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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한국사(4)한국사와세계사를아우른새로운역사

글로벌한국사(4)한국사와세계사를아우른새로운역사

  • 김정
  • |
  • 풀빛
  • |
  • 2012-04-13 출간
  • |
  • 264페이지
  • |
  • ISBN 978897474449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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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세동점과 조선의 개항
01 서세동점의 시대 12
02 조선의 개항 32
서세동점과 조선의 개항을 나오며 48

2 아시아의 근대화와 조선의 마지막 불꽃
01 아시아의 근대화 52
02 조선의 근대화 72
아시아의 근대화와 조선의 마지막 불꽃을 나오며 112

3 전쟁으로 치닫는 제국주의와 일어서는 식민지 민중
01 전쟁으로 치닫는 제국주의 116
02 일어서는 식민지 민중 150
전쟁으로 치닫는 제국주의와 일어서는 식민지 민중을 나오며 192

4 거대한 파국과 다가오는 해방의 그림자
01 거대한 파국 196
02 다가오는 해방의 그림자 222
거대한 파국과 다가오는 해방의 그림자를 나오며 240

도서소개

개편된 역사 교과 과정에 맞추어 새롭게 다시 쓴 글로벌 한국사! 한국사와 세계사를 아우른 새로운 역사『글로벌 한국사』제4권 <제국주의의 발호와 한국 근대사>. 글로벌 시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균형 잡힌 역사의식과 열린 자세를 길러주는 역사서 시리즈이다. 인류가 탄생한 기원전 400만 년부터 2011년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가 어떤 모습으로 성장ㆍ발전해 왔는지를 다양한 사료와 함께 살펴본다. 4권에서는 일본 제국주의의 등장부터 아시아의 근대화, 제1차 세계 대전 종결 후 대공황 발생, 제2차 세계 대전의 시작 등을 다룬다. 한국사의 총체적인 흐름과 세계사의 보편적 흐름을 아울러 보여준다. 개편된 역사 교과 과정에 맞추어 스스로 역사를 공부하려는 청소년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한국사를 조망한
신개념의 통사,『글로벌 한국사』4권 출간 !!

│ 자국사 중심의 ‘외눈박이 역사’에서 벗어나균형 잡힌 역사를 배우자는 문제의식에서 탄생!
기원전 2333년 단군이 고조선을 건국할 때 세계의 다른 곳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었을까? 서양에서는 14세기에 르네상스가 일어나 화려한 문화의 꽃을 피웠다는데, 그때 우리나라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이 같은 의문들은 우리의 역사만 들여다봐서는 풀리지 않는다. 당시 당사국들의 상황과 그 상황을 초래한 역사적 흐름을 읽을 줄 알아야 의문에 대한 올바른 해답을 찾아갈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자국사만을 가르치는 역사는 외눈박이 역사라고 할 수 있다. 이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글로벌 한국사』는 자국사 중심의 편협한 역사 또는 서양사 중심의 세계사를 양념처럼 곁들인 기존의 역사서와는 상당히 다른 모습을 지니고 있다.
『글로벌 한국사』는 제목이 암시하듯이 세계사의 보편적인 흐름 속에서 우리 역사는 어떤 모습으로 그 보편사의 대열과 함께 호흡하고 이어져 왔는가에 무게 중심을 둔 책이다. 그렇다고 세계사의 보편적 흐름만이 우리 역사를 규정하는 것이 아니기에 우리의 눈으로, 그리고 우리 역사를 주체로 세계사와의 연관을 다루고 있다. 이 점이 이 책이 지닌 가장 큰 미덕이자 키포인트라고 하겠다. 그러므로 『글로벌 한국사』는 세계사의 흐름이라는 보편성과 우리 역사의 주체적 발전이라는 개별성이 가장 적절하게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신개념 통사로 향후 우리 역사 기술의 전범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 확신한다.

│ 2년간의 기획과 각 분야 전문가의 3년간의 집필!
2011년 글로벌 한국사 시리즈 총 5권 완간 계획!
『글로벌 한국사』 시리즈의 기획은 『한국 생활사 박물관』,『세계사 신문』등 대형 역사 기획의 관록을 쌓아온 출판기획 모임 문사철(文史哲, 대표 강응천)과 시대별 역사 전문가들이 참여해 5년간의 대장정으로 이루어졌다. 총 5권으로 이루어진 『글로벌 한국사』는 2011년에 출간된 제1권 ‘문명의 성장과 한국 고대사’. 제2권 ‘분열과 융합의 세계와 한국 중세사’, 제3권 ‘대항해 시대와 한국 근세사’에 이어, 이번에 제4권 ‘제국주의의 발호와 한국 근대사’를 출간했다. 앞으로 제5권 ‘글로벌 시대와 한국 현대사’를 출간해 시리즈를 완간할 예정이다.
『글로벌 한국사』는 ‘세계 속의 한국’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려는 의도에서 출발한 기획물이다. 오늘날 한국인은 글로벌 시대를 살고 있으며 세계와의 연관을 고려하지 않는 한국 사회만의 독자적 행보란 불가능하다. 이런 시대에 살면서 한국사의 독자성만 강조하거나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회상하는 역사 기술은 시대의 흐름에서 벗어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역사 속에서 문화는 상호 교류와 상호 접목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다는 사실을 부인할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이런 시대정신에 바탕을 두고 우리 역사가 세계사의 보편성과 어떤 연관을 갖고 그 독자성을 확보했는지를 알아보는 것은 향후 한국 사회의 미래를 전망하고 예측하는 일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와 더불어 『글로벌 한국사』는 역사의 주체는 민중이라는 일관된 입장을 견지하며 80년대 역사 서술의 전범을 만들었던 『한국 민중사』의 전통을 새롭게 이으려는 통사로서 기획된 것이다. 물론 민주화 운동과 맞물려 기술되었던 『한국 민중사』는 군사 독재 시대라는 엄혹한 현실에 대한 저항의 의미도 있었다. 그러나 이제 한국 사회의 민주화는 눈에 띠게 진전되었고 한국 사회의 내적 역량 또한 80년대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축적되었다. 이런 시대적 흐름에 맞추어 한국사 기술 역시 새로운 관점과 입장을 정리할 시점에 온 것이다. 따라서 『한국 민중사』를 비롯해, 수많은 역사책의 산실이었던 도서출판 풀빛은 『글로벌 한국사』를 통해 ‘글로벌 시대의 한국 통사’를 내놓아 다문화와 상호 이해라는 새로운 화두를 제시하고자 한 것이다.

│ 새로운 역사 교과 과정에 맞춘 살아 있는 역사책!
역사 지식은 끊임없이 새롭게 발굴되고 재해석된다. 과거에 우리가 세계 4대 문명이라고 불렀던 것은 이제 그저 고대 문명이라고 불릴 뿐이다. 메소포타미아 문명, 이집트 문명, 인더스 문명, 황허 문명 외에 홍산 문화, 샤쟈덴 하층 문화, 허난 룽산 문화, 쓰촨 싼싱두이 문화 등 새로운 고대 문명들이 발굴, 연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중 샤쟈덴 하층 문화는 고조선의 영역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처럼 역사는 끊임없이 새롭게 연구, 재해석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좀 더 객관적인 그리고 현실에서 살아 있는 역사책을 찾는다. 이러한 생각에서 『글로벌 한국사』의 집필진은 같은 내용을 담더라도 새로운 역사서를 지향한다는 자세로 최근의 연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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