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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RUSH)우리는왜도전과경쟁을즐기는가

러쉬(RUSH)우리는왜도전과경쟁을즐기는가

  • 토드 부크홀츠
  • |
  • 청림출판
  • |
  • 2012-04-16 출간
  • |
  • 363페이지
  • |
  • ISBN 978893520919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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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나는 왜 쓰던 원고를 버렸나

1부 질주하는 삶 _우리의 뇌와 몸 그리고 경제
1장 에덴이여, 영원히 안녕
자본주의라는 새로운 원죄 | 자연으로 돌아가 자아를 찾으라고? | 알코올 중독자들의 단주 모임 | 고상한 야만인에 대한 맹목적 믿음 | 낙원에 대한 환상 | 인간의 본성은 타고나는가 | 에덴주의자들의 독선 | 사람들과 어울려 볼링 치기
2장 경쟁과 행복의 의미
미시적 경쟁과 거시적 경쟁 | 행복이란 무엇인가 | 세 가지 행복 | 쾌락 | 황홀경 | 충만감 | 우리는 언제 행복한가
3장 행복은 어떻게 오는가
미래 기관, 전두엽 | 경쟁 사회의 변동성 | 인간은 논리적 기계가 아니다 | 전두엽과 마음의 관계 | 좌뇌 ≠ 우뇌 | 윙크, 블링크, 싱크 | 정신이 지배하는가, 물질이 지배하는가 | 도파민과 무하마드 알리 | 행복을 불러오는 신경전달물질들
4장 통제와 몰입의 즐거움
두 가지 불안 | 젖먹이 독재자 | 학습된 무기력 | 통제 권력이 주는 기쁨 | 부자들이 더 열심히 일하는 이유 | 사람들은 결국 자기 일을 좋아한다 | 몰입과 집중 | 일이 주는 행복
5장 다윈과 세 유인원 이야기
잘못된 질문 | 뚱뚱한 여자친구를 가진 남자 | 경쟁력 있는 존재가 살아남는다 | 나쁜 유인원 | 착한 유인원 | 사람은 원래 착하다? | 경쟁하는 유인원 | 그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2부 경쟁하는 삶 _경쟁의 역사와 협력 그리고 일
6장 휘파람 불며 일하기
일이 곧 그 사람이다 | 불황과 우울이 모두 ‘DEPRESSION’인 이유 | 질투의 힘 | 세상은 평평하지 않다
7장 금리가 인간을 화합하게 한다
금리가 떨어질 때 | 이방인의 위험과 믿음 | 피는 물보다 진하다 | 이방인과 어울려 살기 | 경쟁이 신뢰를 낳는다 | 사슬 끊기
8장 이방인의 시대
어떻게 경쟁에서 협력으로 나아갈 것인가 | 함께 수렵하는 사람들 | 익숙한 것을 좋아하는 이유 | 택시 기사들의 뇌 구조 | 이타주의에만 기댈 수 있을까 | 이방인이 가져온 풍요 | 자유무역을 통해 성장하다 | 무지의 미덕 | 뇌는 혼란을 좋아한다 | 캘빈 쿨리지의 성생활 | 별명과 수명의 상관관계
9장 유토피아는 잊어라
앉아서 생활하면 빨리 늙는다? | 미켈란젤로와 스트레스 | 스트레스는 왜 생길까 | 억센 남자 혹은 여자가 좋다 | 누가 주인인가 | 가족 스트레스 | 풍부한 자원의 저주 | 악마의 배설물 | 화물 숭배와 <부시맨> | 우리는 경쟁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 GDP와 세계 행복지수 | 인구 감소의 역설 | 의사에게 사탕 선물하기

3부 도전하는 삶 _지금 우리에게 경쟁이 필요한 이유
10장 동기 부여와 경쟁
내부 경쟁이 가져다준 교훈 | ‘상품화 지옥’에서 살기 | 팀워크와 팀 내 경쟁 | 정중동의 에너지
11장 모두, 참 잘했어요!
아이를 강하게 키운다는 것 | “난 특별해!” | 문제 설정의 중요성
12장 우리들 각자의 낙원
‘틀 지우기’와 ‘닻 내리기’ 실험 | 벤저민 프랭클린은 어떻게 정적을 이겼나 | 돈을 빌리거나 빌려주지 마라 | 쇼핑 테라피? | 줘버리자! | 경쟁적 자선 활동 | 연애와 우정

후기 가장 중요한 경쟁자는 바로 나 자신이다

도서소개

일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면 지금보다 더 행복해질 수 있을까? 『러쉬』는 세계적인 경제학자 토드 부크홀츠가 느림과 휴식, 이완의 개념을 행복과 연결짓는 오늘날, 경쟁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참된 행복에 대해 다룬 책이다. 경제학과 뇌과학, 인류학을 접목시켜 행복을 향한 경쟁과 인간들의 경주를 추적하고, 경쟁이 어떻게 협력을 낳고 경제를 형성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기업과 학교에서의 경쟁 사례에 대해 살펴보면서 건설적인 경쟁과 파괴적인 경쟁의 차이, 조직 내에 경쟁 분위기를 조성하는 법 등을 안내한다. 특히 현대인의 삶을 지배하는 ‘경쟁 혐오증’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고 다양한 영역의 흥미로운 일화와 논박을 통해 경쟁의 참모습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이를 통해 행복과 경쟁에 관해 새로운 통찰을 제시한다.
베스트셀러《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의 저자
토드 부크홀츠가 말하는 돈, 행복 그리고 경쟁
“우리는 왜 도전과 경쟁을 즐기는가?”
행복 전도사들의 근거 없는 ‘경쟁 혐오론’에 대한 반박과 논쟁적 제언

“지나친 경쟁이 당신을 힘들게 한다고? 천만에!”

일을 하지 않고 자연으로 돌아가면 과연 행복해질까? 우리는 일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난다면 지금보다 더 행복해질 것이라 생각한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휴가를 떠난 뒤, 모든 활동을 멈추고 모든 사람과 연락을 끊고 모든 것과 단절한 채 한가로운 바닷가를 산책하는 삶을 꿈꾼다.
세계적인 경제학자 토드 부크홀츠는 우리가 갖고 있는 이런 행복에 관한 통념이 잘못된 것이며, 일과 스트레스를 벗어나 휴식을 취한다고 해서 더 행복해지진 않는다고 말한다.《RUSH 러쉬!》(원제: Rush: Why You Need and Love the Rat Race)에서 그는, 비록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우리는 무언가를 항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경쟁하며 바쁘게 움직일 때 더 행복해진다고 주장한다.
토드 부크홀츠는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다. 하버드대학에서 경제학을 가르쳤고 백악관 경제 정책 보좌관을 지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전작《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는 경제학도와 일반인에게 경제학 입문서로 통한다. 이 시대 최고의 경제학 멘토인 그는 이 책에서 현대인의 삶을 지배하는 ‘경쟁 혐오증’에 대해 신랄하게 반박하고 논쟁적 제언을 내놓으며 경쟁의 참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일과 스트레스를 벗어나는 것이 행복을 찾는 길이라는 21세기 행복 전도사들의 맹목적인 믿음을 통쾌하게 반박하면서 행복과 경쟁에 관해 전혀 새로운 통찰을 제시한다.
부크홀츠는 신경경제학과 진화생물학, 르네상스 미술을 거쳐 제너럴모터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의 흥미로운 일화와 논박을 통해 특별한 결론을 이끌어낸다. 경쟁을 통해 성장하고 진화해온 우리 인간은 본능적으로 경쟁을 원한다는 것이다. 스트레스는 우리로 하여금 더 나은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게 하고, 경쟁 충동은 인간 고유의 본성이며, 행복은 바쁘게 움직이는 데서 비롯되고, 인생에서 스트레스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다고 말한다. 부크홀츠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하고 우리가 중시해야 하는 것은 행복을 향한 경쟁이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행복과 경쟁과 관련해 우리가 알고 있던 상식을 뒤엎는 놀라운 의견들을 개진한다. 스트레스는 우리 뇌와 몸에 이롭다, 은퇴를 하면 기억력이 떨어진다, 꼴찌에게 상을 주면 아이들 모두를 망친다, 부자들이 더 열심히 일한다……. 도발적인 주장을 위트 넘치게 펼쳐내는 부크홀츠는, 말 그대로 우리로 하여금 ‘빨리빨리’를 외치게 만드는 경쟁심과 스트레스가 우리를 더 행복하게 만들어준다고 말한다. 삶에서 성공과 행복을 성취할 수 있는 기회는 이런 인간의 경쟁적 본성을 인정할 때 비로소 찾아온다는 것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에서 ‘2011년 10대 사회과학서’로 선정된 이 책은 ‘느림’과 ‘이완’과 ‘휴식’의 개념이 지배하는 시대에 ‘경쟁’과 ‘도전’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한가로운 바닷가 산책을 꿈꾸며 스트레스를 견디는 이 시대 모든 직장인의 인생 계획을 전면 수정하게 만드는 이 도발적인 책을 좀 더 상세히 살펴보자.

행복 국가 덴마크의 출생률 저하, 은퇴한 프랑스 60대의 기억력 감퇴,
등수를 매기지 않는 학교의 공통점은?

2010년, 미국 CBS의 인기 시사 프로그램〈60분〉에서 덴마크 특집 편을 방영했다. 덴마크인이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국민으로 꼽힌 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덴마크를 ‘바이킹의 후예가 일군 행복의 낙원’으로 보도했다. 하지만 지난 반세기 동안 덴마크의 인구증가율은 제자리에 머물러 있으며, OECD 국가와 비교할 때 덴마크 국민의 기대 수명은 낮은 수준이다. 세계에서 가장 행복하다고 하는데 아이를 낳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는다면, 그들을 행복한 사람들이라고 추켜세울 이유는 어디 있는가?
프랑스는 정년이 보장되고 연금이 풍족한 나라로 꼽힌다. 복지가 잘된 나라일수록 사람들이 일찍 은퇴한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60대 남자가 50대 남자보다 3분의 1가량 일을 덜 하는 반면, 프랑스에서는 80∼90퍼센트가량 일을 덜 한다. 두 나라 60대 남자의 인지 능력을 비교한 결과, 미국인에 비해 프랑스인이 두 배 이상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퇴를 일찍 하면 나이와 건강 상태가 같으나 일을 계속하는 사람과 비교할 때 어휘를 많이 잊거나 사고를 명확하게 못하는 경우가 많다.
교육에서 아이들의 ‘자존감 함양’이 강조되면서 시험이 거의 없고 등수를 매기지 않는 학교가 늘고 있다. 미국 심리학협회는 심리학자 로이 바우마이스터에게 의뢰해 ‘자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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