매가

17,000원

즉시할인가

15,3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5,3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20대의 르 코르뷔지에를 만나다!

눈에 보이는, 지각에 작용되는, 감성에 영향을 주는 모든 사물의 움직임을 섬세하게 채집한 영감의 추억록 『동방여행』. 보헤미아, 세르비아, 불가리아, 터키를 여행하면서 젊은 르 코르뷔지에가 글로 기록한 시간의 이미지들. 이 책은 르 코르뷔지에가 예술가로서, 건축가로서 성장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한 기간을 기록한 중요하고 의미심장한 자료가 될 것이다.

동방여행의 여정
베를린
드레스덴
프라하

바츠
부다페스트
보요
지우르지우
베오그라드
크냐제바치
니슈
부쿠레슈티,
투르노보(벨리코 투르노보)
가브로보
시프카
카잔루크
아드리아노플(에디르네)
로도스토(테키르다으)
콘스탄티노플(이스탄불)
다프니
부르사
아토스
테살로니키
아테네
이테아
델포이
파트라스
브린디시
나폴리
로마
폼페이
피렌체
루체른

<개요>

1911년, 베를린에 있는 페터베렌스사무소에서 설계사로 일하던 르 코르뷔지에는 친구 오귀스트 클립스탱과 함께 콘스탄티노플로 여행을 떠나기로 계획했다. 두 친구는 아주 적은 여비로 5월부터 10월까지 보헤미아, 세르비아, 루마니아, 불가리아, 터키를 두루 방랑하게 된다. 그 여정에서 르 코르뷔지에는 햇빛 아래 형태들이 벌이는 찬란한 유희이자 영혼의 긴밀한 체계인 그곳의 건축을 발견한다. 드레스덴에서 콘스탄티노플로, 아테네에서 폼페이로 옮겨가면서 르 코르뷔지에는 여행 일기를 쓴다. 일기에 여행하며 느낀 인상을 기록하고, 많은 데생도 남긴다. 그는 데생을 하면서 사물을 보는 방법을 깨우치게 된다. 그는 그때 기록한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해서 한 지방신문에 실었다. 얼마 뒤 그는 기록을 분류하고 다듬어서 한 권의 책으로 만든다. 이 책은 1914년 ‘동방여행(Le Voyage d’Orient)’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전쟁 때문에 책 출간은 난관에 부딪혔고, 원고는 르 코르뷔지에의 서재에 계속 쌓여 있게 된다. 여행을 하고 54년이 흐른 뒤, 그는 마침내 젊은 시절의 망설임과 발견의 증거인 이 책을 출간하기로 결심한다. 1965년 7월, 그는 다른 자료는 참고하지 않고 원고를 수정하고, 세심하게 주석을 붙인다. 그렇게 해서 태어나게 되었다.


목차


내 형이자 음악가인 알베르 자느레에게
1911년 동방여행의 여정
몇몇 인상들
라 쇼 드 퐁 작업실 친구들에게 보내는 편지

도나우 강
부쿠레슈티
투르노보
터키 땅에서
콘스탄티노플
모스크
묘지들
그녀들과 그들
카페
열려라, 참깨
두 개의 동화, 하나의 현실
스탐불의 재앙
혼란스러운 추억들, 귀환과 회한……
아토스 산
파르테논 신전
서유럽에서

감수자 후기
옮긴이 주
르 코르뷔지에 연보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