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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이끄는 힘 고정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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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이끄는 힘 고정균

  • 고정균
  • |
  • 아름다운사람들
  • |
  • 2010-03-02 출간
  • |
  • 281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9421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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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변화를 이끄는 힘! 희망의 정치인 고정균의 인생 제2막!

하루는 다시 새벽이 없다

고정균 의원은 강원도 정선에서 3남 2녀의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나이 3살에 아버지를 여의고 홀로된 어머니를 따라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시작된 서울살이는 달동네를 전전하는 역경과 시련의 시간이었으나 어머니의 믿음과 미래에 대한 긍정적 태도로 방황하지 않고 올바른 길로 갈 수 있었다.
‘청년은 두 번 오지 않고, 하루는 다시 새벽이 없다.’ 그가 공책에 자주 적어놓던 글이다. 시간 낭비하지 않고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기 위해 스스로에게 다짐하는 말이었다. 이때의 아픔들이 오늘날의 더욱 강한 고정균 의원을 만들었다. 이 장에서는 그의 힘겨웠던 어린 시절을 반추해보며, 역경에 굴하지 않고 앞으로도 자신의 길을 담담히 만들어 갈 것이라는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정치는 더불어 사는 실천이다

민주화 운동이 한창이던 1980년대 후반, 그는 우연한 기회를 통해 정치적 물살 한가운데로 들어가게 되고 사회의 구조적 문제에 눈을 뜨게 되면서 정치를 통한 사회 발전에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게 된다. 또한 평생 동지이자 정치적 주군인 장광근 국회의원을 만나 현재까지 20여 년간의 인연을 이어가며 본격적인 정치 활동을 하게 된다. 이 장에는 고 의원의 인생에서 처음으로 맛보던 가장 역동적인 나날들의 기록과 더불어 그의 정치 신념의 기반이 무엇인지 기록되어 있다.

변화를 이끄는 힘! 고정균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버락 오바마,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 등 세계는 지금 젊은 지도자의 힘을 주목하고 있다. 발로 뛰며 현장에서 도전하고, 세계 곳곳에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킨 젊은 리더십,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이 장에서는 고정균 의원의 서울을 세계도시로 만들기 위한 비전과 그의 노력들이 담겨 있다.
청량리를 명실상부한 서울 동북부의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한 마스터플랜 ―세계최초 지하 멀티스포츠 경기장 건립― 제안과 청량리역~석계역 구간 지상전철 1호선 지하화, 중랑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청량리와 인천공항을 이어주는 대심도 광역급행철도 건설, 청량리 대규모 지하복합도시 시범 개발 등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말했던 사업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고 의원의 추진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는 문화가 자산이다

‘컬처노믹스(Culturenomics)’는 ‘문화를 원천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의미한다. 고정균 의원은 20대부터 전통문화와 예술에 관심을 갖고 40여 개에 이르는 문화예술 단체를 창립시켰으며, 인사동 차 없는 거리 문화지구를 만들고,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을 특화시키는 문화예술경영 컨설턴트로 활동하였다. 이 장에는 예절 및 다도 강사로 시작하여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는 문화사절단의 단장으로서, 한국전통문화와 예술에 대한 고 의원의 애정과 폭넓은 식견, 그리고 다양한 활동을 볼 수 있다.

나누는 사회, 건강한 사회

‘우리가 나누는 자비와 사랑! 그것은 따뜻한 세상 만들기의 시작!’ 나눔에 대한 고정균 의원의 생각이다. 최초로 어린이무료공부방을 휘경동에 만들어 8년 동안 1,500명의 아이들을 가르쳤으며, 서울시 아동복지시설 27개 원생들을 대상으로 매주 무료예절교육을 5년 동안 실시했다. 경주 대자원을 비롯한 13개 고아원을 매달 지원하는 사랑나눔 월영회 및 사랑의 빵 나누기 회장을 맡고, 안양 소년원 수감자들을 위해 10년 동안 예절교육을 하는 등 사랑과 나눔을 몸소 실천하며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확인할 수 있다.
건강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생활 스포츠 활성화 및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 경제 살리기에도 노력하고 있다. 축구, 배구, 양궁 등 다양한 분야의 후원회장을 하며 직접 주민들과 함께 뛰고 있으며, 서울시탁구협회 취임 1년 만에 동대문구 소재 학교의 탁구부 및 실업팀 등 총 9개 팀을 창단, 10억 원을 지원했다. 한편 세계적인 탁구 강팀임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도 국내에서 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개최하지 못했는데, 2014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유치를 추진하여 그 성과를 눈앞에 두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 무에서 시작한 새로운 가치 창조

·대한민국 희망의 100년을 다시 쓴다

하루는 다시 새벽이 없다
·내가 걸어온 길, 내 인생의 제1막
- 달동네를 전전하는 임시 서울살이
- 매형의 죽음, 가슴이 무너지다
- 종로통의 학생 ‘짱’
- 수업이 끝나면 포장마차 사장
- 나를 믿어준 어머니
- 코미디 황제 이주일 씨와의 인연
- 만학의 열정, 미래를 위하여
- 나는 사람을 참 좋아한다
- 술 이야기
- 희망의 끈을 다시 이으며

정치는 더불어 사는 실천이다
·우연히 시작된 정치 입문
·평생 동지이자 정치적 주군을 만나다
·서울시의원 출사표
·강북의 명문 학군을 꿈꾸며
·신성장동력 의료관광벨트를 만들자

변화를 이끄는 힘! 고정균
·변화를 이끄는 세계의 젊은 지도자들
·청량리를 동북부의 랜드마크로
- 세계 최초 청량리 지하 멀티스포츠경기장 건립(보고서)
·지하맨의 첫 성과, 지상전철 지하화
·동북권 르네상스를 처음 제안하다
·북서울꿈의숲을 시민의 품으로
·이제는 콘텐츠가 있는 글로벌 마케팅이다

이제는 문화가 자산이다
·20대에 문화 전방의 일꾼이 되어
·인사동에 차 없는 거리 문화지구를 만들다
·고미술 국내최초 경매와 수많은 전시회 기획
·전통예술 지킴이, 한국전통문화예술원 설립
·문화사절단장이 되어 세계로
- 2004년 아테네 출국을 앞두고(기고문)

나누는 사회, 건강한 사회
·나눔의 첫걸음, 사랑나눔 월영회
·국내최초 무료어린이공부방을 만들다
·교통약자의 이동천국을 위하여
·경로당 도배를 하고 나서
·서울도 이제 탁구의 메카
- 학교체육을 활성화시키려면(기고문)
·아이들에게 무엇을 말하고 보여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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