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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의 기술

강의의 기술

  • 김해원
  • |
  • 아름다운사람들
  • |
  • 2010-11-05 출간
  • |
  • 296페이지
  • |
  • A5
  • |
  • ISBN 9788965130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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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포스코 패밀리를 사로잡은
명강사 명코치의 특강 비결!

1. 아마추어에서 프로까지, 절실한 명강의 비법

요즘은 누구나 청중 앞에 설 일이 많아지고 있다. 지금 이 시간에도 각 기업의 교육장과 연수원에서는 직원 교육에 대한 열기로 가득하다. 인재 양성이야말로 기업 발전의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한 교육의 종류는 실로 다양하다. 리더십, 협상, 문제 해결, 사내 MBA, 프레젠테이션, 창의력 및 기획력 향상, 변화와 혁신 등등.
이러한 기업 교육 열기에 힘입어 기업체 강사를 꿈꾸는 예비 강사들이 한 해에도 수백 명씩 강의 전선에 뛰어든다. 그러나 아무리 많은 지식과 경험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살아남는 강사는 열 손가락 안에 꼽힌다. 또한 기업에서 사회적으로 저명한 인사나 대학 교수들을 초빙하여 강의를 맡기기도 하지만, 강사의 명성에 비해 청중의 반응은 그리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은 그 답을 시원하게 들려준다.
저자는 인적 자원 개발사로 일하며 기업체와 산업 현장에서 쌓은 실전 노하우를 아주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그것도 단순히 딱딱한 이론 나열이 아니라 생동감 넘치는 강의 사례를 현장감 있게 구성하여, 참된 인재를 양성하고자 고민하는 강사들에게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한다.

2. 청중을 사로잡는 명강의 3박자

강의에 있어서 열정은 중요한 문제다. 하지만 열정만으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는 없다. 적어도 다음의 3박자를 잘 갖추어야 한다.
첫째, 청중의 감성을 끌어올리기 위한 디테일을 갖추어야 한다. 이 책의 제1장은 그 부분을 아주 자세히 다루고 있다. 어떤 경우에도 청중의 감성을 끌어올리지 못하면 강의는 결코 공감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둘째, 청중을 제대로 사로잡는 강의 테크닉이다. 모든 일에는 열정이 필요하다. 강의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열정에도 테크닉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청중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장악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이것이 바로 강의 테크닉이다. 이 책의 제2장은 그 부분을 아주 친절하고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셋째, 청중을 사로잡기 위한 심리 디테일이다. 강의를 하는 그 순간 청중의 심리 상태를 면밀히 파악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 모여 있는 청중이 전체적으로 어떤 부류의 사람들인지를 제대로 알아야 심리를 장악할 수 있다. 제3장은 이 부분에서 저자 자신의 실전 노하우를 녹여 내어 현장감 있게 생생히 전달한다.
아무리 많이 알고 있어도 청중 입맛에 맞게 잘 전달할 줄 아는 지혜가 없다면 그것은 무용지물에 불과하다. 또한 제아무리 탁월한 스피치 능력을 갖추고 있다 해도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하면 그것은 단순히 소음에 불과하다. 강사 혼자 일방적으로 이야기하고 청중은 그저 듣기만 하는 강의는 아무리 무사히 끝났다고 해도 결국 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에 실패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소통하는 강의의 달인이 될 수 있을까?

3. 강의 달인으로 이끄는 실전 노하우 대공개!

잘 나가는 명품 강사의 비결은 무엇일까? 명품 강의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를 위한 강사의 역할은 리더의 역할만큼이나 다양하고 다채롭다. 강의 시작 전부터 끝난 뒤까지 어느 하나 소홀함이 없어야 하기에 강사는 전천후 멀티 플레이어가 되어야 한다. 또한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듯, 청중에게 ‘변화하라’고 부르짖으면서 정작 자신은 익숙한 강의 방식에 안주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며 끊임없이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누구나 한 번만 읽어도 바로 실전에 응용할 수 있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아주 친절하게 전달하여 강의의 달인으로 가는 징검다리를 놓아 준다.

첫째, 실제 강의 활동 사례를 실무적인 내용 위주로 생동감 있게 구성하여 직접 청중에게 시연할 수 있게 했다.
둘째, 딱딱한 이론보다는 마치 직접 강의에 참여하고 있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다이나믹Dynamic하게 구성했다.
셋째, 단순히 방향만을 제시하기보다는 방법을 제시하고, 그 방법을 왜 활용하는지에 대한 이유와 그 후 얻을 수 있는 효과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넷째, 초보 강사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주석을 달아서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나열했고, know-how뿐 아니라 know-where에 대한 부문까지 제공했다.
다섯째,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두 가지 핵심 키워드인 펀Fun과 열정Passion에 대한 내용 위주의 사례가 많다.

이뿐만 아니라 마지막 장에서 저자는 바로 강의 내용으로 이용하면서 청중을 사로잡을 수 있는 창의적 강의 사례와 스토리텔링 30선을 선보여 모든 사람들이 바로 강의의 재료로 활용할 수 있게 하였다. 이 한 권의 책을 분명 누구나 강의의 달인이 될 수 있다.

[추천사]

기업체 강사는 교육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CEO의 경영 철학을 구성원들이 체득하여 실천케 함과 동시에 직원의 역량을 높여, 자기 성장과 경영 성과에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한다.
이 책은 기업체 강사에게 필요한 강의 기술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어 전문 강사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데 매우 유익하므로 항상 곁에 두고 읽어 보기를 권한다.
- 김영헌(포스코 미래창조 아카데미 원장)

실무 강의 경력이 잘 녹아 있어 실용성이 돋보이며, 교육 운영자나 강사가 되려고 하는 사람들은 꼭 읽어 봐야 할 책이다.
- 오인경(포스코 글로벌리더십 센터장)

저자가 기업체와 산업 현장에서 직ㆍ간접적으로 경험한 내용을 체계화한 것이다. 인적 자원 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인적 자원 개발 전문가에게 좋은 참고가 될 것이다.
- 이재영(한국평생교육협회 이사장)

진정성과 사랑, 그리고 열정이 느껴지는 책이다. 기업 현장에서 일궈 낸 참으로 값진 옥고가 아닐 수 없다. 이론보다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얻어진 경험을 글로 잘 엮었기에 HRD 분야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 봄직하다. 또한 저자의 실무적인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국을 모아 놓은 책이어서 일반인들도 쉽게 강의 스킬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엄준하(한국HRD협회 이사장, 월간 HRD 발행인, HRD 포럼 대표)

[책속으로 추가]
코칭하듯 강의하기 위해 강사가 지녀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역량 세 가지는 앞서 설명했던 칭찬과 경청 그리고 질문 역량이다. 즉, 좋은 질문을 잘하는 강사가 좋은 강사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질문에 반드시 대답하려는 본능을 가지고 있다. 단, 그 질문은 청중의 구미에 맞고 심기를 불편하게 하지 않아야 한다. 그래서 질문을 잘하는 사람은 공통적으로 청중의 성향이 어떠한지에 우선적으로 관심을 표명한다. 왜냐하면 청중이 어떠한 성향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좋은 질문의 영역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 「명코치가 되어라」 중에서

강사는 때로 과감하고 파격적인 이벤트로 청중의 주의 집중을 유도해야 한다. 일례로, 퀴즈를 맞히면 청중에게 제공하는 선물을 줄 때 가끔은 돈 냄새가 채 가시지 않은 신권을 선물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이 보이거나 오가는 거래에서 주의를 집중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돈 놓고 돈 먹기라는 식으로 막무가내로 운영되는 형태가 아니라, 청중의 목전에 돈이 아른거리도록 한다. 일례로 불시에 선물로 일만 원 신권을 지갑에서 직접 꺼내 선물로 주거나, 카드를 한 번 만져 볼 수 있는 권한, 강사의 지갑을 한 시간 동안 보관할 수 있는 권한 등이 바로 그것이다. 이로써 청중의 심리적인 분위기 반전을 엮어 내도록 한다.
- 「몸값을 올려 주는 창의적 강의 사례 30선」 중에서

일례로 사람의 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한다는 피드백을 주기 위해서는 다음 아래와 같은 유머를 구사하면 청중에게 유익함을 주면서 전하고자 하는 바를 보다 쉽게 전달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이 친구에게 고민거리를 털어놓았다.
“우리 사위는 정말 나무랄 데가 없는데, 노름을 못하는 것이 큰 단점이라네.”
그 말을 들은 친구는 어이가 없었다.
“아니, 사위가 노름을 못하는 건 장점이 아닌가? 어떻게 그것이 단점이란 말인가?”
그러자 그가 이렇게 말했다.
“할 줄도 모르면서 자꾸 하는 것이 문제라서 그런다네.”
- 「몸값을 올려 주는 스토리텔링 사례 30선」 중에서


목차


프롤로그 펀Fun과 열정을 부르는 명강사 명강의

제1장 청중을 사로잡는 감성 디테일

1. 희망의 씨앗을 심어라

2. 희망을 이미지화하라
1) 성취 프로세스 1단계(목표 리스트를 작성하게 하라)
2) 성취 프로세스 2단계(상상력으로 행동을 유발하라)

3. 무드 메이커Mood Maker가 되어라
1) 환경이 승패를 좌우한다
2) 이왕이면 다홍치마다(시각 효과 극대화)
3) 좋은 소리는 귀로 먹는 보약이다(청각 효과 극대화)
4) 향긋한 향기로 실내를 채워라(후각 효과 극대화)
5) 스킨십은 벽을 허무는 특효약이다(촉각 효과 극대화)
6) 반사적으로 입맛을 다시게 하라(미각 효과 극대화)
7) 좋은 육감을 갖게 하라

4. 감각 기관 아티스트가 되어라

제2장 청중을 사로잡는 테크닉 디테일

1. 몸으로 기억하게 하라
1) 목소리에 몸동작을 융합하라
2) 목소리에 박수 소리와 몸동작을 융합하라
3) 목소리에 음악ㆍ박수 소리와 몸동작을 융합하라

2. 청중과 강사는 한 몸이다
1) 유머를 겸비하여 자기소개를 하라
2) 가벼운 질문으로 강의의 물꼬를 터라
3) 호기심을 자극하고 기대감을 갖게 하라

3. 멀티 플레이어가 되어라

4. 프로세스Process와 모델Model로 전달하라
1) 청중의 머리에 길을 내라
2) 차별화된 모델로 승부하라
3) 청중의 암기를 도와줘라

5. 청중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1) 청어와 메기 효과를 응용하라
2) 청매효과를 이용한 강의 기법 1(천적으로 자극하라)
3) 청매효과를 이용한 강의 기법 2(제3의 방법을 이용하라)

6. 청중이 패턴에 중독되게 하라
1) 시작을 패턴화하라
2) 전달 방법을 패턴화하라
3) 게임 진행을 패턴화하라
4) 스타티오Statio를 패턴화하라
5) 긍정 언어 사용을 패턴화하라
6) Q&A를 패턴화하라
7) 박수를 패턴화하라
8) 동영상 강의를 패턴화하라
9) 종료 시간을 패턴화하라

7. 이미지 커뮤니케이터Image Communicator가 되어라
1) 자기 자신을 보라
2) 청중을 보라
3) 청중에게 보여 줘라
4) 이미지 강의 노하우

8. 협상하듯 강의하라
1) 준비가 기적을 부른다
2) 청중 중심으로 생각하라
3) 협상 프로세스를 활용하라

9. 명품 브랜드 제조기가 되어라
1) 창조신화를 전파하라
2) 보증인을 내세워라
3) 공동체를 형성하라

제3장 청중을 사로잡는 심리 디테일

1. 설득의 대가가 되어라
1) 사소한 것부터 긍정으로 이끌어라
2) 군중심리를 활용하라
3) 청중이 선택하게 하라
4) 청중의 수준을 높여 줘라
5) 인정으로 주의 집중을 유도하라
6) 주고받아라
7) 전문가의 권위를 이용하라
8) 좋은 성품을 지녀라

2. 청중의 관심을 사로잡아라
1) 자기를 성찰하라
2) 청중을 바라보라
3) 청중의 속마음을 바라보라
4) 청중과 같은 곳을 바라보라
5) 주면서 함께 바라보라
6) 청중을 자주 바라보라

3. 명코치가 되어라
1) 청중을 스승으로 생각하라
2) 청중에게 권한을 위임하라
3) 코칭 모델을 강의에 활용하라
4) 질문의 달인이 되어라

제4장 청중을 사로잡는 강의 족보 디테일

몸값을 올려 주는 창의적 강의 사례 30선

몸값을 올려 주는 스토리텔링 사례 3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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